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여섯번째)
조금 전에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도 가만히 있던 엄마, 아니 이젠 리나지...
가 생각나서 나는 꼭지를 살작 깨물었다.
엄마는 반항 대신 "아, 아파" "살.살" 하며 신음을 낸다.
엄마의 꼭지를 빨다가 일어 나자 엄마가 쳐다본다,
나는 똑바로 서서 엄마에게 자지를 내밀었다.
"아까처럼 입으로 한번 더 빨아줘. 리나! "
엄마는 잠깐 내얼굴을 쳐다보더니 무릎을 꿇고 자지를 두손으로 부드럽게 잡더니
엄마의 입을 가져와서 내 자지를 삼키더니 발기 시작한다,
나는 죽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고, 이런일이 현실로 일어난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엄마는 최선을 다해서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고, 나는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보조를 ?煞?있는데,
"딩동,딩동" 벨이 울린다.
수진이 누나가 학원까지 마치고 돌아온 모양이다.
엄마가 내 자지에서 입을 뛰고 나가려고 하자,
"마저 해주고 가야지, 리나! " 하며 내가 엄마의 머리를 잡자,
"이따가 수진이 자면 그때 해줄께" 애원 비슷하게 말을 하자,
"그럼 할수없지뭐" "가서 문 열어줘"
엄마는 벗어놓은 옷을 황급히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묶고 뛰어 나간다.
이층에서 현관으로 뛰어가는 엄마의 뒷 모습이 귀엽다.
"갔다 왔어요. 엄마"
수진이 누나는 피곤한지 가방을 거실 쇼파에 던져놓고 주저 않는다.
"밥 먹어야지, 수진아"
"아니야, 됐어요. 우유나 한잔줘. 엄마"
수진이 누나는 우유 한잔을 먹고 힘 없이 이층으로 올라온다.
"이제와, 누나"
"응"
수진이 누나가 방으로 들어간다.
도데체 오늘 무슨일이 있었던가?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 날려나?
조금전에 두영이의 모습을 보니 죽은 남편이 떠 올랐다.
어쩜 그리 닮을 수가 있을까.........
생전에 진숙이의 남편은 약간 가학적인 면이 많아서 진숙이를 괴롭히곤 했는데,
이제는 아들인 두영이가 괴롭힐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
진숙의 입에서 한숨이 나오는데 , 이상한 것은 이런일이 일어 날줄 알았다는
듯이 진숙이의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루만에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진숙이가 아침밥을 밥솥에 올려놓고 타이머를 ?煞?이층을 쳐다보니,
아들이 오라고 손짓을 한다.
(지가 내려오면 안 돼나)
이런 생각을 하며 이층으로 올라온 진숙이, 수진이가 들으라는 듯이 큰 소리로,
"왜, 두영아"
나는 그런 엄마의 행동을 보고 씩 웃고 엄마의 귀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
"내일 부터는 직접 올라와서 깨워, 알았지..리나 !"
"알았어" 엄마가 조용히 대답한다.
"그럼 잘자. 엄마" 하고 두영이도 방으로 들어와서 잠이 들었다.

"일어나. 두영아"
엄마가 흔들면서 나를 깨운다.
나는 아직도 잠이 덜 깨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잘잤어. 리나!"
"어, 잘잤어" 진숙은 대답하고 생각 해보니 정말로 푸욱 잘 잔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의 술 때문인지 머리는 약간 아팠지만 어딘가 생기가 도는
자신을 발견하고 , 진숙은 약간 혼란 스러운 느낌을 받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일층 욕실에 물 받아놔"
"알았어" 엄마가 대답하며 내려간다.
일층 욕실은 엄마와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용하던 것이라서 크고 넓다.
일층으로 내려가자 ,수진이 누나가 벌써 가방을 들고 현관문 앞에 서 있다.
"일찍가네, 누나"
"응, 시험기간이잖아" "엄마, 갔다 올께요"
수진이 누나가 대문을 나가는걸 확인하고 나는 거실 쇼파에 않아서 엄마를 불렀다.
"리나 ! " "리나!"
"왜, 두영아" 엄마가 오는데 잠옷 그대로다.
"옷 벗어봐"
엄마가 쳐다본다, 황당한 모습이다.
"옷을 다벗으라고, 리나! "
엄마는 황당하고 기가막힌 얼굴로 나를 쳐다 보는데, 내가 짜증을 내자,
잠깐 망설이더니 옷을 벗기 시작한다.
옷이라 봐야 잠옷 원피스 하나지만 , 단추가 앞으로 달린 잠옷이라 돌아서지도
못하고 바로 앞에서 옷을 벗는다.
나는 느긋하게 엄마가 옷 벗는것을 감상하기 시작한다.
앞에 단추를 끌르자 옷이 미끌어져 내려온다.
(어라, 브라자와 팬티를 입었네) 나는 엄마가 속옷은 입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팬티와 브라자만 남은 엄마가 팔로 가슴을 가리면서 ,
"됐지, 두영아"
"뭐야, 다벗으라니깐" 나는 더욱 짜증을 냈다.
어제는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두영이와 살을 섞긴 했지만 맨 정신에 아침부터
아들에게 맨 몸뚱아리를 보여줄려니 진숙은 수치감이 들기 시작했다.
"저, 두영아, 나중에 보여 줄께"
나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어제는 자기가 먼저 둘이 있을때는 애인이 되어준다고 말하고는 이제 딴소리를 해,
마음속에서 잔인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좋아, 그럼 이제 다시 엄마라고 부를께요"
"어제 있었던 일을 수진이 누나랑 친척 들에게 말하고 나는 자살해 버릴꺼야"
"챙피하게 어떻게 살아요"
"안돼, 두영아"
진숙이가 애처럽게 소리쳤다.
"두영아, 니가 시키는 대로 다 할테니 제발 그런 소리는 하지?quot;
"응, 두영아"
"진짜로 약속 지킬수 있어요"
"그래 두영아"
"니가 시키는대로 다할 테니 그런 소리는 하지마"
"정말 이지요"
"응, 두영아"
"좋아, 그럼 앞으로 나에게 반말하지말고 두영님, 이라고 불러"
"할수 있겠어"
"어 두영아"
"뭐야, 두영님, 이라고 불르라니깐"
"할수있으면 대답해봐"
내가 거칠게 말하자 엄마가 힘없이 대답한다.
"네, 두영님"
"좋아"
"앞으로 는 둘이 있을 때는 무조건 두영님, 이라고 불러, 알았어, 리나!"
"네,, 두영님."
엄마가 고개를 숙인체로 대답한다.
"좋아 그럼 벗어봐"
진숙이는 죽을수만 있으면 죽고 싶었다.
죽는거는 두렵지 않으나, 만약 이사실이 수진이 에게 알려지면,
"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앞이 막막해진다,
일단은 두영이부터 달래는게 급 선무 같다.
그렇지만 맨 정신에 아들 놈에게 알 몸을 보일려니 얼굴이 화끈 거리고 수치감에
얼굴이 벌개진다.
"뭐하는거야" 아들이 채근을 하자 할수없이 진숙은 옷을 벗기로 했다.
(수진이와 아들을 위해서 내가 희생하자,)
(나중에 두영이는 어떻게 설득하면 되겠지..)
나는 쇼파에 느긋이 않아서 엄마가 옷벗는 것을 느긋이 보고 있으려니 자지가 벌써
커질대로 커져서 옷 밖으로 튀어 나올려고 한다.
엄마는 정말 이쁘다, 밖에 나가면 지나가는 아저씨들은 다들 한번씩 쳐다보고 지나가고,정장이라도 하고 나가면 영화 배우처럼 쎄련되고 우아하다.
긴 머리를 틀어 올려서 한복을 입고 있으면 진짜 선녀 같다.
그런 엄마가 바로 내 앞에서 옷을 벗고 있는 중이다.
브라자를 조심 스럽게 벗자, 양쪽 유방이 나오는데, 아직도 탱탱하다.
어제 만져보았던 부드러운 감촉을 嶽?수가 없다.
드디어 팬티를 벗는데 , 챙피한지 돌아서서 벗으려고 한다.
"이쪽을 보고 벗어, 리나!"
"네, 두영님"
엄마가 대답하고 정면에서 팬티를 벗는데 손 끝이 약간 떨고 있는것 같다.
팬티를 벗은 엄마가 챙피한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양손으로는 보지털을 가리고
서 있다.
"두손을 머리뒤로 깍지껴서 올려,리나!"
"네, 두영님"
엄마의 목소리가 기어들어간다.
두손을 머리뒤로 깍지끼고 올리니 정말로 이쁘다,
유방이 더 탱탱해져 보이고 보지털이 까많게 난 부분 밑으로 하얀 허벅지와 날씬한
종아리가 정말 이쁘다.
나는 어제 만져 보았던 엄마의 보지털의 느낌이 다시 살아 나며 자지가 불룩 불룩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고개를 들어, 리나!"
"네, 두영님"
엄마는 얼굴에서 목까지 빨갗게 상기되어 있다.

,,,아,,,그모습이란...

난 이제 참을 수가 없었다.
"일루 가까이 와,리나!"
""네,엄마는 깍지를 풀지않고 내 앞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