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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한 열전 - 3부9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33 1,504회 0건
마강한 열전 제3화 제9부

나로 인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성을 바라보는건 내가 사정할때의 기분에 못지않게 흥분된다.
나도 인내심을 발휘하지 않으면 곧 사정할 것 같았지만 좀더 극적인 오르가즘을 맞이 하기 위해서 똥꼬를 잔뜩 조이며 괄약근에 힘을 주니 사정의 욕구가 조금은 덜해진다.
절정의 파도를 넘은 형수의 등줄기로 땀이 촉촉하게 배어나더니 형수의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가는 것 같다.
그래서 형수가 힘들어하지 않게 다시 정상체위로 복귀시켜서는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보지속에 박혀있는 좆을 괄약근의 힘을 이용하여 위로 들어준다는 기분으로 움직여 보았다.

형수는 한고비를 넘겼는데도 내가 사정을 하지않고 늠름한 위용을 자랑하며 좆을 그대로 꼽아 넣고 있으니 신기한 모양이었다.

"아.....강한씨.....굉장히 세네...."

사실 나도 형수가 한꺼번에 많은 씹물을 분비하며 넘어갈 때 사정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었지만 좀더 즐기기 위해서 억지로 참았었다.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데 급하게 서두르고 싶지 않아서이다.

경험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사정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고 어느 정도의 휴식기를 거치면 남자의 사정시간이 훨씬 더 길어지면서 이때부터는 마음 먹는대로 사정의 타이밍을 조절할수 있게 된다.
그러면 한번의 교접으로도 나의 존재를 여자의 뇌리에 완전히 각인시킬수 있게 된다.
형수의 보지속을 꽉 채우며 점령한 나의 좆을 피스톤 운동을 하지않으면서 불끈불끈 항문의 괄약근을 조이니 보지속에서 조금 끄떡거린다.
형수도 좆의 율동이 감지 되는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다시 서서히 좆질을 할 채비를 갖추면서 2라운드에 돌입하기전에 형수의 유방을 애무하였다.
풍만한 유방은 언제 만져보아도 말랑거리는 촉감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젖꼭지를 살살 비틀어 주기도 하고 손가락 전체로 젖탱이를 주물락거리기도 하면서 애무를 하니 형수가 다시금 허리를 비틀기 시작한다.

불현 듯 형수의 겨드랑이를 빨고 싶은 욕구가 들길래 먼저 형수의 왼손을 위로 제껴올리니 겨드랑이가 드러나면서 털이 보였다.
형수는 겨드랑이 털도 항상 관리를 하는지 자연 상태보다 터러기가 조금 짧게 보였다.
아마도 밀어버린 겨드랑이 털이 한참 자라나고 있는 중인 모양이었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하는 형수를 보면서 입술을 겨드랑이로 가져가니 그제서야 눈치를 차린 형수가 제지를 하였다.

"아이잉....강...한...씨........거기는 냄새나고 더러워....잉..."

하거나 말거나 무시하고 입술을 갖다대고 거칠게 빨아주었다.
원래 노출을 잘 안시키는 부위가 성감대임과 동시에 애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법이다.

"후루룩~~~후룩~~~쩝~쩝~쩌업........"

"아이이잉.....아하악......강....한........씨..이............"

아니나 다를까 자신의 냄새나는 치부를 빨아주자 형수가 아까와는 또 다른 반응을 보이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양쪽 겨드랑이를 번갈아 가며 빨아주니 형수가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다시금 요분질을 시작했다.
그동안 숱한 여자들과 질펀한 섹스행각을 벌였었지만 형수만큼 요분질을 잘 해대는 여자는 보지 못했었다.
어지간한 남자라면 좆질을 하지 않고 보지속에 담가만 놓고 있어도 형수의 요분질에 금방 사정을 할 정도였다.

"아흐으윽......하아악....학~학~......역시 보지맛이 끝내주네요!!! 형수님~~...."

"나도 강한씨 같은 남자는 난생 처음이야......
그리고 지금은 형수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이름을 불러줘용...."

형수의 이름은 "이미연" 이다.

"알아써요!! 형수....아니..미연씨!! 아니....미연아!!!!"

형수의 이름을 마음대로 불러보니 내 여자가 다 된것같이 느껴지면서 새로운 쾌감이 든다.
서서히 좆질의 강도를 높여가면서 열나게 떡을 쳐대기 시작했다.

"쑤걱~~쑤걱~~퍽~~퍽~~퍽~~...."
"아하앙..........아...하아아악.....악~~악~~~.......강한씨~~....여...보...오......."

다시금 육체에 밀려오는 쾌락의 파도에 형수는 완전히 이성을 상실한채 온갖 말을 다 내뱉으며 몸부림 쳐댄다.
나도 등줄기를 따라 전기에 감전된것처럼 찌릿해 지더니 마구 땀이 솟아난다.
좆질의 스피드를 풀로 하면서 보지가 뚫어지라 쑤셔대는 동안에 드디어 사정끼가 올라오려고 한다.
때맞춰서 형수도 해일이 덮치듯이 오르가즘의 파도에 휩쓸리기 시작했다.
나의 등을 껴안은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는가 싶더니 손톱이 아프도록 등짝을 파고 들었다.
이번에는 사정을 억제할 자제력이 필요가 없었기에 형수에게 통보를 해주었다.

"으흐......으흐윽.....미연아!!! 좆물을 넣어 줄테니 잘받아 먹어!!...."

"알아써.....여보..옹......많이 많이 넣어줘......."

형수의 교태어린 말을 들으며 사정 직전에 형수의 입을 벌리고 혀를 빨아 대면서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좆질을 하였다.
좆뿌리부터 사정없이 올라오던 정액은 갑자기 분출점을 찾고는 쏟아지기 시작한다.
정액이 틔어나가는 순간에 형수의 입안으로는 나의 침을 질질 흘려 넣어 주었다.

얼마나 사정을 많이 했던지 부랄속에 잔뜩 고였던 정액이 하나도 남김없이 빠져 나간 기분이 들었다.
사정후에도 한참을 우리들은 얽힌채로 넋을 잃고서는 격렬한 섹스후의 여운을 즐겼다.
형수의 입을 벌리고 들어간 나의 혀는 형수의 입속 구석구석을 방문하며 빨아주니 형수도 혀를 마주 내밀어 나의 혀를 빨아들인다.
일부러 마음속으로 침을 만들어 내어서는 형수의 입속에다 흘려 넣어주니 형수가 맛있는 음료수를 먹듯이 받아 마신다.
찐한 키스를 하면서 다시 한번 형수의 풍만한 유방을 희롱하면서 후희를 즐겼다.
발딱 일어선 젖꼭지가 아까보다 절반 이상은 커져 버린 것 같다.
형수도 격렬한 섹스의 여운을 즐기는게 좋은지 히프를 살살 돌리기도 하고 보지를 움찔움찔 조이기도 하면서 나의 애프터에 보답을 한다.
이렇게 즐기는 동안에 좆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니까 질펀한 보지속에서 빠질려고 한다.용을 쓰며 빠지지 않게 할려니 형수도 알아차렸는지 장난기가 발동하여 일부러 더 보지에 움찔움찔 힘을 준다.
그참에 좆이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그만 보지에서 밀려나와 빠지 버리고 만다.
좆이 빠져 나오니 우리들의 결합부위에 작은 공간이 생기면서 칵테일된 사랑의 분비물이 침대위로 주르르 흘러내린다.

이윽고 형수에게서 떨어져서 옆에 누우니 갑자기 낭패감이 들면서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다.

"형수니임!!! 미안합니다.............."

하면서 무슨 말을 할려고 하니까 형수가 내쪽으로 돌아누우며 품에 안기더니 아무런 말도 하지 말라는 듯이 나의 입술에 손가락을 세로로 세워 누른다.

"우리...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강한씨....
그리고 둘만 있을때는 이름을 불러주고 말도 놓고 하세요...."

"............................."

"................................................."

우리는 10여분 이상을 아무런 말도 않고 꼭 껴안은채로 보냈다.
침묵을 깬 것은 역시 형수였다.

"사실 근래에 뭔가 채워지지 않은 욕구가 있었더랬는데 강한씨가 채워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들의 관계로 인해 앞으로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니 절대로 부담을 갖지 마세요.
설령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내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풀어 나갈께요....."

"............................."

하기사 지금 이순간에 내가 형수에게 해줄 마땅한 말이 있겠는가.
다만 조금전에 어떻게해서 걷잡을수 없는 욕정의 포로가 되어 격정적인 섹스를 치렀는지 고개가 갸우뚱거려질 정도였다.

인간의 욕망은 장마철에 집중폭우가 쏟아지면 감당이 불감당일 정도로 순식간에 범람하여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타오를 때는 무조건적인 충동의 격랑에 휘둘리게 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일단 충족시키고 나면 허탈할때가 있는데 지금의 내가 그런 심정이었다.
착잡한 심정에 멀뚱히 천장만 바라보다가 그만 씻고 오겠다며 일어났다.
대충 샤워를 하고 나오니 형수가 어느틈에 나의 속옷을 가지런히 정돈하여 침대 머리맡에 개켜 놓았다.
내가 쪼그라진 자지를 덜렁거리며 방으로 들어오다가 형수와 눈이 마주쳤다.
형수도 민망한지 얼굴을 살짝 붉히며 욕실로 가기위해 일어났다.
보지에서는 나의 정액이 계속 찔끔찔끔 흘러 나오는지 화장지로 보지구멍을 틀어막고 서둘러 욕실로 들어간다.
탱탱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걸어가는 형수의 뒷모습이 아주 육감적이다.

형수가 빠져나간 자리에는 우리들의 사랑의 칵테일이 시트에 뚜렷한 흔적으로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털이 떨어져 있었다.
음모는 섹스의 현장에 반드시 떨어져있기 마련이지만 시트위에는 남녀의 음모가 섞여 난잡한 모습으로 흩어져 있는게 좀전의 전투가 치열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별고 내키지 않으면서 형식적으로 섹스를 얼른 하게 되면 음모가 별로 빠지지 않는다.
마찰이 적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흥분이 적으면 피부가 그대로 수축상태에 있어 털이 잘 빠지지가 않는다.
하지만 잔뜩 흥분해서 섹스를 하게 되면 격렬하게 서로 몸을 부딪히게 되고, 한 번으로는 아쉽기 때문에 두 번 세 번 거듭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땀이며 그밖의 분비물 등이 흘러나와 서로 뒤섞이게 되고, 그 부분에 대한 마찰은 더욱 격렬해지게 된다.
바로 이때가 털이 대량으로 빠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피부상태가 최상의 흥분과 만족감으로 이완될대로 이완되고, 그리고 분비물로 중요 부위가 질퍽하게 젖기 시작하면 탈모를 촉진시켜 마침내 많은 양의 털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얼마나 질펀하게 섹스를 했느냐에 따라 털이 빠지는 양이 달라지게 된다.
신나게 놀았으면 많이 빠지고, 김빠지게 놀았으면 비례해서 적게 빠질 것이다.

터러기를 하나 하나 주워서 손바닥에 모아서 살펴보았다.
나의 자지털과 형수의 것으로 보이는 보지털이 육안으로도 확연히 구분히 갔다.
자지털은 길이도 더 길었고 꼬물꼬물한 정도도 더 심해서 대체적으로 거친 느낌이 들었다.
반면에 형수의 음모는 색깔도 내것보다 연하였고 굵기도 더 가늘었으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음모에서 윤기도 자르르 흘렀다..

내가 옷을 다 차려입고 느긋하게 담배 한 대를 피우는 동안에 형수가 타월로 앞부분을 가리며 나왔다.
저렇게 수줍어 하는 여인의 어디에서 아까와 같은 열정이 숨이 있었는지 고개가 갸우뚱거려질 정도였다.
방안에 들어온 형수는 재빨리 옷을 주워 입더니 내 품에 안기며 키스를 원한다.
우리는 간단한 키스를 하고 모텔밖으로 나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형수는 내내 나의 손을 꼭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이윽고 형수의 아파트 입구에 도착하자 잡은 손에 한번 꽉 힘을 주었다가는 손을 놓았다.

"아저씨! 여기서 좀 세워 주세요."

택시에서 내릴때 살짝 윙크를 한번 하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종종걸음으로 잽싸게 걸어가더니 내쳐 출입구안으로 사라졌다.

내 짐작으로는 아마 앞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는 형수를 먹을 기회가 있을 것 같다......

기철이 형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남녀 관계란 묘해서 일단 한번 몸을 섞고 나면 칼로 무 베듯이 단칼에 탁 끊기가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근친상간도 일어나고 각종 불륜행각이 비일비재한 것이다.
더군다나 여체는 오묘하여서 남자보다 더 타인과의 섹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법이다.
거기에다가 이미 씹맛을 아는 유부녀가 남편 이외의 남자 좆맛을 보게 되면 그길로 육욕의 포로가 되어 버린다.
심한 경우에는 괜히 남편에게 짜증이 나기도 하고 남편과의 부부관계에서 전과는 다른 공허함을 느끼게 되어 항상 뭔가가 부족한듯한 상태를 맞이한다.
그리하여 마음 한구석에는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불륜관계를 청산하지 못하고 자꾸만 외간 남자를 탐하게 된다.
그래서 옛말에 여자와 접시는 내돌리면 깨진다고 하지 않는가....
심지어 나와 오랫동안 사귀었던 어떤 유부녀는 남편과의 행위시에 한창 열이 올라 흥분이 될 때 무의식적으로 나의 이름이 나올것만 같더란다.
그래서 남편과 섹스할 때 조심하느라 불안해서 더욱더 남편과의 잠자리를 기피하게 된다고 고백한 적도 있었다.
형수도 이제 나의 좆맛을 본이상 단한번의 해프닝으로 끝내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오늘 궁합을 맞춰보니 우리는 거의 환상적으로 잘맞는 커플이지 않았던가.
기왕지사 일이 이렇게 된바에야 오히려 기철이 형하고 더 가깝게 지내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위하기로 하였다.
그야말로 우리는 구멍동서가 되었으니 정말로 "형님"으로 받들어 모셔야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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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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