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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포르노 연합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1 840회 0건
코리아 포르노 연합 5부
(운명의 장난)

사내들의 마수에 걸린 여자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여자는 오현숙이란 여자였다.
그녀의 남편은 국내 5대 재벌에 속한 삼일건설의 부장으로써 어느 정도의 능력을 인정받아
진급을 눈앞에 두고 있었고 딸 유라와 유미는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나란히 다니며
학교에서도 서로 일등만을 차지할 정도로 그녀의 바램대로 잘 커주고 있는 모범생들이었다.
서울이 고향인 그녀는 대학 졸업 후 만난 지금의 남편과 3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였고 두 딸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았는데 그런 그녀의 운명이 지금은 언제 꺼질지 모르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아마 두 달 전쯤이던가!
짐승 같은 사내놈들에게 강간을 당한 직후였었다.
평상시처럼 남편과 두 딸들을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며
낮잠을 즐기고 있다가 갑자기 침범한 사내들에게 강간을 당했던 것이다.
이제 갓 이십대 중반밖에 안 돼 보이는 사내들은 철저하게 그녀를 유린하였고 강제로 찍은 섹스 사진과 비디오를 가지고 계속해서 그녀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있었다.
경찰에 신고를 하기 위해 몇 번이나 수화기를 들었던 여자는 자신들이 잡혀가는 순간부터
그녀의 모든 치부가 담긴 사진과 비디오의 테이프들이 딸들의 학교와 남편의 직장으로
바로 뿌려지게 될 거라며 으름장을 놓아댔고 차마 경찰에 알릴 생각조차 못하는 그녀는
그들에게 질질 끌려 다니고 있었다.
불과 한달 전 돈이 필요하다던 사내들은 다짜고짜 그녀를 나오라고 시켰고 거절 못한
여자가 끌려 간 곳은 그들이 전문적으로 포르노를 찍어내기 위해 만들어 놓은 으슥한
촬영장이었었다.
그곳에서 여자는 처음 보는 사내들과 몸을 섞었었다.
딱딱하게 굳은 그녀의 몸에 만족 못한 사내들은 결국에는 이상한 최음제까지 먹여가며
두 편의 포르노를 완성하고는 일본에다가 수출을 추진중이다.
그때의 죄책감으로 무려 일주일간 남편과의 관계조차 거절한 여자는 다시금 또 그들의
협박에 의해 오늘도 집을 나서고 있었다.
얼마 전 변태적인 카페를 하나 개업한 사내들은 일방적인 매춘을 요구해 왔고 오늘이 바로 현숙이 처음으로 지명을 받은 날이었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얼굴 안광호란 사내가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안내하기
위해 10번이라 붙여진 방의 입구에서 멈춰 섰다.
특유의 냉정한 억양으로 주의 사항을 몇 가지 전달한 사내가 조심스레 노크를 하고는
현숙을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 드디어 내가 창부가 되는구나!)
슬픈 현실에 마냥 서러운 현숙은 억지로 용기를 내며 안으로 들어갔다.
순간 사내가 시킨 대로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는 현숙의 눈빛이 경악으로 물들어졌다.
어디선가 낯익은 그 얼굴은 분명 남편의 부하 직원으로서 두 번 정도인가 집에서
파티를 할 적에 같이 있던 무리 중의 하나였었다.
"오, 혹시 했는데 사모님이 역시 맞으시는군요."
(아... ...)
현숙은 VIP 룸을 통째로 쓰며 자신을 지명한 사내가 남편의 후배였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았다.
"사진을 보고 긴가 민가 했어요. 사모님이 이런 곳에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었구던요.
그냥 비슷한 상대를 불러 즐기려고 했던 건데 뜻밖이군요."
히죽히죽 웃으며 다가오는 사내를 보자 현숙은 벌레가 지나가듯이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 그냥 가주세요... ..."
모기처럼 기어가는 소리로 그녀는 어쩌면 사내가 자신을 못 본체 놔줄 지도 모를 거란
막연한 기대가 들어왔다.
"그건 안될 말이죠. 제가 사모님을 사기 위해 얼마의 돈을 투자했는데요."
다가온 사내가 음탕한 시선으로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마치 먹이를 눈앞에 둔 맹수의 야수처럼 사내의 시선은 그녀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후후 어차피 이런데서 여러 사내와 잠자리를 가졌을 텐데 너무 비싸게 굴지 말아요."
남편이 있을 때도 뭔가 음침한 분위기로 자신을 노려보던 그런 사내였다.
남편은 능력은 있지만 너무 여자 관계가 복잡해 구설수에 잘 오른다며 곧잘 그를
나무라기도 했던 것이다.
어쩌면 이 사람이 남편에게 자신의 비리를 알려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막연히
떠올랐다.
마치 자신에게 내일은 없는 듯 그녀에겐 절로 절망감이 베어 나왔다.
"저 비밀은 보장할게요. 별로 떳떳하지 못한 관계를 부장님이 아시는 날엔 저 역시 피해가 올뿐이니까요."
그녀가 알기로 사내의 이름은 이준호였다.
젊은 시절의 호색 기질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서인지 그의 눈빛은 욕정으로 가득 물들어
있었다.
특이나 사내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지명한 상대는 엘리트중의 엘리트인 오현숙이
아닌가... ...
회사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여자와 함께 사는 백부장을 내심 부러움의 눈으로 흠모하기도 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그런 정숙한 여인이 이런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니 그저 놀랄
일이었지만 오랜 통밥으로 뭔가 약점이 잡힌 그녀가 꼼짝없이 그들의 요구를 따른다는
것쯤은 사내도 쉽게 알 수가 있었다.
(후후 어차피 넌 내거야... ...)
"자 이리로 올라가세요."
거의 체념의 상태로 허수아비처럼 멍하니 서있는 현숙의 팔을 잡은 준호가 준비된 평행봉에 그녀를 올리기 시작했다.
변태 카페답게 주변엔 온통 SM 기구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고, 평행봉은 그 중의 일부일 뿐이었다.
사진을 보고 긴가민가하면서 그저 비슷한 사람과 즐기며 기분을 내려니 했는데 정말로
그녀가 나올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아 그냥 돌아가 주세요. 제발... ... 이렇게 부탁할게요."
자신을 잡아끄는 사내를 만류하며 거의 울먹이듯 애원하는 그녀였지만 이런 상황을 포기할 사내가 아니었다.
음욕에 가득 찬 눈으로 결국 사내는 그녀를 평행봉 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짐승 같은 사내들이 여자들를 노리개로 삼기 위해 만든 기구라 그런지 벌써 용도를 알고
있는 듯 가느다란 평행봉의 끝에 올라 선 그녀는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린 체 묶여지고
있었다.
자연스레 떨어지지 않기 위한 현숙은 두 손을 좌우로 벌려 나란히 선 평행봉의 끝을 뒤로부터 잡고 있었다.
연약한 여자의 몸이라 벌써부터 힘에 겨워 두 팔이 저려 왔지만 그것보다도 막연한
두려움이 더 앞서오고 있었다.
차라리 모르는 사내라면 그래도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간절히 들고 있었다.
조그마한 의자를 여자의 앞에 올려놓은 준호가 다리 사이로 안자 여자가 애써 고개를
돌리며 외면했다.
사내의 시선에 긴 그녀의 다리와 그 사이로 살짝 걷어 올려진 치마 사이로 팬티가 살짝
보여 지고 있었다.
언젠가 그녀의 집에서 회식을 했을 때 음식을 나르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상상한
모습과는 반대로 조금은 살이 올라 있는 그런 허벅지였다.
어느덧 그녀의 다리 사이를 노려보던 사내의 얼굴이 안으로 파고들며 뭔가 이질적인 것을 느낀 여자가 엉덩이를 빼려 했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아, 아... ..."
여린 팬티 위를 왕래하는 사내의 입과 혀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었다.
가끔씩 엉덩이를 빼내려 몸을 뒤트는 여자의 모습은 사내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었다.
이미 편하게 의자에 엉덩이를 걸터앉은 사내는 여유 있게 그녀의 보물을 탐하기 시작했다.
교묘하게 묶인 두 다리 때문에 그런 사내의 애무를 허용할 수밖에 없는 여자가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가끔씩 사내의 손이 팬티를 잡아 땅기며 노골적으로 성안을 뚫고 들어오기도 했다.
떨어지지 않으려 꽉 잡은 팔이 너무도 견딜 수 없이 아파 왔다.
이젠 수치심보다는 눈앞의 고통이 더 먼저였다.
몸이 붕 뜨며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다가왔다.
누군지 모르지만 이러한 자세에서 애무를 받는 건 오직 남자들만의 유희를 위해서 만들어진 잔인한 게임이었다.
"아 이제 그만... ..."
부들부들 떨고 있는 두 팔에 힘이 금새라도 풀어져 물구나무 자세로 떨어 질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위태위태한 여자의 모습이 사내에게는 더한 희열로 다가갈 뿐이었다.
"아---아---악"
"제-발 이제... 그만... ..."
급기야는 이내 외마디의 비명을 지른 여자가 손에 힘이 풀리며 바닥으로 떨어 졌다.
가느다란 평행봉의 끝에 묶인 두 다리가 겨우 떨어지려는 그녀를 붙잡았지만 종아리 안쪽이 금방이라도 끊어 질 것처럼 아파 왔다.
머리카락은 길게 밑으로 내려져 있었고 온 몸의 피는 거꾸로 솟는 기분이었다.
의자에서 일어난 사내가 여자의 앞으로 다가 왔다.
언제 벗었는지 징그런 자신의 무기를 꺼낸 사내가 여자의 머리를 잡고는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다.
어찌해볼 시간도 없이 그의 물건이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얼굴을 살짝 숙인 사내의 혀가 다시 그녀의 보물을 헤집기 시작했다.
거꾸로 선 체 비디오에 나오는 식스 나인의 자세가 되어 버렸지만 물구나무의 자세로 무릎의 고통이 엄습해왔다.
"아... ... 제발 풀어 주세요......"
사내의 물건을 일방적으로 빼낸 여자가 소리 쳤지만 이내 밀려오는 사내의 물건에 다시금 입을 연 체 그것을 받아 들여야만 했다.
"가만히 빨기나 해. 이게 얼마나 해보고 싶었던 짓인지 알아. 널 한번 본 이후로 난
마누라랑 할 때도 널 떠올리곤 했단 말야."
고통에 울부짖는 여자의 입을 강제로 침범한 사내가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움직이자 숨이 막히 다는 듯 현숙은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자신의 목구멍을 뚫기라도 할 것처럼 밀려오는 사내의 물건에 얼굴이 씨빨개진 여자가 사내를 저지하려고 몇 번인가 몸부림을 쳤지만 그를 막을 수는 없었다.
손가락으로 그곳을 활짝 벌린 사내의 혀가 미끄러지듯 모습을 감추며 그곳을 희롱해왔다.
"허 어 헉... ..."
한 손으론 스스로의 물건을 잡은 사내가 여자의 얼굴 바로 앞에서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계속 해서 혀는 계곡을 빨아댄다.
"아 아 악... ...아 ... 허억......"
급기야는 괴성을 지르던 사내가 여자의 얼굴을 잡아당겼다.
(아, 안돼... ...)
사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안 여자가 고개를 돌렸지만 그의 손에 잡혀졌다.
순간 희멀건 액체가 사방에 흩뿌리며 엄청난 양의 정액이 입안으로 목 젖을 타고 들어왔다.
비릿한 냄새가 입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얼굴과 눈 주위부터 흘러내린 액체는 입안 가득 고여 있었고 사내에 의해 그것을 삼킨
여자가 흐느끼고 있었다.
"아 좋았어... 어디 입만큼이나 그곳의 감촉도 좋은지 한번 볼까... ..."
얼떨결에 사정한 사내는 잠시 쑥스러운 듯이 멍하니 서 있다가 다시 여자에게로 다가가서는
다리의 묶인 줄을 풀어주며 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무릎의 통증으로 현숙은 사내에게 기대어 간신히 소파에 눕혀지고 있었고 사방이 유리인
밀실의 구조로 인하여 비참하게 쓰러진 여자의 모습이 한 눈에 전해지고 있었다.
"널 갖게 되는 행운이 올 줄이야..."
흐느끼는 여자를 바라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던 사내가 서서히 팬티를 끌러 내리며 마지막 준비를 다 한 듯 힘차게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고 있었다.
"아, 아아아.. ... ...."
현숙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 나왔다.
자신의 일부를 벌리며 파고 든 사내의 무기는 멋대로 휘저으며 그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아... 움... ...하학... ....하... "
더 이상 여자는 정숙한 유부녀도 상사의 아내도 아니었다.
그저 본능에 몸을 맡긴 여자는 어느새 사내의 리듬에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으며 그렇게 둘만의 밤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힘드네 쓰는것두... ㅠ.ㅠ
역시 난 읽는게 조아 쿠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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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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