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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26 1,376회 0건
인생은 17부터 No.2
인생은 17부터 2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들어와보니 동생을 씻고있는 모양이었다.
그럼 이쯤에서 나의 동생을 소개하도록 하지.
음 내 동생은 우선 이름은 김향진. 올해로 중3이지요.
음...성격은 전에도 보았듯이 활달하고, 나의 자지를 발로 찰 정도이니-_-;;
하지만 까진 아이는 아니에요 쿠쿠. 매우 착하답니다.
애교도 잘 떨고 그런 애. 외모? 글쎄 주위에서는 이쁘다는 얘기를 많이 하죠.
근데 나의 눈에는 -_-;;
아무튼 이런 아이이죠.
그럼 다시 이야기를...
집에 가서 별루 할일이 없어서 나는 컴퓨터 의자에 딱 앉고 컴퓨터를 켜는 순간.
"오빠~~~~수건 좀~~~"
아 이런 향진이가 수건을 안가져간 모양이다.
아이런 짜증나.
빨래줄에 걸려있는 수건을 걷어서 화장실로 갔다.
살짝, 빼꼼히 열려있는 화장실밖으로 손 하나가 나왔다.
"빨랑줘"
"뭘?" 나는 장난을 쳐보기로 했다.
"우씨..수건~"
"뭔 수건?"
"아 머야..빨리..장난치지 말구"
"내가 왜?"
"우씨..빨리...안그럼 나 확 나가버린다"
"나와봐라~킥킥 나올수 있으면"
그때 갑자기 향진이는 한쪽 다리를 문밖으로 뺐다.
나는 순간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무슨 여자애가 이러냐.
나는 할수 없이
"야야 알았어. 무서운 것.."
"진작 줄 것이지."
향진이는 수건을 받아 다시 욕실로 들어갔다.
순간이었지만 내가 본 향진이의 다리는 매끈했다. 살결도 매우 하얗게 되어있었다.
거기서 흐르는 물방울 들 때문에 더 이뻐보였다.
그러나 곧 그것이 동생의 다리였다는 것을 생각하고는 이내 지워버렸다.
이윽고 밤이 되었다.
부모님께서 퇴근하시고 우리 둘을 부르셨다.
나는 무슨일 인가 해서 동생과 함께 가보았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꼭 해줄 말이 있다. 사실 너희가 좀 더 크면 이야기 해주려고 했는데."
"사실 준호 너한테 동생이 하나 더 있단다. 그런데....."
얘기는 대충 이랬다.
부모님이 결혼하시고 나를 낳고 다음에 아이를 낳으셨는데 그것이 바로 쌍둥이를 낳으신 것이다.
그런데 알다시피 그당시 우리집의 형편은 좋지 않았다.
결국 쌍둥이중에 작은 아이를 고아원에 맡긴 것이었다.
시간이 흘러서 그 아이가 어느 정도 크자 부모님들은 수소문끝에 그 아이의 고아원을 찾게되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약 1년정도 그 아이와 서로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그랬다고 한다.
근데 이제 나이도 16살이고, 우리집 형편도 어느정도 나아졌으니 그 아이를 데려와서 같이 산다는 것이었다.
처음 이말을 듣고 우리둘은 멍했다.
거의 16년 동안 우리는 그런 사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만한 아이가 동생으로 들어와 같이 산다니...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같은 혈육이고 게다가 쌍둥이라고 하니까 궁금하기도 하고, 또 동생이 생긴다니까 우리둘은 괜찮다고 말했다.
부모님께서는 고맙다고 연신 말씀하시더니 들어가 자라고 하셨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토요일이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와보니 동생이 쇼파에 앉아있었다.
나는 동생한테
"야, 뭐해..멍하니 쇼파에 앉아있고"
이렇게 말하는데 동생은 나를 그냥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이다.
동생이 좀 이상했다. 그러고 보니 동생의 분위기가 이상했다.
평소에 비해 말이 하나도 없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엇 그러고보니 머리도 길다. 헉..그..그럼..
그때 부모님 방에서 엄마가 나왔다.
"어 준호야, 인사해라. 얘가 수진이다."
그랬다. 이애가 바로 나의 또다른 동생, 향진이와 쌍둥이인 수진이었던 것이다.
"아, 그.그래? 안녕? 수진아..아..나는 준호야..니 오빠가 되는구나"
"아..네..안녕하세요..수진이에요..엄마한테 말씀 많이 들었어요.."
"얘가 왜 존댓말은 ^^;; 그냥 니 오빠니까 편하게 불러"
"으..응..오빠"
으아. 얘는 향진이와 너무 틀렸다. 다소곳한 성격에 조금 부끄럼도 탈줄 아는 진정으로 나의 이상형 이다.
그런데..얘도 동생이구나 -_-;;;
그런데 재미있는 게 정말 동생이랑 생김새가 비슷했다. 아니 똑같았다.
조금있다가 현관에서 동생이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향진이는 들어오자 마자,
"으아악!!! 누구야! 혹시..수진이?"
상당히 놀란 모양이다. 자신과 똑같이 아이가 집에 있으니^^;;
수진이 역시 깜짝 놀란 모양이다.
"응..내가 수진이야..언니가 향진이야?"
"응...그런데..언니라고는 하지마...나이도 같잖아..그냥 향진이라고 불러"
"응...알았어..."
그때 아빠가 나오셨다.
"아이구, 벌써 인사가 다 끝났나 보구나. 반갑게 맞이해줘서 고맙다. 그럼 수진이는 이 집은 너의 집이니까 편하게 지내도록해라. 방은 우선은 향진이와 같이 써라."
"네..."
이렇게 해서 수진이는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그날 오후, 향진이는 친구들과 놀러나갔고, 부모님은 다시 직장에 가셨다.
집에는 수진이와 나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수진이와 나는 같이 거실에서 TV를 보았다.
조금 어색한 침묵이 흐르자 나는 수진이에서 먼저 말을 걸었다.
"수진아, 집 좋아?"
"으응..좋아.이런 집에서 나..처음 살아보거든.."
"아..그렇구나...어..너 졸려? 피곤한 것 같다.."
"아..조금..익숙치가 않아서.."
"그럼 향진이 방 침대가서 자라"
"아니야..괜찮아..."
그렇게 시간은 조금 지나서 나는 TV를 계속 보고있었다.
잠시뒤에 수진이를 보니 불편한 자세로 고개를 꺽고 자고 있었다.
그런 수진이를 보니 조금 귀여운 것 같아서 픽 웃고, 편하게 자게 해주려고 팔을 잡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수진이의 몸이 내쪽으로 스르륵 넘어졌다.
그렇게 수진이는 내 허벅지를 베게 삼아 콜콜 잤다.
나는 어떻게 움직일 수도 없이 그냥 가만히 있었다.
자는 수진이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상당히 귀여운 얼굴이었다.
뾰록지 하나 없는 뽀얀 얼굴에 조금 긴 까만 머리, 긴 속눈썹, 핑크색 작은 입술.
하나하나가 그렇게 예쁘고 귀여운 얼굴을 구성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모든게 향진이와 정말 똑같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수진이는 향진이를 볼때와 느낌이 달랐다.
수진이가 조금더 여자로 보인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었다.
그렇게 수진이의 얼굴을 보고 있다가 눈이 조금 아래로 내려갔다.
수진이는 하얀색 남방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민망하게도 단추 사이의 공간이 휘어져서 수진이의 브래지어가 보였다.
그것도 하얀색이었다.
순간 나의 자지는 조금씩 발기되어져 갔다.
자꾸 머리 속은 이상한 상상들로 가득채워져 갔다.
수진이를 발가 벗기고 삽입을 하려는데 수진이가 앙탈을 부리자 거칠게 내가 삽입을 해고, 이런 상상 말이다.
자지는 이제 바지에 압박을 받을 정도로 커졌다.
머리속은 이성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다.
나는 조금씩 숨소리가 거칠어져 갔다.
이대로는 정말 내 성욕을 참기가 힘들었다.
나는 수진이가 확실히 잠들은 것을 확인하고는 아주 조금씩 손을 움직여서 수진이의 남방 앞자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까만색 단추를 하나씩 끌르기 시작했다.
맨 아래서 부터 하나씩 하나씩....
첫단추를 끌르자 수진이가 입은 바지의 후크가 보였다.
두번째 단추를 끌르자 수진이의 자그만 배꼽이 보였다.
그 배꼽도 현재 나에게는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세번째 단추를 끌르자 수진이의 브래지어 밑부분이 조금씩 드러났다.
네번째 단추를 끌르자 브래지어가 완전히 노출되었다.
드디어 마지막 단추를 끌르자 이젠 수진이의 상체는 브래지어 하나만 남기고 모두 노출되었다.
속으로 나는 탄성을 질렀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있구나.
나는 성욕을 참을 수 없어 조심스레 나의 바지를 벗어 내렸다.
팬티는 나의 자지때문에 텐트를 치고 있었다.
팬티도 벗어내리자 자지가 하늘높이 치솟아 있었고 벌써 자지 끝은 분비물로 촉촉해져 있었다.
나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고 서서히 흔들면서 왼손으로 살짝 수진이의 브래지어 위를 덮었다.
한손으로 가리니 거의다 가려졌다.
처음으로 내가 여자의 가슴을 만지다니.
그런데 남방을 벗기고나니 이번에는 브래지어를 벗기고 싶었다.
생각이 나자 즉시 실행에 옮겼다.
10분동안 낑낑대면서 간신히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조심스럽게 브래지어를 수진이의 몸에서 분리시켰다.
그러자 그곳에는 봉긋하게 솟아오는 뽀얀 여자의 가슴이 있었다.
그리고 그끝에는 작은 분홍색 유두가 앙증맞게 있었다.
순간 나는 수진이의 머리는 내 허벅이에서 조금 들어서 나는 소파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수진이의 옆에서 가슴을 살짝 만져보았다.
정말 말로 형용하기 힘들만치 부드러웠다.
그러도 유두를 만질때는 그 느낌이 대단했다.
점점 자지는 딱딱해졌다.
나는 이제 일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입을 갔다 대었다.
마치 젖병을 빠는 모양으로 입에 유두를 집어넣고 혀로 유두를 살짝 튕겼다.
그러자 수진이의 몸이 갑자기 움찔했다.
나도 깜짝 놀랬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건 잠자다가 순간적인 반응이었다.
나는 계속해서 입으로 가슴을 빨았다.
얼마 빨다가 입을 떼어 보니 아까는 작았던 유두가 지금은 봉긋 솟아 올라있었다.
나는 야설에서 읽었던 것 같이 여자가 흥분했다는 증거로 보았다.
자는 도중에도 흥분을 하는 것 같았다.
나는 기분이 좋아서 조금더 가슴을 빨았다.
그런데 갑자기,
"아으..."
하는 신음소리가 수진이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수진이의 얼굴을 보니 수진이는 얼굴이 발그레 해져서 눈을 뜨고 있었따.
"오..빠..지금..뭐하는 거.야...?"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수..진아..미.안..하다..니가.너무 이뻐보여서.."
말도 안되는 변명이다..
수진이는 멍한 표정으로 그렇게 있었다.
조금 긴 침묵이 흘렀다.
"이렇게..하면..나를 진짜 가족으로...받아.주는거야?"
"?"
"나..사실..혼자일때는 너무 외로웠어..친구도 없고..."
"..."
"그런데...이렇게 오빠가 생겨서 너무 좋아..이런거..오빠 좋으면..난 괜찮아.."
으아...수진이는 너무 착했다...그에 비해 나는 완전 짐승 이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꾸 수진이의 몸을 만지고 싶었다.
"수진아..그럼 계속..해도 되?"
"응....괜찮아...오빠잖아..."
"미안하다...."
그렇게 나는 수진이의 가슴에 다시 입을 대었다.
아까와는 상황이 달랐다.
수진이는 깨어있는 상태였다. 나는 이제 적극적으로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한손으로는 다른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수진이는 조금 참을 수 없던지 간간히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응.....으응.....으흐.ㅇ...응..흥...."
그런 신음소리에 나는 좀더 흥분이 되었다.
가슴을 애무하다가 슬쩍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수진이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으응...앗..거긴...안되..."
"괜찮아...오빠잖아...."
이런 망할..말도 안되는 말을 지껄이고 바지 후크를 열었다.
그러고는 바지를 수진이의 몸에서 벗겨내었다.
수진이의 팬티는 역시 하얀색으로 작은 리본이 달려있었다.
수진이에서 딱 어울리는 앙증맞는 팬티였다.
수진이의 팬티를 조금씩 내리면서 나는 수진이의 배에 얼굴을 대었다.
수진이의 배는 따뜻했다.
수진이는 연신,
"아앙...안되...응..으응..."
그러나 수진이는 내가 팬티를 좀더 쉽게 내릴수 있도록 엉덩이를 살짝 내려주는 배려도 해주었다.
덕분에 팬티까지 벗지니 이제 수진이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
중3이다보니 수진이의 보지는 털이 조금 자라 있었다.
나도 티와 바지를 벗고 팬티도 훌러덩 벗었다.
이미 커져버린 자지를 보고 수진이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처음보는 남성의 자지일 것이다.
수진이의 볼을 빨갛게 달아올랐다.
"수진아, 남자 자지 처음보니?"
"으응..."
"한번 만져볼래?"
수진이는 손을 뻗어서 내 자지를 만졌다.
"오빠...뜨겁다...그리고 딱딱해..."
하하...말도 귀여워라...이런 말 한마디가 나에겐 큰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나는 바로 수진이의 보지에 손을 살짝대었다.
"아응..."
처음으로 수진이의 손에 남자의 손이 간 것일 것이다.
수진이의 보지는 이미 촉촉이 물에 젖어 있었다.
"수진이, 조금 흥분한 모양이네"
수진이는 그말이 부끄러운 모양인지 살짝 미소짓고 얼굴을 돌렸다.
나는 그런 수진이를 보고 보지를 애무했다.
살짝 보지 주위를 건드렸다.
"아앙...앙...오빠아....안되....앙..."
나는 그렇게 수진이의 보지를 만졌다.
그러면 그럴수록 수진이의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나왔다.
"앙...아학...아앙...오빠..그만...앙..."
나는 입을 수진이의 보지에 갔다 대었다.
그리고는 아까 수진이 가슴을 빨던 것처럼 혀로 수진이의 보지를 핥았다.
"앗..오빠...아앙....더러워...그러면...."
"그래두...기분은 좋잖아..."
"아니..야...아앙...그렇..지...않아...아앙...아악.. ."
이제 나도 흥분이 절정을 달리고 있었다.
나는 내 자지를 수진이의 보지에 맞추고 있었다.
"앗..오빠....집어 넣으면...임신이자나...안되...오빠...."
그랬다..확실히 임신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수진이에게 말했다.
"그럼 어떻하지?"
"그냥....몰라나두...."
나는 그때 갑자기 생각이 퍼뜩 떠올랐다.
"수진아....니가..입으로 해주면..안될까?"
"입으로? 뭘?"
"내 자지 있잖아....니 입에 집어..넣은 다구..."
"뭐?...더러운데........알았어...어서해.."
"고마워..수진아..."
나는 쇼파위에 올라가서 내 가랑이 사이에 수진이의 머리를 넣고 입으로 내 자지를 물게 했다.
아직 중3 수진이한테는 벅찬 모양이다.
조금 헛구역질을 했다.
그러다가 간신히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수진아...가만히 있지말구...혀로..."
그러자 수진이는 사탕빨듯이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좋아..수진아 계속....아아..."
생애 최고의 쾌락이었다.
그런 느낌을 즐기다가 나는 동영상으로 본 69자세를 하기로했다.나는 몸을 돌려서 수진이의 보지에 입을 갔다대었다.
우리는 서로 상대의 성기를 입으로 빨면서 즐겼다.
그렇게 계속하다가 나는 인제 절정에 다다렀다.
수진이에 빼라는 말을 할 새도 없이 자지에서 정액이 분출되었다.
갑자기 터진일이라 고스란히 수진의 입속을 정액은 때리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이라 수진이의 입에 고였다.
수진이는 나를 보면서 빙그레 웃으며 그 정액을 눈을 질끈 감고 꿀꺽삼켰다.
"이러면...오빠가...날..좀더 좋아해 줄것 같아서..."
"수진아....."
나는 이런 착한 수진이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수진이를 꼬옥 껴안아 주었다.
"오빠가...잘해줄게...."
"고마워...."
나는 다짐했다.
이런 수진이를 계속 친동생 이상으로 잘해주어야 겠다고.
수진이의 보지는 마지막 여운으로 물이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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