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성(이모2)

이모의 그 무성하고 갈색의 빛을 동반한 척척이 졌어잇는 겨드랑이털을 보니..참을수없는 성적 세포의 움직임은 절대절명한 나의 반사회성 의 새계로 인도하구말앗다..
"혁아 같이 보자..오늘편이 넘재밌는거야"
"아..네..네.."
얼굴이 붉어진다..본격적인 궤도에 도킹하는 콜롬비아3호 쳐럼..긴장의 이완은 나에게 감출수없는 무의를 가져다준다..행복하다..즐기구싶다...
이모는 정신이없다 드라마에빠져..마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있는듯.집중!또집중...
마른중반..색다른 나이다..너무도 색다른나이임에 거부치못한 매력은 나를 다시금 사로잡는다..
"이모 ...재밌나여?
"......"
"이..이모"
"......."
대답이없다 ..도대체 무엇이길래..사람의 혼을 저리도 가져간단말인가?..
아까의 그무성한 겨드랑이털을 다시보구싶다 ..촉촉히 젖어잇는 땀이섞인 이모의 암내는 어떨까?..미칠지경이다..또는 쫙달라붙어잇는 청바지속 너덜한 40대중반의 조개는 숨이나 재대로 쉬고는잇는지..모든게 나의 성적 소재이다..
잠시..시간이흐른뒤..이모는 자세를다시잡는다..
근데 이게몬가?..양쪽 팔을 머리에 올리는게 아닌가..?아......
지금 내눈엔..그야말로 그고귀한 촉촉이젓어잇는 이모의 무성한 겨드랑이털..과 함꼐잇는것이다..
나는 기회를 사랑하는 사람이다..이건죄도아니다..
난.....느끼고싶을뿐이다..
좀더옆으로 이모옆으로 옮겼다 ...이모는절대 모른다..나의 행동적 강령을..
이모는 머리에있는 두손으로 한올한올 머리를 만지며 드라마에 빠져잇다 ...
나는 아직도 식지않은 이모의 무성한 겨드랑이털에 나만의 드라마를 찍으려한다..
슬픈음악속에 분위기가 심상치않다 ...힐끔바라본 이모의 두눈엔..아침이슬의 신비스런 촉촉함이 고여있다..
"앗...우시는거아니야?..
"이..이모..."
"이모...우시는거예여?..."
"아...아니야..."
우는게분명햇다..
나는...이모에게 더욱다가가..
"이모 울지마요 하며 살며시 안아드렸다.....
순간..내눈과 코앞엔..그녀의 시컴한 겨드랑이 털이..있이니...아...
나는 참을수없어 ...그만..내코를 이모의 겨드랑이털에 박고 ..마냥 쉴수있을만큼 기나긴..심호흡을하고 살짝..입을마추었다..
"어머.."
이모는 순간 놀라셨는지..팔을 내리신다..
"이모..울지마요..드라마인데.."
"으..응.."
이모는 먼가를 느끼셨다..나또한..느꼈다...흐릿한기억속의 뇌세적..황홀..
정말..이모의 촉촉했던 겨드랑이털이 내코에와다았을..노릿한 진한 암내와..약간은 독한 원초적..쾌감을....
아직도 내코엔..흐릿한 그녀의 냄세가 나의세포들을 더욱..왕성하게..일께운다..
" 이모괜찬아?"
"으..응 그래..."
엔딩곡이나가고..이모는잠시 자리를 뜨신다..화장실을가려는 모양이다..
아실까?...나의 완벽한 허리우드액션을..아셨을까?
내심..아셨음한다..포퍼먼스가아닌..진정한 삼류 영화였음을...
어머니가오셨다...여러개의 검정색비닐이 손에쥐어있다..아마도 여러종류의 과일을사셨나보다..
"이모는?"
"응..화장실..가셨나바"


@2부끝...3부기대하세여
진정한..관심은 채찍과 질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