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와의 경험 2-3
유부녀와의 경험 2-3
오리고기가 잘한다는 곳은 시내에서 동떨어진 저수지 근처였다.
그곳에는 별장도 있고 고급스런 집을 개조한 음식점도 많았다.
그곳을 가기위해 순환도로를 지나야 했다.
차가 많이 막혔다. 퇴근시간이니 당연한 것이었다.
나는 그녀와 같은 차를 타고 있다는 생각에 묘한 흥분이 일었다.
나는 넌지시 (처음 유부녀와 경험 할 때처럼) 섹스를 원하는 지 떠볼 필요가 있었다.
차안은 많이 추웠다.
그래서 히터를 틀었다.
하지만 난 너무 춥다고 엄살을 피웠고, 오버액션까지 취했다.
“그렇게 추워요?”
“네(덜덜덜) 어휴 오늘따라 너무 춥네요.”
“난 잘 모르겠는데.... 히터 더올려보세요.”
“히터 틀었어요. 곧 따뜻해 지겠죠...어휴 추워 안추워요? 어디보자”
그러면서 난 그녀의 허벅지에 기어넣는 손을 살짝 대었다. 땠다.
“몸에 열이 많이 나네요... 무척 건강하신 가봐요.“
그녀는 내가 손을 대자 움찔 했지만 나의 곧이은 말에 태연하게 대했다.
“젊은 총각이 벌써 그러면 어떻게해~”
이젠 제법 말도 놓는다.
나는 조금씩 강도를 올렸다.
“아이 추워라 덜덜덜”
이란 말을 계속 하면서 내허벅지에 손을 대었다가 그녀의 허벅지에도 손을 올렸다가 했다.
처음 몇 번에 그녀도 긴장하는 눈치였으나 나의 계속적인 자연스런 말과 행동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제 노골적으로 아이 추워 그러면서 그녀의 허벅지위에 살짝 손을 올려놓고 있었다.
차가 많이 막히는 관계로 기어에 손댈 필요도 없었다.
그러길 10분 정도 있으니 그녀가 나의 허벅지 위에 올린 손위로 자신의 손을 포개어 왔다.
난 이제 확신에 찼다.
그리고 나는 다음단계로 올려진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올려져있던 손을 내가 움직이기 편하게 내려주는 배려까지 해주었다.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
그때쯤 우린 복잡한 길을 벗어나 저수지 가는 길에 들어설 수 있었다.
인적도 드문 곳이었다.
지나가는 차도 가끔 보일 뿐이었다.
나는 이야기를 하고 그녀도 나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하지만 나의 음휴한 손은 그냥있질 않았다.
이런걸 즐기는 내가 변태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하는 일에 주목했다.
허벅지위를 문지르던 손을 빼어 나는 이번에 시트와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집어 넣었다.
몇 번 손을 집어 넣으려 하자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들어 내가 허벅지와 시트 사이에 손넣는걸 도왔다.
그리고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허벅지쪽에서 엉덩이쪽으로 손바닥을 올렸고 그리고 손바닥이 위로 가게 하여 돌렸다.
나의 손가락은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닿았다.
그녀는 얘민했다.
이런여자도 있구나싶었다.
상체를 앞으로 고꾸라 뜨렸다.
내가 손가락으로 몇 번 그녀의 중심을 자극했다.
옷이 있을것이고 내손가락도 그렇게 자유롭지않아 큰자극이 아닐텐데도 그녀는 몇 번이고 “흑~”하는 울음소리 비슷하게 내며 상체를 앞으로 고꾸라뜨렸다.
나는 짓꿋었다.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하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며 그녀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그녀는 “흑~”하며 신음을 냈다가도 내가 하는 질문에 신음을 참으며 대답했다.
재밌었다. 그런 장면이...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나도 흥분하기 시작했다.
손바닥을 위로하고 운전하기는 어려웠다. 기어도 넣어야하고 운전자세가 흐트러져서 손을 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허벅지 위를 쓰다듬었다.
이번에도 춥다는 핑계를 대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허벅지 깊숙한 곳이었다.
뜨거웠다.
내가 알던 누나보다 더 뜨거웠다.
그리고 허벅지가 매우 탄력적이었다.
그게 더 흥분되었다.
나는 허벅지 안에 손을 넣는게 허락되자
이번에는 그녀의 허벅지 살을 손에 움켜쥐기 시작했다.
이미 섹스를 원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대담해진 것이었다.
안쪽 허벅지 살을 움켜 잡을 때 마다 그녀는 “흑~”하는 신음소리가 더 커져갔다.
그리고 상체를 앞으로 더 크게 ‘숙였다 올렸다‘를 반복했다.
“허흑”하는 신음소리에 속으로는 웃기기도 했다.
여자가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처음 봤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상체까지 숙였다 올렸다하는 모습이란.
급기야 그녀는 나의 팔을 감고 기대기 시작했다.
“그...그만해요...준상씨(제가명을 준상이라하죠) 그..만하고 운전해요..”
“......”
난 장난끼가 발동했다. 허벅지를 더크게 우켜쥐었다.
그녀는 나의 팔에 매달렸다. 매미처럼 그리고 눈을 뒤집었다.
난 그만하고 그녀의 팔을 가져왔다.
이제부터는 고불하고 둔턱도 많은 길이라 기어를 자주 변동해야 했다.
그래서 그녀의손을 이끌고 나의 허벅지를 문지를게 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손을 위로 끌어올렸다.
그녀는 내의도를 알았는지 청바지위에 나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좋아.. 그래 거기...계속해봐”
이제 그녀는 나의 노예였다.
내가 말한대로 내 지시에 따랐다.
그녀는 내가 시키는 대로 나의 그것을 잡고 주물렀다.
처음엔 망설이는 듯 했으나 곧 자연스럽게 잡고 자극했다.
하지만 그런 자극도 잠시 난 오랄을 받고 싶었다.
난 자크를 내리고 팬티 사이로 나의 커진 자지를 끌어 내었다.
“어마~~”하며 두눈을 가리는 그 여자가 더 귀여워보였다.
난 그녀의 뒷머리를 잡고 나의 벌떡선 자지로 그녀를 이끌었다.
“안돼요...준상씨 운전해요...이러다 사고 나겠어...”
하지만 난 이미 시작했다.
그녀는 거부했지만 심하게 거부하지는 않았다
목께에 힘을 넣을 뿐이었다.
나의 힘에 그녀도 입을 나의 자지로향했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것을 입에 물었다.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 들었다 올렸다 했다.
내가 기어를 넣을 때 마다 그녀는 이제 자동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차도 있었지만 내차의 라이트에 차안을 볼 수 없었다.
그녀의 오른손을 이끌어 내 불알있는 쪽을 자극시켰다.
역시 유부녀였다. 누나가 하는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매우 자극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