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함.. 제 경험담 --v

냠.. 전 머리가 나빠서 창작은 못하구요.. 걍 저한테 일어났던 일밖에 못 쓰네용..

저는 현재 22살이에요.. 제가 겪은 짜릿한 경험담 하나 말해드릴께용..
밤에 잘때 그 생각만하면.. 손이 저절로 내려가요.. 키득키득..

고등학교때 일이었답니당..
울 학교 선배중에 디따 잘나가는 선배가 하나 있었어용..
얼굴도 씨디만하고 몸매도 훤칠하고.. 술마시는것도 좋아하구.. 노는것도 좋아하구
그 오빠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았구요.. 키키키..

근데 언제부턴가 그 선배가 저를 찍어뒀다고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구요..
뭐 매점에서 봤는데 마음에 든다나 어쨌다나.. 키키.. 매점에 가기전에 화장실에서
맨날 머리 손질한게 효과가 있긴 했나봐용~~

근데 친구들이 이 선배 조심하라구 맨날 했어요..치 그러면서 지들은 좋아하고..
나만 겐세이할려궁..이 선배가 문란해가지고.. 유부녀들하고도 자고 다닌다는 소문도 있었구.. 누구 임신시켰다는 소문도 있었구요.. 근디 전 신경 안 썼어용..
남동생이 있는데 쪼금 야하게 놀아서 별루 성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었거든요 *^^*

이 선배, 처음에는 편지를 주다가 나중에는 전화통화도 자주 하게 되었졍.. 그간 간간이 데이트도 몇번 했었는데.. 별루 이상한 사람같지도 않고.. 끽해야 손한번 잡은정도? 키키키..

그러던 어느날.. 학교 축제 준비 땜시 밤새도록 학교에 남아있었어양 獰楮?.
이것저것 만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써클 후배가 와서 누가 부른다고 하네요..
나가보니깐 그 선배.. "아이 조아라"

새침한척 왜 왔냐구 물으니깐 저 보고 싶다구 왔데요.. 키키키.. 제가 한 미모 합니당 ^^; 그 선배 친구들이 갑자기 등장합니다..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애들이 갑자기 무슨일이냐고 주위에 몰려 듭니다.. 그 선배가 사귀자고 프로포즈 했습니당.. 키키키.. 애들이 부러워했슴당.. 가볍게 예스~!~~친구들이 무지 질투하는 눈빛.. 히히히...

그 선배랑 학교 운동장으로 나갔어요..별 보면서 이런저런 애기할려는데.. 별이 안보였어염.. 선배가 교실로 들어가제요.. 조용하고 따뜻하데나.. 뭐 암튼 별 생각없이 따라 들어갔어요.. 사귀는 첫날이라서.. 키스까지는 내심허락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죵...


아.. 졸려서 못쓰겠어염..
교실에서 일어날일부터.. 짜릿했떤 경험 올릴께용~~
추천좀 많이 해줘요.. 점수 낮으면 안쓸꺼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