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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ower 김대리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1 1,455회 0건
[창작 야설] No Power 김대리-제2부
No Power 김대리-제2부

김대리가 Red Rose 님에게 온라인으로 삼십만원을 입금한지 일주일이 지났고,
재수없이 쌩돈만 날렸다고 생각할 즈음,Red Rose 님에게서 한통의 메일이 날라왔다.

"보낸이: Red Rose "
"받는이: 김대리"

"안냐세엽??
불끈 장미에염..^^ 지금쯤,에이 씨bal을 외치며,
던 날렸구나..생각하셨죠?? 쿠쿠~
내가 아무리 싸가지가 없기로 서니,불짱한 화이트 칼라 아자씨를
등쳐 먹겠어염..ㅋ
각설하구염,이번주 토욜 오후 2시 미사리 "시간 여행" Cafe로 나오세염~
알??...그럼20000. 빠빠이...^^

"아자아자아자아자~!!!!!"

두꺼비같은 아들,까질러 날때보다,더 길길이 뛰며 좋아하는 우리의 김대리
과연,돈 삼십만원에 영계 보신좀 할수 있을지??.....두고 볼일이다.
한편 컴퓨터 학원에 수강 등록 잘하고,본격적인 컴퓨터 배우기에 돌입한 우리의
힘센 마누라님,채탱이....잘 배워야 할텐데.....ㅋㅋ

주말이 아닌 다음엔 온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하기기 힘든 김대리의 가족,
주중인데도 불과하고,모처럼 여유로운 저녁식사를 하는데....
그들 모두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아니,정확히 말하면 김대리와 우리의 힘센 마누라님만
싱글벙글~ 싱글벙글~ 인 것이다.

"당신,오늘 뭐 기분좋은 일 있었어? 응? 말해봐~! 공돈이라도 생긴거야?
그치? 돈 줏었지? 그치? 말해봐!!"
"이 여편네는 무슨 돈독이 올랐나??"
"근데,왜 그렇게 하루종일 싱글벙글이야?"
"내..내가...아냐...내가 언제 그랬다고 그래?..."
"음..점점...수상해..당신~당신 바람났어!"
"이 여편네가 애들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네~아니라니까..괜히 사람잡고 있어! 에이c"
"쨍~~~댕굴댕굴~~"

밥숟가락을 식탁위에 팽개치듯 놓고는 방으로 사라져버린 김대리...
똥싼놈이 방귀뀐 놈한테 성낸다더니..그말이 딱 맞구먼...그려

"어휴~ 클날뻔 했네...곰탱이같은 여편네가 눈치 하나는 40단이라니까...
그나저나 내일 뭘 입고 나가야 Red Rose 님하고 같이 다녀도 덜 쪽팔릴까..
청바지를 입고 갈까?..그래,청바지에다가 빨간색 티셔츠 입고 가야지..ㅋㅋ
아냐,너무 튀어서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쳐다볼수도 있으니까...그냥 수수하게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 입고 가야겠다...와우~신난다"

"여보! 밥먹다말고,밥 숟가락 던지고,애들 보는 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당신 미쳤어? 꽥~@@@ 당장 나오지 못해~!!"
"아..알았어...알았다구"

밥숟가락이나 집어던지지 말던지,고양이앞에 쥐처럼 비겁하게 굴거면서...
쪽팔리게...ㅋㅋ
꾸역꾸역 남은 밥을 다 떠먹은,김대리...

"나좀 나갔다 올게"
"어디가? 이 시간에?"
"담배사러 간다..왜?"
"그놈의 담배좀 끊으면 안되냐? 이주일씨도 폐암으로 죽었다고 하고,
애들보기도 민망하구만..원~"

넌 떠들어라..나는 나간다...

"쾅"

현관문을 사정없이 닫아버리고,집앞 수퍼에서 담배한갑을 사가지고 나온
김대리~ 공원 벤취위에 앉아서는 소풍가는 아이처럼 옷가지며,머리모양,
하물며 도시락까지 싸갈 생각까지 하는데...미틴넘~
진짜로 소풍가는 줄 아는 모양이쥐~ ㅋㅋ

만반의 준비를 상상으로 끝마친 김대리~집에 들어와 잠자리에
누었으면서도 잠은 오지 않는 모양이다.
엎치락 뒷치락 애꿎은 부랄만 만지작 거리며 잘 할수 있을까를 생각하는데....

"여봉~~"
"으미~깜짝이야~ 안잤어?"
"잠이 안와~잉~~~"
"근데,어쩌라구~ 수면제 같다줄까?.."
"뭐!!"
"그러지 말고,여봉~우리 오늘 고구마나 심구 자자...웅?~~여봉~~"
"아이~ 이 여편네가 날이 갈수록 이렇게 밝혀~ 밝히길"
"여봉~~~나 증말 하구 싶단말야~~안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 가는데.."
"지난주에 한건 뭐구??"
"그거야 뭐~감질맛 나게 넣어보지도 못했는데..ㅋ"

우리의 김대리,잠들었다고 생각한 마나님이
야한 속옷까지 차려입은 깊은뜻은 몰라주고
오직 Red Rose님 잡술 생각만 굴뚝 같더니...어쩌나~ ㅋㅋ

맘약한 김대리..냄새나는 빤스를 훌렁 벗어, 마누라 얼굴에
던져 놓고는 비맞은 중마냥 궁시렁 궁시렁 대는데...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구~ 날이면 날마다 별보고 삽질을 하냐..휴"

"여봉~~우리 오랄섹스 한번 할까?"
"언젠 안했냐?.."
"여봉~~일루 와봐"
"어쩌라구??"
"가운데로 누우라니까~"

거북이마냥 느릿느릿 자리를 옮겨가는 김대리...그 놈의 자지는 불쌍도 하쥐~
몸 보신 할려고,안하던 헬스클럽 까지 끊어 일주일동안 단련 시켜 놓았더니
회춘이 아니고,오히려 원기폭삭 하게 생겼군..ㅋㅋ

"여보! 오늘은 왜 이렇게 자지에 힘이 붙었어~웬일이래~ㅎㅎ"
"으미...속 끓어..."
"자지가 튼실하니까..빨아줄 맛도 나구..좋다..여보양~"
"음냐"음"읍"읍"
김대리의 궁시렁 거리는 말 "웬수가 따로없네 그려~ 지 보진 어디 튼실해서.."

아내가 좋아하는 69자세가 오늘도 나왔다..ㅋㅋ

"여봉~ 내껀 왜 안빨아줘~ 웅?"
"알았어.."
"쩝쩝~쭙쭙~쩝쩝~"
"아아~~아아~~~ 좋아좋아~~"
"여보야~~좋아~ 더 쎄게 빨아줘~"
"쩝쩝쩝쩝~~쭙쭙쭙쭙~~~"
"오매~ 환장하겠네~"
"여봉~~ 넣어줘~ 빨리~~미칠것같아"
"아.아..알았어"

마지못해 아내의 보지에 넣어준 김대리의 자지,절대 사정은 하지 않으리라
비장의 결심을 하고,꾹꾹 참아보는데....

"여봉~~"
"왜용~~콧소리좀 고만내셩~~"
"여봉~~나 오늘 두번해도 돼?"
"뭐!!!!!!"

아니 이놈의 여편네가 김대리 몸보신 하려는걸 알아 차렸나,
안하던 짓을 하고 쌩 난리야....으매..환장하겠네...

"아잉~~여봉~~"
"미희 엄마네는 일주일에 세번 하는데,것두 한번 할때마다 꼭 두번씩 한덴다..머"
"아예,그 집 남편 넘이랑 살아라 그럼?~"
"그럴까?"
"뭐야!!!"
"호호호~넝담이야~"

그날밤 김대리는 죽어도 사정하지는 않겠다던 열녀 춘향이의 마음처럼
독기를 품었지만,원없이 한바가지 싸버리고 말았다.
그리고,다음날 세수하러 욕실로 향하다가 쌍코피를 질질 흘리며,
휴지 같다 달라고 마누라한테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데..........ㅋㅋㅋ

하지만 그날 아침 밥상만은 정말이지 수라상처럼 근사했다.

알것 다 알고,맛볼거 다 맛본 유부녀의 속셈,오직 뜨거운 밤 뿐이었으리라....

한편,밤새 여편네 보지 빨아대느라 잠한숨 제대로 못잔 김대리,
흘린 코피 주워담을수 없어,한숨만 푹푹 쉬고,그래도 군대 같다온
싸나이의 오기로 생전 안바르던 머리에,무스 쳐바르고,
안뿌리던 향수까지 뿌려대고 출근길로 향하는데...정확히 말하자면
Red Rose 님을 만나겠다는 일념하에.......씩씩하게 걸어 나갔으리라~^^


오전 근무만 마치면 되는 김대리,벌써 벽시계를 삼십번도 더 쳐다 보았다.
이제나 끝날까..저제나 끝날까...
12시 땡하자마자 007가방안에 숨겨온 옷보따리 들고,회사 근처 전철역 화장실로 달려간
김대리,똥냄새 맡아가며 예쁘게 꽃단장하고 떨리는 가슴 숨기지 못한채
미사리로 향하는데...

김대리의 흥분된 마음도 잠시,어느새 김대리의 몸은 "시간 여행"에 도착해 있었다.

"안..안녕 하세여~Red Rose 님"
"아..김대리님? 어머,실물로 보니까..훨씬 멋지다..쿠쿠"

부끄러운듯 머리를 긁적이며,자리에 앉는 김대리,얼굴조차 제대로 못 쳐다 보는데...

"뭘 그렇게 쑥스러워 하세요? 원조교제 첨이에요?"
"예!! 원....원...조 교제...라니요..."
"푸하하하~김대리님~넘 순진하시당~~"
".........."

"우리,차나 한잔하고 나가죠?.."
"예...그..그..러죠...머..."
"뭐,마실래요?..난 커피."
"저...저두요...."

누가봐도 쟤들 불륜이다 싶은 나이차와 외모를 가진 두 사람은
가끔씩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흘깃 쳐다보기도 하였고,
그런 주위를 의식해서인지 김대리는 얼릉 커피를 원샷하듯 후루륵 마셔버렸고,
눈치깐 Red Rose 님도 곧 일어서자는 말을 건넸다.

"밖으로 나갈까요?..김대리님?"
"예..예...그..그러죠..머.."
"근데,원래 그렇게 말 더듬으세요?"
"아..아..아니요...오...오..오늘은..."
"오늘은 말 더듬는 날이에여?? ㅎㅎㅎㅎ"

얼굴이 붉은 홍당무처럼 달아오른 김대리,열여덟 소녀에게
한방 먹고 나니,기가 죽어 누가 누구를 유혹하는건지 분간조차 할수 없는데...

"아저씨~우리 노래방 갈까요? 아님,비디오방 갈래요?"
"아..아무데나..."
"핏~! 그런게 어딨어요.."
"그..그럼 노래방으로 가죠..뭐..."
"아저씨,노래 잘해요?"
"...그...그냥..조금..."
"아~마침 저기 노래방이 있네요..우리 저기로 가요?"
"예..."

Cafe "시간 여행" 옆 건물에 있는 2 F
"꾀꼬리 노래?quot;에 들어선 두사람은 대낮이어서 그런지 무느犬?한가하다는 생각을하며,
그 노래방의 가장 좋은방을 빌리기로 하였다.
"얼마죠?"
"예..삼만오천원 입니다..."
"예..."

주머니에서 삼만오천원을 꺼내 돈을 지불하고,"장미 특실" 이라고 씌어진
방을 남자 아르바이트생에게 안내받은 두사람은 방에 들어서자 푹신한 소파에 앉았고,
노래방 기계에 타임을 설치하고 막 나서려는 아르바이트생에게
Red Rose 님은 살짝 윙크를 하며,술과 안주를 주문했다.

"아저씨~! 여기 맥주 3병하고,오징어좀 주세요.."
"예..알겠습니다."
"저..화..화장실좀 다녀올께요.."
"네,그러세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한 김대리의 뒷통수가 사라지자,
Red Rose님은 아르바이트생에게 귓속말을 하였다.

"이번엔,각도 제대로 잡아서 찍어? 알았지? 지난번 처럼 실수해서
내 얼굴 대빵 크게 나오게 하면 죽어~알았지?"
"응,알았어..잘할께"

럴수럴수 이럴수~ 말로만 듣던 몰카가 바로 여기에 있었군.
김대리의 곁에 아주 가까이..그리고 열여덟소녀가 주장하는 몰카~~휴~

급했기도 급했을것이야.어찌나 긴장을 했으면,식은땀은 뻘뻘 흘리고,
게다가 오줌은 왜 그렇게 마려운지...ㅋㅋ
볼일을 다 본 김대리,예의상 손을 씻고,Red Rose 님 옆에 1M 떨여져 앉는데...

"어머~아저씨~ 진짜루 순진하다"
"예??"
"뭐야~원조교제 하겠다고 돈 삼십만원까지 지불했으면서,1M 떨어져 앉는게
말이나 되요?? 이리 가까이와서 앉아요"
"예..예.."

움찔움찔 조금씩 엉덩이를 들썩이며,자리를 옮겨가는 김대리의 폼새가
굼뜨기도 하거니와,더 그럴수 없게 불쌍해 보였다.

"자,우리 이제 러브?해요"
"예??예.."
"자,원샷~!!!"

벌컥벌컥 단숨에 맥주한컵을 비워버린 두 사람은,이제 조금 여유를 되찾은것 같았다.
아니,김대리만 여유를 찾은게지...ㅋㅋ

"자~그럼,이제 노래한곡 때려 볼까요.."

왁스의 머니를 선택한 Red Rose님,진짜 왁스보다 노래를 더 잘부르는데
우리의 맘 약한 김대리,Red Rose님의 노래솜씨에 또한번 뻑이가고...

"머니~머니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당근 빠따~ 돈 많으면 좋겠쥐...ㅋㅋㅋ

Red Rose 님이 노래를 마치고,김대리 차례가 되었다.
신곡이라고는 쥐뿔도 모르는 김대리,그래도 최신곡이랍시고,김종환의"사랑을 위하여"
를 선곡하는데,우리의 머니를 찾아 외치던 Red Rose 님이 그깟 구닥다리 노래
들어줄까 싶다.

어느새 맥주 3병을 더 시키고,취기가 오른 김대리 화장실을 찾아 나서고,
이틈을 이용해,김대리 맥주잔에 수면제를 타놓는 Red Rose님...쯔쯔 어쩌려구~
김대리 화장실 다녀오자마자,Red Rose님 원샷을 외치고
불쌍한 우리 김대리 추근덕은 커녕,희생물이 되는 순간이다.

"어,이상하다..왜 이렇게 졸리지..."
"졸려여? 벌써 취했어여?"
"아니..아니야..그게 아니구...음냐..음냐..드르렁~드르렁~"

김대리가 뻗었는지 확인한 Red Rose 님,아르바이트생을 방으로 불러 들이고는
협상을 하는데..

"지난번엔 5:5 로 했지만,이번에는 안돼~어떻게 물은 놈인데,
6:4 어때? 싫으면 말구"
"알았어.알았다구"
"O.K 땡큐~"

협상을 마친 Red Rose님,아르바이트생에게 김대리를 모텔 리버사이드에 옮겨줄것을
부탁하고 2차 작업 들어가는데......


안녕하세요..소라 가족 열분덜~
따끈따끈한 제3부 역시,곧 나옵니다...^^
즐감하시고,행복한 날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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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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