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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한 열전 - 3부1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32 1,451회 0건
마강한 열전 제3화 제14부

다음날부터 집사의 얼굴에는 생기가 넘쳐 흘렀다.
그동안 신경질적으로 보이던 눈에서 온화한 부드러움이 묻어 나오니까 하루만에 사람이 달라진 것 같았다.

첫관계이후 우리는 밤마다 어울렸다.
장소는 주로 내방을 이용했다.
2층에는 다른 사람이 전혀 기거하지 않으니까 화끈하게 어울리기에는 제격이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났을 무렵 집사는 첫 번째로 오르가즘의 파도를 넘었다.
이제 비로소 완전한 여인이 된 것이다.

성숙한 여인은 자고로 정기적으로 좆물을 받아먹어야 신체 메카니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법이다.
피부에 탄력이 넘치고 윤기가 흐르며 찌푸덩한 컨디션이 사라지고 온몸에 생기가 돋아나는 것이다.

오르가즘을 맛보고 나서 부터는 정미는 이제 내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할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어울리는 동안에 배짱이 세져서 관계후에 우리는 신혼부부처럼 한방에서 알몸으로 껴안고 잤다.

나는 그 무렵이 남성으로서 절정기의 나이인지라 첫관계후 마음만 먹으면 물한잔만 마시고 나면 다시 발기가 될 정도도 정력적이었다.
그래서 벌거벗고 껴안고 자다가도 순간적으로 잠이 깨면 보지를 탐했다.
정미도 섹스의 맛을 알아갈 무렵인지라 내가 달려들때마다 조금도 귀찮아 하지 않고 보지를 벌려주었다.

그야말로 자다가 떡 생긴다는 말이 이런 상황을 빗대어 만들어진 말일 것이다.
어떨때는 하룻밤에 세 번이나 보지에 정액을 넣어 줄때도 있었는데 그런 다음날은 하루종일 팬티에 분비물이 묻어 나오고 보지가 부풀어 올라 천에 닿이면 쓰라리다고 했다.

정미는 이제 내가 몸에 손만대어도 보지물이 질질 나오며 섹스가 하고 싶어진다고 하였다.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더니 우리들은 밤새도록 사랑을 나눈후 새벽녘에야 살며시 자신의 방으로 헤어졌다.

정미와 신혼부부와 같은 생활을 하면서 역시 사람몸에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지털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미관상의 문제가 아니고 보지털이 전혀 없으니까 섹스시에 털이 완충역할을 못해주어 보지가 격렬한 좆질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게 되고, 깊게 삽입한 후에 피스톤운동을 하지않고 치골끼리 맞대인 상태에서 빙빙돌리며 보지맛을 음미하는 체위는 할 수가 없었다.
털이 무성하면 아무런 무리없이 이러한 체위를 즐길수 있으련만 정미는 털이 없으니까 쓰라리다며 하지 말자고 하였다.


이제 드디어 나의 각본대로 움직일 시기가 되었지 싶다.

어느날 격렬한 섹스후에 옆에 누운 집사의 젖꼭지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말을 꺼냈다.
내가 과부를 따먹고 싶으니 당신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물론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 배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과부를 정복해야 우리들의 행복한 미래가 보장될 것이다.

이런 내용으로 진지하게 설득하니 처음에 펄쩍 뛰던 집사도 나의 계획이 성공하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과부를 따 먹는데 일조할 정미의 역할은 간단하다.

우선 3층 과부방의 열쇠를 나에게 복사해 주어야 한다.
집사는 오랫동안 이집안의 대소사를 처리해왔기에 과부방의 비상키도 가지고 있었다.
집사는 나중에 이러한 책임추궁을 하면 어떻게 하나하고 걱정하였는데 거사(?)가 실패하면 몰라도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고, 그렇게만 된다면 아무런 걱정을 않아도 된다고 설득을 했다.

나에게 육욕의 포로가 된 집사는 불안해 하면서도 다음날 열쇠를 복사해 와서 나의 손에 전달해 주었다.
열쇠 하나의 가벼운 무게가 나의 손바닥에 쥐어 지는 순간에 희열로 인해 손바닥이 묵직해 지는 중량감을 느꼈다.

"시작이 반" 이라는 말이 있듯이 열쇠가 내 손에 쥐어지는 순간에 이번 계획은 벌써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확신이 들었다.
방 열쇠가 있으면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과부의 방으로 들어 갈수가 있을 것이다.

나는 과부가 외박하고 새벽에 들어오는 날을 디데이로 정하기로 마음먹었다.

과부가 외박을 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3층 자신의 방에서 부족한 수면을 취할 때 내가 소리없이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과부를 덮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또한번 집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과부가 집에 있는 동안에 통상 기사는 정원 손질을 한다.
기사가 집에 있으면 거사를 도모할 때 혹 방해가 될지 모르니까 집사가 볼일을 보러 가자며 기사와 함께 밖으로 외출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최소한 너댓시간 동안을 기사를 붙들어 두어야 한다.
이렇게만 된다면 이번 거사는 거의 100% 성공한 것이나 진배없다.

여자, 특히 유부녀 따먹는데 일가견이 있는 내가 둘만이 있고 아무도 없는 빈집에서 과부하나 요리하기는 식은죽 먹기나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나의 계획에 동조는 하겠다고 하면서도 집사는 내심 뒷일까지 생각하면 부담이 되는지 걱정이 많아 보였다.

그래서 할수 없이 유부녀의 심리를 설명해 주었다.

- 남녀 관계는 단순하다.
처음에 보지를 대주기까지가 어렵지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일단 보지를 한번 대주고 나면 그다음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기 마련이다.
그건 집사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리고 이러한 법칙(?)은 고귀하고 도도한 년일수록 한번 꺾이고 나면 더욱 철저하게 적용되기 마련이다.
소위 보지에 금테 둘린 년들은 처음이 좆나게 어렵지 한번 깔아 뭉게고 나면 더더욱 남자에게 매달리기 마련이다.
금테 둘린 보지도 역시 일반 보지와 다를바는 조금도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다만 남편이나 자신의 사회적 지위로 인하여 욕망을 억누르고 있다 뿐이지 알량한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나면 오히려 일반 보지보다 더 적극적으로 변한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보통의 여인들은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해 거리낄것이 없다.
막말로 요즘 같이 개방된 세상에서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쉽게 새로운 좆맛을 볼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보지에 금테 두른 년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남의 이목을 의식해서 함부로 보지를 내 둘릴수가 없다.
다만 그럴 기회가 잘 없을 뿐이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은 다 같이 가지고 있다.
체면과 남의 이목을 중시하는 이런 부류에 속하는 년들에게는 처음에 알량한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배려하고, 철저하게 보안이 유지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오히려 더 남자에게 복종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되면 섹스보다 더 강렬한 욕구는 없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최근 유행하는 호스트빠를 생각해 보라.
호스트빠의 단골 손님이 호스테스들이라고 하지만 그 이면에는 보지에 금테 두른 여자들도 상당수가 단골 손님 리스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라.

섹스행위가 단순히 보지구멍에 좆을 밀어넣고 쑤시는 행위가 전부이지 않잖은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전부 보여주게 되고 거기다가 쾌감이 솔솔 일어나는 은밀한 부위를 핥고, 빨고 온갖 짓을 다하게 않는가.
더군다나 결정적인 것은 자신의 보지속에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여서 근 3일을 보관하게 되는데 어떻게 남자에게 복종을 하지 않겠는가!!

더군다나 과부는 다른 것은 모두 풍족하여도 삼십대의 농익은 육체를 달래줄 마땅한 남자는 없는 상태이니까 일단 한번 몸을 섞고 나면 반드시 나를 다르게 대하게 될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

대충 이런식의 말로 다독거렸다.

거사일은 생각보다 빨리 닥쳐왔다.

우리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과부를 따먹을 기회만 엿본지 3일째 되는날 이미숙이 외박을 하고 새벽 다섯시에 귀가한 것이다.

아침 식사때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내가 은밀한 눈짓을 주자 집사는 조금 당황스러워하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과부는 동현이에게 눈치 채이지 않을려고 아침식탁에 앉기는 하였으나 부스스한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였다.
이미숙은 식사를 하는둥 마는둥 수저를 뜨고는 동현이가 학교에 가고 나니까 곧장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지금부터 한시간 정도 지나서 올라가면 틀림없이 이미숙은 곯아 떨어져 있을 것이다.
상상만 하여도 아랫도리가 무줄근해진다.

계획대로 집사는 볼일을 보고 오겠다며 기사와 외출을 하였다.

바로 3층으로 올라가려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한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 경과한 다음에 이미숙의 방으로 올라갔다.

긴장감으로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이 조금 후들거렸다.
이윽고 이미숙의 방문앞에 다달아서는 긴장을 늦추기 위해 가볍게 심호흡을 하였다.

아름드리 떡갈나무로 만들었다는 육중한 문의 잠금장치가 황금빛으로 빛난다.
복사해둔 열쇠를 구멍에 맞추고 돌리니 거짓말처럼 부드럽게 돌아가며 잠금상태가 풀린다.
손잡이을 잡고 조용히 돌리니 방문이 열린다.
재빠르게 방안으로 들어가니 어두컴컴해서 금방 사물의 분간이 잘 안되는 가운데 늘상 풍기는 방안의 은은한 향기가 후각을 자극한다.

눈을 감고 잠시 시간이 흐르자 어둠에 익숙해지며 사물이 뚜렷이 나타난다.
이미숙은 햇살을 차단하기 위해 두터운 커텐을 치고 안방에서 자는 모양이었다.
물론 안방 열쇠도 복사해 가지고 있었기에 별다는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냥 손잡이를 돌려보니 안방문은 역시 잠겨 있지않아서 부드럽게 돌아간다.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한다음에 안방으로 스며들어갔다.

이미숙은 약한 조명의 실내 무드등을 켜 놓고 침대위에 모로 누워서 자고 있었다.
살금살금 곁에 다가가서 바라보니 가볍게 코를 골며 한잠이 들어있었다.

나는 먼저 내몸에 걸친 옷가지를 스스럼없이 단순간에 홀딱 벗어 버렸다.
알몸에 벌써부터 솟아오른 좆이 끄떡거리며 흉물스레 매달려있다.
한손으로 뿌리에서부터 좆줄기를 가볍게 훑어보았다.
언제나 나의 의지에 따라 훌륭히 임무를 수행하는 충실한 놈이다.
오늘의 임무를 잘 마치면 이미숙도 이 좆을 경외감을 갖고 대할 것이다.

후후후.... 이놈아 오늘 호강시켜 줄테니 잠시만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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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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