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마강한 열전 - 3부20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30 1,472회 0건
마강한 열전 제3화 제20부

20부 환상의 섹스 리포트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새는 줄 모른다"

이 속담은 우리들을 두고 한 말인 것 같다.
찰떡 궁합처럼 들어맞은 우리는 밤마다 섹스의 향연을 벌였다.

이미숙은 몸은 만개한 꽃처럼 활짝 피어났다.
이렇게 뜨거운 여인이 혼자서 지내왔다는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과부도 섹스를 좋아했다.
우리들은 환상의 복식조를 이룬 셈이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어느날의 환상적인 섹스를 기록해보면 다음과 같다.

근래에 우리는 밤이 되면 이미숙의 방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며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
침대에 들기전에 가벼운 터치를 하며 장난을 치다보면 서서히 몸이 달뜨기 마련이고, 본격적인 섹스에 돌입하게 되면 바로 보지물이 넘쳐나고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수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은 둘이 있을때면 항상 먼저 샤워를 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지내게 되었다.
부부처럼 연인처럼 지내는 사이에 섹스를 하기 위해 서로의 옷을 벗기느라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찌보면 시간낭비이고 귀찮아지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이렇게 빨리 진전된 이유가 무엇일까?

이유가 있다면, 이미숙이 그동안 혼자서 외롭게 지낸 기간이 길었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또 하나 있다면 고귀한 여인들은 외롭더라도 함부로 몸을 내 둘릴수가 없다.
사회적 체면이나 여러 여건상 남자를 사귀기가 일반 여인들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다가 지금 나처럼 믿을만한 섹스파트너를 만나게 되면 봇물이 터지듯이 오히려 더욱 뜨겁게 타오르기 마련이리라.....
그런 이미숙에게 다가간 나의 존재는 미숙의 잠자고 있던 욕정을 불태우게 하였고, 그것이 아마도 우리의 관계를 뜨겁게 이끌어 낸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날 밤에도 샤워기의 힘찬 물줄기아래 온몸을 내 맡겨 전신을 씻고 팬티만을 걸친 채 방으로 들어왔다.
미숙은 실크로 만든 연노랑색 홈드레스를 입고 쇼파에 파묻혀 TV를 보고 있었다.
내가 나오는 것을 보고는 씻으러 가기 위해 홈드레스의 허리 매듭을 끌렀다.
이제는 환한 불빛아래서도 예사로 옷을 벗는다.
한가지 묘한 것은 그동안 미숙의 벌거벗은 몸을 질릴 정도로 많이 봐왔건만 섹스를 준비하면서 옷을 벗을때마다 흥분이 된다는 것이다.

뱀의 허물이 벗어지듯이 스르르 옷자락이 발밑으로 흘러 내리고, 미숙은 이내 브라쟈와 팬티 차림이 된다.
옷을 입고 있을 때도 잘록한 허리라인 때문에 날씬 하였지만, 브라쟈와 팬티 차림의 미숙의 몸매는 터질듯한 볼률감으로 가히 환상적이다.
아무리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관리한다고 하여도 30대 중반의 여인이 저런 몸매를 유지한다는 것은 본인의 타고난 복일 것이다.
바닥에 떨어진 홈드레스를 집어 올리기 위해 몸을 앞으로 숙이니까 박처럼 탐스런 엉덩이가 팬티를 찢어 낼 듯이 부풀어 오른다.
미숙이 두 손을 돌려 브라쟈의 후크를 풀려고 하길래 내가 살며시 다가가 미숙의 브라쟈 후크를 풀어 주었다.
생고무처럼 탱글탱글한 젖탱이가 "출렁" 소리를 내는 것같이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뒤에서 껴안으며 두 손으로 미숙의 젖가슴을 쥐고 살며시 안았다.
샤워를 하고 바로 나온 나의 몸에선 아직도 물기가 남아 있었기에 차가운 내 몸이 닿자, 미숙은 움찔하였다.
나는 입술로 미숙의 목덜미 뒤쪽을 살짝 빨아준후 귓구멍에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

"아이....간지러......
씻고 나올테니 그동안 테레비나 보고 있어......"

하더니 팬티는 입은채로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재미없는 연속극을 건성으로 보고 있노라니 샤워를 마친 미숙이 커다란 타월로 전신을 감싸고 나타난다.
타월의 윗부분으로 젖가슴이 두툼하게 솟아 올라 있는게 보기가 좋다.
텔레비젼을 보는 척하며 미숙의 뒷모습을 흘끔흘끔 훔쳐 보았다.
사람의 심리란게 묘해서 그동안의 섹스행위를 통해서 수도 없이 봐왔었고, 마음대로 주물러도 본 유방과 엉덩이었지만 슬쩍슬쩍 훔쳐보는 재미도 보통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관음증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인 것 같다.

입고 들어간 팬티는 욕실에 벗어 두고 나왔는지 미숙은 새팬티를 입기 위해 옷장 서랍을 연다.

(좀 있으면 다시 벗겨질텐데 굳이 새 팬티를 꺼내 입을거는 뭐람........)

두툼한 타월 자락도 탐스런 엉덩이의 곡선을 다 감추지는 못한다.
팬티를 꺼낸 미숙이 입기 위해서 젖가슴께에 밀어넣은 타월의 자락을 꺼내니 순식간에 알몸이 된다.
팬티를 꿰기 위해 몸을 앞으로 숙이자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틈새로 미숙의 보지가 얼굴을 내 밀다가 허리를 펴자 얼른 사라진다.
살짝 보이는 보지가 나의 자지를 순식간에 불뚝 일어서게 만든다.
다시 홈드레스를 입은 미숙이,

"아......갈증나....."
하더니 냉장고로 걸어가 캔맥주를 꺼내왔다.

"우리 시원한 맥주 한잔 해요."

나에게 캔 하나를 건네주며 내가 앉은 쇼파의 옆자리에 앉는다.
안주도 필요없이 우리는 캔째로 시원한 맥주를 마셨다.
쌉싸레한 차가운 기운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자 정신이 상쾌해진다.
캔 하나를 다 비우고 나자 샤워후의 갈증이 싹 사라지고 대신에 기분좋게 알딸딸해진다.

맥주를 다 마시고 나서 나는 왼쪽 팔로 미숙을 안았다.
미숙도 살며시 나에게 기대며 호흡이 다소 거칠어진다.
잠시 후에 벌어질 섹스의 향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리라.....
아니나 다를까....
홈드레스 위로 브라쟈를 착용하지 않은 맨유방을 내가 손으로 감아쥐자 미숙도 나의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서 아까부터 커져있는 나의 자지를 잡는다.
나는 미숙을 돌아 보았다.
둘의 눈이 마주쳤다.
나는 미숙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입술이 벌어지며 조그마한 혀가 마중을 나온다.
조금전에 마신 맥주 냄새가 나는 것 같더니만 혀끼리 얽히자 금새 사라지고 향긋한 냄새만 나는 것 같다.
나는 미숙의 홈웨어를 거칠게 벗겨 버리고 미숙의 몸을 돌려 마주한 상태에서 두손으로 껴안았다.
풍만한 유방이 나의 가슴팎에서 짖뭉게진다.
뭉클한 감촉이 너무나 좋다.
미숙도 기다렸다는 듯이 내게로 안겨왔다.
나는 두손으로 미숙의 등을 아래위로 쓰다듬었다.
미숙은 미친 듯이 나의 혀를 빨아대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아......흐으음....."

"아.......미숙씨....."

"아.......강한씨......"

우리들은 언제 부터인가 둘이 있을 때는 서로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부르는 사이가 되었었다.
나는 한손을 앞으로 해서 미숙의 탱글탱글한 젖가슴을 쥐었다.
그리고 살살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 강한씨......."

내가 유방을 쥐었다 놓을 때마다 미숙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이 흘러 나온다.
유방과 히프를 주물리며 미숙을 침대위로 밀고가 눕혔다.
나는 오른손으로 살며시 미숙의 젖꼭지를 만져 보았다.
미숙의 젖꼭지는 건포도처럼 말랑말랑 하다가 이내 딱딱해진다.
남자 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체가 아름답다.
캔맥주의 알딸딸한 기운이 미숙의 몸을 들뜨게 한 것 같았다.
나는 손바닥으로 미숙의 젖무덤을 감싸고 젖꼭지를 계속하여 살살 문질러 보았다.
미숙도 느낌이 오는지 살며시 눈을 감고 그 쾌감을 즐기는 것 같았다.
나는 미숙의 머리를 받치고 있던 왼손에 힘을 주어 미숙의 머리를 끌어 당겼다.
미숙은 얼굴을 내쪽으로 해서 다가왔다.
미숙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동시에 오른손으로는 미숙의 배 부분을 더듬어 나갔다.

"아.....아......."

미숙의 입이 벌어진다.
나는 내 입을 미숙의 입술에 갖다 대고는 혀를 밀어 넣었다.
미숙의 혀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혀를 반긴다.
혀와 혀가 마주쳤다.

"으......읍....!"

나는 아주 집요하리만치 미숙의 입 속을 희롱하고 다녔다.
마치 나의 설육으로 여인의 입속을 깨끗이 씻어주기나 할 것처럼 미숙의 입속 구석구석을 돌아 다녔다.
달뜨기 시작하는 미숙의 거친 호흡에서 단내가 풍겨나기 시작한다.

오른손을 좀 더 밑으로 내리니 미숙의 팬티가 만져진다.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 넣으니 가실가실한 보지털이 만져진다.
더욱 손을 밑으로 내리니 후끈한 열기와 함께 말캉말캉한 보짓살이 만져진다.
미숙의 보지는 어느 사이에 물을 흘리고 있었다.
내가 손가락으로 계곡 사이를 살며시 매만지자, 미숙의 보지가 움찔거린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계곡 속으로 넣어 보았다.
이미 흘러 내린 겉물로 인해 손가락은 저항없이 쉽게 구멍속으로 들어갔다.

"아....아앙...."

보지 속에 집어넣은 손가락을 약간 움직여 보자 미숙의 몸이 출렁하였다.

"아.....하지...마.....아아......"

그 소리가 마치 더 해달라는 소리로 들린다.
나는 서서히 미숙의 몸으로 올라갔다.
양손을 굽혀 몸을 받치고 혀로 미숙의 단단해진 젖꼭지를 빨았다.
처음에는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빨아주다가 이윽고 왼쪽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오른쪽 젖꽂지는 당연히 손가락으로 오물쪼물 만져 주면서 말이다..........

유두를 집중적으로 빨아 준다는 것은 다음과 같다.

입술 전체로 젖꼭지를 빨아 주기도 하고 혀끝을 꼿꼿하게 세워서 젖꼭지가 풀어질 정도로 공략을 하기도 한다.
혀끝으로 유두의 뿌리께부터 진득하게 핥아 올리면 어느 순간에 딱딱하게 발기한 젖꼭지가 풀리며 약간이나마 액체가 나오는것 같아 진다.
이렇게 젖꼭지를 혀끝으로 핥으면서 다른 한 손은 나머지 젖꼭지를 애무하기도 하고, 간혹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 속을 더듬기도 하였다.
그럴 때마다 미숙의 몸은 어찌할 줄을 모르는 듯 달아 오르고 있었다.
계속해서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면서 핥았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강약 조절을 해가며 빨아주고, 강한 흡인력으로 젖꼭지를 빨아 당기니 미숙의 몸도 따라 올라 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나는 서서히 밑으로 내려갔다.
우물처럼 움푹 패인 미숙의 배꼽 언저리에서 내 혀는 잠시 머뭇거렸다.
그러나 그도 잠시이고, 혀는 미숙의 복부를 핥으면서 아래로 아래로 전진을 계속하였다.

"아.....나.....미쳐.......아아......"

이윽과 나의 혀가 보지 언저리에 당도하자 미숙의 입에서 애타는 신음이 흘러 나온다.
팬티위로 보지를 혓바닥으로 애무하며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나의 침인지 아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인지 금새 얇으리한 천 사이로 보지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팬티를 벗기기 위해 양손으로 고무줄 부분을 잡고 아래고 끌어내리니 미숙이 엉덩이를 들어주며 벗기기 쉽도록 협조해준다.
손바닥만한 천 쪼가리 하나의 위력은 대단하다.
팬티가 몸에 걸쳐져 있었을때와 제거되었을때의 여인의 몸은 굉장히 달라진다.
물론 여인의 마음가짐도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팬티가 제거되니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친 것 없는 완벽한 나신이 비로소 나타났다.

보지털은 치골 주변을 정점으로 해서 무성히 밀생해 있고, 다음으로 대음순을 감싸듯이 하면서 무성한 숲을 형성하고 있었다.
다시금 혀로 보지를 애무하기 위해 입을 까실한 털에 갖다 대었다.
가실가실한 보지털이 내 입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보드라우면서도 까실한 꼬부랑털의 감촉이 나를 더욱 자극하였다.
나는 그 털들을 입으로 물고 잡아당겨 보았다.

"아.....아파......하지 마......"

미숙은 따가웠는지 엉덩이를 들썩하였다.
나는 털에서 입을 떼고 계곡 속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손을 이용하지 않고 입술만으로 대음순을 벌리고, 혀를 내 밀어 소음순 안의 발그레한 속살을 음미 하였다.
미끌미끌한 액체가 비릿한 내음으로 혀 끝에 느껴진다.
나는 마치 그것을 핥아 먹으려는 듯이 혀를 내 밀어 밑에서 위로 훑어 올렸다.
그것도 액체라고 혀 끝에 고여지는 것이 있었다.
나는 혀에 힘을 주어 보지 속으로 힘차게 밀어 넣었다.

"아.....하아앙....."

미숙은 꿈틀꿈틀 하면서 엉덩이를 움직였다.

"후룩....후룩....쭙! 쭙! "

소리를 내면서 빨고 있는 나의 머리를 미숙이 양 손으로 잡고 자꾸 위로 잡아 당겼다.
그 의도를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만 빨고 넣어 달라는 것이리라.....
그러나 나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아니, 오늘은 서두를 이유가 조금도 없었던 것이다.
보지를 어느 정도 빨아준 다음에 계곡의 상층부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찾아 내었다.
미숙의 음핵은 유달리 툭 튀어 나온게 크기도 꽤나 컸다.
아마도 음핵이 커니까 삽입을 하고 성행위를 할 때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양이다.
반질반질한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물고 살살 빨아주니 아예 자지러든다.

"하아....하아....아하앙.....
그만......넣어줘......"

"뭐를 말이야?"

이참에 능청을 떨며 반말로 물어 보았다.

".....자기의 장군님......"

"서두르지 마세요. 어련히 넣어 줄까봐....."

나는 다리를 미숙의 머리 쪽으로 옮기었다.
그리고 미숙의 머리를 나의 두 다리 사이에 두고 69자세를 취한후 엉덩이을 낮추니 자동적으로 내 자지가 미숙의 얼굴로 향하게 되었다.
미숙은 한 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고 자신의 입에 넣었다.
입속으로 들어간 자지는 미숙의 혀놀림으로 자극의 도가 더해졌다.
미숙의 자지 빠는 솜씨는 일품이었다.

때로는 강하게.....때로는 아주 부드럽게........

그런 미숙의 동작에 맞추어 나도 미숙의 보지를 아주 정성스럽게 빨아 주었다.
미숙은 입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나도 미숙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정상위를 취하기 위해 몸을 돌려 얼굴을 마주하였다.
그리고 얼른 입을 맞추었다.
내 입에선 아직도 미숙의 보지 냄새가 날 것이다.
미숙도 그것을 느꼈는지 내 입을 미친 듯이 빨았다.
나는 미숙의 몸 위에 엎드리면서 자지를 미숙의 보지에 맞추었다.
그리고 서서히 삽입을 시도하였다.
이미 침과 애액으로 범벅이된 보지는 자지를 받아들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우...읍......."

자지가 파고 들어가자 미숙의 입에서 단발마적인 신음이 흘러 나왔다.
나는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몽둥이를 전진 후퇴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찔러 들어갔다.
좆이 조금씩 밀려 들어가는것에 맞춰서 미숙의 신음도 커져만 간다.

"아....아......강한씨....아...아..."

조금씩 진퇴를 거듭하면서 몽둥이가 절반쯤 파묻혀 들어가던중, 가쁜 숨을 쌔액쌔액 몰아 쉬던 미숙이 돌연 나의 엉덩이를 잡아 당긴다.
나는 뒤로 잠깐 후퇴한 다음 탄력을 붙이면서 그대로 힘껏 내려박아 버렸다.

"아...흐윽!! "

미숙이 쇳소리를 내며 나의 허벅지에 두 다리를 찰싹 감아왔다.
"어억!! "

나도 몽둥이가 뿌리채 미숙의 사타구니 속으로 깊숙히 파고 든 감촉이 느껴지자 눈앞이 아찔해지면서 허리를 부르르 떨었다.
이어서 쌍방울쪽이 후끈 달아오르자 잠시 호흡을 고르며 동작을 정지 시키고 인서트 순간의 강렬한 감촉을 음미했다.

그동안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해 봤지만 이미숙과 같은 양질의 보지 느낌은 처음이다.
결합된 아랫쪽 감촉이 너무나 짜릿하다.
피스톤 왕복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도 나의 심볼을 감싼 질벽이 계속 옴찔거리며 조아오는데 가만히 있어도 뭔가가 터질것만 같다.

보지의 느낌을 충분히 만끽한후 나는 서서히 좆질을 시작하였다.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면서 미숙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는 동안에도 두 손으로는 미숙의 양쪽 젖가슴을 주물러 대었다.

"하악...하악......좋아......."

교성을 지르는 미숙의 보지에다 연속해서 좆뿌리 끝까지 닿을 정도로 힘있게 내려 박아도 탄력좋은 보지는 충격을 흡수 시키며 무리 없이 받아들인다.

이번에는 미숙의 두 발을 들어서 내 가슴 쪽으로 끌어 올렸다.
그러자 내 자지는 더욱 깊숙히 미숙의 보지 속으로 삽입되어진다.
치켜든 다리 사이로 미숙의 바알갛게 물든 보지가 전부 드러 나는데 까아만 보지털 아래 이제는 제법 벌어진 보지 속으로 좆대가리가 들락거리는 것이 보인다.
보기에도 조그만 보지 구멍에 옥수수만한 우람찬 나의 좆이 들락거리니 구멍을 둘러싼 보짓살이 찢어질 듯 팽창되어있다.

"아.......악!
아하앙.....아...아퍼....."

미숙은 이런 자세에서 자지가 너무 깊이 보지속을 쑤시자 고통을 호소하였다.
그것이 또한 보지의 신선함을 보여 주는 것 같아서 더욱 예쁘다.
나는 미숙의 호소를 무시하고 두 다리를 더욱 끌어올려 놓고 파도가 치듯이 리듬을 타며 좆질을 하였다.
즉, 난폭한 일방적인 움직임을 자제하고 부드럽게 쑤시기 시작했던 것이다.

처음에 찌를땐 천천히.....
뺄 땐 빠르게......
역운동으로 떡을 쳤다.

"어....헉! 헉! 헉!"

"아.....하아앙.....강한씨! 너무 좋아요......."

"미숙씨!......아......."

나는 운동의 강도를 서서히 높여 나갔다.

"퍽! 퍽! 퍼버벅! 퍽!"

그럴 때마다 미숙의 신음은 더욱 커져갔다.
침실이 3층이기 마련이지 2층이라면 아무리 방음이 잘되어도 아래층까지 들릴 판이다.

"아.....악! 아......악! 아.....허..........억!"

"으....흐윽.....미숙씨!"

나는 벌리고 있던 미숙의 두 발을 놓고 미숙의 몸위로 엎어졌다.
서서히 오르가즘의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숙의 몸 위로 엎어지자 마자 미숙도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껴안아왔다.
그리고 나의 등줄기에 곧추세운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미숙도 곧 쌀 것 같은 기분에 어쩔줄 몰라했다.
나를 으스러져라 껴안은 미숙은 보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내 자지를 사정없이 물고 늘어진다.
어찌나 강한지 대가리에 아련한 통증이 느껴질 정도이다.

"하아악....강한씨! 쌀 것 같애...."

"허....억! 허.....억! 아..
미숙씨! 나도 곧 쌀 것 같애....."

"아....하아앙......
우리 같이 싸도록 해요......"

"으으윽......나....나와.....아....."

나는 미숙을 꼭 껴안으면서 미숙의 보지속에 부랄속에 고인 정액을 시원하게 배출하기 시작했다.

"슈슈슈욱.....
츄욱.....츄우욱........"

"아......아아악!.....
자기야! 나도 쌀래......"

나의 정액이 미숙의 질벽을 강타하자 미숙도 느낌이 오는지 나를 더욱 힘껏 껴안으며 보지에 더욱 힘을 주면서 내 자지를 조이는 것이었다.
내 자지는 서너 차례 더 움찔거리며 남은 정액을 다 쏟아 내었다.

미숙은 힘을 준채로 가만히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사정후에도 미숙의 몸위에 엎드린채로 한동안 있었다.
그 동안에도 미숙의 보지는 내 자지를 계속 물었다 놨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정말 대단한 찰보지이다.
마치 질벽속의 체세포가 저마다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이 자지를 물고 조인다.
보통 여자들은 남자가 사정을 하면 가만히 있는데 비하여 미숙은 아니었다.
계속 보지로 내 자지를 만져주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윽고 미숙의 몸이 꿈틀한다.
나는 머리맡에 깨끗이 빨아놓은 수건을 미숙의 손에 쥐어 주었다.
언제 부터인가 이미숙은 관계전에 수건을 깨끗이 빨아서 침대 머리맡에 두고 일을 벌렸다.
그리고 격렬한 육체관계가 끝나면 자기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먼저 닦고 난 다음에 나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자지에 와 닿는 차가운 감촉도 좋았지만 행사후에 자지를 닦아주는 정성에 더욱 애정이 솟아났다.
또한 나른한 오르가즘이후의 여운을 즐길 겨를도 없이 씻으러 가기가 싫었는데 깨끗한 수건으로 뒷처리를 해주니 여러모로 좋았다.
우리들은 물수건으로 응급조치를 하고나서는 다시 꽉 껴안은채 그대로 잠이 들었다.

새벽녘에 내 방으로 내려올때는 흡족한 마음으로 발걸음도 가벼웠다.
모든 것이 처음에 내가 계획한대로 착착 진행되어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제 적절한 시기에 프로포즈를 하고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면 나의 앞날은 보장된다.
아름다운 미인을 마누라로 둘 수 있고, 뽀나스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미숙의 재산은 송두리째 나의 차지가 될 것이다.

결혼은 나의 장미빛 미래를 보장해 주는 보증수표인 것이다.......

단 한가지 걸림돌은 이미숙의 혹덩어리 동현이란 놈이다.

놈은 이즈음에는 나에 대한 존경심(?)이 현격히 사그라져 있었다.
동현이는 독립할 때가 되었던 것이다.
이제 말빨로 놈을 통제하기에는 한계에 도달했다.
나의 강의를 통해 웬만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킨 놈은 근자에는 자신이 직접 체험을 하고 다니는 눈치다.
나날이 나의 말빨이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였다.
이제 내가 놈에게 할 수 있는 것은 단순하다.
빨리 놈을 부추겨 험한 세상으로 내던져야 한다.
건달들에게 당해 놈이 없어 지든지, 아니면 사고를 치고 학교(?)에 장기간 입학하도록 만들어 놔야 할텐데.......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445 페이지

번호 컨텐츠
7288 냄비 - 5부 HOT 08-25   1431 최고관리자
7287 이중인격 - 4부 08-25   828 최고관리자
7286 유부녀와의 경험 - 2부3장 HOT 08-25   1442 최고관리자
7285 유부녀와의 경험 - 1부2장 HOT 08-25   1511 최고관리자
7284 이중인격 - 5부 HOT 08-25   1426 최고관리자
7283 경험담 - 2부 HOT 08-25   1525 최고관리자
7282 냄비 - 6부 08-25   811 최고관리자
마강한 열전 - 3부20장 HOT 08-25   1473 최고관리자
7280 이중인격 - 9부 HOT 08-25   1377 최고관리자
7279 이중인격 - 2부 08-25   688 최고관리자
7278 유부녀와의 경험 - 2부1장 08-25   982 최고관리자
7277 경험담 - 3부 HOT 08-25   1516 최고관리자
7276 마강한 열전 - 3부18장 HOT 08-25   1739 최고관리자
7275 이중인격 - 6부 HOT 08-25   1415 최고관리자
7274 유부녀와의 경험 - 2부4장 08-25   84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