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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한 열전 - 3부1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32 1,149회 0건
마강한 열전 제3화 제13부

귀두끝이 겨우 조금 파고 들어가는 것 같았다.

다시 정미의 몸이 본능적으로 거부하며 위로 기어 오른다.
그래서 두손을 정미의 팔 밑으로 넣고 그 손으로 처녀의 머리를 고정시켰다.

허리에 지긋이 힘을 가하며 좆을 안으로 박아 넣으니 좁은 통로를 열면서 조금 전진한다.

"아앗! 아파......그마안..."

"조금만 참아 순간이니까 조금만 참아봐."

어차피 첫경험때에 여자는 쾌락보다도 고통을 겪는 법인지라 통증호소를 무시하고 좆을 조금더 밀어넣었다.

좆대가리에 열기가 더해지면서 반 정도 들어갔다.

"악!!"

정미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다시 위로 달아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양 어깨는 내가 누르고 있다.
그러자 옆으로 빗나가려고 한다.

-여기서 잠깐!!!

그동안 야설을 보면 처음 아다를 뚫을 때도 여자가 금방 적응하고, 좆질을 하는 동안에 바로 쾌락에 겨워 하는데 이건 처녀를 한번도 먹어 보지 않은 놈들이 상상만으로 그렇게 표현할 따름이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강제가 아니고 지금처럼 자의에 의해 보지를 대 줄려고 작심하였더라도 처음 좆이 보지를 파고 들려고 하면 대부분이 보지물은 질질 흘리면서도 본능적으로 피하며 자꾸 위로 기어 오른다.

온몸은 불덩어리처럼 뜨거워져서 타고 누르는 남자들은 저절로 진땀이 나게 마련이다.
그래서 여자 경험이 별로 없는 남자는 "씩씩" 대며 용만 드립다 쓰대다가 제풀에 지쳐 관계를 성공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벌어진다.

따라서 남자의 노련한 리드가 없으면 아다깨기가 쉽지않다.
남녀가 둘다 섹스에 초보자면 남자는 좆을 보지에 넣어보지도 못하고 사정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여자가 보지를 대주다가도 막상 좆이 들어갈려는 순간에 비틀며 위로 기어오르는 탓에 초보놈의 단련이 안된 좆에서는 보지맛은 보지도 못하고 물총 쏘듯이 좆물을 내깔겨 버리는 것이다.

내 친구중의 한놈은 같은 여자와 무려 세 번이나 여관출입을 한후에야 비로소 처녀를 따먹은 놈도 있다.
의심나시면 주변에 처녀를 따먹은 사람에게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그야말로 처녀는 만나기도 어렵거니와 먹기도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나는 처녀의 이러한 반응을 익히 예상한지라, 정미를 더욱 힘차게 껴안으며 허리를 밀어 진행시켰다.

앞쪽에 단단한 벽이 가로 막고 있다.
처음 자지를 받아 들이는 보지인지라 쫀득~쫀득~ 하면서도 구멍속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함이 느껴졌다.
마치 N으로 막아놓은 구멍에 좆으로 박아넣는 느낌이 든다.
그것이 조여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정미는 고통이 섞인 소리를 질렀다.

어느 순간에 N이 툭 터지더니 좆대가리가 안으로 쑥 밀려들어 갔고, 자지에 전달되는 열기는 온몸으로 퍼져갔다.
힘든 관문을 통과하는 느낌이 엄습해 온다.

"아.....아.....아....."

정미는 이제 비명을 지르지는 않고 안타까운 소리를 질렀다.
이제 그녀의 상체도 달아나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달라붙는다.

잘록한 것이 관문을 통과하여 똑바로 나 있는 길로 나아갔다.
온몸이 정미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나의 치골과 정미의 치골이 맞닿은 느낌이 든다.
거기서 잠깐 정지하고서 정미의 뜨거운 숨결과 격한 가슴의 고동소리를 들었다.

"출혈하고 있는 게 틀림없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나는 정미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팔에 힘을 주고서 그 얼굴을 보았다.
정미는 고통속에서도 희열을 느끼는지 평온한 얼굴이다.

"이제 정미씨 속에 내가 있어."

"아아...."

"아팠지?"

"조금요, 그러나 괜찮아요."

정미의 목소리가 칼칼하게 갈라져 들린다.

"지금도?"

"네. 그러나 괜찮아요."

움직이면 정미의 통증은 더욱 커진다.
정지한 채 여운을 맛본다.
조임은 계속되고, 그 안에서 정미의 맥박이 전해온다.

그것은 나에게는 신선한 쾌감으로 다가오지만 정미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한결같은 자세 속에서 헐떡거리고 있다.
나는 될 수 있는 한 정미의 상처난 자리를 자극하지 않도록 천천히 당겼다.
그래도 정미는,

"아아아....."

길게 꼬리를 무는 소리를 내면서 나에게 매달렸다.

반 정도를 빼고서 거기서 반전하여 또 다시 똑바로 들어갔다.

"아아...앙....."

그 소리는 당길 때와는 다른 목소리다.
받는 감각이 다른 모양이다.
다시 힘껏 집어넣어 정지한 채 이번에는 강하게 포옹하며,

"멋있어. 정말 근사해."
그렇게 속삭였다.

똑같은 쾌감 속에 있는데 그렇게 속삭인 것은 정미를 격려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이순간에는 조그만 배려에도 여자는 오래도록 기억하며 감동하기 마련이다.

"아아...자기....
내속이 너무나 뜨겁고 무엇이 꽉 찬 느낌이야."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보지는 뜨거웠고 다소 빡빡한 느낌이었다.
한 치의 여분도 없는 듯 꽉 조여 있었으며, 그녀가 숨을 들이쉴 때마다 보지속에서는 묘한 조임이 전해졌다.
나의 좆을 정미의 보지 속살이 감싸듯이 꽉 물어 주니 그 느낌이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황홀하다.
이래서 남자들이 "처녀, 처녀"하고 노래를 불러 대나 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좆이 진퇴 운동을 할 때마다 보지 속살도 따라서 움직인다.
보지속으로 박아넣을때는 속살이 좆을 물고 들어가고, 빼낼때는 좆과 함께 딸려나온다.
처녀막이 터져서인지 핏빛의 액체가 보짓물과 섞여 흘러 나왔다.
나의 자지 역시 핏물이 들어 거무스럼했던 좆이 불그스럼하게 변해있다.
마치 커다란 소세지에 케?을 잔뜩 바르고 입속에 넣었다 뺏다 했을 때의 모양같다.

지금 내가 느끼는 쾌감은 두 번 다시 느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특별한 것이었다.
정미는 아직도 통증이 남아 있는지 진퇴운동을 할 때마다 얼굴을 찡그린다.
하지만 나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아픈 시늉은 안으로 감추고 온몸에 땀을 흘리며 나의 좆질에 반응한다.
역시 나이가 든 여인은 섹스에서도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해 줄줄 안다.

어차피 처녀지를 정복할려면 껍질이 깨어지는 아픔을 겪어야 하는지라 나도 이제는 사정을 봐주지 않고 힘차게 펌프질을 했다.
그런데 정미가 나의 힘찬 펌프질에 불에 데인 듯이 깜짝깜짝 놀라는데 그 얼굴을 바라보며 좆을 박아대니 나의 쾌감은 더욱 고조된다.
무릇 정복자는 피정복자가 고통을 받는 모습에 가학적인 쾌감을 느끼게 되는가 보다.

삽입전에 오랫동안 행한 나의 충분한 애무를 받는 동안에 솟아나온 꿀물과 처녀막이 터지면서 흘러나온 피가 고여서 지금 정미의 보지속은 온통 범람하고 있다.
이렇게 칵테일된 보지속을 나의 좆이 빠르게 왕복운동을 하였다.

우리들의 결합 부위에서는 살과 살이 부닺치며 나는 소리와 흥건한 보지속이 질꺽거리는 소리, 그리고 간간이 내뱉는 정미의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묘한 하모니를 이루어 조용한 방안 가득히 울려 퍼진다.

"퍽~퍽~퍽~......"

"질꺽~질꺽~....처푸덕~처푸덕~....척척척...."

"아......아.....아하앙..........학....학....."

성숙한 여인의 보지는 참으로 오묘하다.
처음에는 좁고 빽빽하여 억지로 받아 들인 이물질에 저항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무쓰하게 수용한다.
좆이 보지속을 관통하는 길을 내 놓으니 보지는 먼지 없이 씽씽 달릴수 있게 촉촉히 물을 뿌린격이다.

그래서 귀두가 화끈 거릴정도로 좁은 통로 이지만 완주하기에 아무런 무리가 없다.
신나게 좆질을 하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미도 희미하게나마 좆맛을 느끼는 것 같다.

"아아아.....행복해....."

"생각보다 더 멋있어.
막상 해보니 자기는 완전히 찰보지야."

"아아...몰라.
난 지금 아무 생각이 없어.
오직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뿐이야..."

"고마워, 나도 당신을 사랑해....."

밀어를 속삭이며 좆질을 하는 동안에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좆대가리가 더 커지는 느낌이 들면서 좆뿌리에서부터 사정없이 좆물이 치밀어 오른다.
유부녀라면 시간을 더 끌어볼려고 테크닉을 발휘해 보겠지만 처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기엔 무리인지라 더 이상 시간을 끌려는 노력을 하지않고 처녀지 깊숙한 곳에다 정액을 배출했다.

"으흐억.....자기야, 사랑해...."

정미도 경험은 없지만 사정 순간을 감각적으로 알겠는지 좆물을 받아먹으며 달뜬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츄우욱~~츄우욱~~~슈슈슈욱......"

부랄속에 잔뜩 고여있던 정액을 시원하게 보지속으로 분출시켰다.

사정의 순간 정미도 그것을 느낄수 있었다.
자신의 보지가 갑자기 뜨거워지면서 남자의 좆이 최대한으로 팽창되는가 싶더니 곧바로 몇 번의 심한 자극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뭔가 뜨거운 액체가 질벽을 두드리며 보지 깊숙한 곳에 퍼져 나가고 이내 보지속이 흥건해 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사정을 마쳤는데도 워낙 타이트하게 보지에 박혔던 좆은 금방 사그라들지 않는다.

이날밤 나는 두 번씩이나 정미의 보지속에 정액을 방출시켰다.
물론 정미도 그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 자신이 더 바라고 있었다.
두 번째 행위에서도 정미는 여전히 자신의 성교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달려드는 나를 밀치지는 않았다.
비록 자신은 조금 괴로웠지만 나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 많았기 때문일 것이다.
정미의 이런 배려에 호응하여 정미의 첫날밤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각인될수 있게끔 나도 최대한으로 성의를 베풀어 주었다.

두 번째로 사정을 하고 나서 우리는 떨어졌다.
사랑스런 마음으로 정미를 꼭 보듬어 주면서 정성을 다하여 키스를 해 주었다.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 주고는 내 방으로 가기 위해서 일어섰다.
방문 앞에서 정미가 다시금 품에 안기며 키스를 퍼부어왔다.
백보지란 콤플렉스 때문에 그동안 억눌려 온 여체가 지금부터 서서히 피어나는 순간이다.

앞으로 이 여자는 순결을 바쳤기 때문만이 아니라도 나의 사랑의 포로가 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보지를 대 줄려면 여전히 백보지가 들통날 터이니 바람피울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길을 뚫어 놨으니 매일 밤 질주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섹스가 거듭되다보면 여체는 나의 좆에 완전히 길들여 질테니 말이다.
아무도 밟지 않았던 깨끗한 처녀보지에 두 번에 걸쳐서 좆물을 쏟아붓고 나니 어느새 새벽의 여명이 창밖으로 희끄무레하게 비쳐지고 있었다.

내방으로 돌아와서 30분 가량이 지난후에서야 이미숙이 귀가하여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기척이 들렸다.

(오늘 이 집안의 보지는 터널 대청소하는 날인 모양이다. 흐흐흐.....)

앞으로 네년의 보지청소도 이몸이 해줄 예정이니 더 이상 외주를 줄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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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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