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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3 717회 0건
70% < 윤락가족 1 > 비몽사몽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놔두고 계단을 오르는 신미유는 뭐가 그리도 좋은지 계속해서 혼자 싱글벙글 거렸다.


신미유... 45세... 소규모 유통업을 하고있는 총판점의 사장이다. 경리 한명과 세명의 남직원을 먼저 퇴근시키고 늘상 그래왔던 것처럼 사무실에 혼자남아 하루일과를 정리한다.
사무실 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아니??? 이게 누구야...???"
삼년 전, 자신의 밑에서 직원으로 있다가 분가를 결심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작은 대리점을 시작한 후로 늘 연락하고 안부를 묻는 김군이었다.
"이사람... 연락이라도 하고 오지......"
신미유는 반가워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 시간쯤엔 직원들 퇴근시키고 늘 혼자 계시잖아요... 먼저 큰절부터 받으십시오 사장님..."
김군은 들어오자마자 신미유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
"아니 이사람... 왜 이러나......"
엎드린 김군에게 다가가 몸을 잡고 일이켜 세우는 신미유...
"사장님이 이번에 본사에 힘써주신 덕분에 대리점에서 총판점으로 판권을 따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연락도 안드리고 직접 찾아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장님...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허허... 이사람...... 자네가 열심히 발로 뛰어다닌 당연한 결과지... 내가 뭐 한게 있다고......"
"숨기지 마십시오... 저희쪽에도 총판점이 하나 있어야 한다고 사장님께서 본사에 압력 넣으셨다는거... 제가 다 알아봤습니다. 이 은혜... 정말이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가시죠 사장님... 제가 오늘은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술... 근사하게 한잔 쏘겠습니다."
신미유는 자신의 밑에 있다가 이렇듯 성공해서 찾아온 김군이 대견한지 계속해서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머금으며 회사 문들을 하나하나 닫아 나갔다.
"술은 뭐니뭐니해도 막창에 쇠주가 제일이지..."
"아이 참...... 사장님은 오늘같은 날에 그 당골집입니까??? 제가 근사한대로 모실테니 저만 믿고 따라오십시오..."
김군은 신미유를 차에 태우고 번화가쪽으로 차를 움직였다.
달리는 차안에서 김군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오랫동안 나누던 신미유는 창문밖으로 주위를 둘러보다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듯 김군을 불렀다.
"설마... 자네...???"
"또 십원짜리 타령하시며 나무라지 마십시오. 이번일이 아니었어도 전부터 사장님 모시고 이런곳 오고 싶었습니다... 사장님 지금껏 맘편하게 이런곳 와보신적 없으시죠?"
차가 도착한곳은 호화 룸살롱이었다.
차가 주차장에 도착하자 어느틈엔가 웨이터가 달려나와 차문을 열어주었다.
"어서 오십시오... 손님..."
깍듯이 인사를 하는 웨이터... 신미유와 김군을 안으로 안내했다.
김군은 카운터에 간단히 당부말을 전하고 신미유와 함께 룸안으로 들어갔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웨이터 두명이 양손에 뭔가를 가득들고 룸으로 들어왔다. 빈 글라스들만이 놓여있던 테이블이 어느새 가득 채워졌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웨이터들이 나가자 곧바로 화려한 옷차림의 아가씨 두명이 들어왔다.
둘다 그 어디에 내놔도 안딸릴만한 외모에 몸매또한 쭉쭉빵빵한 아가씨들이었다.
신미유와 김군에게 인사를 하고 각각 옆으로 앉았다.
"아가씨 이름이 뭐야???"
"그냥 이양이라고 부르세요..."
"음... 오늘 내가 모시고 온 이분은 나한테 있어 평생의 은인이시니까... 이양 너 오늘 하는거 맘에 안들기만 해봐???"
"호호호... 걱정하지 마세요... 오라버니..."
이렇게 해서 시작된 아가씨 파티... 그리고 술파티...
룸살롱의 아가씨들이 다른 업소의 아가씨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자기 파트너가 일단 정해지면 비록 마음에 안들지언정 자기 손님한테는 자기가 할수있는 모든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선을 다한다는것... 이날 신미유는 아가씨와 노는것부터 시작해서 최대한 촌티가 안나게끔 김군을 보며 모든걸 따라했다. 가정에 충실하고 검소한 신미유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단란주점은 친구들이나 거래처 사람들과 몇번 가보긴 했지만, 이런 호화 룸살롱은 머리털나고 처음이었다. 양주도 몇잔 정도였지 이런곳에서 쇠주마시듯 많은 양을 마셔본적도 처음이었다. 김군은 성실하기도 했거니와 노는 자리에선 빼지않고 분위기도 띄울지 아는터라 즐거운 시간을 할수 있었다.


양주를 두병이나 쇠주마시듯 비우고 비틀거리며 아파트 계단을 하나하나 오르는 신미유...
"허허... 참... 세상 살다보니......"
김군이 2차도 나가자는걸 본인도 아쉬웠지만 뿌리치고 오는길이었다.
"딩동~~~ ~~~"
초인종을 눌렀다.
"당신이야???"
"응... 그래... 당신 서방............"
문이 열리고 마누라의 모습이 보였다. 내년이면 마흔을 바라보는 와이프...
"어휴... 많이 마셨네...... 그래... 김군은 잘 가고???"
와이프는 신미유를 부축하며 침실로 이끌었다.
"엉... 참 기특한 녀석이야...... 덕분에 술 잘 얻어 마셨지...... "
"특별히 오늘은 바가지 안긁을테니까 그냥 푹 쉬어......"
와이프는 신미유를 침대에 눕혔다.
"미안... 미안...... I"m sorry...... 내가 좀 많이 마셨나봐...... 흐흐흐......"
집에 어떻게 온지 기억도 안나는 신미유는 침대에 눕자마자 그대로 곯아 떨어졌다.
와이프는 잘때 팬티만 입고자는 신미유를 위해 옷을 다 벗겨주고는 거실로 나갔다.
평소에도 약주를 즐기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이렇듯 고주망태가 돼서 들어오는지라 와이프도 이젠 익숙해져 가는듯 했다.


세상모르고 깊은 잠에 들던 신미유는 심한 갈증으로 눈을 떠야만 했다.
[거참 이상하군... 쇠주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아침까지 푹자는데...... 많이 마신 양주때문인가......]
옆에 와이프가 없는걸로 봐서 잠든지 얼마 안된듯 했다. 와이프를 부르려다가 그냥 직접 가서 물을 마시기로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술이 아직 완전히 깨지 않은터라 머리가 띵하고 아프면서 어지러웠다. 침대에서 일어나다가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
나가기 위해 문을 잡고 열려는 순간...... 거실에서 열여섯의 딸 "홍야" 목소리가 들려왔다.
"와...... 진짜 이거 자지느낌이랑 똑같다... 느낌이 끝내줘......"
[엥???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잘못 들었나???]
신미유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문고리를 힘껏 움켜쥐고는 소리가 안나게끔 최대한 천천히 돌렸다. 그리고 살짝 밀었다. 문이 열리는 방향이 거실인지라 살짝만 열어도 거실이 한눈에 들어올수 있었다.
순간... 신미유는 아직 다 떠지지 않은 자신의 눈을 한번 비벼봐야만 했다.
와이프와 딸 홍야가 거실에서 옷을 홀라당 모두 벗고있지 않은가......
그것도 홍야는 쇼파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고...... 와이프는 등을 보인채 홍야의 보지속으로 무엇인가를 쑤셔 넣고 있고......
[흠...... 내가 꿈을 꾸고 있나보군...... 다시 자야겠다......]
콧방귀를 뀌고는 뒤돌아 서려는 순간, 신미유는 자신의 자지가 서서히 부풀어오름을 느꼈다. 우스웠다. 아무리 꿈이라지만 모녀지간의 저런 모습을 보고 이놈의 자기가 고개를 들다니......
[하긴 뭐... 꿈인데 뭐 어째...... 한번 계속 봐볼까...... 쩝~~~]
자신이 이런 꿈을 꾼다는걸 누구한테 들킬세라 몰래 숨을 죽여가며 다시 문사이로 눈을 가져갔다.
"후아... 후아... 오돌토돌한게 정말 죽인다. 그, 그나저나 거실에서 이래도 돼?? 이러다 아부지 갑자기 나오시면...??"
"후훗... 걱정 말아라... 너희 아부지... 술 저렇게 마시고 오시는 날엔 내일 아침까진 누가 업어가도 모르신다...... 내가 하루이틀 보니???"
[흠... 나에 대해 너무 많은걸 알고 있군...... 그나저나 쑤시고 있는 저게 뭘까......]
신미유는 실눈을 뜨며 최대한 그 물건에 초점을 맞췄다. 녹색의 길다란 그 물건은 다름아닌 오이였다. 와이프는 홍야의 보지속으로 오이를 1/3갸량 쑤우욱 집어넣더니 다시 서서히 빼냈다. 오이는 힘을 잃고 흥청흥청 아래로 축 쳐졌다. 주름이 많이 가있고 힘이 없는걸로 봐서 아마도 오래된 오이인 듯했다. 와이프가 잡고 있는쪽은 두꺼웠고... 홍야의 보지속을 들어갔다 나온 부분은 조금 얇았다.
"어디 우리 딸... 보지국물 맛좀 봐볼까......"
와이프는 오이를 입에 가져가더니 마치 실제로 자지를 빨듯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이 참...... 엄마가 그러니까 나도 갑자기 자지 빨고 싶어지잖아..."
홍야는 쇼파에서 일어서더니 와이프와 자세를 바꿨다. 그리고는 와이프가 들고있던 오이를 뺏어들고 두꺼운 부분이 들어가게끔 보지속으로 서서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후훗... 정말 너희 아부지 자지느낌이랑 똑같네...... 아...... 아...... ......"
"어머머...... 아부지 자지가 정말 이렇게 크고 두꺼워???"
"요즘들어 관계는 안하지만... 신혼땐 너희 아부지 정말 대단했다. 달리 내가 색꼴이 됐겠니???"
[흠... 하긴...... 그땐 내가 한가락했지......]
와이프 입에서 신혼적 말이 나오자 신미유는 날마다 와이프를 파김치로 만들어 버리던 그시절을 생각하며 입가에 흡족한 미소를 머금었다. 하지만 최근에 관계한건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세달 전인가... 네달 전인가...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먼저 요구를 하면 와이프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손세탁으로 대신 해주던 터였다.
엄마의 보지속으로 오이의 절반을 밀어넣은 홍야...
"호호... 정말 자지가 우뚝 서있는것 같다..."
비록 하늘을 보고있진 않았지만 멀리서 보니, 와이프가 정말 녹색의 자지를 달고있는 것처럼 보였다.
홍야는 자신의 애액과 엄마의 침이 묻은 오이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신미유는 딸이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오이를 빠는 모습을 보자 자지가 아플 정도로 팽창되면서 묘한 흥분이 들었다.
[쩝~~~ 이러다 몽정하겠군......]
마지막으로 물을 빼준지도 두달이 넘어가는듯 했다. 지친 어깨를 두들겨가며 흔들어주는 와이프한테 미안했기 때문이었다.
엎드려서 와이프의 보지에 꽂힌 오이를 정신없이 핥아대는 딸의 모습이 마치 발정난 암캐처럼 보였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가며 혀로 핥던 홍야가 오이에 묻어있던 자신의 애액이 다 없어지자 상체를 들어 와이프의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손에 쥐고있던 오이도 서서히 왕복시키면서......
"오우...... 정말 끝내준다...... 오...... 오우...... ......"
와이프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신혼시절, 자신이 좃질을 해대면 뱉어내던 그 신음소리였다. 홍야가 오이에서 손을 떼고 위쪽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와이프가 못참겠다는듯 가슴을 빨고 있는 홍야의 머리를 양손으로 끌어안고는 입을 벌리며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악...... ......"
보지에 꽂혀있던 오이가 혼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들어갔다 나왔다... 위로섰다 내려갔다...를 반복했다.
이내 와이프는 자신의 가슴을 빨아대던 홍야의 얼굴을 잡고 들어올리더니 입맞춤을 퍼붓기 시작했다.
"쭈즙...... 쭈...즈...즙...... 쭈즙... 쭈?...... ......"
입술 사이로 혀들이 왔다갔다 하는게 보였다.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던 홍야의 손놀림이 더욱더 빨라졌다.
"흐음...... 흐음...... 하앙...... 하...아...... ......"
"까르르...... 우리 엄마 반 죽네... 죽어......"
"흐윽... 흐윽...... 너무 좋다...... 너무 좋아...... 흐윽......"
와이프는 홍야의 머리를 잡더니 그대로 자신의 보지쪽으로 가져갔다. 홍야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던 자신의 손을 치우고 그곳을 핥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치워진 홍야의 손을 가져다가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더니 정신없이 빨고 핥아댔다.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홍야의 손가락을...... 그리고는 홍야의 손을 다시 오이에 갔다댔다.
"하악...... 하아악...... 쎄, 쎄게 흔들어...... 쎄게...... 보, 보지가 찢~~~어져버릴 정도로...... 흐으윽...... ......"
확실히 꿈인건 확실한듯 했다. 자신이 아는 와이프는 저렇게까지 화냥끼를 보이지 않으니까......
[흐흐흐...... 꿈치고는 재밌군... 재밌어......]
신미유는 자신의 팬티가 조금 축축해짐을 느꼈다. 그 상태에서 자지가 혼자 울컥거리면서 분비물이 묻은 팬티에 대고 귀두를 문질러 대고있었다. 기분도 묘하고... 자지도 몽롱해지고...... 이것 참......
홍야가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핥아가며 오이를 빠른 속도로 흔들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꼬집어댔다. 그리고는 반대편 손을 자신의 항문쪽으로 가져가더니 중지를 서서히 항문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흐악...!!! 흐악...!!! 흐악...!!! 너, 너무 좋아...... 자, 자지가 너무 좋아...... 흐윽... 흐으윽......"
두곳을 자극받고... 두곳을 자극하는 느낌을 감당할수가 없는지 와이프는 이를 앙당물고 자꾸만 머리를 뒤쪽 쇼파에 내려찍기 시작했다.
"엄마...... 이제 그만 하고 싸라...... 나 힘들어...... 어깨도 아프구......"
와이프가 항문속에 넣고 휘젖던 손가락을 빼고는 보지에 꽂힌 오이를 그대로 잡은채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놈의 기집애...... 엄마가 잘돼는 꼴을 못본다니까...... 후훗... 하고싶으면 엎드려 이년야......"
흥분해서 그런지 와이프의 말이 막나오기 시작했다.
"아이참...... 엄마는...??? 엄만 어제도 쌌잖아...... 히히힛... 나도 좀 싸자......"
홍야는 일어서더니 쇼파의 등받이 윗부분을 잡고는 엉덩이를 까발린채 허리를 숙였다. 와이프는 자신의 보지에 꽂힌 오이를 한손으로 잡고는 홍야의 뒤쪽으로 돌아갔다.
"나이도 어린게 좃맛은 알아가지구...... 큰일이다 큰일......"
와이프는 오이를 잡고는 홍야의 보지속으로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자지 맛 좋냐... 이년아???"
와이프가 장난치듯 한순간에 쑤우욱 끝까지 꽂아버렸다.
"오옴마아...... 나 죽어......!!!"
일순간 홍야의 고개가 뒤로 재껴졌다.
와이프는 남자들이 뒤에서 하는것처럼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풉...... ......]
하마터면 웃음소리가 터져나와 모녀 귀에 들릴뻔했다.
[하긴 뭐 꿈인데 들켜봤자...... 아냐... 들키면 와이프랑 홍야가 어서 빨리오라고 날 부를지도 모르지......흐흐흐]
신미유가 웃었던 이유는 와이프의 흔드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였다. 자기딴에는 남자들처럼 허리운동을 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실상 허벅지부터 몸통까지 일직선으로 왔다갔다 하고있기 때문이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우스웠다. 하기야 여자들이 남자들 위쪽이나 아래쪽에서 허리를 돌릴지만 알았지 언제 저런 운동을 해봤겠는가......
"흐미...... 이런 좃맛을... 휴우우... 휴우우... 엄마 혼자서만...... 휴유아... 휴우아... 즈, 즐길려고 했단 말야...??? 햐아악...... 햐아악...... ......"
홍야의 말투도 점점 와이프를 따라가는듯 했고 저러다 엄마한테 금방이라도 이년저년 소리가 나올것만 같았다.
정말이지 하나하나가 골때리는 장면의 연속이었다.
홍야의 신음소리는 조금 독특했다. 뭐랄까... 어린아이가 뱉어내는 신음소리라고나 할까......
하긴...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홍야는 하체에 힘이 풀리는지 다리 하나를 쇼파위로 올렸다. 와이프도 같은쪽 다리를 쇼파위로 올렸고 상체가 조금 숙여지자 자연스레 놀고있던 한쪽손으로 홍야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가슴은 풍만했지만 나이탓인지 쳐지는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하지만 홍야의 가슴은 봉긋하고 아담한게... 정말이지 탐스러웠다. 딸이지만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휴우우아악...... 어, 엄만 어떻게 오이가지구... 햐아... 햐아... 이런 생각을 다 했쑤??? 우리... 우리... 앞으로... 이것가지구 계속 놀자... 햐아악...... ...... 그리구... 이왕이면 가슴... 주무르지 말고 꼭지만 만져줘...... 그게 더 좋아...... 휴유아......악......"
"야 이년아...... 지금 나도 힘들다...... 남자들은 어떻게 이렇게 하고 계속 흔들어 대는지 모르겠다...... "
와이프의 뒷모습이 불빛에 반사되면서 등에 작은 땀방울들이 빛나는게 보였다. 한방울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아이고... 아이고...... 더이상 못 흔들겠다. 바닥에 앉아라... 앉아서 같이 즐기자......"
이내 와이프는 오이를 빼내고는 바닥에 덥썩 주저앉았다.
"내가 어깨 잡아 줄테니까... 홍야 네가 오이잡고 흔들어봐..."
"호호... 이번엔 내가 굵은쪽으로 해볼까나......"
"너 죽고싶니??? 엄마꺼니까 손대지 마앗...!!!"
와이프와 홍야는 바닥에 앉아 서로를 마주봤다. 와이프가 홍야쪽으로 몸을 당기며 붙히더니 오이의 끝부분이 홍야의 보지속으로 살짝 들어갈때쯤 멈춰섰다. 와이프는 이내 홍야의 어깨를 잡았다. 모두 다리를 벌리고 있던터에 와이프가 홍야의 어깨를 끌어안자 두 모녀는 자세가 안정돼는듯 했다.
"몰린다 몰려...... 빠, 빨리 흔들어 봐라......"
새로운 포즈에 새로운 흥분이 밀려오는지 와이프의 입에서 또다시 아무말이나 거침없이 흘러나왔다.
홍야는 엄마 보지쪽으로 손을 가져가 오이의 중간부를 움켜쥐더니 우선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두 모녀의 입에서 동시에 연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와이프는 나가는 느낌... 홍야는 들어오는 느낌... 홍야의 손놀림이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하자 보짓물 질퍽이는 소리가 스테레오로 들려왔다.
받는 입장과 하는 입장이 틀려서인지 와이프 입에서 신음소리가 더 크게 들려왔다.
"치...... 바꿔... 내가 엄마 어깨 잡을래......"
"아이 참... 고년...... 한참 기분 좋아질려고 하는판에......"
와이프가 홍야쪽으로 얼굴을 가져가더니 목덜미를 핥아주었다. 맘 같아선 가슴을 해주고 싶은것처럼 보였으나 포즈상 얼굴이 가슴까지 안가는듯 했다. 혀를 길게 내밀고는 어깨부터 귓볼까지 계속해서 쓸어 올렸다.
"아...... ...... 느낌 좋다...... 더 흥분돼는것 같아......"
"홍야야... 좀더 빠, 빠르게 흔들수 없니......?"
"엥??? 난 이게 딱 좋은데...... 그리고 이렇게 밑으로 잡고 흔드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
"아이 참... 계집애...... 엄마 어깨 잡아봐......"
와이프는 홍야의 손에 든 오이를 뺏어 들고는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역시 와이프가 잡고 흔드는게 훨씬 힘차고 빨라 보였다.
"아아아아앗...... 너, 너무 빨라...... ...... 보지가 아파..."
홍야가 조금씩 뒤로 몸을 뺐다.
"가만히 있어봐 요것아...... 하아...... 하아...... 이거야... 이거...... ......"
순간 신미유는 또한번 웃음이 터져 나오려는걸 참아야 했다. 홍야는 점점 뒤로 빠지고, 와이프는 오이가 빠져버릴세라 엉덩이 걸음으로 쫓아가며 흔들어대고...... 우스꽝 스러웠다.
와이프는 오이를 양손으로 잡더니 손바닥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아...... ...... 오돌토돌 이 느낌...... ......"
홍야는 고통에서 벗어나 또다시 흥분돼는지 갑자기 엄마의 입술을 덮쳤다. 이어지는 두 모녀의 진한 키스......
"미치겠지... 요년아...... ......"
"그걸 말이라구...??? 아...... 너무너무 좋아...... 뿅~~~ 간다 정말......"
순간... 막내 아들 락현이의 방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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