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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포르노 연합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0 1,445회 0건
코리아 포르노 연합 8부
(운명의 서곡)

강제로 여자들을 이용하여 포르노와 매춘사업을 시작한 진영의 일파는 마치 하나의
조직처럼 일수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강제로 찍은 비디오는 일본과 동남아로 비싼 가격에 팔려 나갔고 틈틈이 매춘 사업을
벌이는 사내들은 많은 돈을 축적할 수 있었다.
진영은 자신이 만든 조직의 이름을 KPO(Korea Porno Combination ;코리아 포르노 연합)
라 이름지었다.

한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대동빌딩 4층,
진영이 만든 KPO 소속의 일수 사무실이었다.
이곳에선 주로 여자들의 조달 문제와 사채로 돈을 불리는 역할을 맡아 하고 있었다.
조직의 자금과 여자를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에는 뱁새라는 광호의
후배가 맡고 있었다.
원래 마포에서 창녀촌의 기둥서방을 하던 뱁새는 석 달 전부터 서울로 올라와
KPO의 중간 간부로 활동하고 있었다.
"때르르르릉...... 때르르르릉......."
사내(뱁새)의 책상 한 가운데 있는 전화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사내가 수화기를
집어 들었다.
"네 여보세요."
"네 저기 00사무실이죠."
"네 맞습니다."
수화기의 주인공은 삼십대 후반의 여자 목소리였다.
"저 돈을 좀 쓸까 하는데 꼭 담보가 있어야만 합니까?"
"네 작은 돈은 간단한 서류만으로 되지만 큰돈은 담보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질문하는 여자들에겐 대개 그만큼의 담보가 없었기 때문에 항상 먼저
전화 문의를 하곤 했었다.
"얼마나 필요 하신 데요?"
"한 이천만원쯤... ..."
여자의 말이 끊어지는 걸로 보아서 조금은 더 필요한 듯한 상황임을 사내는 쉽게
알 수가 있었다.
"일단은 사무실로 나오셔야 합니다. 전화론 곤란한 이야기가 많아서요."
전화로는 여자의 생김새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사내들은 항상 문의 전화가 오면 사무실로
불러들이곤 하였었다.
전화를 끊은 사내가 잠시 생각에 잠겼다.
목소리로 보아 삼십대 중반이나 초반으로 보였다.
아무튼 다급한 여자가 곧장 출발한다고 하였으니 이내 도착할 것이 뻔했다.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사채사무실이 이곳 주변에도 많았지만 이곳은 특별히
담보가 약한 편이라 몇 군데의 업소에 전화를 걸어본 여자라면 반드시 이곳을
찾으리라는 계산이 있었다.

오후 두시쯤... ...
두 여자가 사무실의 문을 두들겼다.
목소리의 여자는 애초의 상상보다도 훨씬 더 예쁘면서도 아름다웠다.
혼자선 도저히 낯선 곳을 찾아 올 용기가 없었는지 둘이서 사내들의 사무실을
찾은 여자들은 자신들을 자매 사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요즘의 세련된 여자라기 보다는 조금은 구 세대적인 옷차림과 복장의 여자들이었다.
하지만 둘 다 외모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만큼 예쁜 편이었다.
돈을 차용하기 위해 온 유재경이라는 여자는 사업을 하던 남편의 부도로 인하여
곧 있으면 들어올 차압을 막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곳을 찾은 것이었다.
여자로서는 더 큰 불행이 이곳에서 기다릴 줄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었을 것이다!
사회 생활이 거의 없던 여자는 식음을 전폐하고 거의 술로만 지새우는 남편을 차마
바라보다 못해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벗어나 보고자 이곳을 찾게 된 것이었다.
"예 좋습니다. 기간은 세 달로 정하고요 액수는 삼천 만원입니다.... 그리고 보증은
옆에 동생 분이 하셔야합니다."
두 여자의 미모에 내심 흐뭇한 뱁새가 흔쾌히 계약서를 작성하여 지장을 요구하고 있었다.
음탕한 뱁새의 머리 속엔 두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한편의 포르노가 얼핏 떠오르고 있었다.
그런 사내의 흑심도 모른 체 여자들은 연신 고맙다며 고개를 숙여대고 있었다.
특별한 담보도 없이 벌써 몇 군데의 일수사무실을 돌아다니던 여자들은 이곳을 찾기 전 거의 포기 직전의 상태였었던 것이다.
반듯한 담보도 없이 삼천 만원이란 거금의 액수를 구하기는 사실상 매우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언니의 상황이 워낙 촉박한지라 동생 재숙은 생각할 여유도 없이 보증인 난에 지장을
찍어대고 있었다.
그런 여자를 유심히 쳐다보는 뱁새의 눈길이 어느새 음탕하게 빛나고 있었다.
(후후, 곧 널 먹어주지... 마음껏... ...말야... ...)
물론 언니라는 여자의 미모도 매우 훌륭하지만 뱁새로서는 왠지 동생의 미모에 시선이
가고 있었다.
비록 긴 롱 치마로 자신의 몸을 가리고 있었지만 사내의 경험상 대개 그런 부류의 여자들은
안에 훌륭한 성감대를 지니고 있었다.
"저,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라는 유재경은 연신 고개를 숙여대며 구세주라도 만난 양 굽신거리고 있었다.
연약한 두 자매로서는 그들의 더러운 음모는 차마 생각도 하지 못했던 일이었었다.

한 달... 두 달... ... ... ...
얼마쯤의 시간이 흘렀을까... ...
재경은 답답함에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벌써 어렵게 구한 삼천 만원이란 거금이 다 없어지고 어느새 새로 융자한 이천 만원까지
날아가 버렸다.
밑 빠진 독에 물이라도 붓는 양 돈은 도망가고 있었고 부채인 사내들의 돈은 해결되지도
않은 체 이자만 계속 늘어나 현재 액수가 칠천 만원을 넘어 서고 있었다.
곧 있으면 이자에 숨통이 막힐 것만 같았다.
재경은 그런 현실을 운명이라고만 생각하며 하늘을 원망하고만 있었다.
연달아 다가오는 불행이 사실은 자신들을 노린 KPO의 방해 공작이란 걸 전혀 생각조차
못했던 여자는 혹독한 시련을 안겨준 하늘만을 원망하고 있었다.
두 자매를 노리개로 삼기 위해 KPO는 일부러 그녀들의 일을 방해하였고, 그 덕에 재경의 남편은 경제법 위반으로 구속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동생인 재숙의 남편은 얼마 전
의문의 차 사고로 음주단속에 걸려서 2년이란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 와중에... ... 언니인 재경의 보증을 맡은 재숙은 모든 재산을 KPO에게 빼앗기기 직전의 형편에 처해 있었다.

밤 9:00... ...
동생 재숙은 갑자기 찾아든 뱁새의 행동에 의아함을 느끼고 있었다.
"자, 용돈이다 나가서 과자라도 사먹으렴."
사내가 두둑한 지갑에서 만 원짜리를 꺼내어 아이에게 건네자 재숙의 눈치를
한번 힐끗 보던 아이가 이내 밖으로 총총히 사라지고 있었다.
아이로서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거액에 잔뜩 흥이 난 모습이다.
"이렇게 불쑥 찾아서... ... 많이 놀라셨죠?"
사내의 말대로 재숙은 당황하고 있었다.
아직도 낮에 받은 사내의 협박 전화에 지금까지 재숙은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이다.
"법원에 당신의 모든 재산을 압수하러 가겠어... ..."
채무상환을 요구하던 사내는 도저히 갚을 수 없다는 재숙에게 이렇게 협박을 했던 것이다.
불과 몇 달만에 원금의 배로 이자는 올라 있었고, 그나마도 음주사고로 남편이 없는
지금의 상황에 재산마저 그들에게 빼앗긴다면 재숙으로서는 당장 길거리로 나 앉아야 할
형편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모든 게 끝이라는 깊은 절망감이 엄습해 오자, 재경은 순간 언니 재경의 얼굴이
떠올라 왔다.
언니만 아니었었다면 자신은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했을 것이라는 탄성이 섞여 있었다.
"저, 마실 것을 가져다 드리겠어요... ..."
낮과는 달리 많이 누그러진 사내의 행동에 다소 긴장이 풀린 재숙은 그가 마실 음료수를
꺼내기 위해 냉장고로 다가가고 있었다.
순간, 사내가 뒤에서 그녀를 안아 왔다.
"헉... ..."
일순간 재경의 몸이 굳어지며 모든 동작이 멈춰지기 시작했다.
이제서야 사내의 의도를 눈치챈 재숙의 얼굴엔 왠지 모를 두려움이 가득 차 있었다.
아무리 많아봐야 사내의 나이는 이제 고작 스물 일곱 정도... ...
작년에 33을 넘긴 재숙에 비하면 한창 동생뻘밖에 안 되는 신분이었던 것이다.
"왜, 왜 이러세요... ..."
양손을 겨드랑이에 낀 사내가 그녀의 가슴을 문질러오자 당황한 재숙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가만있어요... 낮에 있었던 말들 모두 취소하겠어요... ... 그리고, 원한다면 당신의 남편이 나올 때까지 무기한으로 채무기간을 늘려드리죠... ..."
야비하게 그녀의 약점을 물고 늘어 쥔 사내의 손이 멋대로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잔뜩 성난 그의 성기가 그대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여자 경험이 많은 사내는 모든 걸 능숙하게 이루어 나갔다.
여자의 손을 움켜 쥔 사내는 서서히 바지 속으로 그것을 들이밀고 있었다.
처음으로 접하는 큼지막한 외간 남자의 물건에 재숙의 몸이 움찔거렸다.
"아, 안되요... ..."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재숙의 흐느낌이 적당히 사내를 고조시키고 있었다.
"내일, 내가 법원으로 가는 것보다 잠시 너의 보지를 만지게 해주는 것이 너로서는 훨씬
더 이득일텐데... ..."
노골적으로 음탕한 말을 지껄이는 사내는 조금씩 귀두 끝으로 정액을 흘려 내렸다.
아름다운 유부녀의 손에 쥐어졌다는 흥분 감이 더욱 그를 고조시켰던 것이다.
아련한 의식 속으로 재숙의 스커트 호크를 끌러낸 사내의 손이 매우 대담하게 팬티 위를
쓰다듬고 있었다.
예상대로 조금은 살이 있는, 그러나 늘씬한 여자의 매끄러운 두 다리가 적당히 그를
자극하고 있었다.
손끝으로는 도톰한 그곳의 언덕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아, 이러지...... 말아요 ... ..."
재숙은 거의 본능으로 사타구니를 넘나드는 사내의 손목을 낚아챘지만 잔뜩 손에
힘을 준 사내는 손쉽게 팬티를 제껴 내고 있었다.
시꺼먼 털들이 초라하게 뒤집어져 말아 올린 팬티 위로 듬성듬성 돋아나 있었다.
"아, 제발... 나... 난... 유부녀 에요... ...."
"가만있는 것이 좋아... ... 지금의 행복을 고스란히 누리고 싶다면 말야... ...
정, 내가 싫다면... 자! 경찰을 부르도록 해... 강도가 들었다면... 아마 오분 내로 튀어 올걸..."
자신의 핸드폰을 건네준 뱁새의 눈엔 강한 위엄이 서려 있었다.
애써 건네준 사내의 핸드폰을 잠깐동안 받아 쥔 재숙이 이내 오열하듯 흐느껴 울었다.
사내의 행동으로 보아 끝까지 거부하면 아마 그는 물러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신 또한 파멸인 것을 여자는 잘 알고 있었다.
(후훗, 네 언니인 재경도 결국엔 무너졌어.)
사내의 얼굴에 회심의 미소가 드리워졌다.
사내는 불과 두 시간 전에 언니인 재경의 집에도 찾아갔었던 것이다.
그리고는, 결국 안 된다며 마지막까지 반항하는 그녀의 언니에게 동생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미끼를 던지고는 끝내 알몸으로 만들어 버렸었다.
무너진 여자는 결국 오열하였고 쉽게 무너졌었다.
뱁새는 절망으로 무너진 여자의 가랑이를 벌리며 그곳의 샘물을 흠뻑 받아
마시기까지 하였었다.
(후훗, 동생은 어떤 맛인지 한번 볼까... ...)
문득 언니와 동생의 물건을 비교하고 싶어진 사내가 그녀를 번쩍 안아 올리며 식탁 위에
올려놓고는 의자를 갖다 대며 사타구니에 시선을 마주 한 체 자리를 얼굴을 응시했다.
사내의 시선에 당황한 재숙이 수줍게 그곳을 가리려 하였지만 억센 사내의 힘에 밀려
난 체 부들부들 떨고만 있을 뿐이었다.
수줍게 벌여진 그곳을 바라보던 사내가 가끔씩 웃어 대고 있었다.
언니인 재경에 비해 재숙의 성기는 조금 거무스름해 보였고, 주변의 털들도 확실히 많이
자리잡고 있었다.
"후후,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예쁜 보지군... ..."
음탕한 말을 자아낸 뱁새의 얼굴이 뚫어져라 그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자,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더 이상 가릴 필요 없잖아... 난 이미 볼 건 다 봤다고..."
양손을 뻗은 사내가 크게 벌여보았다.
이미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는 재숙은 그곳을 활짝 열어 놓은 체 수치심에 두 눈을
감아버렸다.
여자는 돌기 주변의 미세한 균열까지 은밀하게 드러내놓고 있었다.
"아흐흐흑... ..."
길게 뻗은 혀가 무방비 상태의 그곳을 한번 흩어 내리자 여자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비명이 흘러 내렸다.
허벅지를 좌우로 크게 가른 사내의 손엔 더욱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사내의 손과 혀가 보지를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아, 그만 안으로 들어가요... ..."
순간 슈퍼에 간 아이의 얼굴이 떠 오른 여자가 그에게 말을 건넸지만 사내는 묵묵히
자신만의 일을 해 나가고 있었다.
"아이가 걱정되나?"
사내의 물음에 여자가 연신 고개를 끄덕여댔다.
뱁새는 순간 조직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환한 대낮에 그것도 정숙한 유부녀의 샘물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치밀한 조직의 품이
새삼스레 넓어 보였던 것이다.
"하핫, 꽤 젖어 들었는데... ..."
자신의 애무에 잔뜩 벌어진 체 축축해진 그곳을 유쾌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사내가
손가락으로 활짝 벌려보자 속 안의 섬세한 내부 균열까지 자세히 비쳐지고 있었다.
주름으로 감쳐진 돌기가 잔뜩 성나 있는 것이 보였다.
재숙은 애써 시선을 돌리며 사내의 눈을 피하고 있었다.
"흠 언니와는 많이 틀린데... ..."
순간 사내의 말에 여자의 표정이 경악으로 일그러지고 있었다.
이미, 사내는 자신의 언니인 재경을 겁탈하고도 자신을 욕보이고 있는 것이다.
(짐승 같은 놈... ...)
여자는 수렁에 빠진 기분이었다.
도저히 혼자선 벗어날 수 없는 악마의 늪에... ...


아... 정말 힘드네염... ^^;
가급적이면 리얼리틱한 심리묘사에 중점을 두고 싶었는데
쓰다가 흥분한 나는 오늘도 심리묘사고 뭐고..ㅠ.ㅠ(주르륵^^;;)

그럼 다시 9부에서 인사올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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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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