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9부
외전

그는 만족할수가 없다.
왜 인지는 모르겠다.
유명한 신경 정신과 의사들도 어떤 과학자도 그의 심리 상태에 해답을 못준다.
미래 연구소 소장인 자신이 마이 콘트럴을 못하다니 ... 퇴근 시간이다.
컴퓨터는 오늘할일이 끝났다고 친절히 가르쳐 준다.
[생채 실험 다섯 건 . 정신 감응력 실험 두건 . 예지및 염동력 등 초능력 테스트 두 건 이것이 이 연구소에서 오늘 한 일이다.]
쓰레기 처리는 잘 되었겠지?
그것은 인간이 하는 일이라 확인할수 없습니다.
그는 직접 확인 하기 위해 지하로 내려 간다.
피 비린네가 확 끼친다.
유일하게 껌퓨터로 안돼는 일이다.
이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햄버거 만드는 육류 분쇄기는 사용하지 않았는 데, 유전자 과학을 위해
[ 유전자를 쉽게 변형시키거나 하기위해 사용하던 물질인데 어떤 알수 없는 변화를 거쳐 양수로 사용 되었고 많은 기형중에 그가 태어났고 그후로는 어떤 유기체도 녹이는 물질로 변하여 실험재료들을 없애는데 사용 하다 2년전 그 기분나쁜 인간의 시체를 녹이는 것을 끝으로 없어져 버렸다. 그들은 그물질이 담긴용기를 용의 못이라칭했다].


그런 생각끝에 소장은 그때 얻은 아내?에게
정신감응 해드폰[귀속에 전화기가신경과 연결되 있음 ]으로 지시한다.
"처가집에 갈테니까 장모하고 처제들에게 연락해 ."
"예"
참 씻지는 말라고해 .. 같이 목욕이나 하게.. "
그놈의 마누라하고 딸은 잘있나 .
"예"
남편이 죽었다는 소리에 강간당하다말고 발악을 하더니 남자들을 뿌리치고 딸의 목을 물어 뜯는 것을 말리니 혀를 깨문 여자 그는 자존심이 상해 그녀를 고문했다.
엄청난 빛으로 눈을 멀게 하고 이를 전부 뽑기도 하면서 그는 말했었다.
정신 차려 !니가 정신을 잃으면 니 딸 차례니까......

너무 잔인한 설정이라 작가인 나로서도 찝찝하네요. 스토리구성상 어쩔수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