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네번째 이야기-
"아........아.....아아앙아..앙...."
"흐..ㅎ..흐...암.....앙...."
서있는 자세에 불편함을 느낀 나는 쥐우를 둘러 보았고.....
거실 바닥에는 서로의 몸을 탐닉하기위해 벋겨놓은 옷을과....한쪽으에 기다란 쇼파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를 살며시 밀어 쇼파 위에 눕게 하고 그녀의 두 언덕...아니 언덕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커다란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갓난아이가 엄마의 젖을 빠는듯 두눈을 감고는 한번은 부드럽게 한번은 강하게 승미의 가슴을 물고 늘어졌고....
처음 강하게 시작했던 승미와의 애무는 점차 부드러운 애무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에 서서히 접어들었고....그녀의 거친 숨소리도 점차 차분해 지면서 낮고 부드러운 신음소리로 이어졌다...마치 나의 애무를 즐기기라도 하는듯......

"음....승미 너 가슴 정말 이쁘다.....이렇게 큰 가슴은 처음인데...."
"ㅇ...아.......음............"
"짖굿기는..."
"아...아...아...아..."
"음................음...........으..........음.... ....."
"앙....앙....앙..."

애무의 강약에 따라 그녀의 신음소리의 고저가 나를 조금씩 자극하고 했고....
남은 한 손은 승미의 중요한 곳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평소에도 장난이 심한 나는 섹스를 할때도 즐기면서 하기를 원하다...
한쪽의 일방적인 성욕을 풀기 위한 것 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에게 만족을 줄수 있는 그런 섹스.....부드러운 애무와 서로의 성감대를 온몸으로 자극하면서

마치 놀이 동산의 바이킹 처럼 시작은 부드럽게....

점점 움직이는 놀이 기구에서의 긴장감을 느끼다,

속도가 빨라지는 기구안에서 최고의 희열을 느끼면서....

차차 느려지는 기구안에서의 편안함.....

그리고 기구에서 내릴때의 안도감과 편안함......

마지막으로 뒤를 돌아보면 다시 한번 타고 싶어지는 왠지 모를 욕망.....

다시 올라타도 처음과 같이 그 변함없는 긴장감...

집으로 돌아와서도 그 황홀함과 희열의 느낌이 남아 있는.......


여러 모로 나의 섹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

그렇게 나의 왼손은 입을 때고 오른 손과 함께 승미의 가슴을 살며시 눌렀고....
나의 양손은 승미의 쿠션을 피부로 느끼면서....크게 원을 그리듯 가슴 아래를 위로 받쳐 올리면서 승미의 가슴을 애무하자 승미의 고개는 살며시 젖혀 졌고 그녀의 살짝 벌어진 입사이로 다시한번 점점 달아오르는 듯한 신음이 다시 세어 나왔다...
",,,,으...어...아..................아..........앙.?엘랠?ㅏㅇ"
나는 그런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한편으로는 재미있고...나의 애무가 승미를 자극한다게 한편으로 뿌듯한......뭐 그런 이상 야릇한 기분이엇다.....
누구는 강한 하드 코어를 좋아하고.....누군가는 조금은 변태스런 것을 ......
저마다....자신을 흥분 시키는 것이 다 다르다....
여지껏 섹스 상대가 다 가슴이 그리 크지 않아서 인지....그녀의 커다란 가슴은 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고....또다른 나의 흥분점인.....신음소리.....
승미의 신음소리는 고저가 확실한.....그런....워낙 예전에 남자 같던 성격이어서 그런지...

그녀의 가슴에서 등뒤쪽으로 물 흐르듯....스다듬으며....옆구리 쪽의 갈비뼈를 나의 손가락 하나하나가 징검다리를 건너듯 지나 그녀의 허리로 갈때....승미는 내손의 애무를 받아들이면서 기지게를 펴듯이 몸이 펴지기 시작했고.....머리는 여잔히 팔걸이 뒤로 젖히고 조금 전보다 짙은 소리가 세어 나오기 시작했다....
기구가 서서히 움직이는 ...
"아.....하...핫..?.......?....."
"하..하..?ㅎ.?...하하........하.... 4643;...........?............"
나는 그런 그녀를 느끼듯.....허리에서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넘기고는...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에 있은 힘을 다해 꽈아악....쥐었고 그녀는 살며시 허리를 들어 나의 손이 움직이기 좋도록 길을 만들어 주었다....
나는 그녀에 보답이라도 하듯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엄지 손가락으로 옆구리 안쪽을 지긋이 눌렀다...
"아ㅏ...아항..아항..."
그녀의 화답이 들렸고.....
그녀의 다리에서도 나를 부르는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
왼쪽다리는 쇼파위에 오른 쪽 다리는 쇼파아래로 ...
그러자 그녀의 자그마한 둔덕위에 수풀들이 나에게 길을 열어 주었고 계곡의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를 맞이 하려는듯 계곡의 에서는 그 계곡에 어울리는 맑은 시냇물이 흘러 나왔고 그모습을 보고 있는 나는 한편의 풍경화를 보는 듯 ......
"숲이 우거진 계곡에서 냇물이 흘러나오는 "
나의 양손은 그녀의 계곡위헤서 숲을 애환동물 스다듬듯이 보듬으면 계곡에는 관심도 없다는드 계곡옆으로 산책로를 내려가듯 스치고 내려가 그녀의 아래쪽에서 그녀의 엉덜이를 받혀 올렸다....
실망이라도 한듯한 그녀의 계곡은 움직이기 시작했고....계곡에서는 水량이 더증가 하기 시작했다...

짖굿은 나는 거기에 호응은 하지않고......그녀의 허벅지를 따라서 내려가 그녀의 무릎 뒤쪽을 간지럽히기 시작했고....그녀는 더욱 잡힐듯 잡히지 않는 괘감을 느끼려는지 몸을 살짝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짓굳어지기 시작한 나는.....
그녀의....

사실 평소 같아으면 나의 혀가 계곡에서 헤엄을 치고 있었겠지만.....샤워도 하지 않은 상태이고...뭐 여러가지로 찝찝도하고.....^^
무엇보다도 2년만의 관계라 혹시 일찍 사정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전혀 걱정할 필요 없었지만....
이번에 섹스씬을 올리려고 했는데....쓰다보니 길어지내요.....
실화를 그대로 옮기는 거라....묘사를 하다보니....^^
다음편 기대해 주세요....그녀의 침실로 이동한답니다.....

읽으신 분들은 평가좀 해주시고요....
궁금하시거나 하실말이 있으신 분은 맬 부탁드립니다...
처녀작이라 많이 미숙하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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