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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한 열전 - 3부1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32 1,453회 0건
마강한 열전 제3화 제12부

예기치 않게 알몸이 드러나자 집사는 재빨리 뒤로 돌아 누우며 엎드려 버린다.
잘록한 허리선 아래로 마른 몸매 치고는 풍성한 엉덩이가 보인다.
여자들의 성감대는 온몸에 퍼져 있다고 하지 않던가? 보지를 보여주기 싫어서 엎드린다면 대신 뒷동네를 감상하며 즐겨야지!!! 크크크.......

히프는 젊은 여인네답게 조금도 처지지 않고 위로 바싹 올라 붙었다.
마른 몸매의 집사인지라 옷을 벗겨 놓으면 만질게 없을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다.
아무리 말라도 남자처럼 갈비뼈가 들어나는 말라깽이 몸매는 여자들에겐 없다.
더구나 벌써 시집을 가서 애를 낳고도 남았을 나이의 여인의 몸은 겉보기에 비록 말라 보여도 엎드려있는 엉덩이는 통실하면서 탄력덩어리처럼 보인다.
엉덩이를 밀가루 반죽 하듯이 마구 주물러 주다가 융기의 정점 부분을 양쪽으로 벌리니 똥구멍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집사의 똥구멍은 평소에 똥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지 않는지 너무나도 조그마하다.
그리고 색깔도 거머티티하지 않고 약간 짙은 갈색을 띄고 있다.

똥구멍에 입을 가까이 대고 입김을 "후후" 불어 넣으니 간지럽고 부끄러운지 이번엔 모로 돌아 눕는다.

아마 지금쯤 보지가 벌렁벌렁 숨을 내쉬며 물을 질질 흘리고 있을꺼다.....

모로 누운 정미를 뒤에서 껴안으며 손을 앞으로 뻗어 유방을 손바닥 전체로 감싸고 주물러 보았다.
유방이 작아서 인지 유방 특유의 물랑물랑한 촉감은 덜 느껴지고 대신에 조금 딱딱한 기분이 든다.
함몰되어 있던 젖꼭지를 손톱으로 살살 긁어주니 발딱 일어서며 제자리를 찾아 돌기한다.

보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 있었다.....

유방을 만지는 동안에 최대로 발기한 좆을 똥꼬 아래로 내리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며 뒤에서 보지에 박아넣는 동작을 취해 보았다.
좆대가리에 미끌한 물기가 묻어난다.
역시 예상대로 집사의 보지에서는 좆을 받아들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가 되어있다.
정확히 보지구멍에 맞추지 않은 좆대가리를 무대포로 찔러대었다.
딱딱한 것이 쿡쿡 찔러대니까 집사가 연신 신음을 내뱉으며 다시 정상체위로 돌아 눕는다.

그리고는 손바닥으로 또다시 보지를 가린다.......

몸은 좆을 받아들이고 싶어 물을 질질 흘리는데도 여자는 부끄러운지 상반된 행동을 하고 있다.

왜이러지????
이쯤이면 몸을 열어줄말도 한데????

이상하게 여기며 어느 순간에 재빠르게 집사의 손을 털쳐 내었다.
집사도 이제는 어쩔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다시 손으로 가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보지를 환하게 노출시키는 대신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다.

이제 마음대로 김정미의 보지를 유린할 때가 되었다.
먼저 손으로 배꼽주위를 원을 그리듯이 애무하다가 서서히 보지두둑으로 향하기 시작하는데 이상한 것을 느꼈다.

?????

지금쯤 분명히 만져져야할 보들보들한 보지터러기가 만져지지 않는 것이다.
이상하게 생각하며 손을 약간 더 밑으로 내리니 바로 말~캉 말~캉, 미끌~ 미끌한 맨보지가 만져진다.

!!!!!!!!!!!

그제야 완강하게 보지를 보여주지 않으려던 집사의 행동을 알아 차릴수 있었다.

집사는 말로만 듣던 백보지였던 것이다.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몸을 일으킬려고 하니 집사가 머리를 당기며 중얼거린다.

"아흐응....
보..지...마...부끄...러워......."

환한 불빛아래 드러난 집사의 보지는 형태는 분명 성인여자의 성숙한 보지 그대로이다.
다만 당연히 나 있어야할 보지털은 전혀 보이지 않고 어린애처럼 매끈하다.
털이 하나도 없는 백보지가 흥분으로 분비된 보지물을 덮어쓰고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다.

털이 하나도 없으니 오히려 선명하게 보지의 형태를 보여준다.

"정미씨!! 긴장을 풀어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부끄러운게 없는 거예요.
그리고 정미씨의 여기, 깨끗한게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말로 위로해주며 안심시켰다.
집사는 그제야 조금 안심이 되는지 팽팽한 허벅지의 긴장을 푼다.

사실 말이야 바른말이지 남들에게 다 있는 보지털이 없다는 것은 본인에게는 상당히 큰 콤플렉스로 작용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남자들의 대부분이 근거도 없는 상식으로 인식하기를 백보지는 재수 없다는 속설을 믿고 정설로 생각하고 있으니 여자의 고민은 보통이 아니었을 것이다.

-정상적인 외음부 체모는 남녀 모두 사춘기때 굵고 검게 변하는데 길이는 여성이 평균 4㎝이고 남성이 5㎝로 곱슬곱슬한 형이다.
그러나 남성호르몬의 기능저하나 양이 부족하면 생긴다고 알려진 외음부 무모증(퓨빅 아트르키아)은 체모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성기고 가는 솜털 수준이다.

그까짓 털이야 없으면 어떨라구..... 하고 대수롭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근거없는 사회적 속설 때문에 혼기를 앞둔 처녀의 말못할 고민,
남들이 즐기는 섹스에 대한 두려움 내지는 남성기피증,
결혼한 유부녀는 남편의 합법적인 바람기 핑계(?)에 시달려야하고,
또래들에게도 보이기 부끄러운 개인적인 콤플렉스 등 주로 여성에게 문제가 되는 이 증상은 특히 몽골계통인 우리나라, 일본등에서 빈도가 높아 남성의 대머리처럼 유전적인 원인도 있는 것으로 의학계는 보고 있다.

그러나 대머리에 대한 치료제나 모발이식술에 대한 정보는 범람하고 있으나 외음부 무모증에 대한 치료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일부 여성들은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는 실정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임 여성 100명중 4.5명이 무모증이며 솜털 수준에 머무는 20가닥 이하의 빈모증도 6.8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외음부 무모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 모발의 숱이나 가임 능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다만, 본인의 정서적인 부담감이나 남편의 이해가 낮으면 삶의 질의 차원에서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백보지를 "빠이팡(백판)"이라 하여 오히려 재수있는 여자로 인식한다니 역시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하여튼 귀하니까 온갖 말이 다 나도는 모양이다.-

성교육 강의는 이쯤에서 마치고 보지털에 관련된 우스개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겠다.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신랑은 먼저 샤워를 하고 소파에서 담배를 한 대 피우며 신부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물기에 젖은 알몸 상태로 서서히 욕실을 빠져 나오는 풍만하고 눈부신 신부의 육체를 감상하던 신랑이 갑자기 신부의 그곳에 눈을 고정시킨 채 벼락같이 소리를 지르며 날뛰기 시작했다.

"뭐야!!!! 털이 없잖아!!!~~~~
야!! 이건 사기 결혼이야!!!"

그러자 몸에 맺혀있던 물기를 닦아내던 신부가 신랑을 째려보며 가소롭다는 듯 입을 열었다.

"야!!! 임마, 너 지금 뜨개질하러 왔냐?"

"???????"-

여성들이여!! 보지털이 없다고 기죽지 말고 위의 여성처럼 오히려 당당하게 살지어다.....

특히 나는 원래 보지털이 무성한 여자보다 적은 여자가 오랄을 하기도 좋고 해서 선호하는 사람이니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지 말고 나에게 연락해서 같이 즐깁시다. ㅎㅎㅎㅎㅎㅎ

각설하고 나는 지금까지 관계해본 여인들과는 다른 정미의 보지를 관찰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동안 숱한 여인들과 성관계를 해 오면서 나는 나의 취향에 따라 꼭 관계하는 여인의 보지를 관찰하여 머리속에 깊숙이 각인 시켰었다.
그러고 나면 나중에 세월이 흘러 추억의 여인들을 회상할 때 이름, 얼굴과 더불어 당시 여인의 보지 생김새나 쾌감의 강도 등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하지만 여태까지 한번도 백보지와 관계를 맺어본 경우가, 아니 성숙한 여인이 털이 하나도 없는 백보지를 한번도 본적조차 없었기에 나의 호기심은 대단하였다.

털이 하나도 없는 정미의 보지는 어린애의 것이 크기만 좀더 커진 것 같은 모양이었다.
다만 어린애와 다른 점은 어린애는 사타구니 살과 보지살의 살색의 구분이 없이 같은 색인데 반해 성숙한 여인의 보지는 비록 털은 없더라도 주변 사타구니 색과는 구별되게 약간 더 짙은 갈색을 띄고 있다.

그리고 대음순이 발달되어 도토롬하게 솟아나와 불룩하게 두둑을 형성하고 있어서 오히려 보지의 모양을 선명하게 나타내 보이고 있다.
이 기막힌 광경은 만져 보고 싶은 충동을 절로 불러 일으킨다.
더군다나 털이 하나도 없는 보지는 그 생김새를 자세히 관찰하기에도 제격이다.

정미도 내가 주의깊게 바라본다고 생각하니 더욱 흥분이 되는지 보지에서 특유의 냄새를 풍겨낸다.

"아이이잉....부끄러우니 그만 쳐다봐요...."

어리광섞인 말투로 만류하는 정미의 말을 무시하고 본격적인 관찰에 들어갔다.

"부끄럽기는.....
자, 힘을 빼고....
괜찮아. 여기에는 우리 둘밖에 없어....."

어리광을 부리는 듯한 말투에 어느새 나의 말투는 반말로 변해갔다.
이번 섹스의 주도권은 완전히 나에게 있으니 말을 놓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하는 심보에서다.

사타구니에 손을 넣고 천천히 애무하면서 두손으로 다리를 벌렸다.
겨우 정미의 두 다리가 벌어지고 밤송이가 익어 벌어지듯이 보지 속살이 드러났다.

대음순을 살짜기 벌리니 조금도 처지지 않은 핑크빛 소음순 사이로 맑은 샘이 넘치는 골짜기가 보인다.
골짜기 정점에는 꽃봉우리도 보인다.
핑크색 보석 같은 것이 반쯤 표피에 싸여 있다.
전체적으로 분홍색이며 꽃잎은 그리 복잡하지 않고, 아담한 느낌이 든다.

"정미씨 보지 너무 너무 예뻐."

속삭이며 손가락으로 꽃잎(대음순)을 살짝 비볐다.

"아..............."

집사가 몸을 부르르 떤다.
그 얼굴을 보니 두 손으로 가리고 있다.

보지 전체를 살짝 쓰다듬으면서 다시,
"건성으로 하는 말이 아냐, 정말 예뻐. 아주 예쁜 꽃이야."
하고 말했다.

사실이다.
집사의 그곳은 유난히 예쁘고, 좁은 통로가 아직까지 한번도 남자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은 듯이 보였다.
집사의 나이를 생각하면 어림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눈에 보이는 보지는 털이 없어서인지 순결한 여자의 보지처럼 깨끗하다.

나는 보다 자세히 보기 위해서 정미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어깨를 넣고 들어가 상체를 낮추었다.

맑은 샘물이 흐르는 보지속은 처녀취가 은은히 풍기면서 더없이 아릅답다.

"자기처럼 아름다운 보지는 처음이야.
정말로 아주 예뻐. 자기는 남자에게 사랑 받을거야."

"정말??"

나의 편안한 대화에 긴장감이 풀리는지 드디어 집사가 자신을 가지고 반문해 온다.

"물론, 정말이지!!"

"아!!!"

"그리고 좋은 향기가 나는데 혹시 자기 처녀 아니야?"

"......아이잉...몰라...하아앙...."

"자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키스하고 싶어."

".....?????....."

대답을 기다릴것도 없이 조용히 입술을 대고 천천히 세로로 갈라진 틈새를 따라 혀끝으로 애무했다.
넘치고 있는 샘물이 입으로 들어온다.

"아!!......흐으....윽...."

보지를 살살 애무하자 정미는 꺼질 듯한 목소리로 신음하면서 몸이 굳어진다.
한참 애무해 준 뒤에 입을 떼고 다시 그곳을 보았다.
샘물이 없어진 그곳에 몇 겹의 살점이 겹쳐져 있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그 중앙에 작은 구멍이 있다.
그러는 사이에 다시 샘이 넘친다.
분명 처녀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징표이다.

"저기...... 나.....사실은......처음이야...."

(으잉!! 이게 도대체 무슨 스피커야...

요즘 세상에 30을 넘긴 여자가 아직도 처녀라니!!!
천연기념물도 이 정도면 가히 국보급 천연기념물이다.
우와아! 나 오늘 완전히 횡재하네!!!
귀한 백보지에 더구나 처녀라니......

심봤다!!!!!!!! )

사실 그동안 내가 숱한 여인들을 따 먹었지만 언놈에게 따 먹혔는지 처녀는 대학교 다닐 때 따먹은 후배년이 그동안 유일 하다.

그런데 오늘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귀한 처녀를 먹게 되다니.......

나중에 들은 얘기론 정미는 사춘기때에 자신이 다른애들과 다르다는걸 알았다고 했다.
그때부터 무모증으로 인해 극심한 콤플렉스를 느꼈다.
그래서 대중목욕탕에 가는 것도 꺼렸고, 어쩔수 없이 대중목욕탕에 갈 일(명절 등)이 있을때에는 일부러 집에서 멀리 떨어진 목욕탕으로 버스를 타고 가서 목욕을 했다고 했다.
이러한 무모증 콤플렉스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남자를 기피하게 되었고, 자연히 혼기를 놓치게 되었다.
그 이후에는 동현이 엄마를 알게 되어 집사로서 조신한 생활을 하느라 지금까지 처녀를 간직하게 되었다.
마음 한구석에 남자를 그리워 하는 본능을 억제 하지 못할때에는 언젠가 자기를 이해 해주는 남자가 나타나면 아낌없이 처녀를 선물로 주리라고 자위하며 지내왔다고 했다.
그러던 중에 나와 한집에서 지내는 동안에 나의 매력에 푹 빠져 사실은 밤마다 잠을 설쳤다고도 고백했다.

"그러면 그렇지...
아까 볼때부터 어쩐지 처녀 같더라니까...."

"......보면 알수가 있나요?"

"사실 내가 여자에 대해서는 좀 알거든.....미안해."

"아니.. 괜찮아요.....
나를 완전한 여인으로 만들어 줄 사람인데......
더군다나 내가 제일로 걱정하고 있는 것도 이해해주고 편안히 대해 주는것만 해도 너무 고마워."

우리는 어느새 서로가 편안하게 말을 놓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만큼 오늘의 분위기가 좋다는 증거이다.

나는 아까와는 달리 애틋한 사연을 가진 집사에게 오늘 일방적인 내 페이스로 섹스를 치르지 않고, 집사가 평생토록 섹스에 대한 관념을 좋게 가질수 있게 오늘 최대한으로 부드럽게 아다를 깨트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여기....이렇게 하는 거, 어때?"

내가 손가락으로 꽃봉우리를 살짝 비비며 물었다.

"간지러워...."

"안좋아?"

"..................."

표피를 헤치고 꽃봉우리(클리토리스)를 만졌다.

"지금은 어때?"

정미는 몸을 부르르 떨고,

"이상해요." 하고 신음한다.

자기 몸에서 생기는 감각을 아직 정확하게 느끼지 못한다.
그 대답으로도 처녀성이 엿보인다.
나는 눈으로 살피면서 보지 여기저기를 만졌다.
그러다가 혀끝으로 애무해 보기로 했다.
혀끝을 대자 처음에는 조금 몸을 비트는 듯하다가 점점 그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아아!! 나, 이상해....."

그래도 내가 계속하자 몸을 피하려고 한다.

"아, 그만!! 나 너무 이상해..."

"괜찮으니까 가만히 있어. 이상해지면 이상해지게 내 버려둬."

입을 떼고 말하곤 곧 다시 입을 대고 혀를 움직였다.
그러는 가운데 정미의 신음소리가 커지고 숨결이 거칠어진다.
마침내 정미는,
"앗, 앗!! 그마안, 그만!!"
하고 소리지르며 나의 얼굴을 막으려 했다.
그래도 나는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정미의 손을 꼭 잡고 더욱 집요하게 계속해서 혀를 움직였다.

"아.........흐으응..........."

마침내 정미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울기 시작했다.
내가 계속해서 빨아대자 이윽고 정미는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지 못하고 온몸을 경직시키며 몸을 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놓아주지 않고 더욱 빠르게 혀끝을 움직였다.
정미는 계속 신음하고 몸 전체를 경련시키다가 축 늘어졌다.

이 이상은 고통이 된다.
그래서 혀끝을 움직이지 않고 그냥 대고만 있었다.
발가벗은 여인의 보지가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여자는 절정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잠시 있다가 살짝 입술을 떼고 일어났다.
그리고는 사타구니 사이에서 나와 두 다리를 곧게 펴주고 그 옆에 나란히 누웠다.
정미는 눈을 감은 채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가녀린 어깨를 안아주자 그녀도 매달린다.

"몰라...자기, 미워잉...너무 짖궂어...."

응석을 부리는 말투이다.
말투에 나를 신뢰하는 마음이 나타나며 정이 담뿍 배어난다.
나는 어린애를 보호하듯이 등을 쓰다듬으니 땀이 잔뜩 배어 있다.

"안 좋았어?"

".................."

"좋았어?"

고개를 끄덕인다.

"어떻게 좋았어?"

"온몸이 찡하고 둥둥 뜨는 느낌이 들다가 머리가 멍해지면서 뜨거워졌어요.
아,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

정미는 어느새 나에게 존대어를 쓰고 있다.

"또 하고 싶지 않아?"

"....................."

"어때?"

"....또... 하고 싶어요."

"지금?"

"아니..."
하고 머리를 젖는다.

"지금은 안돼요. 죽어 버릴 것 같아요. 다음에요."

"정미씨의 보지는 굉장해!"

"이상하지 않아요?"

"아니야. 지극히 정상이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좋은 현상이고, 잘 개발하면 아마 남자가 떨어지지 않을려고 할거야."

"자기, 너무 고마워요. 나도 이제 자신이 생겨나요."

"그럼, 자기의 이쁜 얼굴처럼 보지도 너무 예뻐. 보고 있기만 해도 애무해 주고 싶어져."

"아.............나, 아직도 머리가 멍해요."

나는 다시 서서히 애무를 시작했다.
이제 본격적인 삽입을 위한 준비를 위해서다.

손을 등에서 엉덩이로 옮겨간다.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정미와의 오늘 일을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거야." 하고 말했다.
이 말 속에는 과장도 있지만 절반은 진실이다.
정미는 나의 귀에다 대고,

"나, 지금처럼 된 거 처음이에요."
하고 말하는데 고마움이 어린 말투이다.
이윽고 정미도 다시 흥분되는지 나의 중심쪽으로 손을 가져 가서는 주저하는 듯하다가 불끈 서 있는 나의 자지를 만진다.

"어머!! 이렇게 커요?"

"정미씨가 너무 사랑스러워 이빠이 커진거야."

"그래도 상상한 것보다 너무 커.
이렇게 커다란걸 과연 내가 무사히 받아들일수 있을라나?"

"조금도 걱정할 것 없어.
다만 처음 처녀성을 잃을 때 약간의 고통은 따르겠지만 내가 하는대로 편안히 마음먹고 따라주면 견딜만 할거야."

정미는 나의 말을 따르겠다는 의사의 표시로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품으로 파고든다.

"내 몸이 다른 여자들에 비해 좋지 않아 당신이 실망할지도 몰라요."

"천만에, 절대로 그럴 리가 없어."

"그렇지만 모르는 일이에요."

"걱정하지 않아도 돼.
반드시 정미씨가 멋진 몸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어."

"어쨋던 오늘 밤만으로 헤어지자고는 하지 말아줘요.
한 번 만으로 그치면 내가 너무 비참해 질 것 같아서....."

정미는 첫행위가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모양이다.

"알았어. 그것도 약속하지."

나는 간신히 상체를 일으켜 이불을 제치고 정미를 먹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정미의 양 다리를 벌리고는 그 안에 나의 양 다리를 넣고서 상체를 기울였다.
우선 얼굴을 싸고 있는 손을 떼어내고 나의 입술을 정미의 입술로 가져갔다.
긴 키스가 시작되고, 천천히 앙징맞은 유방을 쓰다듬었다.
정미는 무아지경에 빠지며 힘껏 나의 키스를 받고 있다.

긴 키스 후,

"너무 좋아. 지금은 이 세상에서 정미가 가장 귀여워."

나의 노련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처녀를 따 먹을때는 최대한으로 배려해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부성 찬사를 남발하는것도 마음의 문을 여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법이다.

키스를 마친후 정미의 뜨거운 귓불을 핥았다.
정미는 몸을 흔들더니,

"아...아하아아........."
하고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이것도 나의 경험으로 알은 것인데, 처녀들은 곧 남자의 좆이 자기를 꿰뚫는다고 생각되면 애무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성경험이 있는 여성들보다 몇배나 더 달아오르며 몸이 용광로만큼이나 뜨거워진다.
까딱 잘못하면 데일 정도로 몸이 뜨거워 지는데 껴안은 내가 땀을 비질비질 흘릴 판이다.
아까부터 만지고 있었던 유두는 단단하고 뾰족하다.
오른쪽 유두와 왼쪽 유두에 번갈아가며 정성껏 키스했다.
그리고 유방전체를 손바닥으로 조물거리며 쓰다듬었다.

"멋진 유방이야.
아무에게도 만지지 못하도록 해."

"당신께만 드리는 거예요.
아...하...나 어떻게 될 것 같애..."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몸의 각 부분을 맛보면서 조금씩 아래로 애무해 나갔다.

(밤은 길고 이 여자는 지금 나에게 처녀를 바치기 위해 성스러운 행위를 치르고 있다.)

나는 정미의 배꼽에 혀를 집어 넣었다.

"안돼요.... 창피해.........."

정미는 어린애같은 소리를 내고는 몸을 꼬았다.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혀를 돌리자,

"아....아.....하아아........"
하는 소리를 내면서 더더욱 몸을 비튼다.

배꼽을 핥으면서 사타구니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문질렀다.
정미는 열에 들떠서 가쁜 숨을 토해낸다.
배꼽에서 하복부로 가끔씩 가볍게 이빨을 세워본다.
보지에 얼굴을 대고 좌우로 움직였다.
그러다가 왼쪽 허벅지 안쪽에 혀를 대었다.

"아, 여기도 상당이 예쁘구나.
투명한 핑크빛이야."

강하게 애무하고서 입술을 떼니 입술 모양의 빨간 피멍이 맺혔다.

"키스 마크가 생겼어."

"좀 더 해줘요.
나의 몸에 당신의 표시를 가득차게 해줘요."

"그럼, 이번에는 이쪽을 해주지."

눈앞에 촉촉히 젖어 있는 보지를 놔둔채 이번에는 오른쪽 허벅지 안쪽을 애무했다.
역시 같은 모양의 키스 자국이 생겼다.

거기서 비로소 정미의 보지를 뚜렷이 볼 수 있었다.
꽃잎이 떨리며 계곡의 상류에 꽃눈이 약간 돌출되어 있다.
양손을 대음순의 바깥쪽에 대고서 가만히 좌우로 벌렸다.
꽃잎이 벌어지고 동그란 모양의 화원이 활짝 펼쳐진다.
자그마한 호수같은 느낌이 들었다.
투명한 액체가 안에서 샘솟고 있다.
그 속으로 직경 2밀리 정도의 얇은 핑크빛 살결이 보인다.

"이것이 바로 처녀막이구나"

그러나 살이 서로 겹쳐져 있어 그 안의 어느 것이 그것인지 판단할 수는 없었다.
어렴풋이 그렇게 생각만 할 따름이다.
그런것들을 생각하면서 소음순을 헤집고 깊숙히 혀를 밀어넣어 돌리기 시작했다.

"아...으으음......."

정미는 신음하며 몸부림 쳤다.
그러나 그것은 도망치려는 움직임은 아니다.
다만 아직까지 한번도 이물질이 닿지 않았던 여리디 여린 속살이 갑작스런 이물질에 놀라서 반응하는 처녀의 본능적인 움직임이다.

보지에서는 의지와는 무관하게 넘쳐나는 꿀물로 인해 촉촉히 젖어 있었다.
보지속을 빨아대던 입술을 떼고 몸을 위로 올려 유방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젖꼭지를 혓바닥으로 긁어 일으키니 솟아나듯 부풀어 꼿꼿해진다.

이때쯤 정미의 팔이 나의 목을 세게 감는다.
부드러운 가슴이 솟아있는 언덕이 나의 가슴팍 밑에서 크게 튕겼다.
정미는 거칠은 호흡을 계속하면서 나의 목을 안고 있는 손의 힘을 늦추려 하지 않았다.

"갑갑해, 질식할 것 같애."

나는 정미에게 힘을 풀도록 말하였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나의 몸동작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드디어 정미를 여자가 되게 해 줄 시간이 된 것 같다.
정미의 양다리를 벌리고 좆대가리를 입구에 갖다 대었다.
정미의 넓적다리가 잔잔하게 떨리며 미지의 세계에 대한 공포에 질려 있는 표정이다.

"이상해요.....
떨리고 말이에요. 추워요...."

정미는 학질에 걸린 사람마냥 몸은 불덩이 처럼 뜨거운데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정미씨, 다리에 힘을 빼고 넓게 벌려."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다만 호흡이 점점 높아지며 나의 말에 따라 전신에 힘을 뺄려고 노력한다.

이럴때는 노련한 남자가 거들어 줘야 한다.
정미의 양다리를 두손으로 받쳐들고 좌우로 잔뜩 벌렸다.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내몸을 위치하고 삽입할 채비를 마쳤다.
나는 왼손으로 좆줄기를 잡고 좆대가리 끝에 넘쳐나온 꿀물을 듬뿍 발랐다.
그리고 보지구멍에 정확히 갖다대었다.
허리에 약간의 힘을 가하며 뜨거운 분화구 속으로 조금 밀어 넣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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