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함..2


교실에 들어가니 어둑어둑 했씀당. 오후 한나절 축제 준비하고 나니 8시를 훌쩍 넘긴 시간.. 해가 질랑말랑. 교실은 불이 꺼져있어서 씨꺼맸구요.. 운동장을 보니깐 축구하는 애들이 발랑발랑 뛰어나디고.. 4층에 위치한 교실은 고3교실이어서 아무도 없었구요.. (축제 준비하는애들은 1층 2층만 쓰거든요)

간간히 복도를 통해서 울리는 아이들의 소리는 선배의 큼지막한 눈빛에 사그라지니다.. 팔짱을 끼고 가만히 창밖을 보니깐 선배가 제 어깨에 손을 올리네요. 올리는 손에서 떨림을 느낄 수 있었어요. 키키키. 긴장하긴..

계속해서 가만히 창밖을 보는데 선배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슴당. 황소처럼.. OO..조용히 제 머리를 선배의 어깨에다 기댔슴당. 이래뵈도 한 분위기 탑니당. 선배가 제 목을 쓰다듬씀당. 간지럽습당. 두손으로 제 턱을 쥔체 제 고개를 돌립니다.

눈을 감았㎡榴? 키스가 올꺼란걸 직깜적으로 알공. 키키. 여자가 분위기 없이 눈 뜨면 두고 두고 욕먹어요. 히히히. 가만히 입술을 맞춥스니다. 선배 입에 약한 담배냄세가 납니당.

갑자기..

두손이 갑자기 치마밑으로 싹 들어옵니다. 키스하다 말고 놀라서 손을 잡을라는데 선배 손이 곧바로 빤스속으로 진입했습당. 손을 잡아서 멀리 땔려구 하는데 선배 손이 갑자기 보지 전체를 문질릅니다. 온 몸에 힘이 쭉 빠집니다. 선배가 귓가에 대고 말합니다. "사랑해.. 사랑해"

황홀합니다. 클리스토를 손바닥을 살살 문질러 주면서 다른 손으로 구멍에다가 넣습니다. 보지에서 뜨거운 기운이 나는 것 같슴당. 숨도 거칠어 졌슴당. 제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슴당. 다리 끝부터 찌리리한 기분이 올라오는 걸 느꼈습니다. 선배의 손이 왔다 갔다 할때마다 찌거덕 찌거덕 소리가 납니다.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 느낌이었슴당.

갑자기 선배가 멈춥니다. 손을 부들 부들 떨면서 바지를 벋었슴당. 빤스도 같이 내려갔슴당. 씨커먼 버섯머리가 고개를 들었슴당. 책상위에 앉아있던 저의 치마속으로 선배가 손을 다시 집어넣습니다. 거절이고 나발이고 흥분되서 미치겠슴당. 가만히 선배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았슴당.

선배가 제 하얀 빤쥬를 내립니다. 벗겨진 빤스를 코로 가져가서 냄세를 맡슴당. 저 어깨에다 손을 놔서 저를 무릅 꿇게 합니다. 선배의 왕버섯을 제 코앞으로 놓았슴당. 빨아달라는 눈빛을 보냅니다.

버섯 끄트머리에 이슬 같은 방울이 맺혀있슴당. 시큼한 냄세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별루 빨아주고 싶지 않았슴당. 가만히 손으로 버섯을 쥐어봤슴당. 무진장 뜨겁고 딱딱합니다. 선배가 으흑흑.. 하는 소리를 냅니다. 손으로 버섯을 쥔체 왔다 갔다 해주니깐 핏줄이 울컥울컥하는 느낌이 전해졌슴당.

선배가 저를 일으키더니 뒤로 돌게 하네요. 가만히 제 엉덩이를 끈 후, 후배위 자세로 만듭니다. 얼굴은 운동장쪽을 향하고 엉덩이는 선배쪽으로 향했습니당. 선배가 뒤에서 머뭇머뭇 거립니다. 저는 가만히 창문에 손을 얹었습니당. 치마는 제 허리로 올라와서 새하얀 궁둥이를 들어냈습니다.

교복 웃도리만 입는 선배의 모습이 창문을 통해서 비추었슴당. 버섯머리가 껄떡대는게 보입니다. 뜨거운 버섯이 제 촉촉한 보지에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슴니당. 뜨거운게 다니깐 기분이 묘해집니다. 뭐가 빨아들이고 싶은 느낌이 들었슴니당. 뭔가가 간지러운 느낌이 보지에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서 선배가 큰 버섯으로 쑤셔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슴당.

헥.. 힘들어용.. 담에 또 다시 쓸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