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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4 1,489회 0건
잡놈 10부

"우이....씨.....이걸..어쩌지...."
이럴줄 알았다면... 팬티라도 입고 올걸....
난... 저기 멀리 아무렇게 내팽겨친 반바지가 원망스러울 뿐이었다.
"어...상호학생.....수영하고 있네..."
그녀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수영장가에서 나를 지켜보다 나의 반바지가 놓여진 바로 그의자 옆에 않아서는 나를 바라보면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다.

"이리나와요.... 우리 술한잔 하게...."
그녀는 다정히 나를 부르고... 그녀의 하늘색 슬립속으로 허연 허벅지가 제법많이 보이고 있다.
하늘거리는 여름슬립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날씬한 다리와 허벅지...
그 장면은 나의 좆을 발기시키기에는 충분했고 나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나의 좆은 발딱 서 그녀의 구멍 어딘가를 조준하고 있었다.
"아...미치겠네...시펄....이놈의 잡것이...시도때도 없이...."
사실..난....자위를 할때는 자주 지금 나으 알몸을 보고있는 그녀... 황자연을 자주 생각하며 딸을 치곤 하였다.
그런데지금 그녀가 발가벗고 있는 나의 앞에서 슬립과 가디건 차림으로 떡하니 버티고 서 있는 것이다.

"야...상호씨.....몸 좋는데...."
"어서 나와요....술한잔 하게...어서요...."
그녀는 여전히 파라솔밑 의자에 않아 나를 유혹하듯 부르고 있었다.
"저..사모님....바지....좀....."
"왜......요.... 나와서 몸에 묻은 물을 닦고 입어야죠..."
그녀는 의아스러운듯... 고개를 갸우뚱 하며 눈을 크게 떠고 있었다.
"저.....실은.....맨몸이라서....."
그말에 그녀의 얼굴도 붉게 물드는가 싶더니..이내 웃으면서 그래도 몸은 닦고 입어야 한다며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릴테니 어서 나와서 옷 입어요...."
난 그말을 믿고 얼른 나가려고 성급하게 서둘렀다.
순간.... 나의 발은 물기때문에 수영장가의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져 버렸다.
웅장한 나의 좆을 하늘로 보게 하고서는....
발가락은 콘크리트에 긁혀 피가 조금 나고 있었다.
"아.....I찮아요....??"
그녀는 넘어진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몸 바로 가까이 다가왔다.
"아.........흐.......흑............"
순간 그녀는 나의 좆을 정통으로 바라 보게 되었고..나의 좆을 바라보고 입을 벌리고 잇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놀라서..한참을 어찌 하지 못하고 있는 저 표정...
그 표정 뒤에는 좆의 크기를 보고서는 놀라고 경탄하는 그 눈빛까지 읽을수가 있었다.
그녀와의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확 돌려 버렸다.

"저............바지..좀...주실래요...."
"그녀는 여전히 고개를 돌린채 나에게 바지를 건네주었다. 얼핏 지나가는 그 손은 작은 떨림이 전해오고 있다.
"저.... 술한잔 주실래요...."
난..다리를 최대한..벌리고는 그녀가 성난 나의 좆과 붕알을 자세히 보면은 볼수 잇을 정도로 벌리고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가 술잔을 건네 주었다..
"날씨가...많이 덥죠...밤인데도...이렇게 덥다니...원...."
"으.....응....그래......"
그녀는 나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말을 더듬고 잇었다.

여기서 그냥 멈추어야 하는데... 나의 잡놈의 근성은 또다시 꿈틀거리고 있었다.
"죄송합니다...본의...아니게...."
"다음 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아...아냐...뭐..그게...학생..잘...못인가......"
그녀는 더운지 연신 손으로 부채를 만들어 부치다..안되는지 술잔의 술을 한꺼번에 마셔 버렸다.
그런 그녀를 나는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녀는 연신 나와 눈을 마주치면 눈을 내리깔고는 피하는듯 했다.
난...그녀의 다리사이 벌어진 슬립사이 그 깊숙한 틈을 보려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바라보았다.
보일듯...보일듯...보이지 않고 속만 섞인다..
그녀도 벌어진 자신의 틈을 의식했는지 짤븐 슬립을 아래로 약간 당기면서 다리를 가지런하게 모으고 잇다.

계속 뚫어져라 그녀의 몸을 눈으로 탐하고 있었다.
보기보다는 굉장이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
특히 그녀의 허벅지는 엄청 하얗게 보이는것이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방망이질하게 하는 마력이 잇는듯 했다.
나의 시선이 매우 부담스러운듯..그녀는 눈을 둘곳을 몰라 하더니 이내 일어서 집안으로 들어 가려했다.
찰라..........이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그녀를 품어보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고..동시에 오믈 이여인을 건드려도 받아 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라는 작자는 작은 마누라 집에 들어 갔는지 들어 오지를 않고....

벌떡...나도 따라 일어났다.
그리고는 몇발자욱 앞서가는 그녀를 잡았다.
슬립의 시원하고 까끌한 감촉이 그대로 전해왔다.
"저.......사모님.............."
그녀를 잡는 나의 팔이 떨려서인지 아님 그녀가 나에게 잡혀 떨고있음인지... 손에는 엄청난 떨림의 진동이전해졌다.
그녀도 아무런 말을 않고 나의 제지에 가만히 서있다.
조용히 떨면서.............

그녀를 확 돌려 세우고는....그대로.... 그녀를 와락 끌어 않았다.
"사모님.........아.................."
다자고짜 그녀의 입술로 나의 입을 가져갔고 그녀의 입안으로 나의 혀를 밀어 넣었다.
누가 그랫던가... 여자가 입술을 주면 다 주는 날이라고..........
그녀는 입속을 내게 허락치 않고는 그렇다고 나의행동도 제지를 않고서는 그렇게 가만히 서있기만 했다.
두손으로 전부터 노렸던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두짝을 강하게 자극을 하며 잡아 당겼다.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희미한 교성소리..
"아...................아.....음........."
혀를 더욱 강하게 밀어 넣었다
조금만 더...밀어 넣으면....그녀의 입안정복이 가능도 할것만 같아....
그녀의 엉덩이를잡고 잡아 당기자 그녀의 보지둔덕과 허리배살부분이 나의 발기된 좆대가리 부근에 강하게 마찰이 되었고 그녀도 그 느낌을 즐기듯이 약간씩 좌우로 움직였다.

으........흐.....흡...............
드디어 그녀의 입안이 열렸다....
그녀의 입안이 열리면서 나의 타액이 그녀의 입안가득 정보ㄱ을 하기 시작을 했다.
나의 혀는 매우 빠르게 그녀의 입안을 이리저리 휘저ㅅ고 다품?.. 그녀의 혀는 미세하나마 조금씩 움직이는듯...했다.
난...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슬립속으로 전진을 시켜 그녀의 팬티 속으로 밀어 넣고서는 엉덩이의 맨살을 강하게 잡아쥐고는 떡주무르듯 이리저리 무무르기 시작을 했다.
그순간..............그녀의 입에서.......터져나오는 한마디....

아...........흐흑...............
사.....상호.....여기서는....안돼........
그럼...안에선..된다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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