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와의 경험1-2
조금씩 조금씩 나의 손바닥은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조금더 안쪽으로 안쪽으로 다가갔다. 어색함을 줄이기위해 애써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댔다. 누나도 어색함을 느꼈는지 애써 내말에 호응했다. 나의손은 그녀의 허벅지위에 놓여져있고, 누나의 손은 나의 남방안 등을 쓰다듬으며...꼬불꼬불한 길을 지나 바다로 나왔다. 이곳은 레스토랑도 많고 횟집도 많은 제법번화한 곳이었다.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한뒤 차에서 내려 바닷가로 나왔다. 일단 흥분한 상태였기에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사람도 별로 없었다. 엄청춥고, 가랑비도 내렸으므로....
자갈밭위로 파도가 세차게 쳤다. 누나는 추운지 팔을 꼭 감싸고 바다를 봤다. 난 티비에서처럼 누나에게 다가가서 “누나춥지?”라며 말을 건넸다. 말이 없었다. 나는 계속 흥분상태였다. 바지앞이 이미 표시나게 불룩 튀어 나와있었다. 하지만 잠바를 걸쳐서 언뜻봐서는 표시가 나질 않았었다. 난 누나등 뒤로 다가가서 ‘누나춥지?‘라며 한번 더물으면서 자연스럽게 뒤에서 안았다. 그러면서 감은 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지긋이 누르고 힘이들어간 바지를 은근히 누나의 엉덩이 갈라진 부분으로 밀착시켰다. 나는 누나의 엉덩이 갈라진 곳을 느낄수 있었다. 여기서 반항하면 곧그만둘 생각이었다. 누나는 한 일분 정도 그렇게 있더니 “얘가 왜이래 하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나의 앞은 더욱 자극을 받아 아프기까지했다. 나는 흥분된상태가 좋았다 그래서 ”누나 춥자나..따뜻하자나...“하며 다시 팔로 누나를 더쎄게 끌어안았다. 그러면서 슬쩍 오른손을 누나 팔짱낀 사이로 밀어넣었다. 누나는 ”아이참..”그러면서 몇 번이고 엉덩이를 뒤로뺐다 바로했다를 반복하더니 이번엔 그냥 체념한 듯 가만있었다. 난 안그래도 바지 때문에 나오지못한 내 성기가 누나의 엉덩이자극으로 사정해버릴뻔했다. 난 가만이 서있는 누나에게 엉덩이를 밀착시킨후 이번에는 두 팔을 풀고 누나의 배꼽근처에서 팔짱을했다. 그리고 엉덩이를 더뒤로 당겼다. 나의 성기는 누나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에서 춤을 췄다. 그리고 “춥지 ? 누나? 추울땐 조금씩 움직이면 따듯해져..”라는 핑계를 대며 나의 커진 자지를 엉덩이에 밀착시킨채로 한발씩 바꿔가며 폴짝폴짝 뛰었다. 누나도 이번엔 흥분했는지 아무말 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5분이 넘으면서 나도 한계에 다달았다. 바닷바람이 매서웠고 비도 내리는 날씨인지라 그만 차로 돌아가자고 했다. 너무 추웠다. 그리고 차에 올랐다.
“춥다 너무...”
“이제 속이 조금 풀려?”
“응...괜찮어....”
그런데 나의 얼굴도 열기로 달아 올랐지만 누나의 얼굴을 어두운데서 봐도 열기가 느껴졌다.
“야...칵테일 한잔씩할래?”
“운전해야 하자나 그리고 너무 늦으면 아저씨가 뭐라 그러실텐데”
“괜찮아 학교에서 늦게 수업했다고 그러지뭐”
그래서 우리는 근처 레스토랑을 갔다.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주인은 이상하게 보면서도 아주 익숙하게 행동했다.(누나는 아가씨 티가 났다.)
둘이서 칵테일 하나씩을 시켰다. 한잔 쭉 들이키니 온기가 돌았다.
그리고 웨이터와 주인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회사이야기와 학교이야기로만 계속이어졌다. 시선이 불편했고 이야기도 자유롭지 못해서 우리는 그 레스토랑을 나와서 차에올라 히터를 켰다. 둘은 좌석을 비스듬히 한체 바다를 봤다. 갑자기 억수같이 비가내렸다. 주위에는 지나가는 차만 드문드문 있었다.
먼저 누나를 다시 흥분시켜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누나 ..... 나 누나 손금봐줄까?”
“얘가 ... 이렇게 어두운데서 어떻게 손금을 보냐?”
“아니...사실은 누나 손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나도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누나의 손을 슬며시 잡았다. 누나도 싫은 눈치는 아닌지라 이번에는 조금 힘을 주어 잡았다.
그러면서 잡은 손을 누나의 가랑이 부근에 놓았다. 내 손등으로 누나의 바지에 축축함과 뜨거움이 느껴졌다. 그러고 말없이 있었다. 졸음이 왔다. 난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한참후 깨었는데 나도 모르게 20분정도 졸았었다. 옆을 보니 누나가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린채로 자고있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갈수 있나...
소라 야설공작소에서 배운대로 실천에 옮겼다. 사춘기 시절처럼 호기심에 난 살며서 손을 뻗어 누나의 가슴위로 손을 얹었다. 그리고는 살짝 위로 올렸다. 물컹하면서도 탄력있는 느낌이 물이 지나가듯 위로 출렁였다. 그리고 나도 놀라 누나의 얼굴을 봤다. 그대로였다. 손을 뻗어 이번엔 누나의 가슴위를 살며시 살펴갔다. 브레지어 선이 느껴졌다. 그리고 조금 더 쓰다듬으니 뭔가 조금 딱딱한 것이 느껴졌다. 젓꼭지였다. 난 그부분을 본능적으로 손가락으로 맴돌았다. 만지면 만질수록 그부분이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브레지어 경계면 위쪽을 만졌다. 누나의 남방하나 사이로 누나의 젓무덤이 느껴졌다. 한손으로 젓을 받치고 한손으로는 브레지어 안쪽을 느꼈다. 그때 내 시선에 허벅지 위에 있던 누나의 손가락이 엄지와 검지를 맞물려 꼭누르는 게 보였다. 흐익..‘깨어있구나’ 난 이때만 해도 흥분 상태에서 들킬래면 들켜라는 생각에 손을 바꾸어 다시 다른쪽 젓꼭지를 쓰다듬어 크게 만들었다. 누나도 이젠 흥분했는지 제번 손을 꿈틀거렸다. 하지만 고개만은 그대로 한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