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효자다2
나는 엄마의 들을 밀고 나왔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엄마가 어느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잇는데 내가 모르고 문을 연적이 있었다.

그래도 엄마는 아무렇지 않게 나오면서... 그렇게 엄마와 나는 친구들에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허물이 없었다..

엄마가 시장을 가면 나는 안방에서 티비를 보곤 했다.

티비를 보면서 자고...자고 일어나면 엄마는 옆에서 자고 있고...

엄마는 시장에서 일을 마치고 오시면 문을 열쇠로 열고 오신다. 나는 엄마가 오신것

도 모르고 잘때도 많다.

엄마랑 같이 잘때는 엄마랑 친척들 애기나 욕도 하면서 그렇게 웃으며 같이 안방에

서 자곤했다.

고모는 엄마가 외로워 하실테니 엄마랑 같이 자라고도 하신다..

그리고 엄마랑 애기하다 보면 내가 어렸을때 애기도 한다. 가끔씩 엄마는 내게 그런

다 "예전처럼 엄마 찌찌 만지고 잘래?" 그런다..

그럴때마다 나는 "됐어! 무슨...." 그러면서 넘기곤 했다.

그러면 엄마는 웃곤 했다.

그래도 맘속으로는 그러고 자고도 싶었다..ㅡㅡ나도 남자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엄마한테 "엄마 어렷을때 처럼 엄마 찌찌 만지고 잘까?"

그 말을 장난식으로 말했다.

엄마는 나에게 "이제 커서 안돼..."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엄마한테 장난섞인 말로 졸랐다..엄마한테 오늘만 만지고 자겟다고 졸랐다.

엄마가 약간 짜쯩내는 목소리로 나를 꾸짖었다.

그러다가 엄마는 브레이저가 보이도록 옷을 올렸다. 난 말없이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엄마는 젖꼭지만 보이도록 젖을 내밀엇다.

오른쪽 젖꼭지를 내밀고 나를 마주보고 누워게셨다.

볼록 튀어나온 젖꼭지를 난 보고 있었다. 나는 차가운 손으로 엄마 젖꼭지를 만병?

난 엄마 젖꼭지를 살살 만병? 속으론 젖을 주물르고 싶었다..

한 한시간을 그렇게 만지니 엄마는 "이러다 헐겟다.." 하면서 가슴을 브레이지어 안

으로 넣엇다...

나는 아쉬움이 남았다...

나는 아직도 엄마의 그 젖꼭지를 만졌던 그때를 잊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