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섹스여행
오늘은 골프가 잘 됐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면서 77타를 친 기분을 만끽했다. 내기에서도 상대편을 납짝하게 눌러 주머니가 두둑했다. 섹시한 아내에게 속이 비치는 야한 드레스와 역시 속이 비치는 팬티와 브라를 사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 핸드폰이 울렸다. 수신자 번호에는 아내의 핸폰 번호가 찍혀 있었다.
"젖꼭지를 빠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아래도 빨아줘...흐음"
아내가 폰 섹을 하자는 건가. 아내는 가끔 색욕이 발동하면 내가 근무중에도 폰 섹을 한다. 주말 골프를 칠 때도 자위를 하면서 전화를 해 샷을 엉망으로 만들곤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이상하다. 신음소리가 애사롭지 않다. 정말 쭉쭉 빠는 소리가 들리는 기분이다.
"누구랑 한 판 하니?"
아내랑 3s를 네차례 정도 해본 경험이 있어 이런 대화가 쑥스럽지 않다.
"응, 채팅에서 만난 대학생인데 세번째 만났는데 첫날은 식사하고 둘째날 그것 하고, 세째 날 당신의 취행을 얘기하고 섹을 하는 소리를 들려주기로 했어...아아... 설명하기 너무 꼴린다."
이것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지금 그 친구가 어디 빠는데?"
"보~지"
"어떻게 빠는데?"
"응흥~ 내가 조금 알려주었어요, 너무 많이 알려주었나봐, 혀를 구멍에 넣어 박아...아휴"
내 자지는 거의 터질 지경이 됐다.
"정말 씹 하고 있어?"
"그럼, 저번에 당신이 나한테 박으면서 골프 치고 올라오는 차 속에서 씹하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했잖아"
아이구 이 여편네는 섹스할 때 흥분해서 한 말을 꼭 실천하려 한다니까.
"정말인지, 니 자지 좀 바꿔봐"
그 친구가 쑥쓰러운지 시간이 좀 걸렸다. 조금 있다가 비교적 어리고 맑은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이래도 되는지 몰라도, 누님이 괜찮다고, 다 이해하고 즐기신다며 이러셔서, 가라고 하시면 갈께요"
내 자지는 더 팽창했다. 아내의 보지, 젊은 대학생의 자지가 나를 미치게 했다. 36세의 난숙한 몸매, 큰 가슴, 에어로빅으로 다져진 탄탄한 가슴, 다양한 테크닉, 좆물도 거침없이 먹는 과감함, 남자라면 품으면 빠지지 않을 수 없는 여자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지나가다 만나 즐기는 남자는 처음 보고 섹을 하고 두 번 다시 보지 않는데.
"아내는 뭐하나"
"제 자지를 빨고 있어요"
"좋은가"
"예, 불알까지 빨고 제 엉덩이에도 혀를 넣어요"
이런...빨리 가서 봐야지. 나는 이런 일에 이미 질투를 느끼는 단계는 지났고 즐기는 단계에 돌입한 지 오래다.
"어디인가?"
"누님 바꿔드릴께요"
"당신 저번에 봤던 잠실 모텔이야, 506호"
"거의 다 와간다. 넣어달라고 하지"
"응 그렇지않아도 굵은 좆이 보지를 들어오고 있어, 넘 좋다. 오늘 이 친구 정액을 다 먹을 거다"
그리고 전화는 끊어졌다. 나는 죽어라고 밟았다. 모텔에 도착, 웨이터에게 팁을 주고 306호로 갔다. 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나를 위한 배려였다.
들어선 순간, 커텐 사이로 빛이 들어오고 그 빛에 음영이 뚜렷하게 보이는 보지와 자지가 있었다. 아내의 보지는 아래에, 그 친구 자지는 위에 위치해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늦은 오후의 햇빛은 자지와 보지를 더 없이 멋있게 보이게 했다. 아내의 보지에서는 이미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고, 그 친구 자지는 그 속을 헤집고 있었다.
내 자지도 상당히 크고, 나 보다 더 큰 자지를 거의 보지 못했다. 그래서 3s를 하고나면 아내는 꼭 "좆들이 왜 이리 작아"라고 즐거운 푸념을 하곤했다. 그러나 이 친구 자지는 보통이 아니었다. 들락거리는 모습이 거의 나바론의 거포를 연상케했다.
좆물 속에서 씹은 두번째 한다는 것이었다.
아내는 이미 홍콩을 가고 있었다. 나는 그 친구를 툭툭 치고 자리를 양보하게 했다. 바지만 벗고 급하게 올라고 아내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그 친구는 구경했다. 자지는 하늘을 치솟은채로...
"어이, 아내 입이 허전하지 않은가?"
이내 알아차리고 아내의 입에 집어넣었다. 아내의 보지에서 경련이 일기 시작했다. 아내의 입에 넣은 그 친구도 경직됐다. 두번째 클라이막스에 도달했을 때 내가 온 것이다. 내 자지는 한참 더 가고 될 상황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미 만족해 있었다. 지금 더 하고 싶은 생각은 없을 것이다. 조금 쉬기로 했다. 좆은 엄청나게 커있었다. 아내는 요염한 웃음을 흘리면서 내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이 친구와 섹을 하게된 스토리를 하나하나 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발을 뻗어 진우(대학생의 이름)의 자지를 만졌다. 그러다가 아내는 "진우야, 내 보지 좀 더 빨아줄레"라고 말하며 내 자지를 좀도 강하게 문질렀다.
"자유부인이 아니라 포르노 부인이 다 됐군"
"자기 때문이야, 이것을 가르친 게 누군데, 당신은 내 후배 동희를 먹으면 되잖아"
"그건 그렇고 이 친구는 왜 콘돔도 안 끼고 박은거야, 당신은 그것은 철저하잖아"
아내의 말은 처음 만나 섹을 하기로 하고 그날 병원에서 성병 검사까지 했다는 것이다. 너무 잘 생기고 음식점에서 자지를 만져보니 너무 굵어 두고두고 먹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한 번 할 때마다 적당히 용돈도 주기로 하고...사실 아내는 용돈을 주지 않아도 하고 싶은 여자지만...
아내는 설명을 다 해주고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진우는 뒤에서 아내를 박기 시작했다. 대학생이라 세번을 하는군...10여분 지나 나는 아내의 입에 쌌고, 그 친구는 내가 싸기 조금 전에 세번째 사정을 했다. 그리고 한동안 잤다. 잠에서 깨어나보니, 누군가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아내가 또 빠는가 하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아내와 그 친구가 또 뒹글고 있었다. (2편을 기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