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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공화국 - 2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9 1,446회 0건
제 22 부 주석궁의 여인들
2010년 6월 1일 새벽 3시. 경기도 파주, 동두천과 강원도 화천, 고성의 야포부대를 중심으로 비밀리에 움직이고 있다. 어둠 속에서 거대한 155미리 대포가 검은 하늘을 향해 치솟기 시작했다. 역시 대구, 창원, 광주, 수원의 비행장에서도 검은 동체의 폭격기들이 수백 개의 폭탄을 싣고 있었다. 바다 밑도 예외는 아니다. K23 잠수함은 해상경계선을 파고들기 위한 만만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그 안에는 민간인 차림의 특수군들이 비장한 각오로 앉아 있다. 완전군장의 병력들이 경기도 이북으로 이동하는 군용트럭의 거친 엔진 소리가 밤새 들렸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파미르!
새벽 4시. 총통은 전화를 든다. 간단한 명령 - 파미르 개시!
어둔 하늘을 붉게 밝히는 화염이 북쪽 하늘로 긴 꼬리를 그으며 난다. 목적지는 평양, 원산, 개성.
초여름의 새벽은 아직 어두웠지만 이 기병 총통이 지켜보는 레이더에는 평양 시내의 붉은 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북의 대포는 반격하기 전에 이미 활주로를 떠난 폭격기에 의해 고철로 변해버렸다. 공중의 조기경보기가 보내 온 신호에 의해 미사일이 발사되고 북의 군사 기지, 발전소, 방송사, 통신시설은 쓰레기로 변했다. 신경망이 끊긴 파리처럼 평양의 김 주석은 안벙부절하지 못하고 전화만 보고 있다. 어떻게 되었는지 연락이 끊긴 군사령관. 화력에서 밀린 북은 처음 5시간의 집중 포격에 완전히 초토화된 것이다. 핵을 사용하기에도 늦은 시간이다. 핵기지까지 바다 밑으로 들어온 신세계군에 의해 점거되었던 것이다. 수많은 난민들이 남으로 남으로 내려간다는 보고를 받은 것이 오전 10시. 오후 2시. 남군은 벌써 개성를 지나 곧 평양으로 밀고 들어온다는 보고다. 졌다! 순간 김 주석은 피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다. 명목상 주석이지만 남군을 피해야한다는 판단이 들었다.
"간단히 꾸려! 현금은 필요 없다. 스위스계좌 입금 확인서만 준비해. 차는 짚으로"
같은 날 오후 6시. 평양 주석궁.
이 기병 총통은 큰 회의실에 앉아서 보고를 받는다.
"공화국 육군이 평양을 점령 - 공화국 깃발을 높이 달고, 자랑스러운 육군은 계속 북으로 진격하고 있습니다. 북군은 자강도, 함경남도 쪽으로 패퇴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이미 신의주 항구를 폭격하고 있어 압록강 방면은 곧 수복 가능합니다. 다만 산 속으로 도망간 일부 부대가 있습니다만 공군의 레이더망을 빠져나가기에는 어려울 거라고 판단합니다. 대부분의 북군들은 투항했습니다."
군민청장의 보고에 이어 킹이 나선다.
"난민들이 계속 남하하는데 저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에도 많은 수용소가 있던데 빨리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또, 북측에 빌붙어 우리 공화국 국민의 피를 빨던 놈들도 처리를 해야겠습니다." 킹은 벌써 공화국으로 부른다.
"그것은 정 부장이 알아서 하시죠? 아, 공안청장은 치안유지에 신경을 쓰시고 관리청장은 행정체계를 빨리 회복시키기를 바라오. 정경청장은 세계 우호국에 이 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고......" 각 청장들에게 지시를 내리곤 주석궁의 연회장으로 들어간다.
킹은 회의실에서 급히 빠져나와 비서실장 정 동민을 찾는다.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이곳에 또 다른 "코브라"를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지배는 정확한 정보파악과 약간의 공포, 충분한 당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 실장"
"네. 부장님" 킹의 갤러리를 훌륭하게 꾸민데 따른 보상 - 실장으로 승진한 그는 또 기대를 함이 분명하다.
"지금 실장을 부른 이유는 다름아니라 두 가지 해결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오. 첫째는 이곳에 있는 수용소를 해체하는 일이오. 그러면 수용소에서 있던 사람들은 공화국 만세를 부를 것이오. 대신 선별해서 내보내야 하오. 기준은 실장도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둘째는 "코브라"같은 캠프를 빨리 만들어야겠다는 것이오. 대단위 규모로 청소를 해야 후환이 없는 것이고 그 일은 수용소에 있었던 사람들 중 선별해서 투입하시오"
"저, 그런데 저번처럼 따로 뽑을 여자들은 없나요?" 눈치를 보며 묻자 킹은 고개로 대답하며,
"남쪽은 지금 어떻소? 혹시 "한자련"인가 하는 반군들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왜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비행장을 폭파하고 금강대교와 철교를 파괴하는 등 혼란이 있었습니다만 시대가 바뀌었죠? 복구가 시간문제일 뿐 큰 타격은 없었고 오히려 행동대원들을 체포했습니다." 이상한 느낌이 든 킹은 얼굴을 구기며 무거운 목소리로
"지금은 전시요. 전원 사살하시오. 그리고 전 국민을 전시체제로 강제동원 해야 하오. 느낌이 썩 좋지 않아. 후방에는 군사력이 어느 정도나 있는지 알아보고 군민청장과 협의하도록."

총통은 연회장 담당인 주석 비서를 부른다. 도망치지 못하고 체포된 비서는 총통이 은밀히 부르자 입가에 웃음을 진다. 총통은 주석궁의 화려한 시설과 미모의 여자들을 자신도 즐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이봐, 당신. 살고 싶으면 내 말을 잘 들어. 여기 많은 여자들이 있다던데 조사를 해야겠어. 준비해. 사람이 필요하면 비서에게 요청하고....."
총통은 정의 갤러리에서 가졌던 그 기쁨을 맛보고 싶었다. 손짓하나로 모든 행위를 하던 여자들. 로마 황제, 아니 술탄이 따로 없던 것이다. 푹신한 의자에 앉아 눈을 감으며 여자들의 매끈한 여체를 머리 속으로 더듬고 있을 때 주석비서가 준비되었음을 알린다.
연회장을 나와 지하입구 계단을 따라 내려가자 휘황찬란한 조명과 실내 수영장, 바, 침실 등이 펼쳐지고 정면에는 무대가 자리잡고 있다. 지하에 있어서 미처 도망가지 못하고 그대로 억류된 듯하다. 무대 위에 20여 명의 여성들이 나란히 서있다. 수영복 차림, 가운, 무용복, 드레스 차림도 보인다. 키는 거의 165 이상, 조명에 반사되는 다리가 늘씬하다. 총통은 바지 속이 꿈틀대는 것을 느끼며 무대 위에 놓여있는 작은 의자에 앉는다.
"간단한 조사를 하겠습니다. 한 명씩 앞으로 나오세요. 옷은 미리 벗으세요. 팬티까지 다" 주석비서의 설명이 있자 무용복 차림의 여자가 옷을 벗고 앞에 선다. 눈부신 나체다. 무용을 해서인지 다리가 조금 굵었지만 오히려 육감적이다. 방긋이 솟은 유방, 검게 윤나는 음모, 그 사이로 예쁘게 갈라진 음부다. 엉덩이도 35이상. 뒤로 돌리자 엉덩이가 동그랗게, 쭉 뻗은 다리 위에 얹혀진 것처럼 보인다.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자 분홍빛 구멍이 내민다. 작은 구멍 밑으로 살집이 두툼한 음부의 아래가 보이자 바지 속의 물건이 일어선다. 참을 수 없는 듯 여자를 불러 무릎 꿇린다.
"여기서 많이 해봤지? 주석 것도 빨았나? 아니라고... 그럼 빨아봐. 잘 빨아야 돼. 알지?"
여자는 붉은 입술을 크기에 맞게 벌리고 빨기 시작한다. 그다지 큰 편은 아니었다. 작은 애벌레 같은 성기를 담고 혀로 훑자 금새 커진다. 귀두부터 뿌리까지 입술로 핥아대자 총통은 "으으음" 기분 좋은 신음을 낸다. 여자를 빨게 하고는 다음 여자를 부르자 드레스 차림의 20대 중반 여성이 드레스를 벗고 앞에 선다. 연한 검정스타킹을 신은 채 섰는데 다리가 날씬하다. 하얀 하이힐 속의 발을 정성스레 빨고 있는 여자의 어깨에 걸치게 한다. 발가락을 입에 물어보고는 발바닥의 패인 홈에 얼굴을 댄다. 살 냄새와 가죽냄새가 어우러진 여자의 향기다. 다리를 따라 눈을 옮기자 가랑이 사이로 조금 벌어진 음부가 보인다. 계속 성기를 빨게 하고는 여자를 가까이 불러 음부에 입을 박고는 혀로 갈라진 틈을 핥는다. 크지 않은 구멍이지만 대음순이 두둑하니 튀어 나와있어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 본다. 혀로 질 깊숙이 밀어 넣고 앞뒤로 움직이자 여자가 가는 신음을 한다. 반응을 참지 못하고 찝질한 분비물을 쏟아내자 총통은 싫지 않은 듯 핥아먹는다. "?! 쩝!"
사정을 할 것 같자 총통은 다음 수영복 차림의 여자를 부르고는 의자에 앉는 채로 국부에 쑤셔 넣는다. 잔뜩 긴장해서 분비액이 없는 구멍. 여자의 침이 성기에 묻어 있다지만 작은 구멍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크다. "아,아파, 아파" 여자는 정말로 아픈 표정이다. 엉덩이를 들어 조금 뺏다가 속으로 쑥 집어넣자 여자는 일어나려고 몸을 뒤튼다. 그러나 군대에서 단련된 총통의 아귀힘을 벗어날 수 없다.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하는 몸놀림에 맡기고 "으으으" 신음만 한다. 총통은 여자의 하얀 유방을 두 손으로 감싸안고 거칠게 애무한다. 유방이 풍선처럼 갖가지 모양으로 변한다. "아,아파요. 너무 꽉 쥐지 마세요. 아" 사정이 가까운 듯 손가락으로 유두를 비틀면서 엉덩이를 빠르게 들었다 놨다하자 "끄으으음" 하면서 정액을 여자 자궁 깊숙이 쏟아낸다. 성기에 하얀 정액을 묻힌 채 다음 여자를 부른다. 가운을 입고 있다. 뭐냐는 얼굴을 짓자 그녀는 주석 주치의라고 한다. 30대 후반의 여성. 그녀는 이 곳에 상주하면서 주석의 건강과 성생활을 체크해 온 것이다.
"그럼 내 건강도 체크해봐야지? 내 물건은 어떤지 궁금하군." 30대지만 풍만한 몸을 가지고 있는 여의사는 자리에 선 채 얼굴을 총통에 박고 성기를 빤다. 구부린 자세여서 뒤에서 보면 엉덩이 사이로 두 개의 작은 구멍들이 보일 것이다.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진 여의사는 손으로 허벅지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남자의 정액냄새와 여자의 호르몬 냄새가 뒤섞여 구역질이 날 것 같지만 깨끗이 핥고 일어선다. 그 분비물은 물론 지금 위장에 있을 것이다.
총통의 의자 옆으로는 4명의 여자들이 발가벗은 채 무릎꿇고 있고 앞에는 아직도 16명의 여자들이 발가벗고 서있다. 이들의 목숨을 손에 쥐고 있는 총통은 그 제서야 킹이 부럽지 않다는 생각을 한 듯 표정이 밝다. 여의사의 부드러운 혀가 감돌았던지 성기가 다시 발기하자 한쪽 끝에 서있는 얼굴이 작고 귀여운 여자를 부른다. 다리를 벌리고 음부를 손가락으로 장난치듯 만지자 여자는 허리를 꼬며 싫은 표정을 짓는다. 깔끔한 음부는 예쁘다. 음순이 크지 않아 귀여운 조개. 진주조개를 벌려 진주를 찾듯 음부를 잡아 벌리자 연분홍 속살이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내민다. 물기를 손가락으로 바르더니 밑으로 계곡을 따라 가다 뒤의 작은 구멍을 건드린다. 여자가 흠칫하자 "괜찮아" 히는 표정으로 오른손 검지를 작은 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성기가 더 크게 부풀어오른다. 가벼운 흥분을 느낀 성기가 어딘가 파고들고 싶은가 보다. 여자를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발기한 성기를 밀어 넣자 여자가 "제발, 거기는, 거기는 하지 말아 주세요." 울음 섞인 목소리로 외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박아버린다. 조금씩 밀고 들어가자 무릎 발로 여자가 도망친다.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자 기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젖히며 헉헉댄다. 작은 구멍을 메우자 넣다 뺐다하며, 꽉 죄는 느낌을 등뼈까지 짜릿하게 즐긴다. 땀이 흐르는 여자의 얼굴에는 긴 생머리가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얼굴을 너무 흔들어서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었나 보다.
그 모습에서 사정직전의 성기가 더 커지더니 작은 구멍을 찢을 정도가 된다. 고통이 속을 뚫고 머리끝까지 한바퀴 돌아오자 여자는 얼굴을 바닥에 대고 가는 신음만 한다. 두 번째 사정. 허벅지에 흐르는 정액을 닦을 사이도 없이 항문을 만지며 여자가 일어난다. 유방에도 땀이 흐른다. 바닥의 눌린 자국이 남아있는 가슴이지만 자그마한 언덕을 생각나게 하는 아담한 크기다.
약간 마른 여자를 불러 성기를 깨끗이 빨게 한다. 피와 하얀 정액, 여자의 더러운 분비물이 덕지덕지 얹혀져 있는 성기를 입술과 혀로 깨끗이 빨자 너는 뭐냐고 묻는다. 가수라는 대답이다. 몸매가 뛰어나지 않았지만 노래를 잘하나 보다. 언제 한번 너의 노래를 듣겠다는 총통.
그때서야 반쯤 벗은 바지를 추켜 입고 직접 여자들에게 간다.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다가
음부를 벌려보기도 하다 유방을 톡톡 쳐보기도 한다. 상품을 고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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