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박사와 야설담 2부
"좋아, 내가 누구지?
"저, 저의 주인님이십니다... ..."
처음보다는 많이 몽롱해진 듯한 여자의 음성이었다.
"좋아, 지금 옆에는 무엇이 있나?"
"네, 식탁과 의자가 몇 개 있습니다... ..."
"좋아, 그럼 지금 식탁으로 가 의자에 앉는 거야. 수화기를 귀에 댄 체 최대한
편한 자세로... ..."
"... ... ... ..."
"다 했나?"
싸늘한 사내의 물음에 다시금 여자의 음성이 울려 나왔다.
"네.. ..."
"자! 그럼 지금 입고 있는 바지의 자크를 내리는 거야 알겠지? 하나도 남기 없이 팬티까지 벗어 내도록... ..."
사내의 명령에 자아를 뺏긴 여자가 그대로 뜻에 따르는 듯 잠시 적막한 시간이 흘러나갔다.
"자 다 벗었나?"
"네... ..."
기어 들어가는 듯한 작은 음성이었다.
"자! 그럼 너의 그곳을 벌리는 거야 어떻지?"
"네?"
의아스럽다는 듯 여자의 음성이 울려 퍼진다.
"네년의 그곳 생김새를 말해 보라고! 자세히 말야 어떻지 그곳이 매우 큰가?"
"아... 아니에요... ..."
"... ... ... ..."
"좋아 손을 그곳으로 가져가! 네가 가장 느끼는 부분은 문지르는 거야 아주 서서히..."
"남자의 거대한 상징이 네 몸에 박혀 있는 듯 넌 꿈을 꾸고 있는 거야... ..."
"하고 싶다는 욕구에 네 몸은 잔뜩 젖어 있고... ... 자위하는 네 두 손가락은 홍건히 젖어
들어가는 거지... ..."
나지막한 여자의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자신의 발명품에 자신을 가진 박사는 희열에
들 떠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무려 오년 만의 연구 결과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좋아... 자... 거칠게 네가 상상한 그 모든 장면을 상상하면서 그곳을 쓰다듬는거야... 편하게... 늘 하던 자세대로.... 해 줘... ..."
박사는 한번쯤은 은밀히 자신의 성욕을 혼자서 해소하는 여자의 자위 모습을 떠 올려 보며
조금 더 강한 최면을 유도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희열에 찬 비명이 수화기를 타고 흐르며
애절한 흐느낌 소리가 울려 퍼진다.
실험은 대 성공이었다.
박사는 그동안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회상하며 세상의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이룬
자신의 성과에 만족해 쓴웃음을 지어 보인다.
계속-
"좋아, 내가 누구지?
"저, 저의 주인님이십니다... ..."
처음보다는 많이 몽롱해진 듯한 여자의 음성이었다.
"좋아, 지금 옆에는 무엇이 있나?"
"네, 식탁과 의자가 몇 개 있습니다... ..."
"좋아, 그럼 지금 식탁으로 가 의자에 앉는 거야. 수화기를 귀에 댄 체 최대한
편한 자세로... ..."
"... ... ... ..."
"다 했나?"
싸늘한 사내의 물음에 다시금 여자의 음성이 울려 나왔다.
"네.. ..."
"자! 그럼 지금 입고 있는 바지의 자크를 내리는 거야 알겠지? 하나도 남기 없이 팬티까지 벗어 내도록... ..."
사내의 명령에 자아를 뺏긴 여자가 그대로 뜻에 따르는 듯 잠시 적막한 시간이 흘러나갔다.
"자 다 벗었나?"
"네... ..."
기어 들어가는 듯한 작은 음성이었다.
"자! 그럼 너의 그곳을 벌리는 거야 어떻지?"
"네?"
의아스럽다는 듯 여자의 음성이 울려 퍼진다.
"네년의 그곳 생김새를 말해 보라고! 자세히 말야 어떻지 그곳이 매우 큰가?"
"아... 아니에요... ..."
"... ... ... ..."
"좋아 손을 그곳으로 가져가! 네가 가장 느끼는 부분은 문지르는 거야 아주 서서히..."
"남자의 거대한 상징이 네 몸에 박혀 있는 듯 넌 꿈을 꾸고 있는 거야... ..."
"하고 싶다는 욕구에 네 몸은 잔뜩 젖어 있고... ... 자위하는 네 두 손가락은 홍건히 젖어
들어가는 거지... ..."
나지막한 여자의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자신의 발명품에 자신을 가진 박사는 희열에
들 떠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무려 오년 만의 연구 결과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좋아... 자... 거칠게 네가 상상한 그 모든 장면을 상상하면서 그곳을 쓰다듬는거야... 편하게... 늘 하던 자세대로.... 해 줘... ..."
박사는 한번쯤은 은밀히 자신의 성욕을 혼자서 해소하는 여자의 자위 모습을 떠 올려 보며
조금 더 강한 최면을 유도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희열에 찬 비명이 수화기를 타고 흐르며
애절한 흐느낌 소리가 울려 퍼진다.
실험은 대 성공이었다.
박사는 그동안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회상하며 세상의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이룬
자신의 성과에 만족해 쓴웃음을 지어 보인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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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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