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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2 1,538회 0건
80% < 윤락가족 2 > 투게더
순간... 막내아들 락현이의 방문의 열렸다...... 기지개를 펴며 거실로 나오는 락현......
[흠... 꿈속에 식구들이 등장인물로 다 나오는군... 이제 나만 나오면 돼나...???]
"으으으윽...... 숙재 다 끝냈다......"
"라, 락현아... 거기서 그러고 있지 말고 빨리 와서... 이것좀 흔들어라......"
"엥...??? 그건 뭐야...???"
락현이가 오이를 보더니 신기한 표정으로 물었다.
"어... 이거? 엄마 발명품...... 니꺼랑은 비교도 안된다..."
막내아들 락현이... 공중 목욕탕을 안간다. 친한 친구들과도...... 발기가 된후에도 7cm가 조금 넘어가기 때문이었다. 신미유는 이런 락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중 2의 락현이가 심한 콤플렉스로 고생하고 있다는게......
아이가 자꾸만 소극적이고 내성적이 돼가는것 같았다.
"치...... 나도 안해......"
누나 입에서 물건 말이 나오자 주눅이 드는지 다시 방으로 들어가려는 락현이...
"미, 미안... 미안... 누나가 잘못했어...... 그니까... 그러지 말고......"
"그래...... 이리 오렴......"
엄마의 따듯한 말이 있고서야 다시 방향을 돌린 락현이는 와이프의 등뒤로 가서 뺨을 등에 대고 가슴을 어루만졌다.
"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 누나는 싫어...... 맨날 나만 갈구고, 괴롭히고,......"
"후훗... 그래??? 엄마도 세상에서 락현이 자지가 제일 좋은걸...???"
와이프가 고개를 돌리자 락현이는 곧바로 엄마의 입술을 한입에 머금었다.
가슴을 가볍게 매만지던 락현의 손길이 조금 거칠어졌다.
"어휴...... 정말 못봐주겠네...... 저게 엄마가 자기편 들어주니까 기가 살았군... 살았어..."
홍야는 보지를 오이에서 빼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락현에게 다가가 옷을 벗겨 내렸다.
하긴...... 입고 있는건 런링셔츠와 삼각팬티뿐이었다.
홍야는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더니 그 좋은 자리를 마다하고 불편한 와이프과 락현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후후후...... 저 녀석...... .....]
홍야는 꼬마때부터 자기방 놔두고 와이프와 자신 사이로 비집고 들어와 자는걸 좋아했다.
그런 습관이 아직도 남아있는듯 했다.
엄마와 등을 맞댄 홍야... 락현의 자지를 잡고 만지작거렸다.
"어휴...... 귀여워라...... 언제봐도 귀엽단 말야...... 호호호"
이내 홍야는 락현의 조그만 고추를 입속에 집어넣었다. 한입에 머금고 혀로 돌리며 맛을 음미하는듯 했다.
와이프도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오이를 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홍야는 빨던걸 멈추고 쇼파위로 올라가 앉았고, 와이프는 주방쪽으로 가더니 자신이 집에서 약주 마실때 사용하는 소주잔을 가지고 왔다. 뭐에 쓰려고 그러지......
"야...??? 내가 네 고추 빨아 줬으니까... 너도 내 보지 빨아......"
쇼파에 앉아있던 홍야가 자신의 보지를 벌리며 말했다. 어린 나이치고는 보지의 형태가 제법 발달해 있었다.
락현이는 누나말에 아무말 못하고 엎드리더니 홍야의 보지로 입을 가져갔다.
와이프는 그런 아들의 모습이 안쓰러운지 락현의 뒤쪽에서 자지를 매만져 주었다.
※엄마도 알면서 어떻게 할수없는 이 이유는 3편에서 밝히겠습니다※
홍야가 빨아줘도 안서던 락현의 자지가 와이프의 손길이 닺자마자 곧바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손가락 끝으로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쳐주는 와이프...... 입술이 락현이의 항문으로 서서히 향했다.
"흐으으으으...... 엄마가 자지 흔들어 주고... 똥구멍 빨아주니까...... 넘 좋다...... 흐아아아아......"
"락현아... 좀 성의있게 못빠니??? 그리고 손가락은 뻘로 있어...???"
"아이 참...... 빠, 빨아줘도... 뭐라... 그러네...... 으으으아...... ......"
와이프 때문인지 락현의 목소리가 심하게 떨렸다.
락현이의 입술에 묻은 홍야의 애액이 형광등에 비치면서 번들거렸다. 락현은 혓바닥에서 홍야의 보지털 하나를 꺼내고는 손가락 두개를 홍야의 보지속에 집어넣었다. 입을 다시 가져가려는 순간......
"흐으으아아악...... ...... 아, 안되겠다...... 어, 엄마...... 나... 쌀거 같아...... ......."
뒤에서 항문을 계속해서 핥아주던 와이프는 가지고 온 소주잔을 자지 앞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더욱더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락현이가 싸는걸 지켜보려는듯 고개를 밑으로 숙이는 홍야......
"짜식...... 내가 빨아 줄때는 서지도 안더니... 엄마가 흔들어 주니까 금방 올라오나 보네......"
[녀석...... 지구력을 더 길러야 겠군... 하긴 뭐...... 아직 혈기왕성할 때니까......]
이내 락현의 숨소리가 서서히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악!!!"
소주잔 안으로 하얀 좃물들이 튀기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자지를 흔들면서 작은 소주잔 안에 뿜어져 나오는 좃물을 받는게 힘들어 보였지만(그것도 뒤에서) 그래도 한방울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듯 했다.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인가 와이프가 별말을 하지 않는것 같았다. 락현이가 나온 뒤로 분위기도 점점 홍야쪽으로 가는것 같고...... 암튼 와이프는 자꾸만 홍야와 락현이의 관계를 의식하는듯 했다.
"하아...... 하아...... 기분 좋다...... 역시 난 엄마가 젤 좋아...... 엄마 손길도 좋고... 입도 좋고... 또...... 보지도 좋고...... 헤헤헤......"
[저 녀석... 엄마한테 말하는 것좀 보게...... 떼끼 이놈아......]
자기도 그렇게 말하고 멋스러운지 머리를 긁적이는 락현...... 와이프가 소주잔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손에 든 소주잔으로 자신의 보지를 쓰으윽 한번 훑어 올렸다. 홍야의 보지속도 마찬가지로 소주잔으로 쓸어 올리고는 쇼파위 홍야 옆으로 앉았다.
"흠...... 기분도 개운하고...... 오늘은 어떻게 해줄까 엄마???"
"바보야...... 오이 있잖아. 오이...... 그냥 반으로 끊어... 그럼 되잖아..."
"아이 참...... 엄마한테 물어 봤잖아...???"
락현이가 홍야에게 약간의 신경질을 냈다. 마치 엄마와 자기사이에 끼어들지 말라는 것처럼......
"락현아... 그렇게 하려무나...... 그게 좋겠다..."
락현은 오이를 집어들고 유심히 살펴보다가 이내 반으로 뚝... 끊었다.
"애구...... 내것도 이만 했으면 좋겠다... 반만이라도......"
긴 한숨을 내쉰 락현은 양손에 각각 하나씩 들고 엄마와 누나에게 다가갔다. 두꺼운건 와이프... 얇은건 홍야... 오이를 돌려가며 밀어넣기 시작했다. 락현이가 오이를 집어넣고 흔들기 시작하자 와이프 입에서 먼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마도 아들의 자지를 흔들고 항문을 핥는 동안, 많이 흥분된듯 싶었다. 옆에 있던 홍야가 몸을 비틀어 엄마의 가슴을 매만지며 혀로 애무해대자 와이프의 입이 또다시 벌어지며 고개가 뒤로 재껴졌다.
"하아............ ............"
부들부들 떨리는듯한 긴 신음소리...... 이내 고개를 들고는 들고있던 소주잔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와이프의 눈길이 이미 풀린듯한 묘한 색기를 띄었다. 아들의 좃물, 그리고 자신과 딸의 보지국물로 (쇠주 딱 한잔 정도) 차있는 소주잔...... 이내 입으로 가져가더니 그대로 원샷을 날렸다.
[켁...... ...... 여보 제발...... 아무리 꿈이라지만......]
사람이 흥분하면 뭔짓을 못하랴마는 신미유는 그런 모습에 전신의 개털이 솟구쳐 오름을 느꼈다.
숨소리가 이미 거칠어진 홍야도 소주잔을 받아들고는 허겁지겁 그 속으로 혓바닥을 집어넣어 잔에 묻어있는 동생의 좃물을 미친듯이 핥았다. 이내 서로를 마주보는 와이프와 홍야...... 두 모녀의 입술이 서서히 맞다았다.
아무리 몽정을 할때는 상상에 의한 비정상적인 성행위와 모습들을 꿈꾼다지만......
신미유는 숨을 죽이며 마른침을 한번 삼켰다.
혀는 보이지 않았지만 분비물들과 함께 서로의 입속을 탐닉하며 오가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간헐적으로 이어지는 침삼킴...... 두 모녀의 손길이 서로의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락현이의 손놀림이 더욱더 빨라졌다. 처음엔 한쪽씩 번갈아 가며 왕복시키더니 이젠 동시에 빠른 속도로 흔들어대는 것이다. 보지국물 질퍽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시간이 흐르자 락현의 흔드는 속도가 점차 느려졌고 두 모녀도 입술을 뗐다.
"정말 맛 쥐긴다... 꿀맛이야 꿀맛...... 그지 엄마...???"
정액주를 마시고 취한듯, 몽롱한 표정으로 미소짓는 와이프...... 입맛을 다셨다.
"에고고...... 이제 어깨 아프다...... 더 이상 못하겠다......"
락현이가 오이를 빼냈다.
"나도 해줘...... ......"
락현의 갑작스런 한마디......
"엥...??? 똥구멍...... ......???"
"히히......"
락현이 웃어 보였다.
"그러다 너 또 똥싸 버리려고...???"
"췌...... ...... 아냐...... 아까 화장실 갔다 왔단 말야......"
"너 그러다 호모나 게이처럼 동성연애자 돼버리면 어쩌려고 그래...???"
"그러는 누나랑 엄마는...??? 레즈 아냐...??? 치...... 자기 작품은 예술이고 남의 작품은 외설이라 말하는거랑 똑같네 뭐......"
"홍야 네가 락현이 물건가지고 자꾸 놀리니까 애가 주눅들어서 더 그러잖아... 보지속에 자지 넣는것도 점점 싫어하게 되고......"
"에이...... 난 몰라...... 엄마 알아서 해......"
와이프 말에 홍야가 짜증내듯 말했다.
"엄마...... 그러지 말고 딱 한번만 해줘...... 내가 하는건 재미 없단말야...... 한번만...... 응???"
한참을 망설이던 와이프...... 어쩔수 없다는듯 긴 한숨과 함께 부러진 오이의 얇은쪽을 손에들었다.
[켁...... ...... 손가락도 아닌 저 큰 오이...??? 정말 안되겠군... 봐서 성기 확대수술이라도 시켜줘야지......]
락현은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며 쇼파위로 올라가 앉았다. 자리를 살짝 비켜주는 홍야......
"내가 해줄까...???"
"누난 싫어...... 아프게만 하잖아...... 근데 엄마는 얼마나 부드럽게 해주는데...... 정말 기분 끝내준다니까......"
홍야가 콧방귀를 꼈다.
오이에 묻어있던 애액이 말라버린듯 하자 와이프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오이를 끼워넣고 몇번 흔들어 댔다. 다시 꺼낸 오이에 애액이 번들거렸다.
"엉덩이 내밀고 다리 벌려...... ......"
"넵... 알겠습니다...... 히히히......"
락현은 다리를 벌리기가 불편한지 다리를 위로 올렸다.
"에구구...... 이건 더 불편하네...... 누나...???"
"뭐...???"
"헤헤...... 다리 좀...... 자...바...죠......"
홍야가 툭 쏘듯 대답하자 능청맞게 부탁하는 락현......
"정말 여러가지 하네......"
홍야는 조금 비틀어 앉더니 양손으로 락현의 종아리를 각각 잡았다. 허리가 약간 숙여지는듯 했다. 와이프가 오이를 항문에 대고 조금씩조금씩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허어............ ............"
와이프는 살짝만 밀어넣고 다시 뺐다. 그리고 조금더 깊이 밀어넣고 다시 뺐다.
"흐으아...... 정말 미치겠다...... 느, 느낌이 너무 좋다...... ......"
"어머머...... 세상에...... 엄마엄마...??? 얘 갑자기 좃 꼴리는거 봐봐......"
홍야 말대로 죽어있던 락현의 자지가 급속도로 팽창했다. 그리고 무서울 정도로 불끈거리기 시작했다.
"엄마...??? 락현이... 이젠 정말 맛을 알아 가나봐...... 분비물까지 막 줄줄 흘린다니까......"
"아...... 참...... 조용히 좀 해...!!! 기분... 다 날라...가잖아...... ......"
"알았다 알았어...!!!"
홍야는 숙여진 허리를 더 숙이더니 엄청난 속도로 울컥이는 락현의 자지를 입속에 머금었다. 그리고 머리를 이리저리 비틀며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항문속으로 한번씩 밀어넣을 때마다 조금씩 더 깊게 집어넣던 와이프는 이정도면 됐다 싶었는지 꽂혀진 상태에서 오이의 몸통을 서서히 돌리기 시작했다.
락현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입밖으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도 점차 커져갔다.
"락현아...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되도 조금만 조용히 하렴...... 이러다 아부지 깨시겠다..."
"흐아악...... 흐아악...... 그래도... 그래도... 너무 좋은걸...??? 누, 누나가 빨아...주는...것도 좋고...... 오이 돌아가는 느낌도...... 흐으으으으......"
어느새 홍야는 머리를 앞뒤로 빠르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입안이 진공상태가 된듯 뺨과 볼이 안으로 쏙 들어가 있었다.
오이의 몸통을 돌리던 와이프는 오이를 움켜쥐더니 항문 입구를 중심축으로 크게 회전시키기 시작했다. 항문 벽이 강하게 벌려지며 자극받는듯, 락현의 머리가 들리며 몸이 안쪽으로 휘기 시작했다.
"커어억...... 커어억...... 커억...... ......"
말을 못하고 금방이라도 숨이 멈춰버릴 것처럼 헐떡이는 락현...... 오이가 서서히 빠져나가자 다시 평온을 되찾는듯 했다. 홍야도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입맛을 다셨다.
"그렇게도 좋니...??? 너 숨 넘어가는지 알았다......"
락현은 대답을 못했다. 헐떡이며 숨을 고르기만 할뿐......
홍야가 락현의 가슴으로 입을 가져가려 하자 머리를 잡았다.
"그... 그만해...... 이제...... ...... 흐으...... 흐으......"
락현이 몸을 일으켜 세웠다. 아직 항문속의 얼얼함을 느끼는지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락현아...??? 엄마는 락현이 자지가 좋은데...... 엄마 지금... 굉장히 하고 싶거든...???"
"오이가 더 크고 두껍고 좋잖아......"
"오이하고는 틀리지...... 남자 자지... 그것도 락현이 자지맛과 비교할수 있겠니...???"
"저, 정말...???"
"바보야...... 여자가 외적인 자극으로만 흥분하는지 아니???"
홍야가 엄마말이 무슨말인지 안다는듯 맞장구쳤다.
"치...... 그래도 나...... 자신 없어...... 하고는 싶은데...... 솔직히 두려워......"
와이프가 바닥에 엎드렸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락현아...... 네 자지로...... 엄마 보지좀 쑤셔줘...... 부탁할게...... 응???"
와이프가 손을 뒤로 가져가더니 보지의 대음순을 활짝 벌렸다.
마저 못해 엄마에게 다가서는 락현......
"잠깐만 있어봐......"
락현의 자지가 약간 힘을 잃은듯 하자 홍야가 락현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손 손가락을 항문으로 가져가 입구를 서서히 매만져줬다.
"하아...... ......."
락현은 무릎을 꿇고 그상태로 자지를 서서히 엄마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자 흔들던 손을 떼낸 홍야는 항문을 자극해주던 손은 그대로 놔두고 락현의 가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라, 락현아...... 아까 엄마가 해준것처럼...... 서서히...... 그리고 부드럽게......"
락현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흠...... 눈물겹도록 감동적이군. 역시 저게 가족인가...??? 허걱... 지금 내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거야...... 후후후]
"아...... 이 느낌...... 황홀해...... ...... "
엄마 입에서 신음과 탄성이 흘러나오자 락현이 자신감이 생기는듯, 흔드는 속도를 조금씩 올렸다.
"라, 락현아...... 아직...... 벌써 그렇게 흔들면...... 엄마가 락현이 자지를... 느낄수가 없잖아......."
락현은 허리 움직이는 속도를 다시 낮췄다.
이미 다른 한쪽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던 홍야는 락현이 속도를 낮추자 락현의 가슴에서 입을 떼고 동생에게 부드러운 입맞춤을 안겨주었다.
홍야가 뜻밖의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자 락현은 보지를 문지르던 누나의 손을 치우고 자신의 손을 갖다댔다. 홍야의 입에서 연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자 락현은 키스를 멈추고 누나의 가슴으로 입을 가져갔다.
"아아으으윽...... 락현이 손길과 입술이 이렇게 부드러운지 몰랐네... 너... 다른 여자랑 할때도... 이렇게 해줘라... 좋아하겠다... 정말...... 휴우우... 휴우우......"
와이프, 홍야, 락현...... 각각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와 묘한 앙상블을 이뤘다. 그렇게 서로의 몸이 섞여가는듯 했다.
"락현아...... 이제... 이제...... 조금만 빠르게...... 엄마 올라오려고 그래......"
"락현아, 나두나두... 손가락 두개...... 알지...???"
락현은 흔드는 속도를 높였고 홍야의 보지속으로도 손가락 두개를 겹쳐서 밀어넣고 휘젓기 시작했다. 두 모녀 입에서 일제히 깊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홍야는 흥분이 더욱 밀려오는지 가슴을 핥아주는 락현의 머리를 껴안았다.
"라, 락현아...... 누나...... 누나...... 오, 올라온다...... 올라와...... 휴우우... 휴우우...... 미치겠다..."
락현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더 빨리했고 동시에 가슴도 거칠게 핥아 나갔다.
"오오우욱...!!! 조금만...... 조금만 더...... 그렇게...... 휴아악...... 휴아악......"
홍야는 안되겠는지 락현의 항문을 자극해주던 손을 빼고 양손으로 락현의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같이 흔들기 시작했다.
"햐아아악... 햐아아으윽... 흐윽... 흐윽.... 흐아아아악!!!!!!"
홍야의 거친 움직임이 일순간 멈췄다. 잡고있던 락현의 손을 보지에서 빼내더니 곧바로 미친듯 손가락을 핥기 시작했다.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가락......
"햐아... 햐아... 너, 너무 좋았어...... 너무......"
이윽고 와이프의 신음소리에도 변화가 왔다. 오르가즘에 다다를때면 뱉어내는 신음소리...... 락현은 알고 있었다.
"흐으으아악...... 흐으으아악...... 흐으으으윽...... ......"
홍야가 엄마의 오르가즘을 도와주려는듯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오우...... 오우...... 온다 와...... 와...... 라, 락현아...... 더, 더... 쎄게...... 쎄게 박아줘...... 오우......"
살 맞부딪치는 소리가 온 거실에 퍼질만큼 격렬하게 흔드는 락현......
"어, 엄마...... 나도...... 흐으으으윽......"
"조, 조금만... 더...... 그, 그래...... 그래..!!! 허어억!!!!!!"
뒤로 꺽이던 와이프의 고개가 일순간 아래로 축 쳐졌다. 그리고 끊어지는듯한 긴 신음소리......
"으윽...... 이제 나도 나온다...!!!"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자지를 잡고 마구 흔드는 락현......
와이프와 홍야가 앞에 나란히 무릎꿇고 입을 벌린채 혓바닥을 내밀었다.
이윽고 락현이의 자지에서 또 한차례의 강한 사정이 뿜어져 나왔다. 홍야의 이마를 맞추고 와이프의 눈을 맞추고...... 입속으로도 들어가고......
락현의 사정이 모두 끝난듯 하자 와이프가 다가가 끝에 좃물이 아직 남아있는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홍야도 뿌리쪽을 잡고 옆에서 같이 핥았다. 두 모녀가 락현의 자지에 매달려 서로를 마주보며 핥고 있었다.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채......
[흠...... 내가 소실적에 포르노를 너무 많이 봤나 보군......]
"우리 아들... 좋았어...???"
"응......"
"후훗...... 엄마도 좋았어......"
"자자...... 셋이서 같이 쌌으니까 셋이서 함께 샤워하자구...... 호호호......"
두 모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락현의 손을 잡고 나란히 샤워실로 향했다.
[허허... 참...... 기분좋은 환몽인지 찝찝한 악몽인지 모르겠군......]
신미유는 자리에서 일어서려는 순간 팬티가 심하게 축축함을 느꼈다.
[이런 이런...... 내가 언제 싸버렸지...... 이녀석이 아까부터 혼자 까닥까닥 잘 놀더니만...... 잠에서 깨면 무슨 낯으로 마누라를 볼까나...... 쩝~~~]
신미유는 그대로 침대위로 올랐다. 그리고 다시 깊은 잠에 들었다. 꿈속의 장면들을 떠올리며......


<< 2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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