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1부
잠결에 이마에 손을 갖다 대니 땀이 훔뻑 적셔졌다. 정말이지 무더운 밤이였다.아내는 모 광고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내 체온이 부담스러웠는지 침대 아래서 따로 자고 있었다. 아내의 체온이 부담스럽기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시계를 보니 새벽 1시경이었다.
" 열대얀지 뭔지 새벽에도 왜 이리 덥다냐."
한번 깬 잠이 다시 쉽사리 올것같지 않아 아내가 깰새라 조심스래 일어나 거실나왔지만 열린 배란다 창문에서 열기가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현관문을 조심스래 열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우리집은 삼층짜리 다세대 주택에 3층이다. 덥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
담배를 한대 물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우리동네는 부자동네가 아니다. 저 건너 아파트들은 고층 저층 할거없이 배란다에 에어컨 환풍기를 매달고 굳게 닫혀있었지만 맞은편 빌라는 입을 벌리고 더운 입김을 뱉어 내고 있었다. 고개를 열고 아래쪽을 내려다보았다. 그때 소근대는 소리가 나서옆을 보니 우리 옆집 경수네서 나는 소리였다. 옆집도 불은 꺼져 있었지만 안방창이훤히 열려있었다 .
"오늘 다들 덥긴 덥나보다 창들을 다들 열어놓고 자는걸 보니..."
하긴 우리동네는 다들 지은지 꽤 되는 집들이 많아서 좀도둑 한테조차 별반 매력이 없어 보일 거다.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옮겨져 경수네 안방위치쯤 되는 곳에 섯다 고개를 내밀어 보니 지척에 열린 창틈이 보였고 안을 들여다 볼순없었지만 소근대는소리가 생생하게 들였다.
" 아이참 왜 이래? 덥다니까."
" 가만히 좀 있어바"
" 어휴 싫어~ 자기도 땀을 뻘뻘흘리면서 왜 올라탈려고 끙끙대. "
이 더위에 남자가 욕정이 동했는지 치근대고 여자가 싫다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띄어졌다. 내일 저집도 하이마트가야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옆집 여자의 이름은 선정이 였다. 퇴근해 보면 가끔 우리 집에 놀러와서 애기 나누고 있는게 눈에 띄었다. 나이는 삼십전후 였고 전업주부인데도 잘 관리를 해선지 흐트러진 모습을 본 기억이 나지 않았다.눈웃음을 잘치고 입술도 도톰하니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제법 육감적인 맛이 풍기는 여자였다. 남편은 가끔 계단이나 슈퍼등에서 만나 인사는 나누었지만 그 남자의 이름이 뭔지, 하는 일이 뭔지 나는 모른다. 얼마간의 소란 끝에 끙끙 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타인의 행위를 엿듣는게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 텐데 이상스래 오늘은 무덤덤하게 들렸다. 날씨 탓인가 보다. 선정의 보지에서 물이 비치기 시작했는지 질척거리는 마찰음이 나기 시작했다.
" 허 흥. 덥다니깐."
" 다리좀 더벌려바. 아님 더 올리던지."
다리를 그녀가 들어올려주었는지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 어휴 난 이소리 정말 싫어. 쪽팔려."
그녀의 입에서 쪽팔려 라는 말이 나온다니.. 좀 뭐랄까 실망이라기 보다는 신선함이 느껴졌다.
얼마간 낑낑 대는 소리가 정말 이지 5분도 채 안되서 멎었다. 그리고 여자의 투덜대는 소리가 났다.
" 짜증나네.. 그렇게 끝낼거면 덤비지나 말지."
남자는 사정과 동시에 잠이 밀려오는지 여자가 씻고 자라며 다그쳤다.
" 아휴 그럼 옷이라도 입고자~ 홀랑 벗고 자지말고~~"
남자는 벌써 잠이 든 거 같았다.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게.. 잠시후 씻는소리가 났다.
얼마쯤 지나서 였을까.... 담대를 새로 한개비 꺼내 는데 등뒤 옥상입구에서 쿵하는 문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났다. 옆집이 틀림없었다. 그렇다면 박선정 그녀가 틀림없었다. 이내 발자국 소리가 점점 커지며 들려왔다. 옥상으로 올라오는게 틀림없었다. 좀전 씹하는 소리를 듣고도 별반 관심이 안갔는데 이상스레 그녀가 옥상으로 올라오는게 흥분이 나기 시작했다. 자연스래 몸을 옥상구석 으슥한 곳으로 옮겼다. 순간 짧은 순간이나마 자지가 드나들던 그녀의 보지가 생각났다. 샤워는 한 후 이지만 아직도 그녀의 보지에서 남편의 정액이 스며나오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불쾌한 생각보다는 오히려 자극적인 느낌이 강했다. 찰나에 자지가 벌떡 거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가 등뒤에서 쪼그리고 지켜보는걸 눈치못채고 내가 처음 섰던 위치에 섰다. 그녀는 민소매에 헐렁한 치마 차림이였다. 이리저리 두리번 대다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내 그림자를 눈치 챘는지 순간 움칠하다가 총총걸음으로 옥상 입구 쪽으로 향했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의 등뒤를 낚아채고 구석으로 몰았다. 그녀는 신음소리도 내지못했다. 벌벌떨다가 간신히 입을 열었다.
" 사 살려주세여.."
그녀는 내가 누군지 못알아 보고 강도 내지 비슷한 부류로 생각한 모양이였다. 벽으로 밀어부치고 등을 보이게 하고는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자 어둠속에서도 터질듯한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하얀 팬티가 드러났다. 이 모든게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지금 내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잠결에 이마에 손을 갖다 대니 땀이 훔뻑 적셔졌다. 정말이지 무더운 밤이였다.아내는 모 광고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내 체온이 부담스러웠는지 침대 아래서 따로 자고 있었다. 아내의 체온이 부담스럽기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시계를 보니 새벽 1시경이었다.
" 열대얀지 뭔지 새벽에도 왜 이리 덥다냐."
한번 깬 잠이 다시 쉽사리 올것같지 않아 아내가 깰새라 조심스래 일어나 거실나왔지만 열린 배란다 창문에서 열기가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현관문을 조심스래 열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우리집은 삼층짜리 다세대 주택에 3층이다. 덥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
담배를 한대 물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우리동네는 부자동네가 아니다. 저 건너 아파트들은 고층 저층 할거없이 배란다에 에어컨 환풍기를 매달고 굳게 닫혀있었지만 맞은편 빌라는 입을 벌리고 더운 입김을 뱉어 내고 있었다. 고개를 열고 아래쪽을 내려다보았다. 그때 소근대는 소리가 나서옆을 보니 우리 옆집 경수네서 나는 소리였다. 옆집도 불은 꺼져 있었지만 안방창이훤히 열려있었다 .
"오늘 다들 덥긴 덥나보다 창들을 다들 열어놓고 자는걸 보니..."
하긴 우리동네는 다들 지은지 꽤 되는 집들이 많아서 좀도둑 한테조차 별반 매력이 없어 보일 거다.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옮겨져 경수네 안방위치쯤 되는 곳에 섯다 고개를 내밀어 보니 지척에 열린 창틈이 보였고 안을 들여다 볼순없었지만 소근대는소리가 생생하게 들였다.
" 아이참 왜 이래? 덥다니까."
" 가만히 좀 있어바"
" 어휴 싫어~ 자기도 땀을 뻘뻘흘리면서 왜 올라탈려고 끙끙대. "
이 더위에 남자가 욕정이 동했는지 치근대고 여자가 싫다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띄어졌다. 내일 저집도 하이마트가야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옆집 여자의 이름은 선정이 였다. 퇴근해 보면 가끔 우리 집에 놀러와서 애기 나누고 있는게 눈에 띄었다. 나이는 삼십전후 였고 전업주부인데도 잘 관리를 해선지 흐트러진 모습을 본 기억이 나지 않았다.눈웃음을 잘치고 입술도 도톰하니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제법 육감적인 맛이 풍기는 여자였다. 남편은 가끔 계단이나 슈퍼등에서 만나 인사는 나누었지만 그 남자의 이름이 뭔지, 하는 일이 뭔지 나는 모른다. 얼마간의 소란 끝에 끙끙 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타인의 행위를 엿듣는게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 텐데 이상스래 오늘은 무덤덤하게 들렸다. 날씨 탓인가 보다. 선정의 보지에서 물이 비치기 시작했는지 질척거리는 마찰음이 나기 시작했다.
" 허 흥. 덥다니깐."
" 다리좀 더벌려바. 아님 더 올리던지."
다리를 그녀가 들어올려주었는지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 어휴 난 이소리 정말 싫어. 쪽팔려."
그녀의 입에서 쪽팔려 라는 말이 나온다니.. 좀 뭐랄까 실망이라기 보다는 신선함이 느껴졌다.
얼마간 낑낑 대는 소리가 정말 이지 5분도 채 안되서 멎었다. 그리고 여자의 투덜대는 소리가 났다.
" 짜증나네.. 그렇게 끝낼거면 덤비지나 말지."
남자는 사정과 동시에 잠이 밀려오는지 여자가 씻고 자라며 다그쳤다.
" 아휴 그럼 옷이라도 입고자~ 홀랑 벗고 자지말고~~"
남자는 벌써 잠이 든 거 같았다.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게.. 잠시후 씻는소리가 났다.
얼마쯤 지나서 였을까.... 담대를 새로 한개비 꺼내 는데 등뒤 옥상입구에서 쿵하는 문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났다. 옆집이 틀림없었다. 그렇다면 박선정 그녀가 틀림없었다. 이내 발자국 소리가 점점 커지며 들려왔다. 옥상으로 올라오는게 틀림없었다. 좀전 씹하는 소리를 듣고도 별반 관심이 안갔는데 이상스레 그녀가 옥상으로 올라오는게 흥분이 나기 시작했다. 자연스래 몸을 옥상구석 으슥한 곳으로 옮겼다. 순간 짧은 순간이나마 자지가 드나들던 그녀의 보지가 생각났다. 샤워는 한 후 이지만 아직도 그녀의 보지에서 남편의 정액이 스며나오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불쾌한 생각보다는 오히려 자극적인 느낌이 강했다. 찰나에 자지가 벌떡 거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가 등뒤에서 쪼그리고 지켜보는걸 눈치못채고 내가 처음 섰던 위치에 섰다. 그녀는 민소매에 헐렁한 치마 차림이였다. 이리저리 두리번 대다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내 그림자를 눈치 챘는지 순간 움칠하다가 총총걸음으로 옥상 입구 쪽으로 향했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의 등뒤를 낚아채고 구석으로 몰았다. 그녀는 신음소리도 내지못했다. 벌벌떨다가 간신히 입을 열었다.
" 사 살려주세여.."
그녀는 내가 누군지 못알아 보고 강도 내지 비슷한 부류로 생각한 모양이였다. 벽으로 밀어부치고 등을 보이게 하고는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자 어둠속에서도 터질듯한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하얀 팬티가 드러났다. 이 모든게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지금 내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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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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