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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 a biomeba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14 633회 0건
Born to be a biomeba 01
사하라 스포츠
신상품 기획회의실

"이번 기획상품을 계기로 테헤란로 진출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이번 분기에 회사 매출이 주춤했던 것을 고려하면, 지점 확장이
회사의 재정 흐름에 다소간 무리가 있겠지만..."
김경식대리 였다.
다분이 파격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에서 높낮이를 찾기
어려우리만치 차분하게 올 상반기 기획 안을 내고 있었다.

그는 키가 작고 머리가 큰 전형적인 한국의 셀러리맨
스타일이다. 특히 두꺼운 안경테가 그의 학력의 정도와 회사 내에서의
그의 이미지가 어떤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의견은
그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여서 다소는 의외였다.

이때 그의 말을 신경질적으로 밀치고 들어오는 또 하나의 대리는
최성빈이었다.
"교두보는 이미 강남점으로 충분합니다.
제품의 반응 또한 강남에서 먼저 옵니다.
특히 이번 스포츠 웨어는 시장성의 한계도 있습니다.
확장은 화를 자초 할 수도 있습니다. 다분히..."

매우 지적인 이미지의 최대리는 키가 큰 편이며, 특히 발달한 그의
어깨에서 특유의 강인함이 흐르고 있었다.

"글쎄요.
좀 다른 사례이긴 하지만,
나이키의 조깅화 프로젝트만 하더라도 그 당시의 나이키사의 매출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풋라커라는 중간 유통상을 통해서 매출을 늘려갔었습니다.
충분히 김경태 대리의 안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그들의 대화를 결정 지은 것은 서유란 과장이었다.
연배가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미국의 동부에서 MBA를 마친 그녀는
회사가 거의 스카우트하다시피 해서 입사한 탓에 다른 두 사람보다는
직급이 높았다.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그녀는 서구적인 이미지로 대변되는
국내에서 흔치 않는 몸매의 소유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녀가 평소와는 다르게 김경석 대리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이 이상해 보였다.

"자 이 김대리님의 안은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봅니다.
상부에 결재를 맡는 즉시 테헤란로 프로젝트를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렇게 서유란의 마지막 의견으로 회의는 끝났다.

김경석 대리에게서는 까닭 모를 미소가 흘렀다.
그것은 아마도 지금까지 자신을 그토록 무시하던 서유란과장의
동조를 얻었다는 것이 너무나 흐뭇했기 때문이었다.


회의가 끝난 시간은 거의 퇴근 시간이 다 되어서였다.
회의가 끝난 회의실 안에는 서유란 과장과 최성빈 대리만 남았다.
모두가 나간 것을 확인한 최대리는 서과장 옆으로 가서 자리를 잡는다.

"유란이 너 정말 이럴거야?"
"내가 뭘?"
"나 참!!!"

둘의 대화는 회의실에서 나누던 토론에서 너무나 벗어나 있었다.
"너 어제 내가 전화 안하고 오늘 출근했다고 이러지..?"
"글쎄..."
"이게 정말..."

어느새 둘은 서로 입을 맞추고 있었다.
둘은 이미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의 신분을 넘어서고 있었다.
아니 이미 둘은 오래 전부터 사귀고 있는 사내 커플로 보였다.

"여기까지만 여기서 이러지마..."
"흐흐흐..."
"아까는 날 가지고 놀면서..."
"알았어 손이나 빼"

어느새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최대리의 손을 잡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목소리에서 완곡한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비음 섞인 그녀의 목소리가 최대리를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물론 강인한 몸매의 최대리를 거역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흐흐... 벌써 젖어 있구만 하여간 그 밝힘하고는.."
"하...! 하...! 팬티만 벗겨줘!"
"그럼 그렇치..."

정장 차림의 서유란의 치마는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지만
그 속에 자리잡은 그녀의 속옷을 벗기기는 어렵지 안아 보였다.

"이런...이런....이런... 줄팬티네...흐흐흐.."
최성빈은 그녀의 속옷을 보고는 그의 심볼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그 느낌을 느끼자마자 최성빈도 양복바지를 벗었다.

"성빈씨 이러다가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벗고 있다가 걸리나, 입고 있다가 걸리나 게서 게지 뭐..."
그리고는 그의 육중한 물건을 그녀의 입으로 가져갔다.

"빠라바라..."
"킥... 물건하나는.....
자기 꺼는 참 물건이야 응...."

그리고는 한 입에 최성빈의 물건을 삼킨다.
그리고 그녀 특유의 테크닉으로 최성빈의 귀두 밑을 애무하자
최성빈의 얼굴에 홍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 씨발.....
아 좃도 씨발...
아 그만해 싸겠다."

최성빈은 외모에 비해서 말을 상당히 거칠게 내b는다.

그녀는 멈추지 않았다.
회의실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최대리가 일찍 사정하리라는 것을 안 것처럼...

이때 회의실 밖에서 서유란과장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그들은 동작을 멈추고는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는 이내 옷을 다 추스리지 못한 최성빈이 커다란 회의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버리고 서과장은 조용히 회의자료를 분석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순간 회의실 문이 열렸다.

"서과장님 퇴근 안하세요.?"
"으응 가야지...먼저가."
이상식 주임이었다.

"어 최대리님하고 김대리님도 안보이시네요."
"응....먼저 퇴근했나본데..."
"아까 회의실에 남지 않았나요?"
"아냐 아까 나갔어....으으응."

그나마 회의용 탁자테이블이 큰 것이 다행이었다.
그 아래로 스며든 최성빈은 예상은 했지만, 이주임의 출현에 상당히 놀랐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를 주의 깊게 들었다.
그러면서 그의 눈 앞에 펼쳐진 뇌살적인 풍경에 정신의 끈을
놓칠 것만 같았다.

지금 그의 앞에 펼쳐진 풍경은 살짝 오므린 서유란의 꽃잎이었다.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물들인 서유란의 음모는 그의 정신을 마비시키기에
충분해 보였다.

서유란의 음모는 성빈이 일주일 전에 염색해 준 그대로였다.
그녀의 꽃잎 주변은 이미 젖어 있었다.
최성빈은 천천히 그녀의 다리사이로 그의 손을 가져가서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그 순간 그녀는 잽싸게 다리를 오므렸다. 자극에 놀란 조개의 속살 같은
느낌이었다. 그나마 반쯤 열려 있던 다리가 닫히자 그의 흥분은 오히려
가중되는 느낌이었다.


문을 반쯤 열고 서있는 이주임과 난처한 입장으로 자리에 앉자있는 서과장은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것이 곤혹스러웠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 밑으로
최성빈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들의 대화는 계속되었다.

"서과장님 오늘 회의 끝나고 회식한다고 하고선...아, 이게 뭐예여..."
"으응....알았어. 이것 마치고 한 5분만...응."

평소의 서과장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주임은 조금은 이상하게 느꼈지만...그러려니 했다.
그러면서도 이주임은 회의실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이때 이미 최성빈의 두손은 서과장의 두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완력으로 두 다리를 벌리자 다시 염색된 음모사이가 액으로 젖어드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는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뜩이나 젖은 그녀의 그곳에서 주체할 수 없는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니 쏟아지는 느낌었다.

"아흑....."
"네...?"

서과장은 참지 못하고 묘한 소리를 냈다.
"어디 아프세요... 과장님.."

이주임은 과장님이 아픈데 괜히 회식에 가자고 졸랐나 싶었다.
"응 아니야 괜찮아..알았어 곧 갈께.."

그러나 이주임은 서과장과 함께가 아니면 나가지 않을 모양이었고,
최성빈은 그의 유희를 멈추려고 하지 않았다.

그때 회의실 문으로 또 하나의 사람이 들어왔다.
"이주임님 뭐해요?
안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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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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