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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한 열전 - 4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7 1,511회 0건
마강한 열전 제 4 화 아름다운 미시족 사모님 제4부 강간 비슷하게 먹다.

제 4 부 강간 비슷하게 먹다

손을 아래로 내려 여선생의 보지에 가져갔다.
보지털을 가만히 쓰다듬어 보면서 계곡쪽의 앙다문 꽃잎을 밑에서 언덕쪽으로 손가락을 조금 밀어 넣으면서 쓸어 올려보니 벌써 보지속이 흥건하게 젖어 있다.
양손으로 대음순을 살며시 벌리며 입술을 가져다 대어 보았다.
아까 팬티를 보며 예상한 대로 보지에서는 지린내가 물씬 풍겨난다.
이상하게 평소에는 더럽게 생각하는 오줌과 지린 냄새도 지금 이순간에는 오히려 흥분을 돋우어 준다.

"흐흐흐.....씹할년! 선생이란 년이 얼마나 째렸으면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질질 쨀기고 지랄이야....."

입술을 대고 소음순 사이로 혀를 밀어넣어 빨아 먹어보니 비릿하면서도 시컴~털털한 맛이 난다.
찝찌름한 찌린내가 났지만 더럽고 불결하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았다.
그래서 서슴없이 입을 가져다대고 할짝할짝 빨아먹었다.
보지에서는 처음과는 다른 액이 나오는지 갈수록 더 많은 습기와 섹스를 아는 여인의 몸에서 나는 향취가 강하게 풍겨나오기 시작했다.
내친김에 조금 더 위로 올라가 장방형으로 울창한 숲을 이룬 치골 아래로 오목히 내려앉기 시작한 보지의 제일 윗부분에 있는 돌기물을 찾아 내어서 입술로 가볍게 물고 빨아들였다.

"아흐윽~~ 자기야 그마안.....
.......시러...."

인애가 또 착각을 하는지 콧소리로 중얼거린다.

"흐흐흐.....고년참.... 귀엽게 옹알거리네....."

공알을 가볍게 깨물 듯이 핥아주자 닝닝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워낙에 예민한 부분이어서인지 무의식중에도 애무에 반응하는 겉물이 나오는 것 같았다.
이만하면 여체는 자지를 받아들일 모든 준비가 된 셈이다.

인애의 몸이 어느 정도 달아 올랐다고 생각한 나는 몸을 일으키고 인애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아이잉........자기야 부끄러워....."

인애가 또 중얼거린다.

"고년참, 정신이 있을 때 정식으로 할 때도 이렇게 옹알거리는가 보지......."

활짝 벌린 다리 사이로 인애의 벌어진 보지가 환하게 드러나 보인다.
이미 대음순은 벌어졌으므로 그 속의 소음순도 수줍게 따라서 벌어지면서 그안의 구멍 속에서는 하얗고 약간은 투명한 애액이 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까부터 성이나서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는 심줄이 툭툭 불거진 거머스럼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인애의 보지 입구에 갖다 대었다.
자지 끄터머리를 보지의 갈라진 틈새를 따라 아래위로 슬슬 문지르며 인애의 벌려진 보지에서 나오는 겉물을 듬뿍 발랐다.

"아하앙.......자기야 빨리......"

인애도 몽매간에 달아 오르는지 팔을 허우적거리며 자지끝이 보지의 예민한 부분을 훑고 지나갈 때 마다 허리를 움찔거리며 보지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자지끝에다 갖다대려 안간힘을 써댄다.

"흐흐흐.......이년, 공짜 보지를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대어 주면서 보채기는...."

마침내 인애의 다리 사이에 천천히 엎드린 나는 그녀의 두다리를 조금 더 벌렸다.
그리고 오목한 중심부에 귀두를 맞추고는 인애의 몸 위로 엎어졌다.
미끈미끈한 보지 입구에 닿은 귀두 끝이 화끈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인애의 몸이 조금 움찔거린다.
인애의 양쪽 소음순을 벌린 다음, 나의 좆대가리를 벌어진 보지 중심에 정확히 맞추고는 허리에 약간 힘을 주며 지긋이 밀어 넣으니 훌렁 벗겨진 귀두부분이 인애의 따뜻한 꽃잎속에 파묻힌채 흥건한 보지 속으로 조금 파고 들어간다.
마치 익숙한 제집 드나들 듯이 말이다.

(녀석도 참, 뻔뻔스럽기도 하지......흐흐흐.....)

"흐.......어억....."

인애는 나의 몸무게가 실리자 무거웠는지 헛바람을 내쉬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뭔가가 이상했는지 안 떨어지는 눈을 억지로 밀어 올리려고 애를 쓴다.
순간!
자기의 꿈속에서 만났던 반가운 성진이 대신 웬 낯선 사내가 씨근덕 거리며 자신의 몸을 짓누르고 있지 않은가....

인애는 아직도 지금의 상황이 완전히 파악되지 않는지 흐릿한 두 눈을 다시 안간힘을 써서 감았다 떴다 하며 자신을 덮치고 있는 나의 존재를 확인 하느라 애를 쓴다.

"누...누구세요?.....
그리고 여기가 어디......죠?"

"흐흐흐......이제 정신이 들어?
여기?..... 나?.... 난 당신을 즐겁게 해줄 좋은사람이야!"

인애는 아직도 정신이 덜 들었는지 자신을 누르고 있는 나의 얼굴을 두 번 세 번 쳐다보며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하려 애를 쓴다.

"이쁜이 우리 선생님!
여기가 어디긴 어디야, 바로 당신의 방이지!
나는 당신이 술이 취해 너무 힘들어 하길래 도와준 사람이구 말야.
그런데 침대에 널부러진 선생님을 본 내 자지가 자꾸 이쁜 우리 선생님 보지속을 한 번 구경하구 싶다구 하도 졸라대길래......."

"으~아아아아앙........."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인애는 사태를 완전히 파악했는지 나의 얼굴을 밀쳐대며 비명도 아니고 그렇다고 울음도 아닌 이상한 소리를 지르며 발버둥을 친다.

"왜 그래? 아주 뜨거운 몸을 가진 선생님이?"

말하며 엉덩이를 지긋이 아래로 누르니 이미 좁은 구멍을 열어 젖히고 귀두 부분이 들어간 자지가 조금 더 깊이 파고 들어간다.
순간 인애는 자기의 은밀한 부분으로 밀고 들어오는 뭉툭한 이물질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엉덩이를 좌우로 심하게 비틀어 대었다.

"아.....안돼!.....제발...."

인애가 다급한 외마디 소리를 질렀다.

"안되긴......
이미 보지는 흠뻑 젖어 번들거리며 꼽아주기를 기다리던데....."

"안되요......아저씨!! 제발....
절대로 안된단 말이얏!!!"

인애는 다시 한번 터질 듯이 풍만한 엉덩이를 비틀어 대며 거머리처럼 달라붙은 나를 떼어 내려 안간힘을 써댄다.
그러나 꼼짝을 할 수가 없다.
인애가 신체 부위에서 가장 자신있다고 자부하던 풍만하고 소담스러운 유방은 사내의 가슴팍에서 짓뭉개져 있고, 양다리는 활짝 벌려져 있으며 자신의 은밀한 치부에는 사내의 뭉툭한 자지가 막 뿌리를 내릴려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겨드랑이로 해서 상체를 꽉 껴안은 사내의 두팔은 발버둥 치는걸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지 않은가........
인애가 느끼기에 자신위에 덮친 사내의 육중한 몸은 커다란 바위처럼 자기를 완벽하게 옭아매고 짓누르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이 지경이 되도록 몰랐단 말인가????

그러고보니 술에 취한 상태에서 희미하나마 안면이 있는 남자가 도와주길래 안심하였고, 내방에 무사히 돌아왔다는 안도감에 까무룩 정신을 놓았던것 같기는 하였지만........

"흐흐흐.....나는 나가고 싶은데 당신의 보지가 물고 놔 주지를 않는데 어쩌지?"

평소에 사내는 서글서글한 인상에 호남형이어서 약간은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늑대로 변하여 느물거리고 있지 않은가......

"안돼! 비켜! 이 나쁜 새끼야!!....."

인애는 발악을 하며 비교적 자유로운 손으로 사내의 등을 긁어대고 두 발을 허공에다 내 지르며 돌아누우려 몸부림 친다.
그럴수록 나는 여선생의 탄력있는 몸의 볼륨감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
보지속에 뿌리를 내릴려던 자지가 여체의 몸부림에 행여라도 빠질새라 허리에 힘을 주며 조금 더 밀어 넣었다.
나의 자지가 밀고 들어오는게 느껴 지는지 인애가 아까보다 더 심하게 발악을 한다.

"빨리 빼! 이 좆같은 새끼야!!....."

"오호.....! 선생님의 예쁜 입에서 그런 쌍스런 말을 하면 쓰나?...."

바둥대는 인애의 꿈틀대는 몸의 반응을 즐기며 다시 한번 자지 끝에 힘을 주며 밀어 넣으니 안쪽으로 "미이~껄" 빠져 들어가 자궁 끝에 다다른 느낌이 든다.

(옳거니!! 드디어 다 들어갔구나.....흐흐흐.......)

마침내 완전한 삽입에 성공한 것이다.
내친 김에 엉덩이에 힘을 불끈 주며 거대한 좆을 아예 뿌리까지 밀어 넣어 버렸다.
좆대가리가 자궁벽에 닿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자지는 처녀의 몸속에 완벽하게 자리잡아 버렸다.
아프던 좆뿌리가 편안해 지면서 포만감이 든다.

반면에 인애의 보지는 주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간만에 들어온 자지를 무섭게 조이고 있었다.
아니 조인다기 보다는 다른 사내의 자지가 들어오면 절대로 안된다는......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정신적인 의지 때문에 보지도 따라서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이 엄청나게 조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리라.....

대단한 보지였다!!

"꺄~아아아아악!...."

인애도 낯선 사내의 물건이 자신의 질속을 완벽하게 점령한 것이 느껴지는지 이번에는 이상한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 친다.
예상외로 반항이 거세다.
젖먹던 힘까지 다 짜내어서 팔다리를 휘저으며 그야말로 결사적인 반항을 한다.
그바람에 나의 좆이 이리저리 쏠리며 생각지도 않은 호강을 하게 되었지만 말이다.

사실 여자들은 옷을 벗기기까지가 제일 어렵지 팬티가 벗겨지고 보지털을 만지키우고 손가락에 구멍을 찔리기만 하여도 거의가 포기해 버리는데, 이미 자지를 깊숙히 받아들인 마당에 예상외로 끝까지 반항하는게 뭔가가 심상찮다.

사실 처녀보다 정숙한 유부녀의 보지를 따 먹기가 훨씬 힘이 드는 법이다.
천성적으로 화냥끼가 있는 일부 얼빠진 여편네를 제외한 대부분의 정숙한 유부녀는 제 남편 자지외에 다른 사내의 자지를 받아 들이는건 곧 파경을 의미하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하에서도 끝까지 저항하기 마련이다.
특히 야설에서는 남자의 좆을 받아들이며 바로 "흥흥..." 거리는 걸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얼토당토 않은 내용이다.
정숙한 유부녀는 강간을 당하더라도 남자가 마지막에 자신의 보지속에 뜻뜨무리한 정액을 내 갈길때까지 반항하기 마련이다.
남편에 의해 잘 길들여진 육체는 자지를 물고 늘어지고 쾌감이 솟아 올라도 맹렬히 반항을 시도한다.
그렇지만 일단 사내의 정액을 받아 들이고 나면 유부녀의 경우에는 오히려 타협적이 되며 비밀을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게 된다.
이왕지사 일은 벌어진 일이고, 이러한 사실을 남편은 절대로 알면 안되기 때문이다.
사실 애당초 갈라져 있던 보지가 남편 이외에 낯선 사내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고 해서 무슨 표가 나는 것도 아닐 것이고, 본인만 시치미를 뚝 떼고 있으면 한강에 배 지나가기처럼 당일날 바로 남편의 자지를 받아 들여도 눈치채일리 없다.
따라서 본인만 입을 꾹 다물고 예전처럼 행동하면 가정을 지킬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에 이러한 심리를 이용한 제비들이 날뛰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처녀는 지금처럼 본인의 의지와 무관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든지, 또는 강간을 당하게 되면 처음에는 보지를 벌려주지 않다가도 막상 남자의 자지가 보지를 꿰뚫게 되면 그때부터는 타협조로 나온다든지 아니면 남자가 하는 대로 내 버려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속감이 없는 처녀야말로 보지 한번 대어 주었다고해서 파국으로 치달을 염려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즈음이 어떤 세상인가?
고등학생만 되어도 성경험자가 수두룩한 세상이고, 자진해서 원조교제라든지 알바를 하는 세상이 되다 보니 숫처녀는 거의 천년기념물로 대접받는 세상이 아니던가!!
말이야 바른 말이지.... 애당초 도끼에 찍힌 자국인양 갈라져 있던 보지를 한번 대 준다고 큰 탈이 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실컷 놀아난 년들도 시집을 잘도 가는 세태이다 보니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포기할 만도 한데 반항이 거세다.
더구나 숫처녀도 아닌 년이 말이다........

"씨발년, 왜 소리는 지르고 지랄이야.
눈 딱 감고 아리랑 고개 한번 넘고나면 의외로 나를 좋아할지도 모르면서......
그리고 완전 초짜(숫처녀)도 아닌 년이........
너 혹시 선수(나가요 걸) 아냐??....."

이미 인애의 신분을 알고 있는 나였지만 일부러 약빨을 올리듯 빈정대며 말했다.
그리고 인애의 조그마한 보지 구멍을 찢어져라 벌리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틀어박힌 자지를 확인하기 위해 허리를 조금 들고는 손으로 아래를 더듬어 만져 보았다.
틀림없었다.
인애의 미끄러운 아랫배 아래 보지털이 잡히고, 도도록한 언덕 바로 밑에 나의 굵은 좆이 꽉 들어차 있다.
보나마나 나의 꺼실한 좆털과 인애의 보드라운 보지털이 맞닿아 있을 것이다.

"개새끼......."

욕을 하는 인애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나오며 양볼을 적신다.
결국은 자신의 부주의로 인하여 생판 낯선 놈에게 이런 중요한 시기에 보지를 내어 주고 말았다는 절망감과, 순진하게 첫날밤까지 순결을 지켜 주고자 배려해주고 있는 새신랑에 대한 죄책감에서다.

"그러게 여자가 겁대가리없이 고주망태가 되도록 술을 마시지 말았어야지....
날 너무 원망만 말고 이왕지사 이리 된 것 까짓것 우리 한번 즐겨나 봅시다."

귀에 대고 나즈막히 말해주곤 인애를 힘껏 껴 안고는 아랫도리를 세차게 내리 눌렀다.

"....후~읍!.."

인애가 외마디 소리 비슷하게 신음한다.
그리고나서 허공을 향해 버둥대던 인애의 두다리가 비로소 추욱 늘어진다.
뿌리를 내린 자지를 거두어 들이니 조갯살이 꽉 깨물고 딸려 나온다.
눈을 지긋이 감고 다시 밀어 넣을때 자지가 따뜻하고 보드라운 인애의 질속으로 들어가는 감촉이 그렇게 황홀할 수가 없다.
그리고 예민한 심볼 신경에 그녀의 빡빡한 질벽의 꼬물거리는 감촉까지 전해져 오면서 온몸의 신경이 그곳으로 쏠리는 것 같은 쾌감의 극치가 몰려온다.

질벽의 감촉을 최대한으로 맛보기 위해서 자궁 끝까지 밀어 넣은 자지를 그대로 두고, 자지와 보지를 밀착시켜 맞닿은 음모끼리 마찰이 일어날 정도로 작은 원을 그리듯이 엉덩이를 돌리니 조개 속살의 쫄깃쫄깃하면서도 새큰새큰한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흐으음......죽이는데.....
아~~~죽여 주누만....."

아랫도리에서 시작해서 온몸으로 전달되어 지는 떡맛을 음미하면서 코를 벌름대며 유방을 희롱하였다.
좆을 콱 박아 놓고 젖꼭지를 빨아 먹으면 맛이 더 기가 막힌다.
젖꼭지를 빨면서 반대편의 노는 젖꼭지는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부드럽게 사알살 애무하다가 한순간에 강하게 비틀었다.

"아악~~! 아파......."

비명을 내 지르느라 보지를 움찔거리니 자지를 꽉 물어 주는게 역시 끝내주는 보지다.
인애는 이제는 강제로 당하는 것은 기정 사실화 하고 대신에 육체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게 면피라도 되는양 지금은 아예 "맘대로 해, 이새끼야!" 하는 듯 맡겨 놓고 있다.

(흐흐흐.....네 까짓게 도도한 척 버티는데 어디 얼마나 버티는지 어디 한번 해 볼까나........
다른 사람도 아닌 이 노련한 "마강한"이에게 걸린 이상.......흐흐흐...... )

이렇게 마음 먹은 다음에 그동안 사모님들을 통해서 갈고 닦은 기교를 총 동원해서 구석구석, 전후 좌우를 찔러 갔다.
아울러 속으로 3,3,7 박자를 세어가며 강약약 힘조절까지 하며 피스톤처럼 내려 박았다.
자지를 빼낼때는 슬로우 템포로 거의 보지에서 빠져나올 정도로 뺐다가, 박을때는 단번에 인애의 보지속 깊숙히 처 박아대며 인애의 쫄깃쫄깃한 보지맛을 최대한으로 즐겼다.

"아.....악.....아......"

힘껏 박아 넣을때마다 인애의 입에서 희미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무리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원초적인 욕망은 제어 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자지를 받아들인 보지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윤활액을 뿜어 내었기에 이제 좆질을 하기가 아주 수월해졌다.
빡빡하게 들락거릴때 귀두에 전달되는 질벽의 감촉도 좋았지만, 지금처럼 여체가 반응을 보일 때 쑤시는 감흥은 또한 색다르다.

이제는 여유를 가지고 인애의 양다리를 어깨에 걸치니 결합 부위가 선명하게 보인다.
팽팽한 엉덩이가 위로 들리며 자지를 가장 깊숙히 받아 들일수 있는 자세가 된 것이다.
한편 인애는 수치심에 죽을 맛이다.
보나 안보나 자신의 보지가 사내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난다고 생각하니 당하는 것은 당하는 것이지만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모를 지경이다.

(이 남자가 도대체........안그래도 부끄러운데 빨리 사정을 하지는 않고.........)

이왕 당하는 것 조금이라도 빨리 남자가 싸고 내려갔으면 하는게 지금의 바람인데 사내는 여유를 가지고 철저하게 자신을 능욕하고 있지 아니한가......

이러한 인애의 생각대로 나는 지금 이 여자를 철저히 능욕하고 싶었다.
나만 그러한 것인지, 아님 세상의 모든 남성들이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여자와 섹스를 할 때 대단한 우월감을 갖고 그 일을 벌인다.
제 아무리 도도하고 잘난척 하는 여자라도 홀딱 벗겨놓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철저하게 남자게 복종시켜야 직성이 풀린다.
오히려 보지에 금테둘린 년처럼 데데하게 구는 년의 보지구멍에 커다란 좆을 박아 넣고 마음껏 유린할때에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법이다.
다시 말해서 그런년의 알몸위에 헐떡이며 올라타서 커질대로 커진 좆을 보지 구멍에 쑤셔박아 넣고 두 유방이 출렁거리고 입이 떡떡 벌어지도록 쳐 박아 주게되면 제 아무리 오만하고 내숭스런 여자라도 견디지 못하고 달콤하고 뜨거운 신음과 한숨을 토해 놓으며 자지러지게 마련이다.
그 육체적인 증표가 지금처럼 보지속이 미끌미끌해져서 자지의 진출입이 원활해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마침내 남자가 절정을 맞이하여 보지속에 들어가있는 자지가 최대한으로 부풀어올라 뜨거운 정액을 쏟아 놓을 때 오돌오돌한 질벽의 수축력으로 한 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빨아들이려고 노력하기 마련이다.
남자의 뜨거운 정액이 질벽을 난타하며 쏟아져 들어갈 때 쯤이면 두 손으로 죽어라고 껴안고 남자에게 매달리며 두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쌕쌕거리는 자태를 보아야 비로소 완전히 여자를 따먹은 기분이 들기 마련이고, 나는 남자가 되어 여자를 지배하고 짓누르는 쾌감을 늘 느끼며 남자의 힘을 과시하곤 한다.

사정이 이러하니 이제는 여유를 가지고 나는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보지를 보면서 박아대고 싶었던 것이다.
서서히 자지를 끝까지 빼낼땐 발가레한 살색의 보지 속살이 자지를 꽉 물고 딸려 나오고, 박아 넣을때는 반대로 꽃잎이 찢어질 듯 팽창하면서 나의 굵고 시커먼 자지를 꽉 문채 서서히 삼키는데 그게 그렇게 신기하고 황홀할 수가 없다.
게다가 들락거리는 좆줄기에 허연 밥풀같은 액체가 잔뜩 묻어 있는걸 보니 여자도 몸이 달아오르며 욕망을 찌꺼기를 내 뱉는 모양이다.

한편, 인애도 여자 나이 30이면 꽃에 비유하면 이제 봉오리가 다 벌어져 만개한 꽃에 해당하는 한창 무르익기 시작하는 여체이다.
게다가 사내의 말마따나 숫처녀도 아니고 옛애인 성진이랑 동거하면서 밤마다 깨를 볶아댄 남자 경험이 풍부한 육체가 아니던가.........
사실 처음 얼마동안은 사랑의 배신감으로 모든 남자가 증오스러웠고 어쩌다 치근덕거리는 사내는 혐오스럽기까지 하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를 그리워하지 않았던가!
특히나 생리 전후로 해서는 남자의 튼실한 좆을 갈구하는 성숙한 보지의 본능적인 욕구로 인하여 호스트바라도 가고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대어놓고 즐기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두명의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도 가졌었다.

한명은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산악회 회원이었고, 또 다른 한명은 외로울 때 간혹 들리는 까페에서 만났던 남자이다.
더구나 까페에서 비오는 날 만나 첫만남에서 잠자리를 같이한 남자는 유부남인걸 번연히 알면서도 섹스를 하지 않았던가!
자신이 생각해도 이상할 정도로 그날은 꼴렸었고, 한편으로는 남자의 유혹이 솜사탕처럼 달콤하여서 도저히 뿌리칠 수가 없었지 않았던가......
역시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잘 먹는다고 그날 유부남하고의 섹스에서 간만에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유부남은 그후에도 두어번 더 만나서 육욕을 불살랐었다.

하지만 육개월전에 학부형의 소개로 만나 며칠후에 결혼식을 올릴 남자를 사귄 뒤로는 조신하게 행동하였었다.
비록 숫처녀는 아니지만 결혼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다음에는 절대적으로 순결을 지켜주는게 그나마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라고 생각하면서......
물론 새신랑도 나이가 설흔셋이니 여자를 모를리 없겠지만 첫날밤의 가슴 설레임을 위해서 서로가 꾹 참아 왔었다.
하지만 이미 만개한 육체적인 욕망을 이성의 힘으로 억누르고 있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날강도 같은 놈에게 강제로 당하면서도 서서히 달아 오르는 육체의 모순에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여자는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 노는가 보았다.
사내가 자지를 빼냈다가 힘껏 박아 넣을 때 자신도 모르게 단내나는 헛숨을 내 쉬었다.

"허~억! 허~억! 헉....! 허~억!...."

사내의 기교는 대단하여서 여태까지의 남자들과의 섹스에서 느꼈던 감각과는 판이하게 달랐던 것이다.
또한 여태까지 경험했던 자지보다 월등히 굵다란 느낌이 드는 사내의 몽둥이는 보지속을 들락날락 할 때마다 인애의 질벽을 사정없이 훑어주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낭패감과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송두리째 내 주었다는 수치심과 모멸감으로 죽고만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아니었다.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앙다물고 있었지만 아래쪽 조갯살의 자연스런 반란만은 그녀도 어찌할 수가 없었다.

보지는 죽은 서방이라도 살아서 돌아온양 사내의 도깨비 방망이와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제는 아예 촉촉한 애액을 안개비처럼 뿜어 내기 시작한다.
이래서 성숙한 여자의 육체는 모순덩어리라고 하는가 보다.

나도 차츰 차츰 미끌해지는 인애의 질 속 감촉에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좆질의 속도를 조금씩 높여갔다.

( 엄마야! 난 이제 어떡해..... 부끄러워 이놈의 얼굴을 어떻게 쳐다보지.....)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이에 사내의 행동이 달라진다.
격렬하게 내려박는 동작 대신에 아까처럼 좆을 보지 깊숙히 박아 넣어 털끼리 맞닿게 하고서는 맷돌을 돌리듯이 엉덩이를 돌리니 자지가 질컥한 보지속을 온통 휘저어 댄다.
그러는 한편으로 입술로는 한껏 예민해진 유두를 공략해 댄다.
유방이 배는 더 커져 버린 것 같은데 딴딴한 젖꼭지가 풀어지도록 핥고 빨고 해대니 처음에 간질거리던 감촉이 점차 저릿저릿 해 지더니 급기야 짜릿한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흐른다.

"아흐윽!......아...아....."

그만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지른 인애는 얼른 후회를 한다.

(안돼! 난 지금 강간을 당하고 있어.....그런 내가 흥분하다니........)

하는 생각이 들어 인애는 사내를 저주하는 마음을 먹을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한 번 달아오른 육체는 불덩이처럼 뜨거워졌고, 갈수록 성감이 예민해져 가기만 하여서 사내에게 숨길수가 없었다.

강간을 당하면서도 달아오르는 여체를 보면서 나도 흥분이 고조되기 시작하였다.
맷돌 돌리기를 멈추고 다시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깊게........ 그리고 얕게....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어느새 인애도 나의 좆질에 따라 아랫도리가 반응하기 시작한다.
양 허벅지에 자기도 모르게 힘을 꽉 주고는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 나가면 보지에 힘을 꽉 주고 엉덩이를 뒤로 빼며 자지를 쥐어짜듯이 훑어 주었고, 자지가 다시 보지 속으로 파고 들면 뒤로 빼었던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며 허벅지의 힘을 풀고 부드럽게 보지속 깊숙히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어헉~~ 이년....이거 쫀닥쫀닥한게 완전히 찰보지잖아!
어허~~좋다....어허...."

나는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되는대로 시부렁거렸다.

여자의 체면이란건 참, 어떻게 생겨 먹은 것인지......
조금전에 가졌던 섹스에 대한 거부감은 눈녹듯이 사그라져 버렸는지, 나의 자지와 보조를 맞추던 인애의 얼굴과 몸에서는 인내의 한계에 다다른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쁜 숨을 쌔액쌔액 몰아 쉬면서 손가락을 가늘게 떨기 시작한다.
꼭 감은 눈섭이 가늘게 떨리고, 아까보다 입술을 더 안으로 오무린 것이 오줌 마려운 것을 참고 있는 듯한 표정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안으로 삭이는 것 같기도 하다.
자존심상 표를 내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쓰는 모양이지만 저 아래 발가락이 꼬무락거리는건 인애가 숨기려는 육체의 희열을 대변하고 있다.

여체가 흐느적거리는 반응을 보이는 동안에 나도 바야흐로 마지막 절정을 향해 숨가쁘게 치닫기 시작했다.
어깨에 걸쳤던 여자의 다리를 풀고 정상위의 자세를 취했다.
의식적으로 좆대가리를 질전정쪽으로 향하게 힘을 주면서 치골끼리 마찰을 시켜서 클리토리스가 자극되도록 노력하였다.

"헉~헉~! 아하악......
자기야!! 꼭 껴안아줘....."

계속되는 자극에 침대요를 잡아 잡아 뜯을 듯이 움켜진 여자에게 나는 태연하게 "자기"라고 호칭하며 껴안아 달라고 요구했다.
여자는 오르가즘의 파도에 정신이 나갔는지 나의 요구에 기다렸다는 듯이 양팔이 나의 목을 휘감아 왔다.
인애는 이젠 수치심이고 자존심이고 없다.
그런건 나중에 계산하기로 하고 우선은 이 사내의 목에 매달리는 일 외에는 생각하기 조차 싫다.

( 흐흐흐....이런 맛에 세상에는 안되는 줄 알면서도 강간을 하게 되는가 보다......)

나의 힘찬 자지가 꽃잎을 밀어 붙이면서 자궁벽을 두드릴 때마다 온 몸의 세포가 빳빳이 곤두서면서 자지러질 듯한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흐르는지 인애의 얼굴 표정은 한마디로 무아지경을 헤매고 있을때의 표정이다.
마침내 인애에게 절정이 먼저 찾아왔다.
갑자기 눈앞이 하얘지더니 수많은 불꽃이 폭죽이 터지듯이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인애의 손가락이 손톱자국이 날 정도로 나의 등짝에 파고 들더니, 교성을 내 지른다.

"아하앙.....악~악~악~!....."

우리들의 밀착부위가 미끌거리고 인애의 등줄기가 촉촉해 지는걸 보니 첫 번째 오르가즘의 격랑을 넘는가 보았다.
인애의 질벽이 계속해서 "옴찔옴찔" 경련을 하면서 팽팽하던 질내가 조금씩 느슨해진다.
보지속은 내가 사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인애가 싸는 애액으로 인해 질척거린다.
타이밍을 맞춰서 나도 사정을 할려다가 좀 더 강인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 항문의 괄약근을 꽉 조이고 인애를 꽉 부둥켜 안은채 움직이지 않으면서 폭발을 참을려고 노력했다.
남자는 사정하고 나면 힘을 못쓰지만 여자는 한번 오르가즘을 느낀 후에도 곧이어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번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면 두 번째 오르가즘은 더 짧은 시간에 오기 마련이다. 소위 말하는 멀티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평소에 훈련 한대로 괄약근을 최대로 수축하고, 움직이는걸 자제하면서 기다리니 담배 1대 피울 시간이 지나자 사정끼가 사라진다.
대신 자지가 조금 사그라졌기에 인애의 유방을 조물락거리면서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는 인애의 어여쁜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러는 동안 젊은이답게 이내 나의 물건은 원기를 회복하고 달릴 준비가 된다.
서서히 다시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방금 전에 진한 오르가즘을 맛 본 인애는 아직도 눈 앞이 노오란채 자신의 몸이 구름위에 부웅 떠 있는 것 같은 환상에 빠지면서 온몸을 꼼짝하기도 싫었는데 다시 사내의 율동이 시작된 것이다.

( 어머! 이 남자.....도대체 어찌 된거야.....이럴수가 세상에!!! )

절정의 고비를 넘기고 나니 짐승처럼 느껴지던 남자의 역겹던 사내의 체취가 정겹게 느껴졌고, 오히려 다시 한번 더 매달리고 싶던 차에 행동을 개시한 사내가 고맙기까지 하다.

"인애씨....."

"....네에?????....."
( 아니 이 남자가 어떻게 내 이름을 다 알고 있지? )

의문을 가질 겨를도 없이 사내의 격렬한 몽둥이질에 금방 육체가 달아 오른다.
이제는 아예 처음부터 사내의 목을 감고 매달렸다.
태어나서 이런 경험은 난생 처음이라서 목이라도 껴안지 않고는 자신의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져 날아가 버릴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앙탈을 하던 여선생이 자진해서 몸을 맡겨오자 나도 최고조로 흥분되기 시작했다.
여자의 탄력있는 유방을 매만지니 땀으로 끈적끈적하다.
젖꼭지를 빨아 대면서 아까와는 달리 이젠 기교를 부릴 여유도 없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사정없이 나의 기분대로 풀스피드로 보지에 박아 대었다.

"아학! 아학! 아학!....."

인애도 두다리를 나의 허리에 감고는 엉덩이를 밀어 올리며 보지 둔덕을 부닺쳐 왔다.

"어허억!!...어헉! 으으으....."

"아하악!.....
아악! 아악! 아아아아....."

상체를 반쯤 세운 인애는 이제 완전히 빠구리의 늪에 빠져 버렸다.
자기도 모르게 마구 교성을 내지르며 부끄러움도 잊고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여자가 계속 교성을 지르며 보지를 밀어대는 동작이 너무 귀엽다.
그런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인애의 고혹적인 입술을 덮어 눌렀다.
나의 두툼한 입술을 인애의 입술에 포개가자 잠깐 옆으로 한번 젓던 여자는 이내 나의 혀를 받아 들였다.
그리고 받아 들이자마자 오히려 나의 혀가 얼얼할 정도로 빨아대기 시작한다.

빠구리를 하면서 하는 키스는 숨이 넘어갈 정도로 황홀하기 마련이다.
나는 의도적으로 입속에 침을 만들어내어 인애의 목구멍 속으로 흘려 넣어 주었다.
인애는 사양없이 나의 침을 받아 삼킨다.

이번에는 내가 인애의 혀를 빨아 당기며 인애의 입속에 고인 수분을 남김없이 쭉쭉 빨아서 목구멍으로 삼켰다.
감로수마냥 달짝지근하다.
한동안 우리는 서로의 입속을 탐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제 강간(?)이라는 개념은 완전히 사라지고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행위처럼 섹스의 황홀감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라!!
직업여성들과 섹스를 해보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여자들이 보지는 쉽게 대어 주면서도 입술은 허용하지 않는다.
보지야 남자가 쑤시는 대로 가만히 대어 주기만 하면 되지만 입술은 의도적으로 대어주고 자의적으로 혀를 빨아먹어야 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인애의 행동을 한번 보라!
마치 오래동안 사귀어온 남자와 관계를 하듯이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맹렬히 키스를 하고 있지 않은가!!
이미 한번의 오르가즘을 겪어 육체가 달아올랐고, 한번하나 두 번하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어서인지 이제는 자진해서 섹스의 황홀감을 느끼려 노력하지 않는가....

"푸욱~쩍....! 푸욱~쩍....! 푸욱~쩍! "

내려 박을 때마다 우리들의 결합 부위에서 나는 마찰음도 요란하게 울려 퍼진다.

"찌~일꺽! 찌~일꺽! 찔꺽! 찔꺽!....."

"아흐윽....아흐윽.....악! 악!........"

교성이 잦아지고 커지는걸 보니 인애는 벌써 작은 절정의 고비를 몇 차례 넘긴 듯 싶다.
인애가 학학 거리며 쉴 새 없이 요분질을 해 대는 탓에 나에게도 예상외로 빨리 절정이 찾아왔다.
이번에는 나도 참을 이유가 없어서 타이밍을 맞춰서 같이 싸기로 마음먹었다.

"어허억! 어헉! 인애씨....
우리 같이 싸자....으으으....."

"아하아앙....아흑! 아흑....악! 악!......."

곧 클라이맥스가 다가올 것 같아 인애의 상체를 꽉 끌어안으며 입술을 포개갔다.
달짝지근 하면서도 새큼한 단내가 인애의 입에서 물씬 풍겨 나온다.
마침내 뜨거운 그 무엇이 복부에서부터 시작되더니 그것이 맹렬하게 자지끝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곧 틔어 나올것만 같아서 사력을 다해 막으며 더욱 맹렬하게 여자의 보지에 박아대었다.

"아~아악! 학! 학!....."

이번에도 여선생이 나보다 먼저 절정의 고비를 넘는지 자지러진다.
보지속에 깊이 박힌 자지 끝에 움찔움찔 움직이는 질벽의 감촉이 온다.
나의 자지끝에 밀집한 점령군들은 이제 마지막 돌격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

발사!!!!!

"슈우욱!...슈우욱!....츄욱!...츄욱!!"

마침내 여자의 보지속 제일 깊은곳에 누우런....
그리고 비릿한 밤꽃 냄새가 나는.....
그리고 뜨뜻한 정액을 마음껏 쏟아 내었다.

사정을 하는 순간에 자지끝에서 시작된 전기가 등줄기를 타고 뒷목을 거쳐 정수리로 번개처럼 훑고 지나가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침을 지~일질 흘렸다.
인애도 사내가 자신의 보지속에 정액을 쏟아붓는걸 느낄수 있었다.
보지 속을 가득 메우고 있던 몽둥이가 갑자기 조금 더 커지는 것 같더니 곧이어 폭발하는 용암의 분출이 있었다.
화려한 폭발의 순간에 정액이 폭죽처럼 넓게 퍼지면서 강하게 자신의 질벽을 두드리는 바람에 까무러치기 일보직전에까지 다달았다.

입으로는 인애의 혀를 빨아 당기고, 양팔로는 인애의 풍만한 엉덩이를 바싹 당겨 보지속에 좆을 밀착시킨 상태에서 부랄속에 잔뜩 고인 좆물을 시원하게 내 깔기는 나의 목에 심줄이 돋는데, 인애는 인애대로 나의 등뒤로 포갠 발등이 쭈욱 펴지면서 보드라운 엉덩이살이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킨다.
인애의 보지속은 우리 두사람의 사랑의 분비물로 인하여 홍수를 만난 듯 흥건한 물로 넘쳐난다.
마치 범람하기 직전의 저수지처럼......
나도 새로운 신선한 보지속에 사정을 하여서인지 아니면 여선생의 보지에 정액을 싼다는 특별한 감정 때문이어서인지 평상시보다 훨씬 많은 양의 정액을 사출했다.
나는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하여 계속 몇차례 더 좆을 박아 주면서 부랄속에 고인 마지막 한방울까지 알뜰하게 보지속에 흘려 넣었다.

잠시 호흡을 고르고 있는 동안에 쫀득쫀득한 찰보지답게 인애의 보지는 그 어떤 탄력으로 사정후에 사그라드는 나의 자지를 보지 밖으로 밀어 내었다.

"으으윽...."

보지를 마악 빠져 나오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약한 신음소리가 나온다.
구멍을 막고 있던 자지가 빠져나오자 마자 인애의 보지에서 사랑의 결정체가 허옇게 밀려나와 인애의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인애가 화들짝 놀라며 침대 머리맡에 있는 티슈를 빼내어 닦은 후 티슈를 뭉쳐 보지 구멍을 틀어 막는다.

인애의 옆에 누우며 자지를 보니 자지 줄기에 허연 밥풀같은 액체가 잔뜩 묻어서 번들거렸고, 음모부분은 흠뻑 젖어서 털이 마구 뭉쳐져있다.
나도 티슈를 몇장 빼내어 좆줄기와 음모 부위를 닦은후 사정후에 시간차를 두고 조금씩 나오는 정액이 묻을새라 새로운 티슈로 붕대를 감듯이 자지에 감았다.

잠시동안 우리들 사이에는 정적이 감돌고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어색한 정적을 깬 것은 여선생이었다.
인애가 내 쪽으로 돌아 눕는 것 같더니 갑자기 손바닥으로 힘껏 나의 뺨을 때렸다.

"처~얼썩!!!"

갑자기 눈에서 별이 번쩍 하는 바람에 화들짝 놀라는 나의 가슴에 인애가 얼굴을 묻으며 울음을 터뜨린다.

"나쁜 새끼!.....난 이제 어떡하라구.......엉~엉~엉......."

어리둥절한 가운데서도 방금 나의 좆물을 맛있게 받아먹은 여인이 울면서 몸부림치길래 가볍게 안아주었다.

"너 때문에 모든게 엉망이 되어 버렸단 말이야.... 엉~엉~엉......"

웅얼거리며 인애가 다시 나의 가슴을 떼밀며 주먹으로 가슴을 "콩콩콩" 때린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나는 사랑하는 여인을 보듬어 주듯이 다시 한번 인애를 끌어 당기며 품에 꼬옥 끌어 안았다.
이번에는 인애가 조용히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어깨를 가늘게 떨며 흐느끼기만 한다.
나의 가슴에 뜨거운 눈물이 묻는 것을 느끼며 우는 인애의 등을 가볍게 토닥거려 주었다.
잠시 동안을 서럽게 울던 인애는 이윽고 나의 품을 벗어나며 옆에 눕는다.
내가 팔베개를 만들어주니 거부감없이 머리를 얹어 온다.
어찌 되었건간에 처녀들은 자기의 몸을 점령한 사내에게 안겨오기 마련이다.
나는 모로 돌아 누우며 한쪽 다리를 인애의 허벅지에 올리고 손으로 인애의 복부를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여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이다.

비로소 인애가 저간의 사정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곧 결혼할 여자라는 것을 알고는 정말로 미안하였다.
미안한 마음 한켠에 곧 결혼할 신부를 신랑보다 먼저 시식했다는 사실이 야릇한 흥분을 자아내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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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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