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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와의 경험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31 740회 0건
[신고식] 유부녀와경험1-1
안녕하세요. 소라 공작소의 야설 잘 읽고있습니다. 한동안 엄청난 재미에 중독증세와 싸워야 할 정도로...^^;;;; 지금부터 쓸 내용은 제가 유부녀와 경험한 내용에 대해 쓸 것입니다. 이건 실화입니다만 저와 그 여자분들 큰일(?) 날수도 있기 때문에 지명과 이름 나이 등은 제가 각색한것입니다. 허접한 글이나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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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6살에 야간대학을 다니는 학생이다. 어릴때부터 유교적교육을 받았고 크리스챤인지라, 이나이 되도록 여자와 경험은 고사하고 여자와 사귀어본적도 없다. 집이 어려워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이것 저것 일들을 하던 나는 2001년와서야 야간대학에 진학했던 것이다.

첫 번째 진리 : "고장난명" 유부녀도 원한다. 그럼 유부녀와 관계할 수 있다.

내가 야간대학을 처음 들어갔을 때만해도 유부녀와의 섹스를 상상하지도 못했다.

울 과에는 특성상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동급생 중엔 초등학교 다니는 딸과 아들을 둔 누나가 있었다. 나이는 34살로 나랑 살 차이가 난다.

처음 학교 들어갔을 때 집까지 가려면 버스를 두 번 갈아 타야했다. 게다가 새로 세워진 아파트 단지로 가는 버스는 "시골버스"여서 여간해선 40분 이상 걸려야 오곤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가용으로 30분이면 갈 거리를 버스로 집까지 가려면 2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처음 차가 없을 땐 정말 학교다니기 힘들었다. 회사다니느라 피곤한데 10시30분에 마쳐서 버스타고 가려니 할짓이 아니었다.
학과초기만 해도 누나와 나는 말도 별로 없는 사이었다. 서로 얼굴도 익숙치 않아 존댓말을 쓰고 예의도 갖추었었다. 그런데 몇일 버스를 타다보니 누나의 집이 우리집을 조금 지난 곳에 있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나와 누나는 같은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곤 했다. 그러다 4월경쯤 되니 누나가 중고차를 샀다. 남편이 힘들다고 면허증 따자마자 사줬다고 했다. 나는 같은 방향인데다가 운전경력도 있었기 때문에 누나운전 지도해준답시고 한학기를 얻어타고 다녔다. 같은 방향에 학생들이 같이 타긴했는데 늘쌍 마지막엔 누나와 나 둘이서 차를 탄 것이다. 어느덧 우린 친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라 되었다.
어떤 일이 일어날 땐 항상 조짐이 있다. 누나는 섬유회사에서 사무를 보는데 그곳에는 유부녀들이 함께 일한다 했다. 그래서 내가 차를 얻어타고 갈 때 누나는 "누나의 생각(누구험담, 욕등)"을 많이 말하곤했다. 그런데 하고 많은 말중에 누나는 "러브호텔"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남편알게 모르게 부인알게 모르게 바람을 많이 핀다. xx모텔이 좋다더라 어쨌다더라.등등....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생각한 것이 (솔직하게) "이 여자 바람피고 싶어하는게 확실하다"는 생각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반복해대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판단한 거였다. 솔직히 말해서 그런 생각이 들 때 이미 난 이여자와의 섹스를 생각하게 되었다. 상상이란게 무서워서 한번 상상하게 되니까 구체적이 되어갔다. "이여자를 어떻게 꼬시나?"에서부터 "나 미쳤나봐 유부녀를 .... 하지만 어떠냐 섹스파트너만 하지뭐..."이런 생각까지...겉으로는 미쳤나 하면서 흥분했었다. 처음인지라...
문제는 어떻게 꼬시나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실마리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일어났다. 내가 틈틈이 모아서 투자했던 펀드가 꽝이 나버린 것이다. 암튼 난 그일로 실망해서 정말 우울했었다. 그날따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는데 난 기가 죽을때로 죽어있었던 것이다. 수업을 어떻게 들었는지도 모르게 난 수업을 마치고 누나차에 올라탔다. 그런데 누나가 "비가와서 운전하기 위험 할 것 같다(누나는 왕초보였다.) 네가 운전해주라" 그러는 것이었다. 열받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한 기분에 이것저것 잴것없이 그러마 하고 차에 올라탔다. 그러다나 내가 한숨섞인 말로" 오늘 같은 날은 저기 바닷가로 드라이브나 하고 싶다. 젠장"이런 말을 했다. 그런데 골때리는 것은 누나의 반응 "난 준비가 안되었는데, 에이 그러지뭐, 한번 몰아봐라"그러는 것이었다. 순간 아찔하며 어떤 확실한 뭔가 필이 딱 꼿혔다. "뭐냐,,,준비라니...." 난 확신을 얻었다. 그래서 산을 넘어 바닷가로 향했다.
바닷가로 가려면 산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워낙 구불한 길이 되놔서40분 정도가 걸렸다. 가는도중에 누나와 이야기를 했다
"무슨일 있어?"
"펀드 믿고 맡겼는데, 젠장 나 망했어요."
"......."
"아 정말 짜증나네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힘내라....아..그런데 이렇게 경치가 좋았나? 야 무서워 천천히좀가..."
나는 정상적으로 운전하는데, 초보입장에선 높은 곳인데다 빠르게느껴졌던 모양이었다.
게다가 아닌게 아니라 난 어께가 아팠다. 낮에 무리를 한 탓이었같았다.
"아이 참...왜이리 어깨가 뻐근하냐...(팔을 한번 돌리면서)"
"어디가? 내가 안마해줄게... 어디야?"
헉...골때렸다. 내몸에 손닿은 여자는 이 아줌마가 처음이었다. 안 그래도 의미파악 안되는 말에 흥분해있었는데 누나의 손이 내 어께를 주무르자 난 마른 침만 삼켰다.
"응...오른쪽 어께.. 낮에 일한게 무리였나보다. 결리네..."
숫총각이라서 그런가 암튼 난 흥분했다. 그런데 개도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가리는데, 하물며 사람인데... 누나도 내가 어떤 흥분(?)을 느끼는 지 느낀 것 같았다.
난 조금씩 조금씩 전진했다.
"누나... 아니 거기말고 조금더 안쪽에...."
"어디 여기?....여기맞어?"
"아이참 주물러 주는거 맞아요? 손을 온속에 넣어봐 꽉꽉좀 주물러봐"
가는길 30분동안 내내 그여자는 내 지시에 의해 내 어께를 만져댔다.
그동안 나도 조금씩 스킨쉽의 강도를 알게 모르게 점진해갔다.
아프다 ...왜이리 결리지? 같은 말을 하며 슬며시 허벅지위에 기어넣는 오른손을 올렸다.
슬쩍 치기도하고 그리고 말하며 문지르기도 했다. 물론 그여자는 묵인했다.
여기서 남자들은 보통 실수를 하곤한다 나의 경우는 확실히 그 여자가 나에게 흑심(?)이 있어서 섹스단계까지 갔지만 일부 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혹시 실전응용을 생각한다면 신중할 필요가있으며 보다 확실한 증거를 확보한후 실천하길 바란다.
암튼 그여자는 나의 스킨쉽을 무시한건지 묵인한것인지 몰라도 넘겨줬다. 그러면서 나의 손은 점점 중심으로 다가갔고, 그와 동시에 자연적으로 팔꿈치는 그녀의 가슴을 건드리는 결과를 만들었다. 미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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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길어서 생략함다. 아주 간단한 얘긴데 길어저서...
허접이니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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