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를 사랑하고 싶다. No.3
외숙모를 사랑하고 싶다. 3
그렇게 종원의 이틀은 후딱 지나가 버렸다.
드디어 오늘, 조카 종호가 올라오는 날이다. 종원은 조카를 데리러 서울역까지 마중을 나갔다.
남편은 회사에, 아이들은 각각 유치원와 학원으로 갔기 때문에 종원은 혼자서 마중을 나가는 수밖에는 없었다.
종원은 오랜만에 오는 종호에게 한껏 멋 보이려고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 화장에도 신경을 썼다.
그리고 종원은 지하철을 타고 종호를 마중하러 갔다.
지하철은 많은 인파로 발디딜틈도 없이 빽빽했다.
사람들에 떠밀려 종원은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안은 사람들의 땀냄새와 여자들의 향수 냄새 등등 이상 야릇 미묘한 향이 났다.
종원은 참자 참자하면서 지하철에 몸을 맡겼고 지하철은 출발했다.
한번 정거장에 도착할때마다 내리는 사람과 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렸고 그럴수록 사람은 늘어만 갔다.
종원은 그날따라 지하철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종원은 뒤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무엇인가가 뒤에서 자신의 힙을 툭툭 치는 것처럼 느껴졌다.
처음에 종원은 사람이 많다보니 실수가 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서있었다.
그런데 계속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횟수가 늘어나고 치는 것 보다는 약간 어루만진다는 느낌이 강했다.
순간 종원은 머리카락이 쭈삣 서는 느낌을 받고 "이게 지하철 치한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말로만 듣던것을 종원은 처음 실제로 당해보니 굉장히 당황했다.
예전에 교육받은 치한 퇴치법 따위는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어떡하지 어떡하지"하며 당황해했다.
그럴수록 치한의 손은 집요하게 힙을 매만졌다.
종원은 용기를 내서 치한과 떨어지려고 사람들 사이로 끼어들어갔다.
그러나 보통 치한이 아니었다. 그럴수록 다시 뒤따라 와서 만지는 것이었다.
종원은 그냥 꾹 참고 정거장에 도착할때까지 있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그냥 서있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그 순간 종원은 헉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치한의 손이 자신의 치마를 들추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아, 안돼...거기는"
그러나 치한이 그런 종원의 마음을 들을 리가 없었다.
어느새 그의 손은 종원의 치맛속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하..악...안돼"
그는 손으로 종원의 가는 허벅지를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점점 그 위치를 높혔다.
"서,...설마....안..돼"
그러나 그는 종원의 허벅지를 지나 종원의 팬티로 손을 옮겼다.
종원은 처음 당하는 일이나 무척 당황해 하면서 혹시 다른 사람이 나를 보지 않을까 걱정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아무도 그녀를 보고 있지 않았다.
다들 빨리 이 답답한 지하철을 벗어나고픈 얼굴들이었다.
자신 역시 이 치한의 손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너무도 집요했다. 팬티에 만족하지 않고 종원의 가랑이사이로 손을 집어넣더니 팬티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은 것이다.
"하악...머...뭐야..."
그는 한손가락에 머무르지 않고 두개 그리고 세개를 집어넣어 점점 종원의 그곳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종원은 너무나 괴로웠다. 남편이외에 그곳을 만진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 다른 남자가 그것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곳을 만지고 있다니...
종원은 괴로운 마음도 있었지만, 아주 조금 알수 없는 야릇한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음..음....어머...내가 무슨...설마..느끼고 있는 걸까?...아냐아냐...말도 안돼....이건 치한이야..느껴선 안돼..."
하지만 그것은 단지 생각뿐이었다.
치한의 손이 계속해서 자신의 은밀한 곳을 꾹꾹 누르면 누를수록 몸은 점점 비꼬아지기 시작했다.
"아응...왜이래...미쳤나봐......그런데...왜이러지.. ..음....안돼..그만..."
그런데 이때 자신의 엉덩이에 또다른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났다.
그런데 잠시후 닿은 물체가 치마를 들추고 자기 엉덩이 바로 뒤에 부딪혔다.
종원은 깜짝 놀랐다.
"설마...이건..혹시 그건가?"
그랬다. 종원이 설마하는 그것이었다.
그것은 종원의 엉덩이를 원을 돌듯이 빙 스치고 두 엉덩이가 만든 계곡 사이에 멈췄다.
"아..안돼..."
종원은 무서웠다.
그런데 그런 종원의 생각을 무시하기라도 하듯, 그 남자의 두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오더니 종원의 팬티를 조금씩 내렸다.
그리고는 허벅이 중간 정도까지 내리더니 아예 한손은 종원의 허벅이를 돌아 앞에서 만지고 또 한손은 종원의 엉덩이를,
그리고 그남자의 성기는 종원의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종원은 온몸에서 땀이 났다.
이대로 가다간 결국 삽입까지 갈것 같았다.
다행히 치한은 그럴 생각이 없었는 모양이다.
종원은 엉덩이 뒤쪽에서 규칙적인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치한은 자위로 끝낼 모양이었다.
종원은 불행 중 다행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그 순간 한손으로 자위를 하고 있는 치한은 놀고 있는 한손으로 종원의 성기에 손을 대고 더듬거리더니 이내 한 손가락을 집어 넣고야 말았다.
"아흑."
실수로 종원은 소리를 내고 말았다.
다행히 아무도 못들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치한은 점점 집어넣은 손가락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왕복 운동을 하다가 점점 노골적으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에따라 종원의 몸도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음..음..아.....이..이건...안돼....하지만.....좋은? ?...아..무슨생각을 하는거야....안돼....하...하지만..아.."
이젠 종원 자신도 자신의 몸을 제어하기 힘들어졌다.
계속해서 왕복운동을 하던 그의 손가락은 잠시 빠져나갔다가 이내 다시 들어왔다.
"앗....아....손가락이..앗...한개가 아니네....아흑...하아...두..두개..?...앗...꽉 차는 느낌..이야...아..흑.."
치한의 손놀림은 점점 더 빨라졌다.
종원은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용기를 내어 직접 자신이 손으로 치한의 손을 빼내기 위해 살며시 손을 내렸다.
자신의 성기에 다다르는 순간 치한은 느닷없이 종원의 손은 잡아채어 자신의 성기에 닿게했다.
깜짝 놀란 종원은 손을 뿌리쳤다.
그러자 치한은 종원의 성기를 유린하던 두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성기를 슬그머니 종원의 그곳 입구 앞에 갔다대었다.
종원은 반항할 힘이 없었다.
잠시후 치한의 귀두가 종원의 성기에 들어오는 느낌이 났다.
그리고는 조금씩 조금씩 왕복 운동을 하면서 자극하기 시작했다.
종원은 점점 자신의 성기가 꽉 차는 느낌을 받았다.
"아...안돼....이대로 가다간....사정할 지도 몰라...근데....하아...아아...하아....조...좋아...너? ?...계속해줘.."
종원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은밀히, 그것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에게 더 많은 쾌감을 준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는 종원이었다.
점점 그 남자의 몸놀림은 거칠어져갔다.
종원은 눈을 감고 그곳에 몰입해이었다.
"으..으응...아....앙....하아....아흑.....좀더.....하? ?....계속....아....하아....좋----아..."
이제 남자의 몸은 굉장히 거칠어졌다.
아마도 사정의 직전인 모양이었다.
"아.....설마.....사정은...안돼.....임신이라도 하면......하아.....빨리....몸을...."
하지만 마음 뿐이었다.
오히려 종원은 마지막 상황까지 놓치지 않기위해 몸을 조금 구부렸다.
잠시후 세차게 자신의 그곳을 때리는 액체가 느껴지고 남자의 움직임이 멈췄다.
"하아....좋아.....하아....하아...."
우습게도 종원은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에게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종원 자신도 너무나 부끄러웠다.
조금 있다가 그 남자의 성기가 빠져나가고 남자는 자신의 뒤에서 사라졌다.
종원은 수습이 되지 않았다.
자신의 성기 속에는 그 남자의 정액이 들어있는 상태였고 몸은 땀이 흥건했다.
그 남자의 정액이 종원의 팬티에 고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팬티가 정액을 모두 받아내기엔 너무나 작았다.
잠시후 치한의 정액 한 줄기가 종원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종원은 재빨리 두 허벅지를 교차시켜 비볐다.
다행히 정액은 흘러내리지 않았지만 현재 종원은 너무 찝찝했다.
어느새 지하철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다음 내리실 역은 서울역 입니다...."
마침내 긴 지하철 여행이 끝났다.
내리자마자 종원은 재빨리 화장실을 찾아 들어갔다.
한칸에 들어가서 휴지로 얼른 몸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었다.
흥건해진 팬티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되었다.
종원은 할수 없이 핸드백 속에 고히 접어 넣고 그냥 화장실을 나왔다.
고로 지금 종원은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안은 아무것도 없었다.
종원은 처음으로 노팬티차림으로 걷자 오히려 시원한 윰╂潔駭?
이제 조금있으면 종호가 탄 기차가 도착할 시간이었다.
종원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잊어버리기로 다짐하고 서울역으로 갔다.
계단을 올라갈때 조금 신경이 쓰였지만 다행히 계단을 오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계단위까지 올라간 종원은 시간이 다 된 것같아 서둘러 기차가 도착하는 곳으로 갔다.
옷 매무새를 잘 갖추고 종원은 종호를 볼 생각에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살짝 미소를 띄웠다.
빨리 종호를 만나서 집에 가고픈 종원이었다.
외숙모를 사랑하고 싶다 4부에서 계속..
외숙모를 사랑하고 싶다. 3
그렇게 종원의 이틀은 후딱 지나가 버렸다.
드디어 오늘, 조카 종호가 올라오는 날이다. 종원은 조카를 데리러 서울역까지 마중을 나갔다.
남편은 회사에, 아이들은 각각 유치원와 학원으로 갔기 때문에 종원은 혼자서 마중을 나가는 수밖에는 없었다.
종원은 오랜만에 오는 종호에게 한껏 멋 보이려고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 화장에도 신경을 썼다.
그리고 종원은 지하철을 타고 종호를 마중하러 갔다.
지하철은 많은 인파로 발디딜틈도 없이 빽빽했다.
사람들에 떠밀려 종원은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안은 사람들의 땀냄새와 여자들의 향수 냄새 등등 이상 야릇 미묘한 향이 났다.
종원은 참자 참자하면서 지하철에 몸을 맡겼고 지하철은 출발했다.
한번 정거장에 도착할때마다 내리는 사람과 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렸고 그럴수록 사람은 늘어만 갔다.
종원은 그날따라 지하철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종원은 뒤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무엇인가가 뒤에서 자신의 힙을 툭툭 치는 것처럼 느껴졌다.
처음에 종원은 사람이 많다보니 실수가 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서있었다.
그런데 계속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횟수가 늘어나고 치는 것 보다는 약간 어루만진다는 느낌이 강했다.
순간 종원은 머리카락이 쭈삣 서는 느낌을 받고 "이게 지하철 치한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말로만 듣던것을 종원은 처음 실제로 당해보니 굉장히 당황했다.
예전에 교육받은 치한 퇴치법 따위는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어떡하지 어떡하지"하며 당황해했다.
그럴수록 치한의 손은 집요하게 힙을 매만졌다.
종원은 용기를 내서 치한과 떨어지려고 사람들 사이로 끼어들어갔다.
그러나 보통 치한이 아니었다. 그럴수록 다시 뒤따라 와서 만지는 것이었다.
종원은 그냥 꾹 참고 정거장에 도착할때까지 있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그냥 서있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그 순간 종원은 헉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치한의 손이 자신의 치마를 들추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아, 안돼...거기는"
그러나 치한이 그런 종원의 마음을 들을 리가 없었다.
어느새 그의 손은 종원의 치맛속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하..악...안돼"
그는 손으로 종원의 가는 허벅지를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점점 그 위치를 높혔다.
"서,...설마....안..돼"
그러나 그는 종원의 허벅지를 지나 종원의 팬티로 손을 옮겼다.
종원은 처음 당하는 일이나 무척 당황해 하면서 혹시 다른 사람이 나를 보지 않을까 걱정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아무도 그녀를 보고 있지 않았다.
다들 빨리 이 답답한 지하철을 벗어나고픈 얼굴들이었다.
자신 역시 이 치한의 손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너무도 집요했다. 팬티에 만족하지 않고 종원의 가랑이사이로 손을 집어넣더니 팬티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은 것이다.
"하악...머...뭐야..."
그는 한손가락에 머무르지 않고 두개 그리고 세개를 집어넣어 점점 종원의 그곳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종원은 너무나 괴로웠다. 남편이외에 그곳을 만진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 다른 남자가 그것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곳을 만지고 있다니...
종원은 괴로운 마음도 있었지만, 아주 조금 알수 없는 야릇한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음..음....어머...내가 무슨...설마..느끼고 있는 걸까?...아냐아냐...말도 안돼....이건 치한이야..느껴선 안돼..."
하지만 그것은 단지 생각뿐이었다.
치한의 손이 계속해서 자신의 은밀한 곳을 꾹꾹 누르면 누를수록 몸은 점점 비꼬아지기 시작했다.
"아응...왜이래...미쳤나봐......그런데...왜이러지.. ..음....안돼..그만..."
그런데 이때 자신의 엉덩이에 또다른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났다.
그런데 잠시후 닿은 물체가 치마를 들추고 자기 엉덩이 바로 뒤에 부딪혔다.
종원은 깜짝 놀랐다.
"설마...이건..혹시 그건가?"
그랬다. 종원이 설마하는 그것이었다.
그것은 종원의 엉덩이를 원을 돌듯이 빙 스치고 두 엉덩이가 만든 계곡 사이에 멈췄다.
"아..안돼..."
종원은 무서웠다.
그런데 그런 종원의 생각을 무시하기라도 하듯, 그 남자의 두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오더니 종원의 팬티를 조금씩 내렸다.
그리고는 허벅이 중간 정도까지 내리더니 아예 한손은 종원의 허벅이를 돌아 앞에서 만지고 또 한손은 종원의 엉덩이를,
그리고 그남자의 성기는 종원의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종원은 온몸에서 땀이 났다.
이대로 가다간 결국 삽입까지 갈것 같았다.
다행히 치한은 그럴 생각이 없었는 모양이다.
종원은 엉덩이 뒤쪽에서 규칙적인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치한은 자위로 끝낼 모양이었다.
종원은 불행 중 다행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그 순간 한손으로 자위를 하고 있는 치한은 놀고 있는 한손으로 종원의 성기에 손을 대고 더듬거리더니 이내 한 손가락을 집어 넣고야 말았다.
"아흑."
실수로 종원은 소리를 내고 말았다.
다행히 아무도 못들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치한은 점점 집어넣은 손가락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왕복 운동을 하다가 점점 노골적으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에따라 종원의 몸도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음..음..아.....이..이건...안돼....하지만.....좋은? ?...아..무슨생각을 하는거야....안돼....하...하지만..아.."
이젠 종원 자신도 자신의 몸을 제어하기 힘들어졌다.
계속해서 왕복운동을 하던 그의 손가락은 잠시 빠져나갔다가 이내 다시 들어왔다.
"앗....아....손가락이..앗...한개가 아니네....아흑...하아...두..두개..?...앗...꽉 차는 느낌..이야...아..흑.."
치한의 손놀림은 점점 더 빨라졌다.
종원은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용기를 내어 직접 자신이 손으로 치한의 손을 빼내기 위해 살며시 손을 내렸다.
자신의 성기에 다다르는 순간 치한은 느닷없이 종원의 손은 잡아채어 자신의 성기에 닿게했다.
깜짝 놀란 종원은 손을 뿌리쳤다.
그러자 치한은 종원의 성기를 유린하던 두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성기를 슬그머니 종원의 그곳 입구 앞에 갔다대었다.
종원은 반항할 힘이 없었다.
잠시후 치한의 귀두가 종원의 성기에 들어오는 느낌이 났다.
그리고는 조금씩 조금씩 왕복 운동을 하면서 자극하기 시작했다.
종원은 점점 자신의 성기가 꽉 차는 느낌을 받았다.
"아...안돼....이대로 가다간....사정할 지도 몰라...근데....하아...아아...하아....조...좋아...너? ?...계속해줘.."
종원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은밀히, 그것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에게 더 많은 쾌감을 준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는 종원이었다.
점점 그 남자의 몸놀림은 거칠어져갔다.
종원은 눈을 감고 그곳에 몰입해이었다.
"으..으응...아....앙....하아....아흑.....좀더.....하? ?....계속....아....하아....좋----아..."
이제 남자의 몸은 굉장히 거칠어졌다.
아마도 사정의 직전인 모양이었다.
"아.....설마.....사정은...안돼.....임신이라도 하면......하아.....빨리....몸을...."
하지만 마음 뿐이었다.
오히려 종원은 마지막 상황까지 놓치지 않기위해 몸을 조금 구부렸다.
잠시후 세차게 자신의 그곳을 때리는 액체가 느껴지고 남자의 움직임이 멈췄다.
"하아....좋아.....하아....하아...."
우습게도 종원은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에게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종원 자신도 너무나 부끄러웠다.
조금 있다가 그 남자의 성기가 빠져나가고 남자는 자신의 뒤에서 사라졌다.
종원은 수습이 되지 않았다.
자신의 성기 속에는 그 남자의 정액이 들어있는 상태였고 몸은 땀이 흥건했다.
그 남자의 정액이 종원의 팬티에 고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팬티가 정액을 모두 받아내기엔 너무나 작았다.
잠시후 치한의 정액 한 줄기가 종원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종원은 재빨리 두 허벅지를 교차시켜 비볐다.
다행히 정액은 흘러내리지 않았지만 현재 종원은 너무 찝찝했다.
어느새 지하철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다음 내리실 역은 서울역 입니다...."
마침내 긴 지하철 여행이 끝났다.
내리자마자 종원은 재빨리 화장실을 찾아 들어갔다.
한칸에 들어가서 휴지로 얼른 몸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었다.
흥건해진 팬티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되었다.
종원은 할수 없이 핸드백 속에 고히 접어 넣고 그냥 화장실을 나왔다.
고로 지금 종원은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안은 아무것도 없었다.
종원은 처음으로 노팬티차림으로 걷자 오히려 시원한 윰╂潔駭?
이제 조금있으면 종호가 탄 기차가 도착할 시간이었다.
종원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잊어버리기로 다짐하고 서울역으로 갔다.
계단을 올라갈때 조금 신경이 쓰였지만 다행히 계단을 오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계단위까지 올라간 종원은 시간이 다 된 것같아 서둘러 기차가 도착하는 곳으로 갔다.
옷 매무새를 잘 갖추고 종원은 종호를 볼 생각에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살짝 미소를 띄웠다.
빨리 종호를 만나서 집에 가고픈 종원이었다.
외숙모를 사랑하고 싶다 4부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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