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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28 718회 0건
70% < 윤락가족 5 > 주인집 딸下 [S .T]
그날밤......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았다. 꼬맹이를 데리고 그런짓을......
죄책감도 들었지만 한편으론 그때의 감동과 환희...... 그 짜릿한 맛을 잊지 못하는 것이었다.
읽던 무협지...... 마저 다 읽어야 하는데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
아조득필신공... 향유윤락신공... 알게 뭐야...... 우선은 내 똘똘이가 색다른 맛을 봐버렸다는게 중요했다.
나는 새벽 2시가 되서야 겨우 잠을 이룰수가 있었다. 물론 이젠 더이상 내손은 싫다고 아우성대는 그놈을 겨우 진정시킨 후에야......
다음날 아침...... 주인집 부부의 출근소리에 눈을 떴다. 잠시후면 동생도 유치원 가겠지...... 그리고...... 그리고...... 흐흐흐...... 벌써부터 묘한 흥분과 설레임이 솟구쳐 올랐다.
동생까지 유치원 가는 소리가 들리고...... 홍야가 마루로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이리로 오겠지......
헉...!!! 이게 뭐야...... 대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잠궈지는 소리...... 이게 아닌데...... 계산 착오다......
쩝~~~ 똘똘이가 한숨쉬며 쪼그라들었다.
읽던 무협지를 펼쳐들었다. 빨리 읽고 만화가게 갔다 줘야지...
눈은 글들을 읽고 있는데 머릿속은 자꾸 다른 생각을 하고있었다. 홍야...... ...... 젠장......
야!!! 이 미친놈아!!! 그게 사람 할짓이냐...... 아서라 마서라... 이정도로 끝난것도 천만 다행으로 생각해라. 만에하나 주인집 아주머니가 아셔봐...... 맞아 죽는건 물론, 시골집으로 당장 전화할테고...... 부모님 올라오시면 경찰서에서 대가리 박고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겠지...... 아겅...... 끔찍하다 끔찍해...!!!
눈은 무협지를 읽고있고...... 왼쪽 뇌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생각...... 그리고 오른쪽 뇌는...... 오른쪽 뇌는......
미치겠다...... 이런면 안되는데...... 왜 자꾸 이상한쪽으로 생각이 드는거야......
순간...... 대문 끌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홍얀가...??? 대문 끄르고 들어올 사람은 홍야밖에 없는데......
나는 화장실도 갈겸 방문을 열고 마당으로 나갔다. 역시 홍야였다. 홍야는 나를 보자 눈길을 피했다. 나이도 어린게 얼핏봐도 안색이 안좋아 보였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나온 나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태연한척하며 마루에 앉아있는 홍야에게로 다가갔다.
"왜 오빠보고 아는체도 안해...???"
"...... ......"
"왜그래...??? 설마 어제일 때문에 그런거야...???"
"...... ......"
"아이 참...... 괜찮으니까 말해봐... 왜 그러는지......"
"이제...... 이제...... 내 뱃속에...... 아기 생기자나......"
홍야의 얼굴이 갑자기 일그러졌다. 입이 양쪽으로 벌어지며 "므으~~~~~~" 울기 시작했다. 두눈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야 임마...... 누가 그래...??? 그런거 아냐...... 홍야 네가 잘못 안거야......"
나는 홍야를 껴안고 등을 다독거렸다. 홍야는 내품안에 얼굴을 묻고 더 큰소리로 울어대기 시작했다.
어린 녀석이...... 이것 때문에 혼자서 식구들 몰래 얼마나 맘고생 했으면......
"아앙...... 아앙...... 어, 엄마가 전에 그래떠... 아앙...... 사, 사랑하는 사람하고 같이 손잡고 자면 아기...... 아기 생긴다고...... 아앙... 앙......"
풉...... 그럼 이 자식이 지금 날 사랑한다는 거야 뭐야...??? 말하는게 은근히 웃기네...???
"바보야...... 아기 만들어지기가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건데...... 걱정마...... 어른들, 열이면 열 모두 애들한텐 그렇게 말해...... 그러니까 안심해...... 아기 안생겨...... 알았지...???"
홍야가 울음을 조금씩 그쳐가며 내품에서 빠져 나왔다. 훌쩍거리는 홍야......
"저, 정말...??? 므으... 므...... 아기 안생기는 거야...???"
"그렇게 했다고 아기 생기면 이 지구가 온통 애들로 넘쳐나겠다... 그리고 설령 그런다 해도 넌 아직 어린애잖아...... 어린애가 어떻게 임신을 하냐...???"
"므음...... 믐...... 그, 그럼 어떠케야 아기 생기는데...???"
훌쩍이는 과정을 지나 딸꾹질 단계로 접어들었다.
"그러니까 아기란게 말야...... 어떻게 생기냐면...... 사랑하는 사람하고 같이 자긴 자는데...... 그게...... ......"
젠장...... 나도 홍야 엄마랑 똑같이 말하고 있었다. 어른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에잇...... 너 일루 와봐...... 내가 구체적인 자료들을 보여줄게......"
나는 홍야의 손을 붙잡고 내방으로 향했다.
방에 들어온 나는 책상서랍 깊숙이 감춰둔 포르노 잡지를 꺼내 들었다. 대입시험 끝나고 반친구 녀석한테 거금 5000원이나 주고 산 포르노 잡지...... 똘똘이 물갈이 시켜줄때 항상 반대편 손에 함께하던 잡지...... 지금은 하도봐서 별 감각도 안생기는 바로 그 잡지.....
나는 잡지를 들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엎드려 누웠다. 홍야도 쪼르르 따라와 내옆으로 함께 자리했다.
"엄마한텐 이런거 봤다고 말하면 안된다??? 약속해......"
새끼손가락을 내밀자 홍야도 엄지에 침까지 바르며 손가락을 걸었다.
"아라떠...... 도장찍고...... ......."
나는 잡지를 펼쳤다.
"잘봐......"
포르노 장면들이 연속적으로 찍힌 사진들......
"우선 이렇게 남자랑 여자랑 옷을 다 벗는거야...... 그리고......"
나는 손가락을 아래쪽 사진으로 가져갔다.
"여자 얼굴에 하얀물 보이지...??? 오빠가 어제 홍야 손바닥에 싼거랑 똑같은 거야...... 이게 쉽게 말하면 아기 씨앗이지......"
나도 사진엔 무덤덤...... 홍야도 신기하게 바라보는것 외엔 나처럼 무덤덤(흥분)한듯 했다.
"이게 여자들 뱃속으로 들어가면 그 속에서 아기로 자라는거야......"
"으응...... 그러쿠나......"
홍야가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무슨 말인지 알고 끄덕이는 거야 뭐야......
나는 한손으로는 내 머리를 받치고 또 한손으론 홍야의 등을 감싸 안았다.
"네가 한장씩 넘기면서 봐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구......"
나는 손끝으로 서서히 홍야의 등을 어루만졌다. 머리카락도 어루만졌다. 마른침이 넘어갔다.
"남자들 고추에서 씨앗이 나와서 여자들 잠지로 들어가는거야...... 사진처럼......"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몰라......
"근데 왜 이케 남자들 고추가 커...??? 이케 큰게 들어오면 아프자나...... 봐...... 이 아줌마도 아파서 울고 이짜나......"
"너도 나중에 커봐...... 아, 아니다...... 그건 말이지...... 왜 그러냐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숨소리가 끊어지고...... 이놈의 똘똘이는 아플 정도로 팽창해서 미친듯 방망이질을 해대고...... 젠장...... 이러지 않을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다...... 에잇...!!!
나는 어제처럼 또다시 츄리닝과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만져봐......"
홍야가 잡지엔 별 흥미가 없는듯 저만큼 던져버리더니 몸을 내쪽으로 비틀어 누웠다. 그리고는 머리를 이불속으로 집어넣고 조그만 손으로 내 똘똘이를 감싸 쥐었다.
흐으으으...... 미치겠다......
나는 내 똘똘이가 홍야눈에 잘보이게끔 덮고있던 이불을 한쪽으로 걷었다.
"그렇게 잡고 흔들면 남자들 씨앗이 나오는거야...... 흔들어봐 홍야야......"
"불편해......"
"응....... 알았어......"
나는 반듯이 누웠다.
"이케 흔들어...???"
"아니...... 좀더 쎄게 잡고......"
"히힛...... 꼭 쏘시지 같다. 혼자 막 움직이는것두 디게 웃겨......"
홍야가 똘똘이 몸통을 움켜쥐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화아...... 돌아가시겠네......
똘똘이가 느끼는 자체 흥분보다는 지금의 이런 상황과 분위기가 더욱더 형용할수 없는 흥분을 일으켰다. 홍야의 표정은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는듯 했다.
솔직히 이대로도 흥분되고 좋았지만 나는 용기를 내어 조심스럽게 홍야를 불렀다.
"홍야야...???"
"어엉...???"
"어떻하지...???"
"왜에...???"
"이대로는 아기 씨앗이 안나올것 같아......"
"구래...??? 그럼 어떻해야 하는데...???"
"아까 사진 봤잖아...... 다들 그렇게 하거든......"
홍야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나는 손을 위로뻗어 홍야가 집어던진 잡지를 손에 들었다.
몇장 넘기면서 원하는 페이지를 찾았다.
"봐...... 여기하고...... 여기하고...... 또 여기......"
"원래 이케 하는거야...???"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어휴...... 머가 이케 복잡하고 힘들어......"
"걱정마...... 그냥 아기씨앗만 빼내고 홍야 뱃속에는 안넣을 테니까...... 그럼 아기 안생겨......"
"그래도...... 그래도...... 입으로 하긴 시더......"
이게 아닌데...... 여기서 머리를 잘써야해...... 절호의 찬스를 놓칠순 없지......
"그래...??? 그럼 이제 홍야랑 안놀아야겠다. 앞으로 오빠방에 놀러오지마......"
흐흐흐...... 공포의 선긋기 승부......
홍야가 흔들던 손을 멈추고 한참을 생각하는듯 했다.
"치...... 아라떠...... 대신에 입속에 오짐싸면 안돼...???"
흐흐흐...... 작전 성공...... 그럼 어디 감상해 볼까나......
나는 베개를 세로로 새우고 고개를 올렸다. 홍야가 자리에서 일어나 앉자, 나는 화장지를 풀어 홍야의 젖은 손바닥과 내 똘똘이를 대충 닦아냈다.
홍야가 서서히 머리를 똘똘이로 가져갔다.
"치...... 정말 하기 시른데......"
홍야는 잠깐 입을 대보더니 인상을 쓰며 바로 입을 떼냈다.
"퉤... 퉤...... 아이......"
"왜... 왜 그래...???"
"짜...... 나 안할래...... "
"아이 참...... 이런 바보...... 다들 이렇게 한다니까......"
하기 싫다는 애를 데리고 억지로 시킬순 없는 일이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엎드려 있는 홍야를 바로 눕히고는 허리가 고무밴드식으로 된 바지를 잡고 밑으로 내렸다.
엄청난 배불뚜기...... 이 녀석도 나중에 미스코리아처럼 키가 크겠구나...... 얼굴도 제법 예뻐질테고......
나는 홍야의 팬티까지 마저 벗겨내렸다. 연한 꽃무늬 팬티...... 안쪽엔 누런 오줌자국이 베어있었다. 묘한 흥분이 찾아 들었다. 냄세를 한번 맡아보았다. 그리고 팬티 안쪽을 내 똘똘이에 대고 몇번 문질러 보았다.
그리 좋지 않은 냄세... 별다르지 않은 느낌... 하지만 내 숨소리가 거칠어지면서 멍한기분과 함께 또다른 흥분이 찾아드는건 어쩔수 없었다.
반듯이 누워있는 홍야의 다리를 벌리고는 내 얼굴이 잠지에 가까이 가지게끔 몸을 90°로 돌렸다.
홍야의 조그맣고 도톰한 잠지...... 아니 보지...... 마른침을 한번 삼키고는 일단 코를 가져가 냄세를 맡아보았다.
팬티로 맡았던 것보다 더 심한 쾌쾌한 냄세...... 빨아보고 싶었지만 엄두가 나질 않았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여자의 보지를 빨아본단 말인가...... 그것도 어린 여자애의 보지......
나는 홍야의 손을 내 똘똘이로 가져갔다. 흥분이 더해지면 빨수 있을것 같았다.
"홍야야... 쎄게 잡고 흔들어봐......"
"아라떠......"
캬~~~ 기분 좋고...... 숨소리가 불규칙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입을 서서히 홍야의 잠지로 가져갔다. 혀로 일단 한번 쓸어올렸다. 홍야의 다리가 움츠려 들자 무릎을 잡고 다시 벌렸다. 이번엔 혀를 좀더 깊숙이 집어넣고 쓸어올렸다. 홍야 무릎이 또 오므려 지려는걸 힘주어 잡았다.
"오, 오빠야...... 이상해......"
흥분때문에 이상하다고 말하는것 같진 않았다.
"그냥 그대로 있어...... 나쁜짓은 안할게......"
그럼...... 지금 하고 있는건 좋은짓인가...??? 나도 몰라...... 하지만 지금은 그냥 빨아보고 싶어......
입술을 잠지에 붙혔다. 그리고 혀를 잠지속으로 집어넣었다. 혀끝에 뭔지모를 작은 알갱이들이 느껴졌다.
쾌쾌한 냄세와 비릿하고 짠맛...... 엄청나게 흥분된 상태였지만 차마 침을 삼킬수가 없었다. 고인 침들을 잠지에 뱉어내며 뭍혀나갔다. 그러면서 계속 핥았다.
"어때...??? 기분이...???"
"몰라...... 그저 그래...... 오빠는 저아...???"
"원래 이렇게 하는거라니까......"
원래 이렇게 한다는 말을 강조했다.
홍야의 허벅지를 감싸안으며 잠지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벌려보고 싶었다... 속을 봐보고 싶었다... 손가락을 움푹 패인곳에 대고 문질러 보았다. 침이 잔뜩 뭍은 상태라 매끄럽게 움직였다. 홍야가 그런 내손을 잡았다.
"괜찮아...... 너는 오빠꺼나 잘 만져줘......"
엄지와 집게를 사이에 대고 도톰한 살을 살짝 벌려보았다. 혀끝에 느껴졌던 노란색의 작은 알갱이들...... 그리고 보지 속살들...... 자세히 보려고 더 벌리는 순간 홍야가 도망치듯 위로 더 올라갔다.
"아이...... 시더...... 하지마...... 이상하단 말야......"
"그래...??? 그럼 홍야 네가 오빠꺼 입으로 해줘...... 그럼 안할게......"
홍야가 고심하는듯 아무말 없었다. 나는 홍야를 쫓아가 벌려진 잠지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아이... 참...... 아라떠...... 아랐다구......"
흐흐흐...... 작전 대 성공!!!
나는 일어나서 벽에 베개를 대고 기대어 앉았다.
"이리와......"
홍야가 옆으로 무릎꿇고 앉았다. 망설이는듯 했다.
"홍야... 오빠 좋아하지...??? 좋아하는 사람끼린 이렇게 해주는 거야...... 홍야는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주면 기분이 엄청 좋아지거든...... 홍야야...??? 오빠 기분 좋게해줘......"
이렇게 말하면서 나 자신도 놀랬다. 말 나오는대로 지껄인 거였지만 왠지 홍야에게 통할것 같았다.
역시나...... 역시나...... 홍야가 서서히 고개를 숙였다.
"치...... 정말 하기 시른데...... 오빠가 해달라니깐 특별히 해주는거야... 아라찌...???"
드뎌...... 드뎌...... 내 똘똘이가 홍야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깊숙이...... 깊숙이......
"허어억...... 허어...... 이, 이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빨아...... 쭈쭈바 빨듯......"
내 똘똘이가 너무나도 아팠다. 금방이라도 터져버릴것만 같았다. 미친듯이 방망이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나는 홍야가 빠는 모습을 지켜보기위해 긴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쓸어 넘겼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감촉...... 누군가 내 똘똘이를 정성스레 빨아주고 있다는 참을수 없는 흥분......
제기랄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딸한번 치는건데...... 어제처럼 또 금방 올라와 버렸다.
더 느끼고 싶은데...... 젠장...... 왜 이렇게 일찍 올라오는거야...... 다른놈들은 콘트롤 잘만 한다고 그러던데...... 내가 비정상인가...... 쩝~~~
나는 화장지를 길게 풀어 끊은 다음, 몇번 겹쳤다.
"홍야야...??? 어, 어제처럼 이제 아기씨앗... 나올려고 하거든...???"
홍야의 머리를 들어올리고 똘똘이 옆으로 화장지를 재빨리 댔다. 금방이라도 싸버릴것 같았다.
"홍야야... 아까처럼 흔들어봐......"
홍야의 손을 폭발하기 일보직전의 똘똘이로 가져갔다.
"쎄게 쥐고 빨리빨리...... 빨리...!!!"
맘같아선 내가 잡고 흔들면서 시원하게 싸고싶었지만 홍야 손에 맡기기로 했다. 흔드는게 약해서인지 올라오던게 한템포 늦춰졌다. 하지만 나오던게 멈출것 같진 않았다.
"으으아악...!!! 쎄게 흔들어...... 쎄게...!!! 으윽...!!! 으윽...!!! 흐으아아악!!!!!!"
이윽고 화장지로 좃물들이 튀기 시작했다. 평소 딸칠때 싸던것과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강한 사정이었다.
"하악...... 하악...... 하악...... ......"
나는 홍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끝난거야...???"
"으응......"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홍야가 화장지를 유심히 살폈다. 젖은 화장지를 배위로 놓고 화장지를 더 풀어 내 똘똘이와 밑으로 흘러버린 좃물을 닦아냈다. 그리고 젖은 화장지를 다시들고 몸을 일으키며 똑바로 앉았다.
"어제는 자세히 못봤지...??? 이게 아기 씨앗이야...... 아까도 말했지만... 이게 여자들 잠지를 통해 뱃속으로 들어가면 그안에서 아기로 자라는거야......"
"응... 아라떠......"
나는 화장지 중앙에 고인 좃물에 손가락을 가져가 듬뿍 찍었다. 끈적끈적한 좃물이 길게 따라 올라왔다.
"입벌리고 아... 해봐......"
"머할려구...???"
"아이 참...... 이거... 맛있는거야...... 빨리 입 벌려봐......"
내가 미쳤나...... 지금 뭔짓거리와 뭔소릴을 하는거야...... 하지만 이미 이성으로 자제할 단계가 아니었다.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며 호흡이 가팔라졌다. 전신을 휘감는 묘한 쾌감......
홍야가 입을 벌리자 나는 그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혀바닥위에 좃물을 찍었다. 손가락을 빼내자 홍야가 정말 맛있는지 맛을 음미하는듯 했다. 하지만 곧이어 얼굴이 찡그려졌다.
"아아...... ......"
삼키지도 못하고 뱉지도 못하고... 입을 벌린채 내 눈치를 살피는듯 했다. 혀와 입천장에 매달린 좃물이 보였다.
"후훗...... 바보야 그냥 삼켜...... 괜찮으니까...... 안그러면 오빠가 또 홍야 잠지... 입으로 빨아버릴거야...???"
인상을 쓰던 홍야는 입을 다물더니 속에서 혀를 몇번 움직였다. 그리고는 한번에 꿀꺽 삼켜 넘겼다.
어느새 내 똘똘이가 다시 머릴 들기 시작했다.
내 말을 잘듣는 홍야...... 예쁘고 앙증맞은 홍야......
나는 홍야의 머릴 쓰다듬었다.
"후훗...... 잘했어...... 그렇게 하는거라니까......"
홍야의 표정이 갑자기 안좋아졌다.
"나...... 나...... 집에 갈래......"
"갈려구...??? 재미 없어...???"
홍야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팬티와 바지를 입으려는 홍야의 손목을 잡았다.
"홍야가 이렇게 가버리면 내가 미안하고 섭섭하잖아...... 그러지 말구 이리와......"
나는 홍야를 끌어다가 내 세워진 무릎위에 앉혔다. 그리고 무릎을 타면서 홍야의 엉덩이를 미끄러트렸다.
"이번 한번만 오빠가 하자는대로 해주면 집에 보내줄게...... 알았지...???"
홍야의 잠지가 어느덧 내 똘똘이 앞까지 내려왔다. 나는 똘똘이를 잡고 잠지쪽으로 방향을 맞췄다.
이윽고 잠지와 똘똘이가 맞다았다.
흐흐흐 드디어 내 똘똘이가 보지속으로 들어간다...... 흐흐흐......
홍야 잠지에 뭍어있던 내 침은 이미 말라버렸고, 똘똘이가 흘리는 분비물도 미세한지라 들어가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그대로 계속 밀어넣었다. 어느새 홍야의 작은 보지속으로 귀두 부분까지 들어갔다.
흐흐흐 똘똘아...... 네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보지다......
귀두부분에 이어 몸통이 들어가는 순서...... 하지만 더이상 들어가지가 않았다. 팍팍하기도 했거니와 보지속살들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었다.
젠장 여기까지 와서 그만둘수야 없지......
나는 잡고있던 홍야의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그대로 내리 꽂으려는 찰라...... 홍야가 울음을 터트렸다. 순간......
아앗...!!!!!! 내가 지금...... ...... 무, 무슨짓을...... ......
몸밖으로 이상한 기운이 빠져나가는게 느껴졌다.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던 내 표정도 굳어졌다.
나는 얼른 홍야를 일으켜 세웠다.
"호, 홍야야......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게...... 이게 아니었는데......"
홍야를 감싸안자, 더 큰 소리로 울어대기 시작했다. 나는 서둘러 홍야의 팬티를 입혀주고 바지도 입혀주었다. 그리고 내려진 내 츄리닝도 얼른 올렸다. 홍야를 안고 등을 다독거렸다.
"아...... 앙...... 앙...... ...... 앙앙앙......!!!!!!"
"미안해 홍야야...... 내가 미쳤나봐...... 내가 미쳤어......"
나는 홍야앞에 무릎을 꿇었다. 눈물이 나오면서 겁이 났다. 쥐구멍이라도 들어가 숨고 싶었다.
내가...... 내가...... 어떻게 이런...... ......


그 순간 내 몸에서 빠져나가던 기운같은게 뭐였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 일이 있고난 뒤... 홍야는 한동안 내방엘 오지 않았다. 나도 홍야를 볼 면목이 없었다.

하지만......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오빠야...... 머해...???"

[흐흐흐...... 보지...... 보지가 또 네게로 온다......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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