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적 본능 3부
17 - 약국 앞 지나가는 사람들.
약국문에는 "외출중"이라는 표시가 걸려있다.그 위로 흐르는 주영의 나레이
션.
주영; (N)약혼자인 민철씨는 사업상 1년의 반을 외국에 있는 능력있고, 또한
따스한남자다. 내가 부담스럽고 벅찰 정도로 말이다.
18 - 고급레스토랑
촛불이 켜져있는 은은한 분위기의 고급레스토랑. 마주보고 앉아있는 민철과
주영.웨이터, 샴패인을 따르고 인사하고 간다. 샴패인잔을 들어 마시는 민철
.
민철; 이렇게 저녁식사 같이 해보는 것도 참 오랜만이지?
주영; 그러게......
민철; 미안해.
주영; 미안하긴, 일때메 그런걸. 뭐.
민철; 그래도... 주영이 너한텐 항상 미안해. 항상 같이 있어주질 못해서
..... 사랑의 가장 기초공사가 그거라던데.....
탁자위에 놓인 민철의 손을 주영이 어루만진다.
주영; 민철씨.....
민철; 응?
주영; 그런 걸로 나한테 미안해하지 마. 나도 민철씨한테 잘하는 것도 아니
잖아.
민철; 왜? 주영이가 나한태 얼마나 잘해주는데.....
주영; 정말 그렇게 생각해?
민철; 그럼!
주영; 고마워!
민철, 주머니에서 케이스를 꺼낸다.
민철; 저.... 이거 한번 봐봐.
주영; (받아서 열어보며) 뭔데? 이거.....
캐이스를 열면, 목걸이가 보인다.
주영; 어머!
민철; 맘에 들어?
주영; 응.... 너무 예쁜데.....
민철; 다행이다. 맘에 들어서...... 이번 출장지에서 고급보석상에 갔었는데
, 그게 눈에 들어 오더라구...... 네가 하면 어울릴 거 같아서........ 이렇
게.......
민철, 일어서서 주영의 뒤로 가서 목걸이를 걸어준다.보이는 주영의 뒷목.
민철; 목걸이도 마네킨에 걸려있는 것보다 훨씬 행복할꺼야.
상체를 숙여 주영을 감싸안는 민철.
민철; 우리 곧 결혼할꺼야.
주영; 정말?
민철; 응.... 다음에 가는 브라질 껀만 성공하면, 우리 결혼해서 함께 사는
거야.
주영; 꿈만같아. 민철씨.
감싸안은 상태에서 주영의 뒷목을 입술로 부드럽게 애무하는 민철. 눈을 감
고 느끼는 주영. 옷 위로 주영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옷 안으로 들어가는 민
철의 손.그런 민철의 손길을 부드럽게 저지하는 주영.
주영; 이럴 땐 애들 같다니깐.......
민철, 제자리로 가서 앉으며, 싱긋 웃는다.
19 - 샤워실
물을 트는 주영의 손.주영, 샤워중이다. 이때 문이 슬며시 열리더니, 민철이
알몸으로 들어온다.
민철; 비누칠 해줄까?
돌아보며 싱긋 웃는 주영. 민철, 스폰지에 비누를 묻혀서 거품을 내더니, 주
영의 몸을 소중하게, 그리고부드럽게 비누칠을 해준다. 비누거품이 묻는 주
영의 온몸. (목 - 등 - 가슴 - 배 - 다리) 눈을 감고 민철의 손길을 느끼는
주영. 다리의 비누칠을 다하자, 만족스럽게 주영을 올려보는 민철.서서히 일
어서서 주영에게 다가가서 부드럽게 안는 민철.
민철; 고마워. 주영아.
주영; 사랑해. 민철씨.
서로를 느끼듯 한참을 안고 있는 두사람
.20 - 침실
주영을 부드럽고 소중하게 애무하는 민철. 아름다운 두사람의 정사 위로 흐
르는 주영의 나레이션.
주영;(N) 그이는 내몸을 다툴때, 무슨 보물이라도 다투듯 소중하고 조심스럽
게다툰다. 떨어지면 깨질 세라..... 바람불면 날아갈 세라..... 나는 그이에
게 있어서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샘이다. 그런데도, 난... 그런데도
난....
21 - 승마장 (선수용)
두사람의 정사장면 위에 달리는 말의 근육이 겹쳐보인다.장애물을 건너뛰는
말과 기수.
17 - 약국 앞 지나가는 사람들.
약국문에는 "외출중"이라는 표시가 걸려있다.그 위로 흐르는 주영의 나레이
션.
주영; (N)약혼자인 민철씨는 사업상 1년의 반을 외국에 있는 능력있고, 또한
따스한남자다. 내가 부담스럽고 벅찰 정도로 말이다.
18 - 고급레스토랑
촛불이 켜져있는 은은한 분위기의 고급레스토랑. 마주보고 앉아있는 민철과
주영.웨이터, 샴패인을 따르고 인사하고 간다. 샴패인잔을 들어 마시는 민철
.
민철; 이렇게 저녁식사 같이 해보는 것도 참 오랜만이지?
주영; 그러게......
민철; 미안해.
주영; 미안하긴, 일때메 그런걸. 뭐.
민철; 그래도... 주영이 너한텐 항상 미안해. 항상 같이 있어주질 못해서
..... 사랑의 가장 기초공사가 그거라던데.....
탁자위에 놓인 민철의 손을 주영이 어루만진다.
주영; 민철씨.....
민철; 응?
주영; 그런 걸로 나한테 미안해하지 마. 나도 민철씨한테 잘하는 것도 아니
잖아.
민철; 왜? 주영이가 나한태 얼마나 잘해주는데.....
주영; 정말 그렇게 생각해?
민철; 그럼!
주영; 고마워!
민철, 주머니에서 케이스를 꺼낸다.
민철; 저.... 이거 한번 봐봐.
주영; (받아서 열어보며) 뭔데? 이거.....
캐이스를 열면, 목걸이가 보인다.
주영; 어머!
민철; 맘에 들어?
주영; 응.... 너무 예쁜데.....
민철; 다행이다. 맘에 들어서...... 이번 출장지에서 고급보석상에 갔었는데
, 그게 눈에 들어 오더라구...... 네가 하면 어울릴 거 같아서........ 이렇
게.......
민철, 일어서서 주영의 뒤로 가서 목걸이를 걸어준다.보이는 주영의 뒷목.
민철; 목걸이도 마네킨에 걸려있는 것보다 훨씬 행복할꺼야.
상체를 숙여 주영을 감싸안는 민철.
민철; 우리 곧 결혼할꺼야.
주영; 정말?
민철; 응.... 다음에 가는 브라질 껀만 성공하면, 우리 결혼해서 함께 사는
거야.
주영; 꿈만같아. 민철씨.
감싸안은 상태에서 주영의 뒷목을 입술로 부드럽게 애무하는 민철. 눈을 감
고 느끼는 주영. 옷 위로 주영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옷 안으로 들어가는 민
철의 손.그런 민철의 손길을 부드럽게 저지하는 주영.
주영; 이럴 땐 애들 같다니깐.......
민철, 제자리로 가서 앉으며, 싱긋 웃는다.
19 - 샤워실
물을 트는 주영의 손.주영, 샤워중이다. 이때 문이 슬며시 열리더니, 민철이
알몸으로 들어온다.
민철; 비누칠 해줄까?
돌아보며 싱긋 웃는 주영. 민철, 스폰지에 비누를 묻혀서 거품을 내더니, 주
영의 몸을 소중하게, 그리고부드럽게 비누칠을 해준다. 비누거품이 묻는 주
영의 온몸. (목 - 등 - 가슴 - 배 - 다리) 눈을 감고 민철의 손길을 느끼는
주영. 다리의 비누칠을 다하자, 만족스럽게 주영을 올려보는 민철.서서히 일
어서서 주영에게 다가가서 부드럽게 안는 민철.
민철; 고마워. 주영아.
주영; 사랑해. 민철씨.
서로를 느끼듯 한참을 안고 있는 두사람
.20 - 침실
주영을 부드럽고 소중하게 애무하는 민철. 아름다운 두사람의 정사 위로 흐
르는 주영의 나레이션.
주영;(N) 그이는 내몸을 다툴때, 무슨 보물이라도 다투듯 소중하고 조심스럽
게다툰다. 떨어지면 깨질 세라..... 바람불면 날아갈 세라..... 나는 그이에
게 있어서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샘이다. 그런데도, 난... 그런데도
난....
21 - 승마장 (선수용)
두사람의 정사장면 위에 달리는 말의 근육이 겹쳐보인다.장애물을 건너뛰는
말과 기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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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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