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외숙모를 사랑하고 싶다. No.1
지금부터 펼쳐갈 이야기는 순수 창작입니다......
이 글을 보고 따라하실 어린이나 청소년, 혹은 어린이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신 성인분들 역시 읽으시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서두가 괜히 길군요.
이제부터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따르릉..따르르릉~"
이른 아침 다들 나가고 한 여인만 남아있는 집에 아침부터 요란하게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막 아이들 방을 청소하다가 나온 것처럼 보이는 이 여인은 급하게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외숙모, 저예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어, 그래. 종호구나. 왠일이니 이런 시간에 외숙모에게 전화를 다해주고?"
"아 예, 요새 방학이라서요. 많이 한가하고, 또 요 몇 년 외숙모 댁 찾아 뵌 적도 없었잖아요."
여기서 잠깐 인물 소개를 해보도록 하자.
우선 종호라고 불리는 전화를 건 사람.
칭호를 보니 여인의 조카로 보인다. 종호는 대화상으로도 알 수 있듯이 학생이다.
바로 고등학교, 이제 막 고2가 되어가는 학생이었다.
반에서 공부도 꽤 잘하고 전교 10등 안에드는 공부 잘하는 학생인데다가
성실하기까지 하고, 특히 그의 외모는 남자인데도 귀염성 있는 얼굴이다.
지금 그는 가족들과 대전에서 살고 있다.
이번에는 전화를 받은 여인을 알아보도록 하자.
그녀의 이름은 종원.
역지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종호의 외숙모로 현재 일산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인이다.
종호의 외삼촌과 부부인 것은 당연하고, 부부의 사이는 주변에 소문이 날 정도로 금슬이 좋다.
자식들도 각각 8살 6살 짜리 아들이 둘이 있다.
그녀는 우선 165정도의 아담한 체형에 약간 글래머이다.
항상 철저한 자기관리로 아이를 둘이나 낳았는데도 몸매는 그대로이다.
외모는 긴 까만 생머리에 미인형 얼굴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 "보고 또 보고"의 "은주" 역을 했던 여자 탤런트...이름을 모르지만...그녀와 매우 흡사하다고 보면 되겠다.
아무튼 이 둘의 대화를 좀더 지켜보도록 하자.
"어 그렇구나. 음. 종호야, 그러면 조만간 외숙모 집에 놀러와라. 외숙모가 맛있는거 해줄게"
"어 정말요? 음...외숙모 잠시만요.-------엄마 나 외숙모네 집에 놀러가도 돼?------------헤헤. 엄마가 허락해 주셨어요"
"잘됐구나. 그러면 언제쯤 시간이 나겠니?"
"저는 아무때나 괜찮아요. 요즘 빈둥빈둥 노는게 일이라서요, 맨날 컴퓨터만 해서 엄마한테 혼만나고."
"그래. 그러면 내일 모레쯤 올라와라. 올때 전화하는 거 잊지 말구. 아, 종호 핸드폰 있지? 번호 좀 알려줘"
"네. 016-4416-xxxx. 적으셨죠?"
"그래. 알았다. 그럼 내일 모레 보자. 잘 있어라"
"네, 안녕히계세요"
종원은 벌써부터 바빠지기 시작했다. 종호가 오기전에 집 청소를 할 계획이었다.
오랜만에 오는 조카 손님인데 소홀히 대접 할수 없지.. 그러면서 종원은 우선 청소기를 돌리면서 온 방을 들썩이며 다녔다.
빨래도 깨끗이 빨아서 널고 밀린 설거지도 다 해치웠다.
청소가 끝나자 종원은 시계를 보았다. 벌써 11시이다. 1시간만 있으면 아이들이 올 시간이다.
종원은 갑자기 할일이 많았다가 끝내니 갑자기 심심해졌다.
이시간에는 TV도 재미있는 것이 없다.
자연스럽게 종원은 아이들 방의 컴퓨터로 갔다.
다들 그렇듯이 유부녀가 게임을 무지무지 좋아하겠는가?
할 일이 없자 종원은 어제 저녁 밤에 남편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났다.
"자기 오전에 심심하지? 심심하면 컴퓨터 켜서 이 사이트 들어가봐. 재밌을거야."
"뭔데, 여기가?"
"히히. 성인사이트..."
"뭐...? 아이....내가 무슨 이런델 들어가...됐어...."
그러면서 종원은 분명히 사이트 적힌 종이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종원은 생각이 나자마자 쓰레기통을 열어보았다.
아까 청소할때 비웠는데 운좋게도 맨밑에 쪽지가 남아있었다.
종원은 두근거리는 마음에 쪽지를 들고 인터넷 주소창에 천천히 입력해 나가기 시작했다.
화면이 점점 뜨자 종원은 난생 처음 울긋불긋한 사진에 선정적인 말이 써있는 것을 보고 흠칫 놀랐지만
그만큼 호기심도 생겨서 클릭해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접한 것은 사진들 이었다.
다양한 여자들이 은밀한 곳을 내놓고 각종 적나라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나오자 종원은 마치 자신이 저런 포즈를 취한 것 같이 생각되어
얼굴이 달아올랐다.
다음으로 야설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게시판에 많은 야설 중에서 하나를 클릭해서 읽어보았다.
그 야설의 내용은 바로 근친상간을 다루고 있는 글이었다.
읽으면서 종원은 설마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겠어? 하며 생각하면서 읽었다.
점점 읽어내려가자 종원은 점점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으..음...왜이러지..음.."
시간이 지날수록 글의 내용은 점점 문란해지고 있고, 그만큼 종원도 느껴가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한손은 마우스에, 다른 한손은 자신의 티셔츠 속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음...으음.....아.....안돼는데....아이들이 올시간인데....아..."
하지만 아직 아이들이 올 시간은 40분이나 남았다. 그녀는 시간을 확인하고 마음놓고 즐기기 시작했다.
"음....아....아...아아....후....아...아아..."
느낌이 오기 시작했으때 글을 다 읽어 버렸다. 급한 마음에 종원은 다른 글을 클릭했다.
그런데 글의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외숙모와의 정사"
순식간에 종원의 머릿속은 조카 종호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종원은 머리를 털며 "아니야 아니야..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손은 이미 팬티 속으로 들어가고 글을 읽어가기 시작했다.
제목대로 그 글을 조카와 외숙모간의 정사를 주제로 한 것이었다.
종원은 자꾸 종호가 생각났다. 귀여운 외모에 키도 제법 크기 시작한 종호....
그리고 벌거벗은 종호에다가, 남편의 성기가 자꾸 겹쳐서 생각나기 시작하였다.
이제 종원은 야설을 보지않고 거실의 쇼파로 나가서 상상으로만 하기 시작했다.
"음...아아...안돼....내가 왜이러지...미쳤지.....아...아아...그래도...아아"
"하악....아아...아아..종호야......아아......미안.. .미..안....상상만 할게...아아..아.."
종원은 상상으로는 벌써 종호가 자신의 성기에 열심히 삽입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아...아...살살해줘...종호.....아아....항......아 ..앙...."
종원은 제법 애교섞은 신음소리로 상상에서의 정사를 즐기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앙....하....좋아...계속ㅇ...아.. ."
종원은 이미 속옷마저 벗고 즐기고 있었다.
"하....좋아....아..앙.....아....하....이젠 나고 갈것 같아..하..."
벌써 아이들이 올 시간이다. 빨리 끝내고 마중하러 내려가야지...라고 생각하며 손놀림이 빨라진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악......."
날카롭고 짧은 신음소리가 한번 울리고 주위에는 적막이 흘렀다.
간간이 종원의 지친 신음 소리가 들리고 있다.
"하아....하아.....대충 씻고 내려가야 겠네.."
종원은 땀으로 흥건해진 몸을 씻으로 목욕실로 들어갔다.
씻으면서 종원은 이러는 자신이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종원은 부부관계에 그다지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남편은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자상한 남편이 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잠자리에서의 생활을 남편이 빨리 끝내고 피곤하다며 자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원래 성격자체가 내성적인 종원은 좀더 해달라는 적극적인 한마디를 못하고,
이렇게 컴퓨터에 앉아 겨우 조카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달래고 있는 것이다.
다 씻고 종원은 옷을 입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생각했다.
"내일 모레 종호 얼굴을 어떻게 보지?"
온갖 생각이 짧은 엘레베이터 안에서 종원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1층에 도착하자 아파트 끝쪽에서 밝은 햇살을 등지고 아이 둘이 엄마 하며 달려오고 있다.
잠시나마 모든 생각을 잊고 아이들을 보며 해맑은 웃음이 종원의 얼굴에서 피어나오고 있다.
외숙모를 사랑하고 싶다. 2부 에서 계속
격려 메일 많이 부탁합니다^^ 처음 글을 써보니 정말 다른 작가분들 노고를 알겠네요.
지금부터 펼쳐갈 이야기는 순수 창작입니다......
이 글을 보고 따라하실 어린이나 청소년, 혹은 어린이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신 성인분들 역시 읽으시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서두가 괜히 길군요.
이제부터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따르릉..따르르릉~"
이른 아침 다들 나가고 한 여인만 남아있는 집에 아침부터 요란하게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막 아이들 방을 청소하다가 나온 것처럼 보이는 이 여인은 급하게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외숙모, 저예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어, 그래. 종호구나. 왠일이니 이런 시간에 외숙모에게 전화를 다해주고?"
"아 예, 요새 방학이라서요. 많이 한가하고, 또 요 몇 년 외숙모 댁 찾아 뵌 적도 없었잖아요."
여기서 잠깐 인물 소개를 해보도록 하자.
우선 종호라고 불리는 전화를 건 사람.
칭호를 보니 여인의 조카로 보인다. 종호는 대화상으로도 알 수 있듯이 학생이다.
바로 고등학교, 이제 막 고2가 되어가는 학생이었다.
반에서 공부도 꽤 잘하고 전교 10등 안에드는 공부 잘하는 학생인데다가
성실하기까지 하고, 특히 그의 외모는 남자인데도 귀염성 있는 얼굴이다.
지금 그는 가족들과 대전에서 살고 있다.
이번에는 전화를 받은 여인을 알아보도록 하자.
그녀의 이름은 종원.
역지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종호의 외숙모로 현재 일산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인이다.
종호의 외삼촌과 부부인 것은 당연하고, 부부의 사이는 주변에 소문이 날 정도로 금슬이 좋다.
자식들도 각각 8살 6살 짜리 아들이 둘이 있다.
그녀는 우선 165정도의 아담한 체형에 약간 글래머이다.
항상 철저한 자기관리로 아이를 둘이나 낳았는데도 몸매는 그대로이다.
외모는 긴 까만 생머리에 미인형 얼굴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 "보고 또 보고"의 "은주" 역을 했던 여자 탤런트...이름을 모르지만...그녀와 매우 흡사하다고 보면 되겠다.
아무튼 이 둘의 대화를 좀더 지켜보도록 하자.
"어 그렇구나. 음. 종호야, 그러면 조만간 외숙모 집에 놀러와라. 외숙모가 맛있는거 해줄게"
"어 정말요? 음...외숙모 잠시만요.-------엄마 나 외숙모네 집에 놀러가도 돼?------------헤헤. 엄마가 허락해 주셨어요"
"잘됐구나. 그러면 언제쯤 시간이 나겠니?"
"저는 아무때나 괜찮아요. 요즘 빈둥빈둥 노는게 일이라서요, 맨날 컴퓨터만 해서 엄마한테 혼만나고."
"그래. 그러면 내일 모레쯤 올라와라. 올때 전화하는 거 잊지 말구. 아, 종호 핸드폰 있지? 번호 좀 알려줘"
"네. 016-4416-xxxx. 적으셨죠?"
"그래. 알았다. 그럼 내일 모레 보자. 잘 있어라"
"네, 안녕히계세요"
종원은 벌써부터 바빠지기 시작했다. 종호가 오기전에 집 청소를 할 계획이었다.
오랜만에 오는 조카 손님인데 소홀히 대접 할수 없지.. 그러면서 종원은 우선 청소기를 돌리면서 온 방을 들썩이며 다녔다.
빨래도 깨끗이 빨아서 널고 밀린 설거지도 다 해치웠다.
청소가 끝나자 종원은 시계를 보았다. 벌써 11시이다. 1시간만 있으면 아이들이 올 시간이다.
종원은 갑자기 할일이 많았다가 끝내니 갑자기 심심해졌다.
이시간에는 TV도 재미있는 것이 없다.
자연스럽게 종원은 아이들 방의 컴퓨터로 갔다.
다들 그렇듯이 유부녀가 게임을 무지무지 좋아하겠는가?
할 일이 없자 종원은 어제 저녁 밤에 남편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났다.
"자기 오전에 심심하지? 심심하면 컴퓨터 켜서 이 사이트 들어가봐. 재밌을거야."
"뭔데, 여기가?"
"히히. 성인사이트..."
"뭐...? 아이....내가 무슨 이런델 들어가...됐어...."
그러면서 종원은 분명히 사이트 적힌 종이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종원은 생각이 나자마자 쓰레기통을 열어보았다.
아까 청소할때 비웠는데 운좋게도 맨밑에 쪽지가 남아있었다.
종원은 두근거리는 마음에 쪽지를 들고 인터넷 주소창에 천천히 입력해 나가기 시작했다.
화면이 점점 뜨자 종원은 난생 처음 울긋불긋한 사진에 선정적인 말이 써있는 것을 보고 흠칫 놀랐지만
그만큼 호기심도 생겨서 클릭해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접한 것은 사진들 이었다.
다양한 여자들이 은밀한 곳을 내놓고 각종 적나라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나오자 종원은 마치 자신이 저런 포즈를 취한 것 같이 생각되어
얼굴이 달아올랐다.
다음으로 야설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게시판에 많은 야설 중에서 하나를 클릭해서 읽어보았다.
그 야설의 내용은 바로 근친상간을 다루고 있는 글이었다.
읽으면서 종원은 설마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겠어? 하며 생각하면서 읽었다.
점점 읽어내려가자 종원은 점점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으..음...왜이러지..음.."
시간이 지날수록 글의 내용은 점점 문란해지고 있고, 그만큼 종원도 느껴가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한손은 마우스에, 다른 한손은 자신의 티셔츠 속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음...으음.....아.....안돼는데....아이들이 올시간인데....아..."
하지만 아직 아이들이 올 시간은 40분이나 남았다. 그녀는 시간을 확인하고 마음놓고 즐기기 시작했다.
"음....아....아...아아....후....아...아아..."
느낌이 오기 시작했으때 글을 다 읽어 버렸다. 급한 마음에 종원은 다른 글을 클릭했다.
그런데 글의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외숙모와의 정사"
순식간에 종원의 머릿속은 조카 종호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종원은 머리를 털며 "아니야 아니야..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손은 이미 팬티 속으로 들어가고 글을 읽어가기 시작했다.
제목대로 그 글을 조카와 외숙모간의 정사를 주제로 한 것이었다.
종원은 자꾸 종호가 생각났다. 귀여운 외모에 키도 제법 크기 시작한 종호....
그리고 벌거벗은 종호에다가, 남편의 성기가 자꾸 겹쳐서 생각나기 시작하였다.
이제 종원은 야설을 보지않고 거실의 쇼파로 나가서 상상으로만 하기 시작했다.
"음...아아...안돼....내가 왜이러지...미쳤지.....아...아아...그래도...아아"
"하악....아아...아아..종호야......아아......미안.. .미..안....상상만 할게...아아..아.."
종원은 상상으로는 벌써 종호가 자신의 성기에 열심히 삽입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아...아...살살해줘...종호.....아아....항......아 ..앙...."
종원은 제법 애교섞은 신음소리로 상상에서의 정사를 즐기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앙....하....좋아...계속ㅇ...아.. ."
종원은 이미 속옷마저 벗고 즐기고 있었다.
"하....좋아....아..앙.....아....하....이젠 나고 갈것 같아..하..."
벌써 아이들이 올 시간이다. 빨리 끝내고 마중하러 내려가야지...라고 생각하며 손놀림이 빨라진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악......."
날카롭고 짧은 신음소리가 한번 울리고 주위에는 적막이 흘렀다.
간간이 종원의 지친 신음 소리가 들리고 있다.
"하아....하아.....대충 씻고 내려가야 겠네.."
종원은 땀으로 흥건해진 몸을 씻으로 목욕실로 들어갔다.
씻으면서 종원은 이러는 자신이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종원은 부부관계에 그다지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남편은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자상한 남편이 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잠자리에서의 생활을 남편이 빨리 끝내고 피곤하다며 자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원래 성격자체가 내성적인 종원은 좀더 해달라는 적극적인 한마디를 못하고,
이렇게 컴퓨터에 앉아 겨우 조카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달래고 있는 것이다.
다 씻고 종원은 옷을 입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생각했다.
"내일 모레 종호 얼굴을 어떻게 보지?"
온갖 생각이 짧은 엘레베이터 안에서 종원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1층에 도착하자 아파트 끝쪽에서 밝은 햇살을 등지고 아이 둘이 엄마 하며 달려오고 있다.
잠시나마 모든 생각을 잊고 아이들을 보며 해맑은 웃음이 종원의 얼굴에서 피어나오고 있다.
외숙모를 사랑하고 싶다. 2부 에서 계속
격려 메일 많이 부탁합니다^^ 처음 글을 써보니 정말 다른 작가분들 노고를 알겠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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