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재회 (2)
우연히 만난 연숙과의 관계는 매일처럼 이어져 갔다.
연숙의 집은 혼자 살기엔 과분할 정도로 너무 넓었다. 하루는 대낮부터 연숙과 정사를 벌이고 있는데 연숙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느라 숨을 죽이고 있는 연숙의 보지를 박는 재미가 너무 재밌어 보다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했다.
순간 좆이 자궁에 닿았는지 연숙은 통화중에 "헉"하는 소리를 냈다.
그리곤 얼굴이 시뻘게 져서 "아냐. 아무것도 아니라니깐..."
눈치를 보니 친구가 어느정도 알아챈 모양이었다.
나는 심술궂게도 더욱 힘주어 박으면서도 수화기를 대고 있는 반대쪽 귓불을 쪽쪽 거리며 빨았다. 조그만 소리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으니 "너 지금 하고 있지. 그치"
라고 채근하는 것 아닌가.
나는 연숙의 목덜미를 빨면서 일부러 색소리를 냈다. 그러자 연숙은 아무말도 못하고 온몸을 떨었다. 순간 연숙의 새로운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연숙의 그런 모습을 즐기면서 나는 그 어느때 보다 더 열정적인 몸짓을 했다.
결국 연숙은 전화기를 내팽게치고 섹스에 열중해 왔다. 신호 끊긴 소리가 들리질 않는 것을 봐서 상대방도 우리의 섹스소리를 즐기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나는 일부러 누구야라고 큰소리로 물었다.
"억--- 흐응- 치 친구야"
"친구 누구 헉헉"
"응 앙--아악...지난번...봤잖아. 아흥 자기야."
"지난번 어디서 말야?"
"으응. 헉 헉 카페서..헉헉"
"검은 외투 입었던 그 섹시하게 생긴 사람?"
"흐흐흑 헉. 그래...."
"그친구랑 한번 했으면 좋겠다. 학하ㄱ학"
나는 일부러 들으라고 큰 소리를 쳤다.
격렬한 시간이 지나고 연숙이 샤워를 하러 간 동안에 침대에 누워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나는 직감적으로 좀 전에 전화했던 그녀의 친구인 것을 느꼈다. 수화기를 받아들고 아무말도 않았더니 상대방은 마구 지껄였다.
"야 이 기지배야. 그렇게 좋았냐....너 어쩜...대낮부터 그렇게 용을 쓰고 소리를 내니?....왜 부끄러워서 할말이 없니...."
"잘 지냈어"
나는 무턱대고 말을 놓았다.
그랬더니 상대방은 놀랐는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땠어. 우리 하는 것"
"............."
"자기 섹시한게 그거 잘 하게 생겼던데...한번 하자"
그녀는 참기 힘들었던지 전화를 툭 끊었다.
나는 발신자추적 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다이얼을 돌렸다.
"여보세요"
"왜 끊어"
"......."
"어때 생각있음 이리와"
"어머 미쳤어...."
"미치긴...자기도 원하고 있잖아"
"누가.....생사람 잡지 말아요"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들떠 있었다.
"너 거기 만지고 있지 지금"
"어머 이사람이"
"나도 만지고 있어....너 많이 젖었니?"
"........."
"니 목소리 들으니 너무 꼴린다. 아 악 흑"
"뭐예욧 지금"
"왜 너도 보지 만지고 있잖아. 너무 하고 싶다"
"............."
"아 아"
나는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며 딸딸이 치는 소리를 들려줬다. 그녀는 전화를 끊지 않고 내가 하는 수작을 모두 들으며 어느 정도 즐기는듯 했다. 연숙이 샤워마치고 나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는 서둘러 수화기를 내려 놨다.
"누구랑 통화했어여?"
"응 자기 친구"
"누구요? 자영이?"
"응 자영인가...아까 전화했던 사람"
"뭐라 그래요?"
"응 나랑 하고 싶대 자기도"
연숙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놀랄만한 말을 이어갔다.
"고 기지배. 지난번 자기 봤을때 한번 해보고 싶다더니 정말인가 보네"
"뭐? 그랬어?"
"응 자기랑 한번 해 보고 싶다고 그러던데 고 깍쟁이가"
"그럼 지금 오라고 그래"
"그럴까"
연숙도 상황이 재밌는지 전화를 들었다. 그러자 상대방이 통화를 듣다가 놀라서 끊은 듯했지만 연숙은 그저 수화기가 잘못 놓인줄 알고 있었다.
"예. 너 어쩜... 왜 남의 서방에게 눈짓하니?"
연숙은 자영이란 친구와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나는 연숙의 앞가슴에 일부러 소리나게 입맞춘 다음 샤워하러 욕실로 갔다.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연숙이가 다가 오더니 "자기가 뭐라고 했기에 자영이가 무척 화났냐"고 물었다. 나는 시치미를 떼고 그냥 별말 않했다고만 했더니 자영이가 무척 화가 나서 지금 이리로 따지러 오고 있다는 것이다.
연숙이 말하는 자영이란 여자는 대학 3학년때 조교랑 눈이 맞아서 일찍 결혼했는데 워낙 섹시하게 생기고 말도 시원하게 하는 편이지만 무척 정조관념이 센 그런 친구라는 것이다.
도데체 뭐라고 했길래 그렇게 화가나가지고 달려오게 만들었냐고 바가지를 긁길래 두고 보기만 하라면서 달랬다. 아무래도 술이 있어야 화해를 할 것 같으니 술상 준비하라고 달래자 연숙은 안주거리가 시원찮다면서 마켓에 다녀오겠다고 나갔다.
그러던 새 자영이 도착했다.
내가 문을 열어주자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다.
"연숙이는 우리가 섹스하는 것 보기 민망하다고 자리 피해주던데..."
"뭐라고욧...정말 말이면 다예욧"
자영은 당장 달려들 기세로 나를 노려봤다.
나는 그런 그녀를 그냥 덮쳐버렸다. 순식간에 입술을 빼앗긴 자영은 내 품에서 뭐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발버둥을 쳤다. 그녀의 발버둥이 거세질수록 나는 더욱 힘주어 그녀를 끌어안았다.
입마추려고 여러차례 시도하다가 그녀의 드센 반발하는 동안에 그녀의 머리에 맞아선지 내 입술이 터져서 피가 흘렀다. 순간 그녀의 반항도 멈췄다.
나는 화가 난 모습을 보이면서 그녀의 외투속에 입고 있던 부라우스를 확 잡아 당겼다. 우두둑 하면서 단추가 떨어져 나갔고 그녀는 당혹감으로 몸을 움추렸다. 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입을 마추었다.
뒤통수를 단단히 잡고 있어선지 그녀는 별 반항도 못하고 입술을 내게 빼았겼다. 이빨을 꽉물고 있는 그녀의 잇몸을 마구 헤집으면서 쭉쭉 빨았다. 그리곤 귓불에다 대고 널 처음 보는 순간 갖고 싶었다고 속삭였다.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듯 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키스를 하자 이빨이 벌어지면서 속살이 당겨졌다. 긴 키스를 하고 나서 그녀를 풀어주니 성이난 그녀는 내뺨을 갈겼다.
고개가 휘청하고 돌아갈 정도로 세게 맞았더니 잇몸이 얼얼하다. 가뜩이나 입술까지 터졌는데... 나도 지지 않고 뺨을 세게 갈겼다. 그녀는 꼿꼿이 서서 날 노려보기만 했다.
다는 다시 자영을 끌어안으며 정말 안고 싶었다고 속삭였다. 그녀는 아무런 반응없이 안겨왔다. 반발할 의욕조차 상실한 모양이다. 자영의 목덜미와 귓불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갔다. 그녀는 목석처럼 가만히 서 있기만 할뿐이었다.
외투를 거칠게 벗기고 단추가 터져서 맨살이 드러난 부라우스자락을 찢다시피해서 벗겼다. 핑크색 브라자에 감싸인 두툼한 유방이 툭하고 튀어나왔다. 브라자 마저 벗기자 탐스런 유두가 꼿꼿이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유두와 젖가슴을 번갈아가면서 빨아주며 치마후크를 풀었다. 치마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핑크색 펜티가 어설프게 붙어있었다. 자영을 번쩍 들어서 소파위에 또慧? 자영은 얼빠진 사람처럼 아무소리도 아무 반항도 하지 않고 내가 하는대로 그대로 있었다.
펜티를 벗기고 그 곳에 얼굴을 묻었다. 밤꽃냄세가 진하게 자극해 왔다.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면서 나는 미친듯이 그녀의 계곡을 침투해 들어갔다.
"그만 그만"
그녀는 나즈막히 그만하라고 했지만 내 귀에는 어서 더 빨리 더 세게 빨아달라는 소리로 들렸다.
어느새 그녀의 계곡은 내 타액과 그녀의 애액이 뒤범벅되면서 흥건히 젖었다. 나는 그녀를 돌려세우고 뒤에서 공략해 들어갔다. 항문을 어루만지니 꿈찔꿈찔 하면서 자그맣게 아-하 하면서 교성을 내기 시작했다.
한차례 격정을 치뤘던 내 좆은 언제 그랬냐는 듯 빳빳하게 서서 그녀의 계곡 깊숙히 모습을 감췄다. 허리를 부여 잡고 나는 힘차게 박음질을 했다. 그녀도 조금씩 엉덩이를 박자 마춰주면서 반응해 왔다. 나는 갑자기 좆을 빼고 그녀의 입에 넣었다.
자영은 내 의도를 알았는지 정성껏 빨아주었다. 그러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문쪽으로 보니 언제 왔는지 연숙이 숨죽인채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기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나는 눈짓으로 가까이 오라고 했다. 연숙이 다가오자 나는 연숙의 옷을 벗겼다. 첨엔 연숙의 출연으로 좆빨기를 멈췄던 자영은 연숙이 좆을 뺏아갈까바 아까보다 더 열심히 빨아댔다.
연숙을 소파에 비스듬이 세워놓고 나는 손가락으로 연숙의 보지를 쑤셨다. 연숙의 보지는 이미 흥건했다. 연숙은 자영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주었다. 졸지에 3S가 이뤄졌다.
쌀것 같아서 자영의 입에서 좆을 빼고 자영이를 먼저 박아주었다. 자영은 "여보...여보"하면서 금새 오르가즘을 맞았다. 자영을 박으면서 연숙의 보지를 빨아주니 연숙도 "헉헉"하면서 상황을 만끽했다.
더 참지 못할 상황이 다가오자 자영은 안에다 하면 안된다면서 좆을 빼고 연숙을 내 앞에 또賤少? 그러나 나는 자영을 붙잡아서 자영의 입에다 좆을 넣었다. 자영은 손으로 딸딸이를 쳐 주면서도 쪽쪽거리고 빨았다.
"억"
허연 정액이 자영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연숙은 자영의 입에서 떨어지는 정액을 한방울도 안떨어트릴 것처럼 자영과 입을 맞췄다. 첨 보는 두여자의 키스 광경은 나를 다시 충전시켰다. 이번엔 연숙의 보지에다 대고 마구 박았다. 연숙은 까무러칠 것같다며 허리를 마구 비틀었다.
자영은 어느새 자기몸을 닦고는 물수건을 든채 내 뒤에서 안겨왔다. 자영은 내 등짝에 요란한 키스마크를 마구 새기면서 색정을 발산시키고 있었다.
우연히 만난 연숙과의 관계는 매일처럼 이어져 갔다.
연숙의 집은 혼자 살기엔 과분할 정도로 너무 넓었다. 하루는 대낮부터 연숙과 정사를 벌이고 있는데 연숙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느라 숨을 죽이고 있는 연숙의 보지를 박는 재미가 너무 재밌어 보다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했다.
순간 좆이 자궁에 닿았는지 연숙은 통화중에 "헉"하는 소리를 냈다.
그리곤 얼굴이 시뻘게 져서 "아냐. 아무것도 아니라니깐..."
눈치를 보니 친구가 어느정도 알아챈 모양이었다.
나는 심술궂게도 더욱 힘주어 박으면서도 수화기를 대고 있는 반대쪽 귓불을 쪽쪽 거리며 빨았다. 조그만 소리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으니 "너 지금 하고 있지. 그치"
라고 채근하는 것 아닌가.
나는 연숙의 목덜미를 빨면서 일부러 색소리를 냈다. 그러자 연숙은 아무말도 못하고 온몸을 떨었다. 순간 연숙의 새로운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연숙의 그런 모습을 즐기면서 나는 그 어느때 보다 더 열정적인 몸짓을 했다.
결국 연숙은 전화기를 내팽게치고 섹스에 열중해 왔다. 신호 끊긴 소리가 들리질 않는 것을 봐서 상대방도 우리의 섹스소리를 즐기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나는 일부러 누구야라고 큰소리로 물었다.
"억--- 흐응- 치 친구야"
"친구 누구 헉헉"
"응 앙--아악...지난번...봤잖아. 아흥 자기야."
"지난번 어디서 말야?"
"으응. 헉 헉 카페서..헉헉"
"검은 외투 입었던 그 섹시하게 생긴 사람?"
"흐흐흑 헉. 그래...."
"그친구랑 한번 했으면 좋겠다. 학하ㄱ학"
나는 일부러 들으라고 큰 소리를 쳤다.
격렬한 시간이 지나고 연숙이 샤워를 하러 간 동안에 침대에 누워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나는 직감적으로 좀 전에 전화했던 그녀의 친구인 것을 느꼈다. 수화기를 받아들고 아무말도 않았더니 상대방은 마구 지껄였다.
"야 이 기지배야. 그렇게 좋았냐....너 어쩜...대낮부터 그렇게 용을 쓰고 소리를 내니?....왜 부끄러워서 할말이 없니...."
"잘 지냈어"
나는 무턱대고 말을 놓았다.
그랬더니 상대방은 놀랐는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땠어. 우리 하는 것"
"............."
"자기 섹시한게 그거 잘 하게 생겼던데...한번 하자"
그녀는 참기 힘들었던지 전화를 툭 끊었다.
나는 발신자추적 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다이얼을 돌렸다.
"여보세요"
"왜 끊어"
"......."
"어때 생각있음 이리와"
"어머 미쳤어...."
"미치긴...자기도 원하고 있잖아"
"누가.....생사람 잡지 말아요"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들떠 있었다.
"너 거기 만지고 있지 지금"
"어머 이사람이"
"나도 만지고 있어....너 많이 젖었니?"
"........."
"니 목소리 들으니 너무 꼴린다. 아 악 흑"
"뭐예욧 지금"
"왜 너도 보지 만지고 있잖아. 너무 하고 싶다"
"............."
"아 아"
나는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며 딸딸이 치는 소리를 들려줬다. 그녀는 전화를 끊지 않고 내가 하는 수작을 모두 들으며 어느 정도 즐기는듯 했다. 연숙이 샤워마치고 나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는 서둘러 수화기를 내려 놨다.
"누구랑 통화했어여?"
"응 자기 친구"
"누구요? 자영이?"
"응 자영인가...아까 전화했던 사람"
"뭐라 그래요?"
"응 나랑 하고 싶대 자기도"
연숙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놀랄만한 말을 이어갔다.
"고 기지배. 지난번 자기 봤을때 한번 해보고 싶다더니 정말인가 보네"
"뭐? 그랬어?"
"응 자기랑 한번 해 보고 싶다고 그러던데 고 깍쟁이가"
"그럼 지금 오라고 그래"
"그럴까"
연숙도 상황이 재밌는지 전화를 들었다. 그러자 상대방이 통화를 듣다가 놀라서 끊은 듯했지만 연숙은 그저 수화기가 잘못 놓인줄 알고 있었다.
"예. 너 어쩜... 왜 남의 서방에게 눈짓하니?"
연숙은 자영이란 친구와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나는 연숙의 앞가슴에 일부러 소리나게 입맞춘 다음 샤워하러 욕실로 갔다.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연숙이가 다가 오더니 "자기가 뭐라고 했기에 자영이가 무척 화났냐"고 물었다. 나는 시치미를 떼고 그냥 별말 않했다고만 했더니 자영이가 무척 화가 나서 지금 이리로 따지러 오고 있다는 것이다.
연숙이 말하는 자영이란 여자는 대학 3학년때 조교랑 눈이 맞아서 일찍 결혼했는데 워낙 섹시하게 생기고 말도 시원하게 하는 편이지만 무척 정조관념이 센 그런 친구라는 것이다.
도데체 뭐라고 했길래 그렇게 화가나가지고 달려오게 만들었냐고 바가지를 긁길래 두고 보기만 하라면서 달랬다. 아무래도 술이 있어야 화해를 할 것 같으니 술상 준비하라고 달래자 연숙은 안주거리가 시원찮다면서 마켓에 다녀오겠다고 나갔다.
그러던 새 자영이 도착했다.
내가 문을 열어주자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다.
"연숙이는 우리가 섹스하는 것 보기 민망하다고 자리 피해주던데..."
"뭐라고욧...정말 말이면 다예욧"
자영은 당장 달려들 기세로 나를 노려봤다.
나는 그런 그녀를 그냥 덮쳐버렸다. 순식간에 입술을 빼앗긴 자영은 내 품에서 뭐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발버둥을 쳤다. 그녀의 발버둥이 거세질수록 나는 더욱 힘주어 그녀를 끌어안았다.
입마추려고 여러차례 시도하다가 그녀의 드센 반발하는 동안에 그녀의 머리에 맞아선지 내 입술이 터져서 피가 흘렀다. 순간 그녀의 반항도 멈췄다.
나는 화가 난 모습을 보이면서 그녀의 외투속에 입고 있던 부라우스를 확 잡아 당겼다. 우두둑 하면서 단추가 떨어져 나갔고 그녀는 당혹감으로 몸을 움추렸다. 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입을 마추었다.
뒤통수를 단단히 잡고 있어선지 그녀는 별 반항도 못하고 입술을 내게 빼았겼다. 이빨을 꽉물고 있는 그녀의 잇몸을 마구 헤집으면서 쭉쭉 빨았다. 그리곤 귓불에다 대고 널 처음 보는 순간 갖고 싶었다고 속삭였다.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듯 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키스를 하자 이빨이 벌어지면서 속살이 당겨졌다. 긴 키스를 하고 나서 그녀를 풀어주니 성이난 그녀는 내뺨을 갈겼다.
고개가 휘청하고 돌아갈 정도로 세게 맞았더니 잇몸이 얼얼하다. 가뜩이나 입술까지 터졌는데... 나도 지지 않고 뺨을 세게 갈겼다. 그녀는 꼿꼿이 서서 날 노려보기만 했다.
다는 다시 자영을 끌어안으며 정말 안고 싶었다고 속삭였다. 그녀는 아무런 반응없이 안겨왔다. 반발할 의욕조차 상실한 모양이다. 자영의 목덜미와 귓불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갔다. 그녀는 목석처럼 가만히 서 있기만 할뿐이었다.
외투를 거칠게 벗기고 단추가 터져서 맨살이 드러난 부라우스자락을 찢다시피해서 벗겼다. 핑크색 브라자에 감싸인 두툼한 유방이 툭하고 튀어나왔다. 브라자 마저 벗기자 탐스런 유두가 꼿꼿이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유두와 젖가슴을 번갈아가면서 빨아주며 치마후크를 풀었다. 치마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핑크색 펜티가 어설프게 붙어있었다. 자영을 번쩍 들어서 소파위에 또慧? 자영은 얼빠진 사람처럼 아무소리도 아무 반항도 하지 않고 내가 하는대로 그대로 있었다.
펜티를 벗기고 그 곳에 얼굴을 묻었다. 밤꽃냄세가 진하게 자극해 왔다.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면서 나는 미친듯이 그녀의 계곡을 침투해 들어갔다.
"그만 그만"
그녀는 나즈막히 그만하라고 했지만 내 귀에는 어서 더 빨리 더 세게 빨아달라는 소리로 들렸다.
어느새 그녀의 계곡은 내 타액과 그녀의 애액이 뒤범벅되면서 흥건히 젖었다. 나는 그녀를 돌려세우고 뒤에서 공략해 들어갔다. 항문을 어루만지니 꿈찔꿈찔 하면서 자그맣게 아-하 하면서 교성을 내기 시작했다.
한차례 격정을 치뤘던 내 좆은 언제 그랬냐는 듯 빳빳하게 서서 그녀의 계곡 깊숙히 모습을 감췄다. 허리를 부여 잡고 나는 힘차게 박음질을 했다. 그녀도 조금씩 엉덩이를 박자 마춰주면서 반응해 왔다. 나는 갑자기 좆을 빼고 그녀의 입에 넣었다.
자영은 내 의도를 알았는지 정성껏 빨아주었다. 그러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문쪽으로 보니 언제 왔는지 연숙이 숨죽인채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기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나는 눈짓으로 가까이 오라고 했다. 연숙이 다가오자 나는 연숙의 옷을 벗겼다. 첨엔 연숙의 출연으로 좆빨기를 멈췄던 자영은 연숙이 좆을 뺏아갈까바 아까보다 더 열심히 빨아댔다.
연숙을 소파에 비스듬이 세워놓고 나는 손가락으로 연숙의 보지를 쑤셨다. 연숙의 보지는 이미 흥건했다. 연숙은 자영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주었다. 졸지에 3S가 이뤄졌다.
쌀것 같아서 자영의 입에서 좆을 빼고 자영이를 먼저 박아주었다. 자영은 "여보...여보"하면서 금새 오르가즘을 맞았다. 자영을 박으면서 연숙의 보지를 빨아주니 연숙도 "헉헉"하면서 상황을 만끽했다.
더 참지 못할 상황이 다가오자 자영은 안에다 하면 안된다면서 좆을 빼고 연숙을 내 앞에 또賤少? 그러나 나는 자영을 붙잡아서 자영의 입에다 좆을 넣었다. 자영은 손으로 딸딸이를 쳐 주면서도 쪽쪽거리고 빨았다.
"억"
허연 정액이 자영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연숙은 자영의 입에서 떨어지는 정액을 한방울도 안떨어트릴 것처럼 자영과 입을 맞췄다. 첨 보는 두여자의 키스 광경은 나를 다시 충전시켰다. 이번엔 연숙의 보지에다 대고 마구 박았다. 연숙은 까무러칠 것같다며 허리를 마구 비틀었다.
자영은 어느새 자기몸을 닦고는 물수건을 든채 내 뒤에서 안겨왔다. 자영은 내 등짝에 요란한 키스마크를 마구 새기면서 색정을 발산시키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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