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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의 기억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7 1,472회 0건
[단편] 첫 경험의 기억
지금까지 난 수많은 여자들과 성경험을 가져왔다. 나와 몸을 맞닿았던 여자들중에는 학교선후배 동창..술집잡부부터 선생님까지...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중1여름에 격었던 첫 섹스였다.

내가 중학생이 된지도 벌써3달이 지났다. 아직 초여름이었지만 매일 30도를 웃도는 날씨를 보이고 있었다. 체육시간에 운동을 하는 아이들도 눈에 띄게 줄었고 보통때라면 춘추복을 입을 시즌이었지만 그해에는 학교에서 큭별히 하복을 입는 기간을 앞당겨야만 했다.

그때 시절 내가 가장증오하고 싫어한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최유진... 그애에게서 내가 느낀감정은 열등감이었다. 우리가족이 세들어 살고있는 반지하주택의 주인...한마디로 나에게 그녀는 주인집 딸이었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그 집에서 세들어 살았기 때문에 난 그녀와 좋던 싫던 어울려야 했다. 소꿉장난을 해도 늘 그녀는 공주였고 난 하인이었다. 놀이를 할때면 난 늘 그녀의 하수인역활을 해야만 했었다. 물론 그녀의 그런 독선적인 행동에 난 늘 화를내며 반항하기도 했지만 그녀가 한번 울음을 터뜨리고나면 우리가족은 힘들게 얻은 셋방에서 ?겨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몸을 떨었고 난 곧 주인집아주머니와 그녀에게 무릎꿇며 빌어야만했다. 난 가난을 증오했고 또 그녀를 증오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나와같은 1-F반. 학급반장을 하고 있었다.

방과후 난 집으로 가기 위해 가방을 챙기고 있었다.

"야 강지원!"

나를 부른 앙칼지면서도 고운 목소리...그녀를 증오했지만 그녀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는건 인정할수밖에 없는 사실이었다. 난 숨을 몰아쉬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왜?.."

"나 오늘 진영이네 집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나 오늘 청소당번이거든 너가좀 해줘."

"....."

"왜? 싫어? 그래? 그럼 할수없지. 재수없어. 친구부탁하나 못들어주냐?"

"....알았어 해줄게..."

내가 어쩔수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는 아름다운 얼굴에 머금고 있던 화를 금세 풀면서 내가 증오하는 그 미소를 머금기시작했다.

"그래 고마워 난 별로 안해줘도 되는데 니가 해주겠다니...헤헤 그럼 청소잘 부탁하고 우리 엄마한테는 나 친구집에 숙제하러 간다고 말해 알았지?"

"...어."

"그럼 나 가볼게~바이"

그녀가 교실문을 나서며 손을 흔들었고 난 그 모습을 보며 입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욕지거리를 주먹을 꽉움켜쥐면서 참아야만했다. 난 그녀가 정말 싫었고 또 증오했다.

그런일이 있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1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었다. 나야 뭐 공부를 그리 좋아했던건 아니지만 어머니가 걱정하지 않을만큼의 성적은 늘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이상으로는 하려고 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초등학교때부터 전교1,2등을 도맡아했던 그녀보다 시험을 잘 보기라도 하는날에는 그녀의 태도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2학년 독후감대회에서 내가 최우수상을 받도 그녀가 우수상을 받았을때 그녀는 하루종일 울었고 또 날 괴롭혔다. 그이후로는 독후감을 써도 일부러 이상하게 쓰기도 했고 시험을 볼때도 늘 한두개씩은 내 의지로 틀려야만 했었다.
1교시 사회시험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었다. 난 늘 하던대로 그녀의 눈에 띄지 않는곳에서 조용히 앉아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중1이긴 했지만 다른아이들에 비해 발육이 빨랐다. 키는 크지 않았지만 가슴이 다른아이들보다 약간은 더컸고 쫙 달라붙은 하복덕택에 그녀의 매끈하고 부드러운 허리선이 드러났기때문에 그녀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때는 섹스란것과 여성을 성적으로 대하는거에 대해 전혀 몰랐었지만 그때 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볼때마다 흥분을 느꼈고 까닭없이 기분이좋아짐을 종종 느끼곤 했다.
그녀를 주시하고 있는데 그녀가 무언가를 열심이 쓰고있는게 눈에 띄었다. 주위를 살피며 팔로 가린체 조심스럽게 무언가를 쓰고 있었는데 난 그게 컨닝페이퍼란 걸 알았다. 아마도 이번 기술시험에 관한 것이 분명했다. 아마도 어제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잠이라도 들어버린 모양이었다. 전교 1등의 그녀가 저런짓을 하고 있다는게 웃음이 나올뿐이었다. 그리고 그 쓸데없는 자존심을 지킬려고 애쓰는 그녀의 모습이 가증스러울 뿐이었다. 그때까지는 단지 그런생각뿐이었다.

기술시험이 끝나고 청소당번인 난 아이들이 떠나간 교실을 쓸고있었다. 시험때는 아이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 교실은 별로 지저분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시험기간에는 늘 청소당번이 한명만 배정되었었다. 난 금방 청소를 끝냈고 마무리 작업으로 쓰레기를 비우려 쓰레기통을 집어들었다.

-툭-

"이게 뭐지?"

쓰레기통안에서 꾸깆꾸깆접혀진 종이하나가 떨어졌다. 보통때라면 그냥 줏어 담았겠지만. 그때 무슨 생각이 들어서였을까. 난 그종이를 집어들어 하나하나 펴보았다. 그건 유진이의 필체로 씌어있는 2교시 기술시험의 컨닝페이퍼였다. 이런걸 이렇게 버려두다니 누가 보면 어떻할려고 그랬는지 그녀의 허술한 마무리에 웃음이 나올뿐이었다. 혹시라도 선생님이 보기라도 했다면 곤란했을뻔한 종이한장...순간 내머리를 스친 한가지 생각. 이종이 종이한장이 그녀를 곤란하게 만들수있다. 지금 상황을 뒤바꿔놓을수 있다는 생각...난 가슴이 뛰기시작했다.

다음날 방과후 난 그녀가 교실문을 나서려 할때 할말이 있다면서 그녀를 학교뒤 창고로 불러내었다. 그녀는 짜증을 내었지만 내 태도가 진지했기에 날 조용히 따라왔다.

"야 강지원 날 여기까지 불러낸 이유가 뭐야?"

"...."

"뭐야 말을해 나 집에가서 공부할꺼 많아."

"...무슨걱정이야 그냥 또 컨닝페이퍼 만들면 되잖아?"

"뭐?"

그녀는 당황했다. 지금까지 내가 봐온 그녀의 모습과는 다르게 그녀는 당황하며 얼굴을 붉히기 시작했다. 난 순간 느낄수 있었다. 나의 승리다.

"내가 청소시간에 뭘 하나 주웠는데...그게 마침 니꺼더라고...이거 니글씨 맞지?"

"..무 무슨소리야...전교1등도 하는 내가 이런짓 할것 같아 어디서 사람을 모함해 재수없는 녀석. 너 우리 엄마한테 이를거야 이번엔 진짜 우리집에서 ?아내버릴꺼야."

"...상관없어...난 이제 더는 안참기로 했거든 난 이걸 선생님한테 넘길꺼야 담임성격을 생각하면 니가 어찌될지는 뻔하지. 전교1등 최유진이 컨닝을 했다. 그동안의 시험결과도 컨닝때문이 아닐까 애들은 술렁이겠지. 난 너가 그렇게 망가지는 걸로 만족해. 이젠 너한테 휘둘리지 않아."

"...그..그게 내거라는 증거 있어?"

"몰라. 하지만 난 이게 너의 필체라는걸 알고있어 옛날부터 지겹게 봐왔으니깐...그리고 아마도 네 공책에 필기한 걸 보면 선생님도 확신할수 있지 않으실까?"

난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이때까지 내가 이렇게 웃는걸 본적이 없을거다. 난 그녀에게 늘 눌린듯한 표정만을 지어왔으니깐. 아마도 지금 내 표정은 그때의 그녀의 모습과 비슷할꺼다. 그리고 그녀의 모습은...예전의 내가 그녀앞에서 했던 표정과 모습 기분...그것과 똑같을것이다.

"...왜..왜 나한테 이러는거야...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가 널 처음 만난이후부터 지금까지 난 너한테 눌려만 왔지. 니가 주인집딸이라는 거 하나때문에 몇년동안 니앞에서 온갖재롱을 다부리고 니 노리개로 지녀면서 말이지...이젠 상황이 뒤바뀐것 같은데 어때?"

"...미안해..그동안 있었던 일은 정말로 사과할께..다음부터는 절대 널 무시하거나 하지 않을테니 제발 그거 돌려줘...응?"

그녀는 울기시작했다...그녀가 우는 모습은 여러번 봐왔지만..이번은 달랐다 바로 두려움에서 오는 눈물...나와 엄마가 늘 두려움에 떨면서 흘렸던 눈물 바로 그것이었다. 난 그녀를 용서해주겠다는 생각따윈 들지 않았다. 그녀를 치욕스럽게 해주고 싶었다. 그동안 내가 당해왔던걸 갚아주어야겠다. 그런생각밖에는 들지 않았고..난 내가 옛날 그녀가 되어 그녀를 괴롭혀주고 싶었다.

"옷 벗어."

"!?!? 뭐?"

"용서받고 싶으면 당장 여기서 옷 벗으라고. 안그러면 난 이대로 이 컨닝페이퍼를 들고 선생님한테 가버릴테니깐."

"잠깐..지원아 제발..."

"어서 벗어!!!"

내가 그렇게 큰소리를 낼수 있는지는 여태껏 몰랐다. 난 나자신도 놀랄만큼 큰소리를 그녀를 윽박질었다. 그녀는 모든걸 단념한듯했다. 계속 훌쩍거리며 조용히 옷을 벗어내리기 시작했다. 창고안이라 어둡긴 했지만 그녀의 움직임을 모두 볼수있었다.교복상의와 하의치마를 벗어내리자 그녀의 속옷이드러났다. 하얀팬티에 하얀브라자...그녀의 너무나도 하얀 피부와 잘 어울렸다. 그녀는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에 계속 눈물을 흘리며 몸을 떨고 있었다.

"지원아 다 벗었어...이젠 제발 그거 돌려줘..."

"아직 멀었어...초등학교 4학년때 생각나? 니가 화장실에서 날 홀딱 벗겨놓고 내 꼬추가지고 장난치던일...모른다고 하진 않겠지?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남자아이가 여자아이 앞에서 그런굴욕을 당하다니...어서 벗어 다벗으라고 그 브라자랑 팬티까지!"

"흑흑...제발..."

"벗어!"

그녀는 어쩔수없이 손을 뒤로한체 브라자를 풀었다. 그러자 그녀의 하얀가슴이 들어났다. 자그만 동산의 모양으로 살짝튀어나와있는가슴...그리고 그 중앙에 분홍빛으로 앙증맞게 빛나는 젖꽂지... 난 그순간 내 하반신의 심벌이 단단하게 팽창하는걸 느낄수 있었다. 내가 초등학생때 그녀의손에 내 자지가 농락달할때랑 비슷한 느낌...나의 그것은 말그대로 팽창할것처럼 부풀어 올랐다. 그리고 나자신도 제어못할 충동이 끓어오르는걸 느낄수있었다. 이젠 그녀를 치욕스럽게 만들겠다란 감정보단 그녀를 가지고 싶다. 그녀를 느끼고 싶다라는 감정이 내 몸을 그녀에게 다가가게 만들었다.

"...지 지원아...자 잠깐 악!"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난 그녀에게 달려들어 그녀를 창고바닥에 또慧? 그리고 내손이 이끄는대로 유진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그당시 뽀르노라는걸 접한적도 없었고 말그대로 몸이 이끄는대로 하고싶은대로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던것이다. 그녀의 가슴은 부드러웠다. 그리고 그것을 만지면서 그녀의 가슴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건 말그대로 어린아이의 가슴이었겠지만 그당시 나에겐 그녀의 그 하얗게 봉우리진 가슴이 정말 매력적이고 아름다웠다. 내가 가슴을 주무르며 애무하자 그녀는 나를 밀쳐내면서 반항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남자고 그녀는 여자였다. 난 그녀를 힘으로 제압하며 계속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윽..크윽...윽..."

"하아 하아."

그녀는 입술을 깨물으면서 무엇인가 새어나오려는 참고있었다. 난 점점 흥분이 고조되어 거친숨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곧 그녀의 유두를 빨기시작했다. 남자의 여자의 가슴에 대한 동경은 아마도 옛날 어머니의 그것에서 비롯 되지 않았나 싶다. 지금 생각하면 뽀르노도 아무것도 보지 못했던 내가 그런 짓을 했다는것 자체가 나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갖게하곤 했다. 난 정말 정신없이 그녀의 유두를 빨았다 그녀의 연한분홍빛의 유두는 곧 새빨갛게 변하기 시작했다.곧 그녀의 가슴은 내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그 자그마한 유두는 처음과 달리 단단하게 서기 시작했다.

"헉헉헉..."

"아...아..."

이제 그녀는 그 입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을 막지 못했다. 그녀는 뜻모를 신음소리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난 한동안 가슴을 애무하다가 여성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그곳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난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마지막 천조각을 벗겨내리기 시작했다.

"아 제발 그건안돼...제발!!"

-퍽-

"꺄악!"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지 않으면 더 때려주겠어. 시발년!"

나도 모르게 나가버린 주먹한방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그녀는 더이상 반항하지 못했다 다만 계속 훌쩍일뿐이었다. 그녀의 팬티는 조금 젖어있었다. 그때는 오줌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아마도 그건 그녀의 성적본능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그때난 그녀가 오줌까지 싸는 수치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게 너무나도 즐거웠고 난 그녀가 반항하지 않는틈을 타서 재빨리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지금 다시 본다면 정말 그것이 정말로 아름답다고 느꼈을것이다. 아직도 생생이 기억나는 그녀의 보지였다. 아직 어린애티를 벗지 못해 소음순이 들어나지도 않았고 옅은분홍으로 빛나는 그 보지는 날 격하게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보지에는 잔잔한 솜털이 돋아 있었지만 그것은 분명 아직까지 누구도 범접하지 못했던 그녀의 그것이 확실했다. 나만이 그것을 가질수 있다. 그것이 내 그때 내 머리에 떠오른 단 한가지 생각이었다.

"흑...흐윽...흑...."

그녀는 이젠 움직이지 않았다. 팔은 축쳐졌고 말그대로 대짜로 누운채 훌쩍이기만 할뿐 미동을 하지 않았다. 난 그런 그녀의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다가 천천히 시선을 다시 그녀의 보지로 옮기기 시작했다.

"큭!"

내가 정신없이 그녀의 보지를 ?기 시작하자 그녀는 외마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기 시작했다. 난 아랑곳 없이 그녀의 부드럽고 고운 허벅지를 두손으로 고정시키고 그녀의 허벅지사이의 보지살을 정신없이 ?고 빨기시작했다. 여름이라 그녀의 보지에서는 상당이 역한 냄세가 났지만 그냄세가 절대 불쾌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그 역한 냄세가 너무좋아 코를 들이대며 맡기도 했다. 내 콧김이 뿜어져나올때마다 그녀는 몸을 비틀었다.

-쏴아아아-

"아아아....제발..보지마...흑...흑"

그녀는 처음으로 느낀 보지에대한 애무를 견디지 못하고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그녀는 얼굴을 가리기만 할뿐 터져나오는 황금빛액체를 어찌할수 없었다. 난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며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보지속을 구경하고싶다고 생각했다.

"더러운 녀석 남자애앞에서 오줌을 싸다니. 하하하 천하의 최유진이 남자앞에서 오줌을 싸다니!"

"...제발...흑...흑..."

난 마음껏 웃으며 아직 흐느끼고 있는 그녀를 힘으로 일으켜 창고에 널려있는 책상중 하나에 그녀를 앉혔다. 그녀는 힘없이 내가 이끄는대로 할수밖에 없었다. 난 그의 다리를 크게 벌리고 그녀의 앞에 꿇어앉은채로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열기 시작했다. 그녀의 겹쳐진 보지살이 갈라지며 이때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분홍빛의 세상이 눈에 비쳐졌다. 그때의 그 모습은 지금까지도 잊지 못할정도로 흥분되는 모습이었다. 오줌이 묻어있어 조금 그렇긴 했지만 한번도 누군가가 건드리지 못했던 그 보지속은 수줍은 처녀의 얼굴처럼 붉게 물들어있는채로 입을 다물고 있었다.

"하지마..부끄러워..."

"조용히 있어 여기에는 별로 사람이 안오긴하지만 누군가 들어오면 나나 너나 그대로 이학교에서 더는 못다닐테니깐."

"...."

그녀는 내말에 공감했는지 그후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난 손가락하나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넣어보았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 처녀라 나의 손가락 하나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할정도였다. 손가락 마디가 하나쯤 들어갔을때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미끌한 촉감과 따스한 느낌은 정말로 흥분되는것이었다. 난 계속 그녀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큭...아퍼..."

그녀는 아프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난 멈추지 않고 손가락을 모두 집어넣었다. 10센티정도의 내 손가락이 깊숙히 그녀의 보지속으로 박혀들어갔다. 그녀는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난 그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에 처음으로 가해지는 피스톤 운동이었다.

"아! 아! 악...! 아퍼..살살..살살해줘...크윽.."

그녀는 아픔을 견디지못하고 나에게 살살해달라며 애걸하기 시작했지만 난 내 손가락움직임을 더빨리 할뿐 그녀의 말은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찌걱 찌걱 찌걱-

그녀의 보지에서는 마찰음으로 이상한 소리가 났고 그소리는 날 더 흥분하게끔 만들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내 손가락을 빼냈을때 이미 내손은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이제 내맘속에는 단한가지의 욕망만이 샘솟고 있었다. 나의 그것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넣고 싶다. 난 재빨리 바지를 벗기시작했다. 그녀는 그런 나의 모습을 보며 어리둥절 하고 있었다. 내가 팬티를 내렸을때 그녀는 나의 그것을 보면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나자신도 나의 그것이 엄청나게 부풀어있는걸 보고는 깜작 놀라고 말았다.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는 그것은 내 심장 박동소리에 맞쳐서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난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나의 그것을 그녀의 보지에 가져갔다. 누가 가르쳐준적도 없었고 단지 본능이 이끄는대로 행동할뿐이었다.

"지 지원아...도대체 그걸로 날 어떻게 할려고...."

"어떻게 하긴 어떻해 이걸 니 구멍속으로 넣어버릴꺼야. 다리 쫙 벌리고 가만히 닥치고 있어."

"아.안돼...그런 큰건 절대 넣을수 없어...제발...다른건 다 니가 하라는데로 할께 그것만은 말아줘...제발..."

"웃기지마 너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없어 망할년. 이때까지 니가 나한테 했던짓들을 기억 못하는건 아니겠지?"

"아아..제발...이렇게 무릎꿇고 빌게 한번만 봐줘..."

그녀는 책상에서 내려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빌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에게 완전히 무릎을 꿇고말았다. 내가 수년동안 그녀에게 무릎을 꿇고 빌어왔던걸..지금은 그녀가 발가벗은채로 내앞에서 하고 있다. 난 그런 그녀에게 내 자지를 내밀면서 말했다.

"빨어."

"?!?! 뭐? 이..이걸 빨라고?"

"그래 이 개년아 옛날에는 내꺼가지고 많이 놀았잖아. 왜 더럽냐? 그럼 예전에 내가 했던것처럼 발가락빨라고 할까?어?"

"...아..알았어..."

-텁석-

"웁 우웁...웁."

난 억지로 그녀의 자그마한 입속으로 내 거시기를 집어넣었고 그녀는 숨이 막혔지만 내 그것을 받아들일수밖에는 없었다. 그때는 다른사람의 자지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 내것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몰랐지만 난 다른사람들과는 달리 월등한 큰자지를 가지고 있었다. 비록 중학생이었어도 내 자지는 왠만한 성인의 그것과 대등한 크기였고 초보자인 유진에게는 내 자지는 너무나도 큰 존재였다. 그녀는 내자지를 입에 넣은체 아무것도 못하고 눈을 위로 치켜뜨고 날 바라보고 있었다.

"개년아 어서 빨라고!"

"쭙 쭈웁..."

내가 강한 눈빛으로 소리를 치자 그녀는 바로 겁을 먹은체 내 자지를 열심이 빨기 시작했다. 그게 처음으로 경험한 내 펠라치오였다. 아무경험도없는 유진으로서는 무작정쪽쪽소리를 내며 빠는것말고는 아무 테크닉도 없었지만 그때로선 정말 굉장한 느낌이었다. 평소 자위도 안하던 나로서는 그녀의 그런 애무에 곧 반응해 내자지는 전보다 더 부풀어있었다. 그리고 한순간 오줌이 나올것같은 자극이 내 자지로 몰려왔고 난 그것을 제어하지 못한체 발산하고 말았다.

-푸슛 푸슛!-

"아아악!!"

"웁 우웁!! 꿀꺽 우웁!"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사정을 하는순간 그녀는 갑자기 입안으로 쏟아진 내 정액을 뱉어내지도 못한체 모두 삼켜야만 했다. 내가 자지를 그녀의입에서 빼어냈을때 그녀의 입에서는 오줌이 아닌 하얗고 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그녀는 역한듯 그것을 토해내려고 애쓰고 있었다. 보통 한번 사정을 마치고 나면 성욕이 사그러들며 자지가 줄어들지만 난 그렇지 않았다. 난 이미 성에 많이 굶주려 있었고 나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았다. 그녀를 밀치며 바닥에 뗄㈈値홱?

"악! 지원아 왜 그러는거야!"

"시발 너한테 니 구멍에 내자질 넣어버릴꺼야 "

"아 제발 그러지 않기로 했잖아! 아아아악!!!!!!!!!!!!!"

-푸욱-

"으윽...크으으윽....아아악!"

난 정말 서툴렀다. 난 흥분속에 단지 그녀의 그것에 내 자질 넣고싶다는 생각뿐이었고 난 정말 힘껏 내 자지를 밑둥까지 그녀의 보지속으로 꽃아넣었다. 첫경험에 자위의 경험도 없는 유진으로썬 엄청난 고통에 휩싸여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성인여성도 저런식의 삽입은 견디기 힘들었을것이다.

"아아악...나 죽어 엄마!!"

"헉 헉헉 헉"

-찌꺽 찌걱 찌걱 푸욱 찌걱-

난 그녀의 고통과 비명 모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안으로 피스톤운동을 가하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꽉끼는 보지였지만 난 더 깊이 더깊숙히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일념하에 무식할만큼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그녀의 보지를 탐했다. 따스하고 미끈한감촉속에 내 자지는 계속 그녀의 질속을 왕복하고 있었다.

"악 악 아악 헉 허억!"

그녀도 얼마안가 내 피스톤운동에 익숙해져 리듬에 맞춰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그 신음은 나의 피스톤운동에 더 힘을 주었고 나역시 그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그리고 또 나의 자지로 사정의 기운이 몰려들었다.

"헉헉 싼다!!"

-푸슉!!풋 푸슛-

"아아아아악!!!"

모든게 끝났다....난 그대로 그녀의 위로 몸을 똑荷ㅇ?쓰러졌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빨간핏색을 머금은 연분홍빛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은체 격한 숨소리만 낼뿐 아무행동도 하지못했다. 나역시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그상태로 우린 한시간여동안 쓰러진채로 그곳에서 있었다.


그날이후로 벌써 8년이 흘렀다. 우리집은 어머니가 새아빠과 재혼을 하면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갔고 이사가던날까지 우린 눈을 마주친적이 한번도 없었다.그리고 전학가던 그날 그녀의 친구에게서 유진...그녀가 날 좋아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는 어릴때부터 날 좋아했었다고 한다...그동안 그녀가 날 괴롭혔던건 약간의 삐뚤어진 애정의 표현이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그때의 나로서는 그녀의 그런 행동이 그렇게 보일수는 없었으리라 생각이된다...좋아하는 남자에게 중1때 강간을 당했던 그여자애...다행히 지금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고. 잘지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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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다시 다쓰고 읽어보니 정말 조잡하고 재미도 없군요...이거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없으시겠죠? 다 픽션입니다... 여튼 제가 좋아하는건 아이뒤에서도 보이듯이 sm물인데 다음부터는 sm물로 찾아뵙겠습니다. 여튼 앞으로 열시미 하면서 실력을 늘려서 더욱더좋은 작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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