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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9 1,365회 0건
運命 - 4부 -

- 짓밟힌 꽃 -


"야 이년아 이빨이 닿지않게 해야지 아프잖아~ 그냥 하드빨듯이 빨아보란 말이야, 소리가 쭉쭉 나도록"

날카로운 고함소리에 민아는 겁에질려 이빨이 닿지 않도록하면서 정말 하드를 빨듯이

소리를내어 빨았고 그렇게하니까 좋은지 새아빠는 다리를 살짝 오므리면서

" 아~~~하~~ 으~~~~~~~~~흐~~~그래~~헤~~~ 이제 제대로 ~~하는구나~~~

니가~~~ 이렇게 말만 잘들으면 ~~~~~~~~ 내가~~~하~~~~~ 잘해?텐데~"

잘해준다면 최소한 쫓겨나지 않아도 된다는말이다.

그러나 살아남기위한 수단치고는 너무 가혹하고 자신의 처지가 너무 원망스럽기만 하다.

어쩔수없는 민아의 선택은 더럽고 역겹지만 새아빠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게하기위해

정성을 다하는척 발기된 새아빠의 자지를 점점더 세게 빨아주었다.

"오~~~~~호~~~ 제법 잘하는데~~~~~~~~~~아~~~~~하~~~"

신음소리에 가까운 새아빠의 흥분된 소리를 들으면서 민아는

"이렇게만 하면 되는구나, 내가 이렇게만하면 선아와 난 쫓겨나지 않아도 된다"

는 생각에 나는 더욱 열심히 새아빠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발기된 새아빠의 자지에서는 미끈미끈한 뭔가가 계속 조금씩 나오는것 같았고

그때마다 새아빠는 나의 머리를 커다란 손으로 비비면서 다리를 움찔거리고 있었다.

한참이 지난후에 슬그머니 민아의 입속에서 발기된 커다란 자지를빼더니

"자~~ 이제 그만빨고 으흐~~이쪽에~누워라~~흐흣~~"

아니!!! 이불위에 누우라면 혹시?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하는 생각에 민아는 덜컥 겁은 났지만 이제까지 새아빠의

자지를빨면서 민아 역시 조금은 흥분이 된 상태였다.

그리고 이제와서 어떻게 할수도없다. 무조건 새아빠의 말에 무조건 따라야하지 않은가?

다만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이기에, 피를나누지는 않았지만 아빠이기에 조금은 망설여졌지만

모든것을 포기한채 민아는 두려움에 가득찬 눈빛으로 이부자리에 조심스럽게 누워 눈을꼭 감았다.

입가에 야릇한 웃음을 띈 새아빠는 내 다리쪽으로 가더니 두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오홋!!! 보지가 제법 이쁜데.......흐흣!! 맛있게 생겼어"

순간적으로 민아는 가장 소중하고 수치스러운 그곳을 보여줬다는 수치심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움찔하며 오므릴려고 했지만

새아빠의 입이 민아의 보지쪽으로 오는것을 느끼면서 발끝에서 올라오는 짜릿한 전율이 머리끝까지

전해지기 시작했고 세상이 아찔함을 느꼈다.

"야!! 이년아 ~~~ 보지좀 씻고 다녀....냄새가 이게뭐야!!!"

하면서 버럭 소리를지른다.

민아는 밀려오는 수치심과 겁에질린 나머지 다리를 움찔 오므리고 있었다.

"다리벌려!!!! 내일부터는 좀?어서 냄새안나도록 해~ !!! 알았어?? "

17년동안 가꾸어온 민아의몸은 지금 새아빠에 의해서 농락과 유린을당하면서

민아의 부끄러움은 극치를 달리고 있었으며 거역할수없는 새아빠의 명령에

얼굴만 붉히면서 그대로 응해야만 했다.


하지만 냄새가 난다면서도 새아빠는 민아의 여린보지를 날름거리는 혀로 계속 빨고있지않은가.

새아빠의 혀가 민아의 보지를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자 조금전까지만해도 눈물밖에 나오지않던

민아는 점점 야릇한 기분이들면서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는것이었다.

따뜻하게 느껴지면서 전기에라도 감전된듯 짜릿하게 스며드는 아랫도리,

몸은 오그라들고 허리가 뒤틀면서 발가락이 자신도모르게 꼼지락 거리고있으며 숨이가빠진다.

"아~~~"

민아는 자신도모르게 입으로부터 새어나오는 소리,

"어~~이것봐라~~~~좋아하는데~~~흐~~"

그말을듣자 정말인가? 하면서도 조금은 기분이 좋아진것을 민아는 느끼고있었다.

"아하~~~~~~ 으~~~~~~~흐~~~~~~~~~~~흠"

새아빠가 또 좋아한다고 할까봐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민아는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 거친 숨소리가 더 크게 튀어나오는것 같았고

게다가 몸마져 풀린듯이 이리저리 뒤틀리고 있는것이었다

"오~~~호~~~~~~~~제법인데~~~흐흐~~~~~~~흣~ 게다가 보지에

물까지~~~흐흠~~~ 니도 기분이 좋아지지`~~~~흐흑~~흐~~"

대답을 하려니까 너무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서 이빨만 꼭 깨물고 있는 민아

"대답해봐, 지금 이러니까 좋아? 좋지않아?"

"모르겠어요~~아~~핫~~~~~~~~~하~~"

"솔직하게 말해~~~흐~~~~~~~하~~~"

"조금~~~~~~~~~흐흐~~흣~~~~~~조~아~~~~~~~하~~~져~~~요~~~~흐~~"

사실 나도모르게 내몸은 허공에 붕 떠있는듯한 느낌이들었고 답답하고 걱정스러운 일들은

이제 까마득히 잊혀졌으며 다만 나자신이 여태까지 느껴보지못한 어떤 황홀경에 빠져들고있었다.

조금전까지만해도 그렇게 무섭던 새아빠가 이제는 다정스러운 한 남자로 변한것 같았고

전에 가끔씩 자위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로 와있는것이었다.

한동안 민아의 보지를 사정없이빨던 새아빠는 몸을일으켜 민아의 옆에 누우면서

크지않은 민아의 젖무덤을 난폭하게 주무르더니 곧바로 아래쪽으로 손을 옮겨

배꼽부분을 돌리듯이 문지르고있을때 민아는 자신의 하얀피부가 떨리고 있음을 느꼈다.

배를 지난 새아빠의 손길은 더 아랫쪽으로 내려가 돌기부분을 살짝 건드리자

또한번 민아의 몸은 전율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더 벌렸고 짜릿하게 움직이는 새아빠의 손놀림에 민아의 반응도

따라 움직이며 골짜기를 내려가는 손가락에 보조라도 맞추듯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기까지 한다.

창피하고 부끄러웠어야할 나였지만 그때만큼은 새아빠의 손놀림이 부드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였다.

새아빠의 가운뎃 손가락은 민아의 작은 동굴까지 다다르자 살짜기 밀어넣었다.

"오~~~ 조오~은데~~~~허헉~~~흐~~ 다 컸어~~~흐흣~~흐~

보지도 이젠~~다 익었고~~~~허~헉~~아~~ 오늘~멋진밤이 ~~~~ 되겠구나~~~흐~~~흣~~"

민아는 섹스만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보지만 이미 몸은 흥분이 되어있었다.

민아의 보지에는 적당한 양의 애액으로 벌써 범벅이되어있었고

자신의 이성과 사고는 이미 흥분된 몸에의해서 빼았긴지 오래되었으며

안되는데 하면서도 민아는 새아빠의 부풀어진 그 물건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바로그때 새아빠는 몸을 일으켜 민아의 몸위로 올라와 거대한 물건을 민아의보지를향해

돌진해오고 아빠의몸에 짓눌려 조금은 무겁다는생각이 드는가 싶더니

민아의 아랫도리는 찢어질듯한 통증이 밀려왔다.

"아악!!!"

외마디 비명과함께 무언가가 민아의 몸속으로 들어오는것이다.

민아는 아랫도리가 너무나아파 새아빠를 밀쳐낼려고 힘을다해보았지만

이미 흥분이될대로되어서 이성을 잃어버린 새아빠의 힘에는 당해낼수가 없었다.

"아~~~~~~~~~~악~~~너무 으~~~아파요~~~~아악~~!!"

"헉헉!! 조금만 참아~~흐흐흣~~아~~"

새아빠의 쾌락과는달리 민아의고통은 너무나 심했다.

"너무아파서~~아악~~모옷으~~~윽~하겠어요~아"

민아가 아파하면 할수록 새아빠는 점점더 흥분이되어가고

그러한 고통속에서 민아의 얼굴은 일그러져있고 땀은 범벅이되었다.

머리가 빠질듯한 고통이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새아빠가

"으으으~~~~윽~~아~~~~~~~~~~악"

하더니 뭔가가 뜨거운것이 민아의 몸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느꼈고 새아빠의 움직임을 멈춰졌다.

찢어질듯한 아픔에 민아는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데 그제서야

새아빠는 약간은 풀이죽은 거대한 물건을 민아의 보짓속에서 빼고있었다.

민아는 아직도얼얼한 보지를만져보니 뭔가 축축하고 미끈미끈한 액체가

손의 느낌을통해 전해져오고있어서 고개를들어 그렇게 고통스럽던 자신의 보지를보니

새아빠의 정액과 섞여 분홍색이 되어버린 끈적한 액체들이 뒤섞여 있었다.


새아빠는 처음과는달리 부드러운말로써

"처음에는 좀 아프지...하지만 다음엔 하나도 안아플꺼야..자 벌려봐 내가 깨끗이 닦아줄께"

왠일인지 다정하게 휴지로 민아의보지를 정성스럽게 닦아주면서 말을잇는다.

"민아, 너 앞으로 내말만 잘들으면 내가 니들에게 아주 잘해줄께 무슨말인지 알아듣겠지?" 하면서

"자~~ 이제 옷입고 니방에가서 빨리자거라."

민아는 아직까지도 얼얼한 아랫도리의 통증을 겨우참으면서

주섬주섬 옷을챙겨입고는 새아빠에게 인사를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돌아온 민아는 밀려오는 서러움과 조금전에 일어난 자신의 이상한 행동이 원망스러워

뜨거운 눈물로 하염없이 베개를 적시었다


* 창작이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점점 불안하네요.
읽으시는 분들께서 초보라는 점을 감안하셔서
많이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산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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