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8부
시브는 벌써 두번째 상처를 입는다.
한번은 물속에서 튀어나오는 칼을 손으로 비끼다가 한번은 숲속에서 나무속에서 튀어나오는창에 . 그때마다 헤즐링은 신이 나서 설쳐대고 이디는 자신의 죄인양 고개를 떨군다.
시브는 어둠속에 숨어있는 두목을 잡으려 하지만 능력 부족이다. 암살하려는 자나 기다리는 자나 초조하기는 같다.
토토가 아무도 모르게 시브에게 말한다.
" 내가 해치울까?"
시브는 자존심이 상해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넌 차원의 문이나 빨리 찾아!"
이인간이 아직도 잊지 않았네 ?
토토는 시무륵해진다.
그가 과거의 세상으로 돌아가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것이 솔직한 그의 심정이다. 어째든 그 인간도 아니고 괴물도 아니것을 (리치)주인님 모르게 끌어내야겠다.
그가 염력을 발위하자 ....
리치는 어쩐지 정면 승부가 하고 싶어진다.
리치의 특성상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 벌어 지려 하는 것이다.
자기가 수백년 동안 암살자를 키워가며 가르친 것을 정면으로 부인하며 멋있게 그를 해치울수 있을것 같았다.
결투을 할때는 나서지않으니까
그가 죽어 당황할때 사라져 주리라고 , 그옆에 있는 괴수와 반인반수는 암살도 어려운 존재지만 자기부하에게 두번 씩이나 상처를 입은 그인간이야 하고,
시브의 장기인 선재공격에 칼한번 휘둘어 보지 못하고 창에 찔리고 칼에 목에 달아 났다.
그리고 해즐링의 밥이 되어 재생을 꿈꾼다는것은 드래곤도 하지못할것이다.
다음은 흑룡과의 싸움임니다. 조금 시시해서 야설로 매꿀예정임 .

[이것은 순수 창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