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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3 1,385회 0건
마강한 열전 제3화 제11부

두어달이 지나는 동안에 과부의 하루 일정을 대충 알수 있게 되었다.
과부는 통상 오전 10시경까지는 방에서 두문불출한다.
집사에게 어렵사리 물어보았더니 대체로 아침 식사후에 여러곳에 전화를 한다고 하였다.
전화하기가 끝나면 음악을 틀어놓고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등 3층 자신의 방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나서 10시 30분에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하는데 기사는 곧 되돌아온다.
그래서 기사에게 물어보니 휘트니스센타에 모셔드리고 온다고 하였다.
과부는 휘트니스센타에서 몸매 관리와 사교적 모임을 가지는 모양이었다.

기사는 12시경 집을 나서서 휘트니스센터에서 과부를 태우고 30분후에 돌아온다.
집에 돌아온 과부는 외출용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간다.
시내 요지에 있는 과부 소유의 빌딩 꼭대기 층에 있는 과부의 개인 집무실로 출근을 하는 것이다.
과부(이미숙:자꾸 과부라 쓸려니 어감이 안 좋아서 지금부터는 이름을 사용하겠다.
물론 가명이다. 본명을 대면 혹 기억력 비상한 분들이 알지도 모르니까...)는 이 개인 집무실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저녁식사 시간쯤에 집으로 돌아온다.

이러한 생활패턴을 최근 몇 년째 거의 지켜져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수 있었다.
그런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니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늦은 시간에 귀가하였고, 보름에 한번 정도는 아주 늦은 시간(새벽녘)에 귀가하였다.
나의 방이 2층창가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밟는 소리는 아무리 조용한 시간일지라도 인기척을 느끼기는 어렵다.
창문을 열고 고개를 밖으로 쑥 내밀고 윗층을 쳐다보아 이미숙의 방에 불빛이 새어 나오는지의 유무로 이러한 사실을 알수 있었다.

나의 추측으로는 뛰어난 미모로 미스코리아에 선발되었고 그 바람에 꽃다운 어린 나이에 영감에게 답싹 물려서 동현이를 낳아 중학생의 학부형이 되었지만, 이미숙의 나이를 동현이에 대비해 계산해 보면 아직 30대 초반의 한창 물오른 절정기의 여인인지라 아마 은밀하게 성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 같았다.

늦게 들어온 날은 잠이 부족하기도 하겠지만 휘트니스센타에도 나가지 않고 오후 늦게야 움직이는걸 보면 아마도 술과 남자를 탐하다가 늦게 들어오는 것 같았다.
이미숙에게 신임을 받는 존재가 되었고 한달에 두어번은 외박 아닌 외박을 한다는 사실도 눈치챈 이상 더 이상 머뭇거리고 있을 이유가 없다.
지금부터는 기회를 봐가며 따먹을 일만 남았다.
어떻게든 먹고 나면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일이 풀릴 것이다.
과부도 찌부드등한 육체를 달래기 위해 힘들게 바깥에서 남자를 취하지 않아서 좋을것이고, 나는 님도 보고 뽕도 따는격이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이겠는가.....

일단 과부를 한번 따먹기만 한다면 나의 숙달된 섹스 능력으로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따름이다.
적당한 날을 잡아 이미숙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기만 하면 나에게는 장미빛의 미래가 보장될 것이다.
동현이 놈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건달의 세계로 빠져 들것이 뻔하니까 저절로 귀찮은 장애물은 제거될 것이다.
내가 놈에게 전수해준 무용담 흉내를 내다가는 한순간에 골로 가던가 아님 빵을 들락거리다가 제풀에 쓰러질 것이다.

그렇지만 귀부인 중에서도 귀부인인 이미숙을 따먹기는 생각만큼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먼저 내부의 협력자를 만들 필요를 느꼈다.
그 대상자로는 이 집안에서 이미숙이 가장 신임하고 있는 사람인 집사를 찍었고 그녀를 먼저 내사람으로 만들어 놓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나의 판단이 틀리지 않다면 집사(김정미)는 요즈음 나에게 필요 이상으로 친절히 대해주는게 유행가 가사처럼 "손 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동안 김정미가 집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거나 잡다한 업무를 보기위해 외출할 때 나도 기분전환도 할겸해서 수시로 동반했었다.
물론 이미숙이 내가 외출할 때 언제든지 이용하겠끔 내준 승용차가 있었으므로 자연스럽게 동승하면 저절로 데이트(?)를 할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김정미도 횟수가 거듭될수록 데이트 하는 재미에 빠져들어왔다.

더군다나 나는 그동안 은근히 미끼를 던져 놓지 않았던가!! 키키키......

미끼란 다름이 아니고 서너번에 걸쳐서 옷이랑 귀금속을 집사에게 선물을 했던 것이다.
집사는 처음 선물을 받을 때 당황해 하였으나 같이 쇼핑하면서 두어번 더 선물공세를 하니 몹시 감격해 하며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그리하여 일을 핑계삼아 우리들이 데이트할 때 언제부터인가 연인들처럼 팔짱을 끼고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 어색해하던 정미는 횟수가 거듭되어감에 따라 나에게 착 달라붙어 애교를 떨며 아주 좋아하였다.
그동안 집안일을 총괄하여 관리하느라 남자를 모르고 지내온 정미는 나에게서 이성을 대하는 설레임을 느끼게 되었나 보다.
어떨때는 귀가하여 각자의 방이 있는 1∼2층으로 헤어질 때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나타내기도 하였다.
아마도 우리가 한집에서 기거하지 않고, 또 자신이 이집안에 매인 몸이 아니라면 바깥에서 따로 만나 벌써 육체를 허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 푹 빠져있었다.

나는 정미를 따먹을 D-day를 이미숙이 외박하는 날로 잡기로 마음먹었다.
통상 이미숙은 보름에 한번 정도는 외박을 하였는데 주시해 본 결과 저녁 10시까지 귀가하지 않고 별다른 연락이 없으면 99%는 외박을 하고 새벽녘에 귀가한다.

일이 풀릴려고 그러는지 타이밍이 꼭 맞아 떨어지는 사건이 생겼다.

오전에 정미와 외출하였을 때 큰 마음먹고 목걸이와 반지 셋트를 선물하고 집에 귀가 하였을때다.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오니 정미가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갖다대며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하더니 나를 자기의 방으로 이끌었다.
무심결에 방으로 따라 들어가니 다짜고자로 포옹을 하며 나에게 키스세례를 퍼부었다.
하지만 키스의 기교는 영 젬병이었다.
아마도 낮에 귀금속을 선물받고는 감격해서 보답으로 입술을 내어 주는 모양이었다.
그렇지만 그냥 입술만 부비는 정도의 키스였다.
그래서 내가 입술을 열고 말랑말랑한 정미의 혀를 빨아당기니 어지러운지 비틀거렸다.
내친김에 봉긋한 젖가슴을 만지며 침대로 밀어부쳤다.
위로 올라탄 상태에서 양쪽 젖가슴을주물러대니 어쩔줄 몰라 하였다.
이윽고 치마를 걷어 올리며 팬티위로 보지를 만질려고 하니 나를 떠밀어내며 속삭였다.

"아아아∼∼강한씨....그마안.....나중에.....나중에......."

다음 말을 잇지 못하고 나중에.....
라며 은연중 몸을 허락할 뜻을 비쳤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곧 식구들이 식사하러 모일 시간인지라 나도 밤중을 기대하며 떨어졌다.
내가 일어서니 정미는 재빠른 동작으로 일어나서 옷을 여미고는 홍조를 띈 얼굴로 방문을 열고 나갔다.

이윽고 식사를 하러 식구들이 모였는데 이미숙은 보이지 않았다.
정미가 일부러 내가 들으라고 동현이에게 오늘 엄마가 모임이 있어 늦게 온다고 연락왔다며 전해 주었다.
동현이에게 하는 말이지만 곰곰히 되새겨 보면 오늘 이미숙이 집에 없다는 것을 은연중에 나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현이 하고의 수업을 하는둥 마는둥 하고 10시가 넘기를 기다렸다.
이집에서는 10시가 넘으면 각자의 방에서 취침을 하는게 불문율처럼 되어 있었기에 나는 오늘 이미숙이 10시 넘도록 들어오는지 아닌지를 살폈다.
10시가 조금 지나도록 이미숙이 귀가하는 것같지 않길래 내방의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어 윗층을 쳐다보니 역시나 들어오지 않은게 분명하였다.

한 10분쯤 더 기다렸다가 츄리닝 차림으로 1층으로 소리를 죽이며 내려갔다.
집사의 방문앞에 다달아 주위를 흘깃 살펴본 다음 방문 도어를 돌리니 예상대로 부드럽게 돌아가며 문이 열렸다.
쿵쾅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연기가 스며들 듯이 재빠르게 집사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가니 집사가 나의 방문을 예상하고 준비를 해 뒀는지 방안 전체에 은은한 향기가 풍겨났다.
그리고 조명이 밖으로 새어 나갈새라 커튼을 쳐 놓았다.
잠옷으로 갈아입은 집사는 나의 방문에 얼굴을 붉히며 도어록을 잠그고는 엉거주춤 방 가운데 서있었다.
나의 좆은 방안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감당못할 정도로 발기가 되어 츄리닝을 뚫고 나올 듯이 옷위로 불룩히 표시가 났다.
집사도 그것을 본 모양으로 얼굴이 잘익은 감홍시 마냥 붉어진다.

지금부터는 말이 필요없다.
남녀가 애틋한 마음에서 서로 만났으니 서로에게 없는 부분을 합쳐 육체를 불태울 일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집사의 팔을 잡아당기니 부드럽게 나의 품안으로 안겨온다.
안경을 벗은 집사의 얼굴이 달아오른 열기로 뜨끈뜨끈하다.
초저녁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나의 주도하에 느긋하게 키스를 하였다.
집사는 정성껏 양치질을 하고 가글까지 했는지 입안에서 상큼한 냄새가 풍겨난다.
그로인해 집사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가볍게 키스를 하면서 서서히 뒤로 밀며 침대위에 눕혔다.
집사는 손둘곳을 몰라 허둥대더니 눈을 감으며 한손으로 젖가슴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보지를 가린다.

(시발년, 부끄러워 하기는.......
조금만 있으면 어차피 내 마음대로 할 부분들이데 가리기는 왜가려. 나원참.
하여튼 여자들은 내숭빼면 시체라니깐.....ㅎㅎㅎㅎㅎ)

집사가 침대위에서 나를 기다리는 동안에 나는 재빨리 츄리닝을 벗어 던졌다.
속옷마저 시원하게 벗고 완전 알몸인 상태로 집사에게 달려들었다.
육중한 나의 몸이 가냘픈 몸을 누르자 집사가 가늘게 신음을 뱉아낸다.
이미 서로가 상대방을 간절히 갈구하는 상태인지라 더 이상의 애무는 생략하기로 하고 바로 옷을 벗길려다가 원피스 형태의 잠옷만 입은 정미에게 장난을 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잠옷위로 유방에 주물탕을 놓다가 잠옷을 허리께로 들쳐 올리며 순식간에 나의 머리를 옷속으로 밀어넣으니 바로 정미의 맨살이 느껴졌다.

예상대로 한꺼풀 옷속의 여체는 후끈 달아있었다.
정미가 제지하는 틈을 주지않고 똥배가 조금도 나오지 않은 배꼽주위를 혓바닥으로 일주하다가 혀를 뾰족하게 내밀어 배꼽을 살살 간질러 주었다.
정미의 몸이 가늘게 떨리기 시작한다.
내친김에 허벅지를 새가 먹이를 쪼듯이 콕콕 훑어 주다가 보지를 가볍게 깨물어주니 "후욱.."하고 입에서 고무풍선의 바람이 빠지는 소리를 낸다.

이쯤에서 머리를 치마에서 빼내고 본격적으로 옷을 벗기기 위해 잠옷뒤로 손을 돌려 쟈크를 끌어 내렸다.
쟈크가 내려가 헐렁해진 잠옷의 양날개 부분을 잡고 어깨에서 벗겨내니 연분홍색의 브라쟈가 나타난다.
브라쟈의 훅크를 벗겨내니 아직 덜 여문듯한 앙증맞은 유방이 불빛에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다.
조그 마른 체형이라서 미리 짐작은 하였지만 정미의 유방은 사춘기 소녀들의 유방처럼 자그마하다.
유방이 작아서인지 유두도 남자의 손길을 한번도 거치지 않은것처럼 조그마하게 엷은 핑크색의 젖무리 중앙에 갈색을 띠고 우뚝 솟아있다.

젖무리와 젖꼭지는 마른 타올로 가볍게 문지르기만 해도 없어져 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젖꼭지의 중앙은 분화구처럼 움푹 함몰하여 부끄러운 듯 오무라들어 있었다.
유방에 입술을 갖다대고 젖꼭지를 혓바닥으로 핥아먹듯이 가볍게 빨았다.
아직 소녀의 체취가 남아 있었다.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반가운 냄새였다.

이번에는 양손으로 옷을 잡고 단번에 벗겨 낼려니 엉덩이께에서 걸리적 거렸다.

"정미씨! 긴장을 풀고 히프를 들어봐요."

"..................아아......"

역시 가냘픈 신음소리를 내며 살짝 히프를 들어주길래 훌러덩 종아리 아래로 벗겨 내었다.
이제 몸에 걸친 것이라곤 팬티 한 장뿐이다.
팬티 색깔은 의외로 푸른빛이 들 정도로 새하얀 색이었다.
팬티의 하얀 색감이 순결한 느낌이 들어 더욱 흥분이 된다.
드디어 팬티를 벗길려고 하는데 정미씨가 강렬한 거부의 제스추어를 취하며 말했다.

"아..아....불...불부터 먼저 꺼줘요."

처음 맞이하는 남자에게 치부를 보일까봐 부끄러워 불을 끄라고 하지만 나는 처음 따먹는 여자일수록 반드시 불을 켠 상태에서 여체를 충분히 감상하는 것을 최고의 취미로 여긴다. 충분히 나신을 감상하고 난다음에 좆대가리를 박아넣는 것이 거의 습관화 되었기 때문에 무시하고 다시 팬티를 벗길려고 하니 의외로 허벅지를 딱 붙이고선 손으로 팬티를 잡은채 계속 불을 꺼달라고 주문한다.
여자가 그러거나 말거나 처음이라 내숭떠는가 보다 치부하고 계속해서 벗길려고 하니 한사코 불을 꺼달라며 완강히 거부한다.
그러다보니 은근히 오기가 발동하기 시작했다.

"정미씨!! 사랑하는 사람끼리 부끄러운가요....
그러지말고 긴장을 풀고 가만 있어 보세요!"

"아.....안돼요. 제발 불좀 꺼주세요!!"

(이년봐라. 여기까지 와놓고설랑 건방스럽게 남자의 말을 거역하다니....
어디 누가 이기나 보자.
여기서 밀리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밀리게 될판이니 아예 기를 꺾어 놔야겠군.....)

서너번 밀고 당기고 하다가 그만 팬티가 "찌이익" 소리를 내며 찢어져 버렸다.

"어머낫!!!!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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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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