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12부
그는 딸아이의 몸에 그리 탐을 내지 않는다. 다만 모녀가 그를 사랑한다는 것에 만족하여 딸아이 있는 곳에서도 자연스럽게 섹스할수 있다는 것이 좋다. 그애가 성기를 가지고 놀아도 그리 호응해주지도 않는다. 그는 오히려 근친을 그리 금기시하지도 않기에 어린 딸에게 흥미를 느끼지않고 은지[딸]은 호기심에 자꾸 아빠에게 집적거린다. 아빠 응 해줘 하며 어리광이다. 더크면 하고 딱 잘라 말한다. 가끔 보지도 만져 주고 키스도해주지만 ,,,목욕도 시켜주며 딸의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몸이 더욱 아름다워 지는것을 망칠가 두렵다. 몇년 만 더크면 얼마나 아름다워 질까. 그가 섹스를 하고 기분 좋게 잠에서 깨어 났을때 은지는 자지를 빨고 있다. 69 자세로. 그는 어린 딸의 보지를 쓰다듬어 주며 뭍는다. 엄마는 ? 지금 밥 해 . 나보고 아빠 깨우래서.. 이게 아빠 깨우는거냐.? 으응 어쨋든 깻잖아. 하면서도 열심히 빤다. 아빠 기운 없어 , 이제 일어나자 하면서 딸의 엉덩이를 찰삭 때린다. 그때 전화가 온다. 아저씨 빨리 좀 와 줘요.왜지 다급한 음성이다. 나중에 필요할때 한번 만 도와 주게 . 과분한 돈을 주며 사장이 이야기 할때 그는 필요하시면 연락 주리고 했다. 그는 비상 열쇠로 뒷문으로 해서 살며시 들어간다. 창문을 통해 거실을 보니 검정옷을 입은 사내들이 여럿 있고 사장과 가족들이 그앞에 무릅 꿀려 있다..
저들은 비밀 경찰인데? 대장님 순순히 리스트를 내놓으시죠. 지금도 특수부 검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옛 정을 생각해서 조용히 물러나 드릴 테니까.
설마 옛 부하들에게 가족이 당하는 걸 보고 싶진 않겠죠. 한검사님? 그가 비웃듯 느물거리며 말하자 사장[한검사]이 놀란듯 쳐다 본다. 그반응이 기분 좋은지 동료들에게 말한다. 어때 쓸만 한것 들이지? 킬킬대며 사내 하나가 큰딸을 일으켜 세운다. 그만둬 한검사가 버럭 소리 치더니 말한다. 운전기사가 올거야 . 그를 통해 가족이 안전해지면 내 놓겠다...사태를 이해한 그가.현관을 통해 어벙한 표정으로 들어간다. 등에는 진땀이 흐른다. 초고시속으로 달려 작은 도시로 들어간 그는 옷을 사와 갈아 입으라고 하고는 차를 한대 랜드해와 그차로 딴 데로 이동한다. 어디로가야 하는지는 안다. 한검사는 이런 일에 대비해 언젠가 그를 외진 비행장으로 데려간적이 있다. 그때는 영문을 몰랐지만 이제는 추적을 피해 그곳에 가야 할것이다, 그는 군대에서 배운 모든 지식을 이용해 추적을 따돌리고 그곳으로 가고있다. 하지만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그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하실로 끌려 들어 갔을 때
그는 16년전에 보았던 인간을 다시 보게된다. 오 누가 추적을 기가 막히게 따돌리나 했더니 너 였군그래 . 그는 암담한 현실이 느껴진다. 그가 고문에서 깨어나 끌려 간곳에는 한검사 가족들이 벌거벗긴채, 상간하고 있었고 그놈들은 이렇게하라 저렇게 하라 때려가며 떠들고 있었다. 한검사는 의자에 묶힌채 딸이 자지를 입에 물고있고 그뒤에서 사내놈 하나가 연신 자지를 밖고 있다. 아들은 입과 항문에 자지를 물고 엄마는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고 항문에 자지가 꽃혀있다. 어린 막내딸은 커다란 남자에게 깔려 입만뻐끔대고 보지는자지가 쑤실때마다 같이 딸려 움직인다.
어지간한일에는 놀라지않는 그도 고개를 돌린다. 넌 미안해 할것 없어 한검사가 가족이 보고싶다고 가르쳐 주더라고 , 그가 고문에 못이겨 불었나 보다.
그리고 니딸은 잘있어 우리 두목이 너무 귀여워 해주니까. 그는고개를 떨군다. 의미는 없지만 고문에 못이겨 양도각서에 서명했으니 [물론 그의의지를 꺽기위한 짓이고 상관없이 아내와 딸이 무사하지는 못하겠지만 ]
아 빨리 두목이 싫증 을 내야 우리도 그이쁜 것과 재미를 볼 텐데..사내들이 킬킬 된다. 분노해야 하지만 너무지쳐 빨리 죽여주었으면 하는 것만 바란다.
그는양손이 으스러졌다. 기절에서 깨어났을 때 그들이 미소지으며 상냥한 어투로 말한다. 내알은 다리야. 내일을위해 푹쉬라고,, 소름이 오싹 키친다. 몸이 덜덜 떨려 온다. 쉽게 죽이지도 않을 예정인것 같다. 그는 차라리 어떻게 하면 빨리죽을까. 생각해본다. 목이라도 물어 뜻을수있으면?그는 스쳐가는 생각에 어쩌면 기회가 있을수 있다는생각이다. 그의손은 붕대에 감겨있고 묶여 있지도않다. 그들은 고문 하러 두명씩 들어온다. 그리고 아무리 시끄러워도 괜찮다. 그는 양손에 대검을 감고
한검사가 있는 곳에 왔다,주변에 시체가 널려 있다. 붕대하고 이빨로 둘을죽이고 칼을 팔에 감은체 기습으로 이들을 죽였다. 한검사는 만신창이의 몸이라 소원대로 죽여주고 한검사 가족들을 데리고 그곳을 빠져 나왔다. 그러나 얼마 못가 살험실에서 포위당하고 그는 자살하기 위해 용의 못에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