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 따끈] Hot 고교 Sex
고교 sex 제2부-제1장


"너,키스해 봤니?"
"............"
"sex는?"
"..........."
"너 완전히 쑥맥이구나...ㅎㅎㅎ"
"얘들아~서진이는 키스한번 안해봤대~ㅎㅎㅎ"
"정말이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희는 항상 그런식으로 아이들을 놀렸다.
고3이라는 일생일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어서
(공부해서 대학도 가야하고...친구도 사귀어야 하고.....)
무엇보다 더중요한것은 sex라고 생각하는 아이였다.
주희는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점이 너무너무 많은 아이였다.
얼굴도 예쁘고,몸매도 예쁘고,공부도 잘하고,운동도 잘하고,
게다가 집안 빵빵~그야말로 어디에 내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아이였다.
그런데도 왜 하필 주희는 sex에 집착을 하는것일까?..........

"선생님"
"어..어..주희구나.."
"오늘 시간 있으세요?"
"아니..그게..저..오늘이 어머님 생신이라서 말야.."
"그럼 내일은 괜찮으시겠네요"
"내일은..그...뭐더라..."
"그럼 내일 수업끝나고 한강 고수부지로 나오세요"
"어...아니..그......"
"그럼 전 들어가 볼께요.."
"..........."

선생님이 그것도 학생에게 절절매는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다.
아마도 우리의 귀공자 국어선생님께서는 주희에게 뭔가 대단한 볼모를
잡힌 모양이다.
수업시간도 제대로 맞춰 들어가지 못할 지경이라면 말이다......

수업종이 울리고 10분이 지나도록 선생님은 주희네 교실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교실밖에 서서 한숨을 쉬고 있었다.

"휴............."
"드르륵......"
"으~흠~"
"차렷~경례~"
"선생님~안녕하세요~"
"어..그래..수업시작하자.."
"선생님,질문 있습니다."
"어..주..주희구나...뭔데"
"선생님,첫경험 언제 하셨어요?"
"자..수업 시작하자......."
"선생님~학생이 궁금해서 질문을 하면 선생님은 학생을 위해
대답을 해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또박또박 힘주어 말하는 주희에게 질세라.......

"....너희들이 대학 가는데 필요한 질문이라면 물론 당연히
대답을 해 주어야겠지.........하지만 이건 그런 질문이 아니잖아.."

그때 다른 아이가 손을 들었다.

"선생님~대학가는것도 좋고 중요하지만, 우리가 성에 대해 알아가는것도
하나의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선생님~"
"빨리 말씀해 주세요..네??"

여기저기서 성화를 부리는 통에 선생님은 더 이상 빠져나갈 구멍을
찾지 못하고 자신의 첫경험을 이야기 하는데.......

"음!!음!!"
".....그게..저...나 대학입학 하고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는데,하얀 첫눈같이 맑고 투명한
한 여학생을 보았어....난 끔찍했지........
왜 끔찍했는줄 아니??.....첫눈에 반해 상사병까지 앓을 지경이
될 것 같아서 말이야......"
"우와~그래서요?.."
"난 매일같이 그 여학생을 쫓아 다녔어....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나 말이야..."
"그럼 선생님 학점은 보나마나 쌍권총 이었겠네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그 여학생은 미술전공 이었는데,그 여학생이 화실에 가는날에도
또,도서실에 가는날에도 난 언제나 그여학생 뒤만 졸졸 쫓아 다녔어.."
"요즘말로 하면 스토커네요?ㅎㅎㅎㅎ"
"그래......그렇게 일년을 쫓아다니던 어느날 이었어"
"그 여학생이 유난히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하얀 구두를 신고
교정을 거닐고 있는데...난 넋이 나가버렸지........."
"나도 모르게 너무 가까이 쫓아간 모양이야......."
"그래서여?? 그래서 어떻게 되었어여?"
"그 여학생이 뒤를 돌아보면서 나한테 말을 걸더군..."
"뭐라고요.."
"일년을 한결같이 쫓아다녔으면 이젠 말한마디 건네도 되지않겠냐고..."
"와우~멋찌다.."
"그렇게 우리 두 사람은 친해졌고,공부도 같이하고,여행도 함께다니고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었어......."
"에~이제 본론을 말씀하셔야죠...서론이 너무 길다.ㅎㅎㅎㅎ"
"그렇게 일년을 더 만나고서야 우린 첫키스를 했어..
그것도 술이 떡 되어가지고.........나는 생생하지만 그 여학생은 아닐꺼야..
아마도.......그 여학생은 술에 취해 걷지도 못하는 지경이었으니까......."
"그래서요??"
"난 그 여학생을 내 자취방으로 데리고 갔어..."
"와~~와~~"
"새벽녘이 되어서 잠든 나를 깨운건 그녀였지.....
놀라웠어......."
"그리고 우린 무아지경에 빠져들었지.........."
"자~끝났다..수업시작하자.."
"아잉~~선생님~너무한다!!"
"더이상은 안돼~미성년자 관람불가야"
"에이~시시해.."
"지난번에 어디까지 수업했지?.........."

교묘하게 선생님의 과거를 파헤치는 주희의 저의를 선생님은
알수가 없었다......그리고 다음날...........

"헉~헉~ 많이 기다렸니?"
"아니요..조금요.."
"그래,무슨 일이니?"
"우리 저쪽에 가서 앉아요..선생님"
"그래......."
"어제는 왜 그렇게 날 당황하게 했니?"
"선생님의 과거가 궁금해서요..내가 말해달라고 하면
분명 선생님은 말해주지 않을테니까 아이들의 힘을 좀 빌린거죠.."
"내 과거는 알아서 뭐하게?..."
"그냥 선생님의 모든것을 다 알고 싶어요...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여자들을 만났는지,어떻게 sex했는지......"
"주희야~그땐 정말 실수였어.....나도 모르게 술이 너무 취해서...."
"선생님은 항상 술이 취해야만 역사를 만드시나 보죠??"
".............."
"그러지말고,우리 호텔로 가요~아님 모텔도 좋구요.."
"....주희야~"
"나 선생님 좋아해요~그러니까 가요.."

뒤도 돌아보지 않고,어딘가로 향하는 주희를 선생님은 스무걸음 정도
늦게서야 뒤쫓아 갔다...

여의도 근방의 모텔은 그런대로 깨끗했다.
하지만 우리의 귀공자 선생님은 여전히 마음이 껄끄럽기만 했다.

"먼저 씻으세요"
"아니.....저..."
"그럼 제가 먼저 씻을께요.."

욕실안으로 들어선 주희를 바라보며 선생님은 담배 한개피를 꺼내물었다.
그리곤 혼잣말을 허공에 지껄였다.

"이건 말도 안돼....."

언제 그 소리는 들었는지....욕실안에서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

"말 안될거 없어요..선생님~나 선생님 좋아해요..그럼 된거 아니에요.."
"...................."

샤워를 마치고 나온 주희는 가운을 벗어던지고 요염한 자태로
침대위에 누웠다.

"얼른 씻고 오세요~선!..생!...님!~~"
"..................."

선생도 사람이고,남자다.
아리따운 소녀가 맹목적으로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예의 따질것만은 아닌것이 Only Sex Love....
그런 생각에 미치자 선생님은 언제 내가 주희한테 미안한 감정을 가졌냐는
듯이 침대위로 넙죽 뛰어들었다.
그리곤,하얀 끈으로 질끈 동여매진 미소의 가운을 벗겨내고
곱게 빗어내린듯한 미소의 음모가 드러나자, 천천히 주희의 알몸을
탐닉하는데................

"쪼옥"
"쪽"쪽""
"쪽"쪽"쪽"

강아지가 엉덩이를 들어낸 모양으로 가볍게 주희의 알몸을 핥아먹는
선생님의 Jaji는 커져만 갔고,주희는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었다.

"으"으"음"
"아"아"아"

주희의 속눈썹부터 발끝까지 핥아 내려간 선생님은
69자세로 돌아 누웠다.
항문이 입에 닿을것만 같았지만,주희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선생님의 Jaji를 힘껏 빨아 주었고,동그랗게 단단해진 알을 빠는 일도
잊지 않았다. 선생님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주희야"
"으읍"네?"
"넣어줘"
"네 Boji에 얼른 넣어줘"

말 한마디에 자세를 바꿔 선생님 배위로 올라간 주희는
노련한 자세로 방아를 찢기 시작했다.

"퍽"퍽"퍽"
"으"윽"윽"

쫄깃쫄깃한 주희의 Boji 맛에 미치도록 황홀한 선생님은
더욱 소리를 질렀고,이내 자세를 바꿔 주희를 자신의 앉은Jaji위로
다시 앉혀 피스톤 작용을 하게 하였다.

"퍽"퍽"퍽"
"악"악"악"
"으"윽"윽"흑"
"아"아"악"악"

넓고넓은 사막에서 길 잃은 한마리 양을 구하기 위한 수호천사처럼
선생님은 끝없이 질주하였고,길 잃은 우리의 어린양은 갈팡질팡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는데......

"서..선.선생님.."
"왜?...."
"사랑해요..."
"........."
"으윽윽.."
"주희야?"
"으윽..네?"
"네 Boji 너무 맛있어?"
"윽"
"주희야?"
"네?"
"네 입에다 싸도 되니?"
"네..좋아요.."

얼른 Jaji를 빼내어 주희의 입속에 가져다 넣은
선생님은 미쳐 돌아버리기 일보직전 이었다.

"윽윽...윽"
"헉...헉...헉"

순간 아무것도 흐를것 같지않던 작고 탱탱한 주희의 Boji에서도
애액이 흘러나왔고, 이러면 안되지를 외쳤던 선생님은
환상의 클라이맥스에 도달했다.............................

고교 sex 제2부-제2장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