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인격
부유하고 있다. 배꼽주위로 붙어있는 이물질들이 자꾸 몸속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그럼으로서 태반으로 내이성과 자아를 침식하고 .... 난 죽었다. 그러나 내의지는 죽지않았다. 고문에 못이겨 처와 딸을 그들에게 양도하는 것에 동의하였지만 죽지만 않는다면 . 그러나 난 용의 못에 던져 졌다. 한없이 부유하면서도 난죽지만않는다면..... 그러는순간 먼곳 아님 가까운곳 그어디에선가 그?의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와같이 지내. 그러지 하는나의마음과함께 의식을 잃었다. 난 너야 난 네상식으론 용 혹은 불사조로 인식될거야. 그말
과함께 난정신이 들었다. 난 전혀 존재감이느껴지지않는 물질속에 떠있다. 그중에 내배꼽(태반)으로 들어오는 그존재는 그(용)란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의 주위엔 수많은 시체들이 떠다니고 있다. 그리고 새처럼 혹은어린아이처럼 생긴 물체가 시체를 파먹고 있지만 그는 전혀 두렵지않다. 오히려 그의 눈치를보며 주변을 맴돌고 그와 대화를 하려 벙긋거린다.그는생각한다. 넌 누구니 . 그러자 반가운듯 다가와 그의성기에 부리를 부빈다. 그는 그감촉이 이상할 정도로 짜릿하다 서서히 성기가 서기 시작하자 어린새처럼 부리를 잔뜩 벌리고 성기를 부리깊숙이 삼킨다. 그강한자극에 그가 눈을 감았다뜨자 어느새 새는 어린아이로 변해 있다. 넌 누구니 . 난 용의 조각 .불사조의 새끼 . 근데 왜 ... 그건 불사조의정이 너의몸으로 들어갔으니까. 난 그정을 못가지면 불사조가될수없어. 그럼 왜뺏어가지않지. 난 한조각 넌 정그자체가됐는데 어떻게 뺏을수있겠어 . 그는 대충이해헐수있었다. 난 이곳을빨리 나가고 싶어 나가게해주면 니가원하는걸 줄게. 정말 .응 그럼 눈감고 가만히있어 . 그가눈을감자 그앤 힘차게 성기를 뺄기시작했다 그러자몸속의모든 체액이 성기를 통해 빠져나가고 몸밖의 물질들이 모든모공을 통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가 정신를 차렸을 땐 커다란 동굴속에 자그맣고 그 귀여운 아이가 그의성기를 입에 문채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제서야 마음에 여유가 생긴 그가 말했다, 이제 그만해 . 깜짝 놀란 아이?가 뒤로 물러섰다, 그는 곰곰히 생각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또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 그가 혼란스러워하자 머리속에서 어떤소리가 들려온다, 넌 이제 불사조야 니몸은너의뜻대로 움직여질거야 , 물론 각성이필요하지만 , 그는 물끄러미 아이를 쳐다본다. 너의 본 모습은 뭐야, ..... 어느새 그아이는 성숙한 처녀의 모습으로변해있다. 전 당신의 조각 당신의사념이 형상화 됩니다, .........그러자 그는 처와딸의생각으로 조급해진다, 그녀들의 고통이 눈에선하다. 이곳을 어떻게나가지 그러자 그녀가 말한다. 저에게 정을 주세요 , 어떻게줘? 그러자 그녀는 살그머니 다리를 벌린다. 당신의 체액도 혈액도 정액도 다 정 이에요. 그중 정액이 가장 순수해요. 그래도 몇백년은 걸리겠지만 ...........그녀의 섹시한 모습과 목소리에 그는발기하기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