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남자들 (4)

제가 올린 3부도 없어진 것 같네요...저도 저장 하지 않은데....
나의 세번째 남자는 나의 두번째 남자와 헤어진후...2년후 뒤에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 나이..26살...그동안 열심히 일하였죠...시집갈 돈도 마련해두었고..아파트에 2번째 남자로 부터 받은 것도 있고..이제 시집만 가면 되었죠....세번째 남자는 현재의 남편의 친구였어요...남편과는 3년후에 다시 만나요...
제기 세번째 남자와 만난것은 나이트에서 만났어요...동료들과 나이트에 놀러와서 술을 먹고 있는데..이남자가 와서 제게 춤을 추자고 하데요....큰키에 잘생긴 얼굴 그와 반대로 저는 작은 키에 약간 뚱뚱한 몸매...오직 내세울것은 큰 엉덩이..큰 유방 밖에 없었거든요...저야...잘생긴 남자가 춤추자고 하는데...손해 볼것은 없었죠...
그래서..같이 나가서 춤을 추게 되었어요...
"이름이 어떻게 되어요.."
"영옥이...이영옥"
"이름이 이쁘네요..영옥씨"
"저는 김경식입니다..나이는 28살이고요..."
우리는 이렇게 서로 통성명을 하였어요...서로 부르스를 치면서...김경식씨는 술을 조금 먹어서인지..춤을 추면서..저의 엉덩이를 만지고..잇었어요...옷위로...
김경식씨는 "영옥씨....영옥씨 히프가 너무 아름다워요...전...엉덩이 큰 여자가 좋거든요...."... 남자들은 나의 엉덩이 유방만을 가질려고 하여요...하긴 저야 그것밖에 내세울것이 없죠...남자들은 참 이상해요...
"영옥씨 우리 나가요..따로 나가서 술마셔요.." 저는 김경식씨가 이끄는데로 나갓어요...아무 생각없이....포장마차에 가서...소주를 마셨어요...
맥주와 소주를 같이 마신 탓인지...저는 얼마 가지 않아 취하게 되었어요...처음 보는 남자와 술을 마시고 취하니...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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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올릴께요....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