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힌 우연
이곳에 와서가끔 글을 읽는데요...
여기에 적혀있는 야설같은 일을 실제로 경험하고 몇자 적습니다.
저는 현재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죠..
집에서 그냥 따분하길래 한게임에 들어가서 고스톱을 치고 있는데..
대낮이라서 그런지 게임중인 사람들 대부분이 30대혹은 40대의 주부였습니다.
그러던중 정확히 말할순 없지만 하여간 술을 한잔 하자라는 식의 닉네임을 가진
30대 초반의 아줌마(?)가 인사를 하는거예요...
안녕하세요..라고...
그래서 저도 대꾸를 하고서..
계속하고 있는데..어쩌다가 오늘 같은 날에는 술을 한잔해야 한다는 얘기가 오가고
이메일 주소를 주고 받고 하게 됐습니다...
30대 초반이길래 주부인 줄 알았는데..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노처녀 더군요..
그래서 한 열흘 정도에 걸쳐 메일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3주 전 정도쯤에..아..정확히 3주전 월요일이었습니다.
그 여자분 집이 오산이었는데 저는 서울이고 그래서 수원역 앞에서 만나서 술을
마시기로 했죠...
수원역에 한시간 정도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받았죠..그랬더니 옆에서 툭 치면서 XX맞냐고 그러더 라구요..
그래서 맞다고 대답하니까 생각했던것 보다 훨신 괜찮다면서 자기가 맛있는거
사줄테니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하자고 했죠..
삼겹살에 소주를 먹고 노래방가서 맥주를 먹고 또 호프집에서 맥구를 먹고...
아무튼 저는 돈 한푼 안쓰고 잘 얻어 먹고 있는데...그만 집에 가는 차가 끊겨버릴
시간이 훨신 지난 시간이었죠...
"너 집에 어떻게 가냐?"
"몰라요 누나가 책임져요..."
"그래?그럼 집에 갈 수 없으니까 그러면 근처 여관에 가서 자고 아침 일찍 가라"
"그러죠 뭐.."
이런 대화가 오가고 물론 여관비도 그 누나가 지불하고 여관방으로 들어갔죠.
근데 술을 많이 먹어서 인지...좀 대범해 지더라고요...
"누나 씻어요,내가 먼저 씻을 까요?"
"그래,너 먼저 씻어라"
제가 먼저 씻고 누나가 씻고..
근데 씻고 나와서 하는 말...
"이제 누나는 집에 간다,잘 자고 들어가라"
그러는 거예요...
저는 속으로
"웃기고 있네.."라고 생각하며
"그런게 어딨어요?나혼자 심심하게 어떻게 자요"
라고 말했죠...맞는 말이죠 혼자 심심해서 어떻게 잡니까?
그래서 같이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는데 술도 먹었겠다.힘도넘치겠다..
정말 그냥 잘 순 없었죠...
그래서...
뒷얘기는 내일 쓰죠...
처음 써보는데 꽤 힘드네요...
그럼...
이곳에 와서가끔 글을 읽는데요...
여기에 적혀있는 야설같은 일을 실제로 경험하고 몇자 적습니다.
저는 현재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죠..
집에서 그냥 따분하길래 한게임에 들어가서 고스톱을 치고 있는데..
대낮이라서 그런지 게임중인 사람들 대부분이 30대혹은 40대의 주부였습니다.
그러던중 정확히 말할순 없지만 하여간 술을 한잔 하자라는 식의 닉네임을 가진
30대 초반의 아줌마(?)가 인사를 하는거예요...
안녕하세요..라고...
그래서 저도 대꾸를 하고서..
계속하고 있는데..어쩌다가 오늘 같은 날에는 술을 한잔해야 한다는 얘기가 오가고
이메일 주소를 주고 받고 하게 됐습니다...
30대 초반이길래 주부인 줄 알았는데..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노처녀 더군요..
그래서 한 열흘 정도에 걸쳐 메일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3주 전 정도쯤에..아..정확히 3주전 월요일이었습니다.
그 여자분 집이 오산이었는데 저는 서울이고 그래서 수원역 앞에서 만나서 술을
마시기로 했죠...
수원역에 한시간 정도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받았죠..그랬더니 옆에서 툭 치면서 XX맞냐고 그러더 라구요..
그래서 맞다고 대답하니까 생각했던것 보다 훨신 괜찮다면서 자기가 맛있는거
사줄테니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하자고 했죠..
삼겹살에 소주를 먹고 노래방가서 맥주를 먹고 또 호프집에서 맥구를 먹고...
아무튼 저는 돈 한푼 안쓰고 잘 얻어 먹고 있는데...그만 집에 가는 차가 끊겨버릴
시간이 훨신 지난 시간이었죠...
"너 집에 어떻게 가냐?"
"몰라요 누나가 책임져요..."
"그래?그럼 집에 갈 수 없으니까 그러면 근처 여관에 가서 자고 아침 일찍 가라"
"그러죠 뭐.."
이런 대화가 오가고 물론 여관비도 그 누나가 지불하고 여관방으로 들어갔죠.
근데 술을 많이 먹어서 인지...좀 대범해 지더라고요...
"누나 씻어요,내가 먼저 씻을 까요?"
"그래,너 먼저 씻어라"
제가 먼저 씻고 누나가 씻고..
근데 씻고 나와서 하는 말...
"이제 누나는 집에 간다,잘 자고 들어가라"
그러는 거예요...
저는 속으로
"웃기고 있네.."라고 생각하며
"그런게 어딨어요?나혼자 심심하게 어떻게 자요"
라고 말했죠...맞는 말이죠 혼자 심심해서 어떻게 잡니까?
그래서 같이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는데 술도 먹었겠다.힘도넘치겠다..
정말 그냥 잘 순 없었죠...
그래서...
뒷얘기는 내일 쓰죠...
처음 써보는데 꽤 힘드네요...
그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