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변태시리즈2


변태2>요번엔 짧은거 모아 드리져..제 고딩칭구가 초딩때 지언니랑 집에 가는데 언니랑 말다툼이 있어서삐져서 언니가 저~만치 앞질러 가드랍니다 ..그래서 뒷따라 가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아저씨 하나가 지언니 똥찝을 하고 도망 가드래요~제 칭구는 다 큰어른이 똥찝을 하니 재밌어서 뒤로 자빠져서 웃고..그 언니는 고학년이라 먼가아는지 ㅡㅡ 그냥 말없이 묵묵히 걷드래여 ../ 그리고 딴 변태는 제 가슴 만지고 간놈 ㅡㅡ;;제가 한 가슴해여 뷰티풀 바스트 별명 B.Bㅋㅋ 암튼 좀 그래여~변태도 보는눈은 있는지..저희 동네 변태는 얼굴도 하는짓도 혐오스럽답니다~!정말 유명했져 남녀 공학인데 간두 부었습니다~!하루의 5번까지 목격되고..제 칭구들중 5명이 목격했음 전교면 얼마나 많이 봤겠습니까??암튼 흥행보증 수표입니다그것도 다들 제 각각 겨울에 빌라유리문안에서 마스크 쓰고 딸치거나 애들 엉덩이 만지구 등등..방과후제 칭구가 돌아 다니다가 ..여기가 그 변태 많이 출몰하는곳이라며?! 저는 그 변태를 한번도 본적 없었으니..제 칭구가 맞장구 치며~그래 나도 봤어! 이런말하는데..호랑이도 지말하면 온다더니 ..변태가 제 가슴을 만지고 가는것이었습니다..ㅡㅡ전 이게 변탠가 하는생각에 뒤를 돌아 봤드만..담배를 꼬라물고 지가 예수님이냥 두팔을 벌리고 걷는것이었습니다 제앞에서부터 두팔벌리고 고의로 가슴을 만지고 간거여여 ..간땡이도 배밖으로 나왔는지 아주 슬로우 하게 걷더군요 손만 뻗으면 잡히는 거리에서 제 칭구와 전 "너잡히면 죽어!!XXXXXXXXXXXXXXXX" 이렇게 말했어여 ㅡㅡ 바부 같이 골목에서 놀던 초딩들이 웃더군요

속상해서 그땐 별루 였는데 ..지금 생각 하면 변태도 보는눈이 있는듯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