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화 (8)
중국에 도착하고 나선 정신없는 일정을 보냈다. 주말이 가까운데다가 통역을 맡은 거래처 직원의 중국어 실력이 형편 없었기 때문이다. 아니 그보다는 일정을 빨리 단축해서 서울로 돌아가서 여선을 만나야 겠다는 생각에 서둘렀다.
원래 5일 일정을 2일로 줄이고 홍콩으로 날아갔다. 중국에서의 통역때문에 겪은 고통을 다시는 겪지 않으려고 호텔에 여장을 풀면서 통역부터 수배를 했다. 호텔과 컨벤션 행사장 두곳에다가 부탁을 해 놓았는데 2시간쯤 지나자 연락이 왔다.
홍콩으로 온지 6개월 남짓한 중국아가씨 였는데 대학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에서 2년동안 수학한 경력으로 한국어를 비교적 잘하는 아가씨다. 통역실력을 떠 볼겸해서 당장 그날 저녁 샤핑에 대동시켰다. 홍콩은 영어가 통용되는 사회라서 샤핑하는데는 그리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래도 초행길이라서 통역아가씨는 도움이 됐다.
밤늦도록 영업을 한다는 한 보석상가를 들려서 목걸이와 귀걸이 3세트를 장만했다. 샤핑을 끝내고 식사하는 도중에 그 아가씨는 똑같은 세트를 3개나 구매한데 대해 궁금증을 물어왔다.
별로 숨기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하나는 서울의 애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LA의 애인 즉 유민화 것이라고 설명해 줬다. 그러자 그녀는 무척 바람둥이라면서 나머지 하나는 와이프 것이냐기에 나는 이혼해서 와이프가 없고 나머지 하나는 앞으로 만날 애인 줄려고 미리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이냐고 몇차례 물어본 다음 "당신은 자기가 알고 있는 최고의 바람둥이지만 매력이 있는 남자" 라고 추켜 세웠다. 어찌어찌 하면 이 아가씨와 회포를 풀수 있겠다 싶어서 혹시 남자 친구 있냐고 했더니 홍콩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남자를 만난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다.
나는 봉투에 포장된 목걸이 세트 하나를 풀어서 다짜고짜 그녀의 목에 걸어줬다. 그러자 그녀는 감짝 놀라는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내가 홍콩에 있는 3일동안 애인 되어주면 되잖아?"
"..........."
"나 농담 아냐. 미스 첸 느낌이 좋아서..."
"......."
"앤 안해 줘도 상관없어. 부담스러우면 그냥 밥이나 같이 먹어줘"
"그래도...안되는데...."
"앤 없다면서?"
"아저씨랑 만나지 몇시간도 안되잖아요"
"그럼 몇십년을 만나야 하나? 첫눈에 반한다는 말도 있잖아?"
".........."
"지금부터 넌 내 앤이다. 알았지?"
"......................"
그녀는 얼굴이 붉어진채 아무말없이 바닥만 보고 있었다. 이런 경우 아무런 반대의 표시를 하지 않는다면 긍정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고 행동했다. 우선 손을 잡았다. 그녀는 부끄러워 할뿐 손을 빼지는 않았다.
귀속말로 속삭였다. 그냥 네가 좋아. 우리 어디 걸었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나를 잡아 이끌었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야시장 거리로 나를 데리고 갔다. 넓은 시장통을 헤집고 다니면서 나는 그녀의 손을 꼭 쥐고 있었고 그녀도 그리 싫지않은듯 했다. 재즈카페에서 술을 한잔씩 나눠 마셨다. 그녀는 술을 잘 못마시는 듯 조금 입에만 대었다 이내 잔을 내려놨다.
나는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그녀의 옆자리로 옮겨앉았다. 그녀는 왜 그러냐는 듯 쳐다본다. 술마시는 것 가르쳐 줄려고. 라고 말한뒤 나는 그녀의 잔을 조금 마셨다. 아니 입에 넣고는 그녀와 키스를 했다. 불시에 당하는 일이어서 무척 당황하고 망설이다 그녀는 입을 조금 열었다. 그 순간 나는 머금고 있던 술을 그녀의 입에다 쏟았다.
움찔했지만 그녀는 그대로 받아 마셨다. 금새 부끄러움과 취기 때문인지 홍조가 됐다. 단발머리의 키작은 중국아가씨...
다시한번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그녀는 이번엔 조금 적극적으로 상대해 줬다. 다시 술을 한모금 입에 넣고 키스를 하면서 그녀에게 전해 줬다. 그녀도 재미와 스릴을 느끼는지 즐기는 표정이다.
그런식으로 그녀는 와인 두잔을 마셨다. 나는 그녀를 엎다시피 해서 호텔방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진한 입마춤을 나누면서 옷을 벗겼다. 그녀는 부끄럽다고 불을 꺼 달라고 했다. 상의를 벗기니 씻어야 겠다며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한참동안 샤워를 한 그녀는 수건하나 몸에 두르고 조용히 침대로 다가 왔다.
그녀는 몹시 떨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온몸을 만져주면서 부드럽게 입을 마추었다. 그녀도 키스정도는 어느정도 익숙해 졌는데 제법 적극적으로 상대해 주었다. 이번엔 유방을 공격했다. 작고 아담한 유방...유두는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첨 만난 사내의 품에 안겨서 알몸을 보여주려니 잔뜩 긴장을 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유방을 살살 쓰다듬어 주면서 겨드랑이와 옆구리를 입으로 핥았다. 조금씩 조금씩 그녀의 몸이 덮혀지면서 몸의 경직이 풀리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둔덕을 쓰다듬으니 갑자기 몸을 움추린다. 나는 다시 부드럽게 비너스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키스를 했다. 첨엔 부드럽게 그리고 격렬하게를 번갈아 가면서 키스를 해주니 그녀의 몸은 어느 순간부터 불덩이처럼 달아오른다. 둔덕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으로 계곡탐사를 시작했다.
그녀는 억지로 신음을 참고 있었다. 어떤 소리라도 내면 안되는냥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지만 순간순간 헉헉거리는 교성이 새어 나왔다. 몸의 경직상태가 많이 풀어졌다. 손가락으로 구멍과 클리토스를 자극해 줬다. 그러자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질에서는 흥건히 애액이 적셔져 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내 좆을 쥐어졌다. 그녀는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더이상 진전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딸딸이 치는 시늉을 했다. 그제서야 그녀는 손에 힘을 주면서 용두질을 해 줬다. 내 좆이 자기 손에서 한참 놀아나자 그녀는 나를 받아들일 준비를 완전히 마친듯했다.
귓불을 빨아주면서 그리고 귓속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삽입을 했다. 그녀는 적응하는 속도가 빨랐다. 내 좆이 완전한 삽입을 마칠쯤 그녀는 통증을 호소했다. 나는 서서히 운동을 시작했다. 한 10여차례 왕복을 하자 그녀의 몸은 자동적으로 내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줬다.
그녀는 갑자기 콘돔을 요구했다. 나는 여행가방 구석에 있던 콘돔을 끼우고 그녀를 안심시켰다. 그러자 그녀는 허리를 돌리면서 적극적으로 섹스를 시작했다. 한번 뚤린 구멍...그녀는 이제 교성을 참아내지 않고 씩씩거리면서 날 받아줬다.생각보다 많은 경험이 없는지 그녀의 질은 수축활동이 왕성하다. 땀이 날때쯤 나는 사정을 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수건을 ??오더니 내 좆을 정성껏 닦는다. 그런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나는 강한 자극을 받았고 다시 요구했다. 그녀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머리맡에 넉넉히 쌓아둔 콘돔을 집어서 제 손으로 끼워줬다.
두번째 사정은 그녀의 적극적인 태도로 빨리 이뤄졌다. 나는 그녀에게 여기서 자고가라고 했더니 조금 망설이던 그녀는 그러겠다며 내 품에 안겨왔다. 두차례의 섹스로 완전한 내 여자로 변신한 것이다.
그녀와는 홍콩에 있던 3일내내 섹스를 즐겼다. 그 고마움에 나도 그녀에게 잘 해 줬다. 좋은 음식을 사줬고 떠나는 날엔 미화 4백달러 상당의 고급 옷을 선물하고 통역비도 처음 약속보다 2배쯤 손에 쥐어줬다.
그녀는 홍콩은 물론이고 중국의 자기집 연락처까지 적어주면서 꼭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중국과 홍콩서 일정을 줄인 결과 나는 서울서 3일동안 더 머물수 있었다.
장여선은 강남에 호텔을 예약해 놓고 날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중국에 도착하고 나선 정신없는 일정을 보냈다. 주말이 가까운데다가 통역을 맡은 거래처 직원의 중국어 실력이 형편 없었기 때문이다. 아니 그보다는 일정을 빨리 단축해서 서울로 돌아가서 여선을 만나야 겠다는 생각에 서둘렀다.
원래 5일 일정을 2일로 줄이고 홍콩으로 날아갔다. 중국에서의 통역때문에 겪은 고통을 다시는 겪지 않으려고 호텔에 여장을 풀면서 통역부터 수배를 했다. 호텔과 컨벤션 행사장 두곳에다가 부탁을 해 놓았는데 2시간쯤 지나자 연락이 왔다.
홍콩으로 온지 6개월 남짓한 중국아가씨 였는데 대학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에서 2년동안 수학한 경력으로 한국어를 비교적 잘하는 아가씨다. 통역실력을 떠 볼겸해서 당장 그날 저녁 샤핑에 대동시켰다. 홍콩은 영어가 통용되는 사회라서 샤핑하는데는 그리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래도 초행길이라서 통역아가씨는 도움이 됐다.
밤늦도록 영업을 한다는 한 보석상가를 들려서 목걸이와 귀걸이 3세트를 장만했다. 샤핑을 끝내고 식사하는 도중에 그 아가씨는 똑같은 세트를 3개나 구매한데 대해 궁금증을 물어왔다.
별로 숨기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하나는 서울의 애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LA의 애인 즉 유민화 것이라고 설명해 줬다. 그러자 그녀는 무척 바람둥이라면서 나머지 하나는 와이프 것이냐기에 나는 이혼해서 와이프가 없고 나머지 하나는 앞으로 만날 애인 줄려고 미리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이냐고 몇차례 물어본 다음 "당신은 자기가 알고 있는 최고의 바람둥이지만 매력이 있는 남자" 라고 추켜 세웠다. 어찌어찌 하면 이 아가씨와 회포를 풀수 있겠다 싶어서 혹시 남자 친구 있냐고 했더니 홍콩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남자를 만난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다.
나는 봉투에 포장된 목걸이 세트 하나를 풀어서 다짜고짜 그녀의 목에 걸어줬다. 그러자 그녀는 감짝 놀라는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내가 홍콩에 있는 3일동안 애인 되어주면 되잖아?"
"..........."
"나 농담 아냐. 미스 첸 느낌이 좋아서..."
"......."
"앤 안해 줘도 상관없어. 부담스러우면 그냥 밥이나 같이 먹어줘"
"그래도...안되는데...."
"앤 없다면서?"
"아저씨랑 만나지 몇시간도 안되잖아요"
"그럼 몇십년을 만나야 하나? 첫눈에 반한다는 말도 있잖아?"
".........."
"지금부터 넌 내 앤이다. 알았지?"
"......................"
그녀는 얼굴이 붉어진채 아무말없이 바닥만 보고 있었다. 이런 경우 아무런 반대의 표시를 하지 않는다면 긍정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고 행동했다. 우선 손을 잡았다. 그녀는 부끄러워 할뿐 손을 빼지는 않았다.
귀속말로 속삭였다. 그냥 네가 좋아. 우리 어디 걸었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나를 잡아 이끌었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야시장 거리로 나를 데리고 갔다. 넓은 시장통을 헤집고 다니면서 나는 그녀의 손을 꼭 쥐고 있었고 그녀도 그리 싫지않은듯 했다. 재즈카페에서 술을 한잔씩 나눠 마셨다. 그녀는 술을 잘 못마시는 듯 조금 입에만 대었다 이내 잔을 내려놨다.
나는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그녀의 옆자리로 옮겨앉았다. 그녀는 왜 그러냐는 듯 쳐다본다. 술마시는 것 가르쳐 줄려고. 라고 말한뒤 나는 그녀의 잔을 조금 마셨다. 아니 입에 넣고는 그녀와 키스를 했다. 불시에 당하는 일이어서 무척 당황하고 망설이다 그녀는 입을 조금 열었다. 그 순간 나는 머금고 있던 술을 그녀의 입에다 쏟았다.
움찔했지만 그녀는 그대로 받아 마셨다. 금새 부끄러움과 취기 때문인지 홍조가 됐다. 단발머리의 키작은 중국아가씨...
다시한번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그녀는 이번엔 조금 적극적으로 상대해 줬다. 다시 술을 한모금 입에 넣고 키스를 하면서 그녀에게 전해 줬다. 그녀도 재미와 스릴을 느끼는지 즐기는 표정이다.
그런식으로 그녀는 와인 두잔을 마셨다. 나는 그녀를 엎다시피 해서 호텔방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진한 입마춤을 나누면서 옷을 벗겼다. 그녀는 부끄럽다고 불을 꺼 달라고 했다. 상의를 벗기니 씻어야 겠다며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한참동안 샤워를 한 그녀는 수건하나 몸에 두르고 조용히 침대로 다가 왔다.
그녀는 몹시 떨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온몸을 만져주면서 부드럽게 입을 마추었다. 그녀도 키스정도는 어느정도 익숙해 졌는데 제법 적극적으로 상대해 주었다. 이번엔 유방을 공격했다. 작고 아담한 유방...유두는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첨 만난 사내의 품에 안겨서 알몸을 보여주려니 잔뜩 긴장을 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유방을 살살 쓰다듬어 주면서 겨드랑이와 옆구리를 입으로 핥았다. 조금씩 조금씩 그녀의 몸이 덮혀지면서 몸의 경직이 풀리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둔덕을 쓰다듬으니 갑자기 몸을 움추린다. 나는 다시 부드럽게 비너스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키스를 했다. 첨엔 부드럽게 그리고 격렬하게를 번갈아 가면서 키스를 해주니 그녀의 몸은 어느 순간부터 불덩이처럼 달아오른다. 둔덕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으로 계곡탐사를 시작했다.
그녀는 억지로 신음을 참고 있었다. 어떤 소리라도 내면 안되는냥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지만 순간순간 헉헉거리는 교성이 새어 나왔다. 몸의 경직상태가 많이 풀어졌다. 손가락으로 구멍과 클리토스를 자극해 줬다. 그러자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질에서는 흥건히 애액이 적셔져 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내 좆을 쥐어졌다. 그녀는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더이상 진전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딸딸이 치는 시늉을 했다. 그제서야 그녀는 손에 힘을 주면서 용두질을 해 줬다. 내 좆이 자기 손에서 한참 놀아나자 그녀는 나를 받아들일 준비를 완전히 마친듯했다.
귓불을 빨아주면서 그리고 귓속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삽입을 했다. 그녀는 적응하는 속도가 빨랐다. 내 좆이 완전한 삽입을 마칠쯤 그녀는 통증을 호소했다. 나는 서서히 운동을 시작했다. 한 10여차례 왕복을 하자 그녀의 몸은 자동적으로 내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줬다.
그녀는 갑자기 콘돔을 요구했다. 나는 여행가방 구석에 있던 콘돔을 끼우고 그녀를 안심시켰다. 그러자 그녀는 허리를 돌리면서 적극적으로 섹스를 시작했다. 한번 뚤린 구멍...그녀는 이제 교성을 참아내지 않고 씩씩거리면서 날 받아줬다.생각보다 많은 경험이 없는지 그녀의 질은 수축활동이 왕성하다. 땀이 날때쯤 나는 사정을 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수건을 ??오더니 내 좆을 정성껏 닦는다. 그런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나는 강한 자극을 받았고 다시 요구했다. 그녀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머리맡에 넉넉히 쌓아둔 콘돔을 집어서 제 손으로 끼워줬다.
두번째 사정은 그녀의 적극적인 태도로 빨리 이뤄졌다. 나는 그녀에게 여기서 자고가라고 했더니 조금 망설이던 그녀는 그러겠다며 내 품에 안겨왔다. 두차례의 섹스로 완전한 내 여자로 변신한 것이다.
그녀와는 홍콩에 있던 3일내내 섹스를 즐겼다. 그 고마움에 나도 그녀에게 잘 해 줬다. 좋은 음식을 사줬고 떠나는 날엔 미화 4백달러 상당의 고급 옷을 선물하고 통역비도 처음 약속보다 2배쯤 손에 쥐어줬다.
그녀는 홍콩은 물론이고 중국의 자기집 연락처까지 적어주면서 꼭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중국과 홍콩서 일정을 줄인 결과 나는 서울서 3일동안 더 머물수 있었다.
장여선은 강남에 호텔을 예약해 놓고 날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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