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강한 열전 제3화 제19부
19부 한번 더 먹었다. 질리도록.......
잠결에 뭔가 부스럭 거리는 것 같아서 살짝 눈을 떠보니 동현이 엄마가 일어나고 있었다.
깨어나는 나와 눈을 맞추기가 부끄러운지 과부가 고개를 돌리며 상체를 일으키려고 한다.
반쯤 일어난 과부의 허리를 감으며 내쪽으로 당기니 힘없이 나의 가슴에 무너진다.
입술을 부비며 가벼운 키스를 하니 적극적으로 응해 준다.
내가 유방을 주물락거리니 과부도 같이 나의 젖꼭지를 애무해준다.
비몽사몽간에 이루어진 아까의 섹스를 현실로 받아 들여주는 기막힌 순간이다.
내친김에 아래로 손을 내려 보지를 만져보았다.
정확히 손아귀에 과부의 보지털과 말캉한 보짓살이 만져진다.
이미숙은 내가 자신의 보지를 만져도 아무런 제지도 하지않고 마음대로 만지게 해 주었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셈이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상상도 못할 행동이 약간의 주저함도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아까전에 내가 넣어준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보지털은 엉켜있었고, 사타구니에는 흘러나온 정액이 말라붙어 풀칠을 한것처럼 꺼칠꺼칠한 느낌이 들었다.
달라붙은 보지털을 손가락으로 살살 부비며 풀같이 말라붙은 정액을 떨어내니 이내 부들부들한 느낌이 들면서 보지털이 올올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 것 같다.
보지털을 만지는 동안에 살짝살짝 스치며 보지를 만져주니 과부도 기분이 좋은지 나의 자지를 살그머니 움켜쥐고는 조물락 거렸다.
여인의 보드라운 손아귀에 들어간 좆줄기는 금방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오늘 똘똘이 놈도 호강을 한다.
여태껏 억센 남정네의 무작스런 손길만 대하다가 보들보들한 여인네의 사랑스러운 손길을 대하더니 금새 일어설려고 하였다.
역시 젊음은 좋은것이여!!!!
부랄속에 잔뜩고인 정액을 있는대로 시원하게 전부 배출했는 것 같았는데 잠시 휴식을 취하니 다시금 용트림을 하는 자지는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흔히들 정력이라고 하면 사정시간을 오래 지속하는 것으로만 오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천만의 말씀이다.
이것은 단지 지속력만을 염두에 둔 오해이다.
정력이란 발기력, 지속력, 회복력의 세가지를 통틀어서 세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셋이 삼위일체가 되어 완벽하게 조절되는 사람을 보고 정력이 좋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보지를 만지는 손아귀가 끈적끈적해 지는걸 보니 이미숙도 굉장히 뜨거운 여자인가 보다.
살살 만져만 주어도 벌써 환영의 물을 조금씩 내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ㅠ.ㅠ.....
여자가 원하는데 천하의 마강한이가 어찌 모른척 할쏘냐!!!
상체를 일으키며 보지쪽으로 얼굴을 이동시켰다.
아까 격렬하게 떡을 쳐대어서인지 보지가 퉁~퉁~ 불어있는 것 같았다.
가랑이을 한껏 벌리고 손으로 대음순을 잡고 보지를 벌리니 소음순이 따라 벌어지며 보지속이 환하게 드러난다.
내가 싸준 정액을 받아 먹어서인지 보지에서는 밤꽃냄새가 강하게 풍겨난다.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 혀로 핥아보니 역시 아까와는 달리 씹물과 칵테일된 좆물맛이 난다.
내가 싸놓은 것이지만 핥으려니 약간 찝찌름하였지만 아름다운 여인의 보지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핥아주니 이미숙의 몸이 다시 더워지기 시작했다.
아까의 섹스로 이미 여인의 몸이 만개한 꽃처럼 열려있었기에 더 이상의 애무를 생략하고 바로 좆대가리를 보지구멍에 들이밀었다.
좆대가리가 홍합같은 통통한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가니 이미숙이 눈을 찌푸린다.
"...아이.....아..퍼....사알...살...."
잠시의 휴식을 취했지만 워낙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놓았기에 아직도 보지에 충격이 남아 있는 모양이었다.
주문대로 사알살 밀어넣으니 기왕에 벌어진 보지인지라 쉽게 좆줄기를 받아 들였다.
뿌듯한 기분이 든다.......
이제 이 집안에서만도 나의 자가용이 두명이나 생기지 않았는가 말이다......
앞으로 여인들 사이를 시계 부랄처럼 들락거릴려면 나도 새삼 체력관리에 신경을 쓰야겠다.
본격적으로 떡을 쳐대니 짧은 시간에 절정에 이르고 만다.
이미숙은 힘이 소진되어 더 이상 좆을 받아들이기가 거북한지 거부의 몸짓을 하며 나를 떼밀어 내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과식을 하게되면 물리듯이 이미숙도 이제 섹스행위에 물린 반응을 보인 것이다.
남자들은 두 번의 사정을 하고나면 어지간해서는 사정이 되지않아 마음껏 좆질을 할수 있는데 여자들은 두어번 절정의 고비를 넘기고 나면 오히려 더 빨리 절정에 이르는 것 같았다.
하기사 꽃도 활짝 만개하고 나면 순풍에도 꽃잎이 흩날리듯이 보지도 한번 활짝 벌어지고 나면 건드리기만 하여도 내부에서 폭죽이 터지는 모양이다.
한낮에 두어시간을 섹스에 몰입하고나니 나도 속의 진액이 다 빠져나간 기분이 들었다.
같이 샤워를 하려고 하니 이미숙이 만류하며 내 방에 가서 샤워를 하라고 하였다.
아마 정신이 돌아오고 보니 집사가 곧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부담이 생기는가 보았다.
후들거리는 걸음걸이로 내방에 돌아와서 간단한 샤워를 한후에 저녁때까지 내쳐 자버렸다.
저녁 식탁에 온 식구가 모두 모였다.
집사는 호기심어린 눈망울을 요리조리 굴리며 나에게 무언의 대답을 구한다.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주자 집사의 표정이 묘하게 변한다.
강한 호기심과 함께 일종의 질투심이 내포된 표정이다.
이미숙은 특별히 나와 시선을 마주치는 경우가 없이 천천히 저녁식사를 즐긴다.
이 자리에 앉은 두 여자가 모두 나의 좆에 정복당했다고 생각하니 식사시간 내내 나의 마음은 흐뭇하였다.
느긋하게 후식으로 나온 차까지 마신후 나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날밤 늦게 집사가 나의 방으로 살그머니 들어왔다.
나의 입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다 듣지 않고는 궁금해서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을 것 같아서 들어왔다고 한다.
나란히 침대에 누워서 덤덤한 표정으로 나의 무용담(?)을 듣던 집사는 과부를 따먹는 장면에서는 스스로 흥분이 되는지 품에 안기며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꽉 주었다.
도저히 함락될 것 같지 않았던 자신의 상전이 따 먹히는 장면이 연상되자 질투심과 아울러 묘한 흥분감에 보지물이 찔끔 나온다고 나에게 고백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혈기왕성한 나이일지라도 오늘 저녁에 다시 집사를 안아주기에는 너무 무리다 싶어서 흥분한 집사가 신호를 보내도 손으로 보지를 어루만져 주기만 하고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았다.
종내에는 집사가 질투심이 섞인 짜증을 내었지만 이참에 분명히 선을 그어두고자 하는 심정에서라도 절대로 관계를 하지 않으리라 작심하였다.
옛말에도 첩의 투기가 본처보다 더 심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앞으로 두 여자를 원만하게 거느리고 또한 나의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참에 집사의 포지션을 확실히 해둘 필요도 있었기 때문이다.
자존심이 강한 집사도 이러한 눈치를 채고는 더 이상 채근하지 않고 약 1시간 가량 나의 방에서 머물다가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다음날부터 이틀에 한번꼴로 이미숙을 안아 볼수 있었다.
한참 물오른 아름다운 여체는 가뭄에 단비를 만난것처럼 나의 물을 받아 먹고는 날마다 활짝 피어 올랐다.
원래 아름답던 얼굴이 더욱 아름다워 지면서 윤기마저 띠었다.
갑작스런 오후의 정사이후로 나는 완전히 이미숙의 서방 노릇을 하게 된 것이다.
만기에 곗돈을 타서는 야곰야곰 돈 쓰는 재미에 빠지듯이 이미숙도 그동안 꾹 눌러두었던 욕망이라는 이름의 계를 탄 사람이 되었다.
날이 갈수록 나하고 하는 섹스의 쾌감에 몸부림쳤다.
물론 이미숙과 자주 잠자리를 하게 되다보니 집사는 일주일에 겨우 한번 정도밖에 안아 줄수가 없었다.
처음에 투덜대던 집사도 곧 적응해 갔기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비록 나이차이는 있을지언정 나는 이미숙과 반드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을 굳혔다.
처음의 목적은 돈 많은 과부를 건들여 돈푼이나 훌쳐 낼려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으로 이미숙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감정이란 묘하다.
섹스행위만 해도 그렇다.
사랑의 감정이 개입되면 달콤한 과일을 먹는것처럼 섹스행위도 꿀처럼 달착지근하고 감미롭고 황홀하다.
이러한 감정이 일회성이 아니고 계속되다 보니 어느새 사랑의 포로가 되어 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불륜행위처럼 여관을 이용해서 관계를 하는 것 보다 온밤을 벌거벗은채 한 침대에서 껴안고 자다보니 여자가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다.
처음에는 3층에 있는 이미숙의 방에서 한바탕 흐드러지게 섹스를 하고 난 다음에도 달콤하게 이완된 몸으로 아래층 내 방으로 살그머니 돌아와서 각각 잤다.
그러면 뭔가 죄를 지은것처럼 마음 한 구석에 찝찌름하게 켕기는 것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질펀한 섹스의 향연을 즐긴후 우리도 모르게 새벽녘까지 내처 잔적이 있었는데 그날 이후로 당연하다시피 우리들이 섹스를 하는 날에는 한방에서 같이 벌거벗고 껴안은채 자게 되었다.
혼인 신고만 하지 않았다 뿐이지 결혼한 부부나 마찬가지로 동거를 하게 된 것이다.
사람의 습관은 길들이기 나름이라지만, 이제는 서로가 혼자서 자게되면 허전할 정도가 되었다.
절정을 맛본 여인에게서 풍겨나는 달짝지근한 체취가 그렇게 향기로울 수가 없었다.
또한 이미숙이 어디 보통 여자인가!!!
그야말로 도도한 기품이 넘쳐 흐르고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보지에 금테둘린 여자가 아니던가.......
여기에 더하여 내가 이미숙에게 날이 갈수록 빠져드는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이미숙이 달고 있는 보지의 성능이다.
이미숙의 보지는 한 마디로 표현해서 긴자꾸 보지에 쫀득쫀득한 찰보지다.
오르가즘에 이르는 순간에 나를 으스러져라 껴안은 이미숙은 보지에 힘을 주면서 내 자지를 물어 주는데 그게 장난이 아니다.
미숙의 보지가 물어주는 힘이 어찌나 강한지 나는 약간의 통증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기분좋은 통증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미숙이 물어주고 조아주다보니 나의 왕복운동이 약간 더뎌지기는 했으나 쾌감은 온몸을 훑고 지나가기 마련이었고, 사정후에는 부랄속에 고인 정액이 한방울도 남김없이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PS : 이번 제19부 부터는 소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님들의 반응은 어떨런지요???
19부 한번 더 먹었다. 질리도록.......
잠결에 뭔가 부스럭 거리는 것 같아서 살짝 눈을 떠보니 동현이 엄마가 일어나고 있었다.
깨어나는 나와 눈을 맞추기가 부끄러운지 과부가 고개를 돌리며 상체를 일으키려고 한다.
반쯤 일어난 과부의 허리를 감으며 내쪽으로 당기니 힘없이 나의 가슴에 무너진다.
입술을 부비며 가벼운 키스를 하니 적극적으로 응해 준다.
내가 유방을 주물락거리니 과부도 같이 나의 젖꼭지를 애무해준다.
비몽사몽간에 이루어진 아까의 섹스를 현실로 받아 들여주는 기막힌 순간이다.
내친김에 아래로 손을 내려 보지를 만져보았다.
정확히 손아귀에 과부의 보지털과 말캉한 보짓살이 만져진다.
이미숙은 내가 자신의 보지를 만져도 아무런 제지도 하지않고 마음대로 만지게 해 주었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셈이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상상도 못할 행동이 약간의 주저함도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아까전에 내가 넣어준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보지털은 엉켜있었고, 사타구니에는 흘러나온 정액이 말라붙어 풀칠을 한것처럼 꺼칠꺼칠한 느낌이 들었다.
달라붙은 보지털을 손가락으로 살살 부비며 풀같이 말라붙은 정액을 떨어내니 이내 부들부들한 느낌이 들면서 보지털이 올올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 것 같다.
보지털을 만지는 동안에 살짝살짝 스치며 보지를 만져주니 과부도 기분이 좋은지 나의 자지를 살그머니 움켜쥐고는 조물락 거렸다.
여인의 보드라운 손아귀에 들어간 좆줄기는 금방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오늘 똘똘이 놈도 호강을 한다.
여태껏 억센 남정네의 무작스런 손길만 대하다가 보들보들한 여인네의 사랑스러운 손길을 대하더니 금새 일어설려고 하였다.
역시 젊음은 좋은것이여!!!!
부랄속에 잔뜩고인 정액을 있는대로 시원하게 전부 배출했는 것 같았는데 잠시 휴식을 취하니 다시금 용트림을 하는 자지는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흔히들 정력이라고 하면 사정시간을 오래 지속하는 것으로만 오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천만의 말씀이다.
이것은 단지 지속력만을 염두에 둔 오해이다.
정력이란 발기력, 지속력, 회복력의 세가지를 통틀어서 세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셋이 삼위일체가 되어 완벽하게 조절되는 사람을 보고 정력이 좋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보지를 만지는 손아귀가 끈적끈적해 지는걸 보니 이미숙도 굉장히 뜨거운 여자인가 보다.
살살 만져만 주어도 벌써 환영의 물을 조금씩 내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ㅠ.ㅠ.....
여자가 원하는데 천하의 마강한이가 어찌 모른척 할쏘냐!!!
상체를 일으키며 보지쪽으로 얼굴을 이동시켰다.
아까 격렬하게 떡을 쳐대어서인지 보지가 퉁~퉁~ 불어있는 것 같았다.
가랑이을 한껏 벌리고 손으로 대음순을 잡고 보지를 벌리니 소음순이 따라 벌어지며 보지속이 환하게 드러난다.
내가 싸준 정액을 받아 먹어서인지 보지에서는 밤꽃냄새가 강하게 풍겨난다.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 혀로 핥아보니 역시 아까와는 달리 씹물과 칵테일된 좆물맛이 난다.
내가 싸놓은 것이지만 핥으려니 약간 찝찌름하였지만 아름다운 여인의 보지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핥아주니 이미숙의 몸이 다시 더워지기 시작했다.
아까의 섹스로 이미 여인의 몸이 만개한 꽃처럼 열려있었기에 더 이상의 애무를 생략하고 바로 좆대가리를 보지구멍에 들이밀었다.
좆대가리가 홍합같은 통통한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가니 이미숙이 눈을 찌푸린다.
"...아이.....아..퍼....사알...살...."
잠시의 휴식을 취했지만 워낙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놓았기에 아직도 보지에 충격이 남아 있는 모양이었다.
주문대로 사알살 밀어넣으니 기왕에 벌어진 보지인지라 쉽게 좆줄기를 받아 들였다.
뿌듯한 기분이 든다.......
이제 이 집안에서만도 나의 자가용이 두명이나 생기지 않았는가 말이다......
앞으로 여인들 사이를 시계 부랄처럼 들락거릴려면 나도 새삼 체력관리에 신경을 쓰야겠다.
본격적으로 떡을 쳐대니 짧은 시간에 절정에 이르고 만다.
이미숙은 힘이 소진되어 더 이상 좆을 받아들이기가 거북한지 거부의 몸짓을 하며 나를 떼밀어 내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과식을 하게되면 물리듯이 이미숙도 이제 섹스행위에 물린 반응을 보인 것이다.
남자들은 두 번의 사정을 하고나면 어지간해서는 사정이 되지않아 마음껏 좆질을 할수 있는데 여자들은 두어번 절정의 고비를 넘기고 나면 오히려 더 빨리 절정에 이르는 것 같았다.
하기사 꽃도 활짝 만개하고 나면 순풍에도 꽃잎이 흩날리듯이 보지도 한번 활짝 벌어지고 나면 건드리기만 하여도 내부에서 폭죽이 터지는 모양이다.
한낮에 두어시간을 섹스에 몰입하고나니 나도 속의 진액이 다 빠져나간 기분이 들었다.
같이 샤워를 하려고 하니 이미숙이 만류하며 내 방에 가서 샤워를 하라고 하였다.
아마 정신이 돌아오고 보니 집사가 곧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부담이 생기는가 보았다.
후들거리는 걸음걸이로 내방에 돌아와서 간단한 샤워를 한후에 저녁때까지 내쳐 자버렸다.
저녁 식탁에 온 식구가 모두 모였다.
집사는 호기심어린 눈망울을 요리조리 굴리며 나에게 무언의 대답을 구한다.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주자 집사의 표정이 묘하게 변한다.
강한 호기심과 함께 일종의 질투심이 내포된 표정이다.
이미숙은 특별히 나와 시선을 마주치는 경우가 없이 천천히 저녁식사를 즐긴다.
이 자리에 앉은 두 여자가 모두 나의 좆에 정복당했다고 생각하니 식사시간 내내 나의 마음은 흐뭇하였다.
느긋하게 후식으로 나온 차까지 마신후 나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날밤 늦게 집사가 나의 방으로 살그머니 들어왔다.
나의 입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다 듣지 않고는 궁금해서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을 것 같아서 들어왔다고 한다.
나란히 침대에 누워서 덤덤한 표정으로 나의 무용담(?)을 듣던 집사는 과부를 따먹는 장면에서는 스스로 흥분이 되는지 품에 안기며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꽉 주었다.
도저히 함락될 것 같지 않았던 자신의 상전이 따 먹히는 장면이 연상되자 질투심과 아울러 묘한 흥분감에 보지물이 찔끔 나온다고 나에게 고백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혈기왕성한 나이일지라도 오늘 저녁에 다시 집사를 안아주기에는 너무 무리다 싶어서 흥분한 집사가 신호를 보내도 손으로 보지를 어루만져 주기만 하고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았다.
종내에는 집사가 질투심이 섞인 짜증을 내었지만 이참에 분명히 선을 그어두고자 하는 심정에서라도 절대로 관계를 하지 않으리라 작심하였다.
옛말에도 첩의 투기가 본처보다 더 심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앞으로 두 여자를 원만하게 거느리고 또한 나의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참에 집사의 포지션을 확실히 해둘 필요도 있었기 때문이다.
자존심이 강한 집사도 이러한 눈치를 채고는 더 이상 채근하지 않고 약 1시간 가량 나의 방에서 머물다가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다음날부터 이틀에 한번꼴로 이미숙을 안아 볼수 있었다.
한참 물오른 아름다운 여체는 가뭄에 단비를 만난것처럼 나의 물을 받아 먹고는 날마다 활짝 피어 올랐다.
원래 아름답던 얼굴이 더욱 아름다워 지면서 윤기마저 띠었다.
갑작스런 오후의 정사이후로 나는 완전히 이미숙의 서방 노릇을 하게 된 것이다.
만기에 곗돈을 타서는 야곰야곰 돈 쓰는 재미에 빠지듯이 이미숙도 그동안 꾹 눌러두었던 욕망이라는 이름의 계를 탄 사람이 되었다.
날이 갈수록 나하고 하는 섹스의 쾌감에 몸부림쳤다.
물론 이미숙과 자주 잠자리를 하게 되다보니 집사는 일주일에 겨우 한번 정도밖에 안아 줄수가 없었다.
처음에 투덜대던 집사도 곧 적응해 갔기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비록 나이차이는 있을지언정 나는 이미숙과 반드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을 굳혔다.
처음의 목적은 돈 많은 과부를 건들여 돈푼이나 훌쳐 낼려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으로 이미숙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감정이란 묘하다.
섹스행위만 해도 그렇다.
사랑의 감정이 개입되면 달콤한 과일을 먹는것처럼 섹스행위도 꿀처럼 달착지근하고 감미롭고 황홀하다.
이러한 감정이 일회성이 아니고 계속되다 보니 어느새 사랑의 포로가 되어 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불륜행위처럼 여관을 이용해서 관계를 하는 것 보다 온밤을 벌거벗은채 한 침대에서 껴안고 자다보니 여자가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다.
처음에는 3층에 있는 이미숙의 방에서 한바탕 흐드러지게 섹스를 하고 난 다음에도 달콤하게 이완된 몸으로 아래층 내 방으로 살그머니 돌아와서 각각 잤다.
그러면 뭔가 죄를 지은것처럼 마음 한 구석에 찝찌름하게 켕기는 것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질펀한 섹스의 향연을 즐긴후 우리도 모르게 새벽녘까지 내처 잔적이 있었는데 그날 이후로 당연하다시피 우리들이 섹스를 하는 날에는 한방에서 같이 벌거벗고 껴안은채 자게 되었다.
혼인 신고만 하지 않았다 뿐이지 결혼한 부부나 마찬가지로 동거를 하게 된 것이다.
사람의 습관은 길들이기 나름이라지만, 이제는 서로가 혼자서 자게되면 허전할 정도가 되었다.
절정을 맛본 여인에게서 풍겨나는 달짝지근한 체취가 그렇게 향기로울 수가 없었다.
또한 이미숙이 어디 보통 여자인가!!!
그야말로 도도한 기품이 넘쳐 흐르고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보지에 금테둘린 여자가 아니던가.......
여기에 더하여 내가 이미숙에게 날이 갈수록 빠져드는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이미숙이 달고 있는 보지의 성능이다.
이미숙의 보지는 한 마디로 표현해서 긴자꾸 보지에 쫀득쫀득한 찰보지다.
오르가즘에 이르는 순간에 나를 으스러져라 껴안은 이미숙은 보지에 힘을 주면서 내 자지를 물어 주는데 그게 장난이 아니다.
미숙의 보지가 물어주는 힘이 어찌나 강한지 나는 약간의 통증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기분좋은 통증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미숙이 물어주고 조아주다보니 나의 왕복운동이 약간 더뎌지기는 했으나 쾌감은 온몸을 훑고 지나가기 마련이었고, 사정후에는 부랄속에 고인 정액이 한방울도 남김없이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PS : 이번 제19부 부터는 소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님들의 반응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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