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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3 1,485회 0건
아내야사-<1화> 구멍난 스타킹
난 중소기업에 다니는 이제 막 40을 넘긴 4식구의 가장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놈의 세상에 침을 뱉으며 엄한 소주병에 화풀이도 많이 했고
술에 지쳐 몇날을 없는 형편에 병원에 누워지낸 날도 있었다.
모든게 무의미 했고 내가 살아야 할 이유도 있지 않았다. 남들은 자식크는 재미로
산다하지만 착실한 우리 아이들에게서조차 삶의 재미를 찾지 못했다.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다.
이일은 지금 내가 이글을 쓰게 되는 이유도 되며 내가 지금까지 이 악물고 살아
가는 이유도 된다.

지나친 음주로 간경화에 걸린적이 있다. 지금도 고생하고 있지만 그땐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나 자신은 나의 그런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다.....
이대로 죽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유가 완벽하지 않은가?
구차하게 농약이나 수면제를 먹고 이 사회가 힘들어 죽는다는...
혹은 서있기도 힘든 그 고층 옥상너머로 아래를 바라보며 한번쯤은 살까?
하는 구차한 고민에 빠지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멋진가...
난 힘든 이사회에서 일하다 죽는것이다.. 참 한심한 생각이지만..

그래서 난 내가 살아야 겠다는 이유가 없었다...그때까지는...


제1화 구멍난 스타킹

아내가 들어왔다. 슬며시 날 바라본다. 그러곤 피곤한지 눈아래 푸르스름한 기운을 남긴채
병실내의 냉장고로가 몇가지 반찬을 넣어 두는듯 하다.
그러곤 말없이 앉아 책을 읽는다. 워낙 낳아지길 원하지 않았던 터라 아내역시
굳이 대답하지 않는 나에게 이래저래 묻지 않는다.

아내는 파출부로 일한다.
새벽에 병원에서 일어나 집에들려 아이들 밥차려 학교보내고 준비해 9시출근
오후 3시까지 일하곤 집에가서 또 집일 그러고 저녁을 챙겨 병원으로 다시온다.

대단한 여자다.
이런 여자에게 더이상 고생시키기 싫어 난 빨리 가야한다.
제기랄.....

"민기아빠 지금 저녁 먹을래요? 난 지금 먹어야 할것 같은데..."

"그래..어여 먼저 먹어...난 좀있다가.."

"....."

".."

아내가 일이 힘든 모양이다..여간해서는 먼저 밥먹자는 소릴 안하는 여자인데..
그러곤 내 침대 맡은편의 냉장고로가 이것저것 꺼내는 모양이다.
혼자 밥먹게 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몸을 일으켰다. 베게를 등으로 내리고 기대 않는데..
아내의 뒤가 보인다.
영락없는 아줌마 무릎치마에 모가고운 검정 스타킹을 신고 있다. 어깨가 움직일때마다
조금씩 흔들리는 모양새가 보기좋다. 앞으로 구부려 있는 모습에 치마가 말려올라간다.
허벅지아래 부근에서 이래저래 흔들린다.

제길...가운데 힘이들어간다. 근래에 없던 일이다. 아내하고 관계를 가진지고 오래嗤?br /> 삶을 포기한 이후부터 섹스가 머리속에서 사라진 나였다.

눈을 감았다. 그러곤 머리속에서 상을 지우려 했지만 점점 그려지는 허벅지의 모습에서
부터 점점 꾸밈이 붙어 엉덩이의 상상되는 모습에 물건의 힘줄에 피만 더 고여갔다.

다시 누웠다. 미치겠다..갑자기 왜이러지..
나도모르게 눈을 살며시뜬다..그러곤 찾는다..아내는 곱게 앉아 밥을 먹고 있다..
아내의 숨겨진 치마속에 감춰진 검정색 스탕킹 끝자락을.....
간이침대 아래 폴대로 인해 잘보이지가 않는다.
순간 꼬인다리를 바꿔 차는 아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보았다.
순간이었지만 높지않은 단아한 슈즈에 걸쳐있는 복숭아뼈 언저리를 시작으로
종아리까지 감싸있는 잘빠진 다리를 보았다.....

"윽.."

순간 신음이 나온다. 아내가 순간 의아스러운 모습으로 처다본다.
마추지는 눈빛에도 두려움이 선다. 하고싶은 두려움....

"휴........"

"왜그래요."

"아냐...화장실좀 가야겠어..부축좀 해봐.... . ."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굵어진 물건이 줄어들 생각을 안한다.
짜증난다....

"하하하하...그랬어?...정말?..."

"얘..그만웃어...창피해.."

"아니 그래서 그 다음은...?..야..아..빨리 말해봐...~"


화장실 창문 아래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내다보니 병원 정원 벤취에 간호사 둘이서 웃으며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들어온다.

유달리 크게 웃는 모습을 지닌 한명이 아내와 같은 스타킹을 신도있다..

"아...."

강한 한숨이 나온다..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앉은채로 팔짝팔짝 뛰며 말하는 그녀들에 따라 흔들리는 검은색
스타킹 종아리가 쉴틈이 없다..

얼마간 시간이 흘렀는지 감이 오지 않는다..

.
.
.
.

"앗....지금 뭐하세요..."

아내의 얼굴이 붉어진채로 놀란 모습으로 쳐다보고 있다.

"민기아빠 뭐해요?..네? "

나도모르게 내 물건을 붙잡고 흔들고 있었다..언제부터 그러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분명 흥분하고 본능적으로 시작한 일인데 언제 이러고 있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난 또 그순간 내 앞에 서있는 아내의 스타킹을 찾는다..

다시 물건이 고개를 든다..


"어.....아니...그냥..참..."

"소변이..잘 안나와......서..."

대충올리고 나온다...


.
.
병원 안내 방송이 나온다. 취침하라는 소리다.
난 창피하기도 했지만 한심스러운 내 모습이 너무 싫었다..아내가 설겆이를 하고 있는
화장실 세면칸에서 나오기 전에 잠들어야 한다..
모른척 자야한다....

.
.
그런데 ..잠이 확 깬다..갑자기 생각이 들었다...설겆이 하는 아내의 뒷모습을..보고싶다.
조심스레 침대에서 일어났다. 슬리퍼도 신지 않은채 조심스레 걸어갔다.
다시 자지에 힘이들어간다....
다리부터 올라오는 열이 느껴진다..얼굴이 확 달아 올랐다...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레 문을 지그려 본다. 다행이 나무문이고 정사각형이 아닌 1자형 구조라 문소리가
설겆이 하는 물소리에 뭍히기 가능하다...

정말 가슴이 뛴다..내 아내에게서...
눈을 치껴뜨는 순간...

"아!..."

"이런.......이럴수가..."

침이 넘어간다...순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심장이 멋는줄 알았다..

설겆이를 대충 마친 아내가 뒤를 돌아 아까의 창문쪽을 보고 치마를 허리까지 올린다.
아까의 상상속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온다..

침넘어가는 소리가 뇌속까지 울린다...문을 잡고있는 손이 떨린다..그러곤 반대쪽 손으로
내 자지를 꽉쥐어본다...순간 터져버릴것 같은 느낌이다..

아내는 연이어 스타킹 끝자락을 찾아 엉덩이부근에 걸치고 있다....

그러곤 점점 내려와 허벅지께 걸린다...

가히 형용할수 없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안 야릇하고 섹스라는 동물적 감각이
내 모든몸 구석구석을 자극한다.

아내가 아래쪽에 나있는 물호스를 찾아 쭈구려 앉아 물을 연하게 틀고는 중심부에
갖다 댄다...

가러곤 연신 엉덩이를 위아래로 방아 찌며 보지를 깨끗이 닦아낸다..
간간이 튀는 물방울이 스타킹과 치마 여기 저기에 튄다.....순간 나도 모르게 방출되는
쾌감을 느낀다...

아내가 일어서는순간 난 뒤를 돌아 제자리로 돌아왔다...침대에 어떻게 누웠는지도 모른다.
숨자락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덮고 있는 흰천이 너무 놓게 올라간다...

아내가 들어와서 간이침대에 않아 눕는다...순간 난 숨을 참았다....
어린아이가 뭐 들킨것 마냥 숨을 참았다,,,그러곤 다른생각에 몰두하며 애써 몸부림치는데...

"민기아빠...."

"저기...혼자하지마세요. 제가 아내 잖아요...."

"힘드시면....힘드시...하세요..제게..."

(그렇다..나도 사람이고 아내도 사람이다. 날 위해 준비한 저녁이다..그리고 그녀도 원하는것이다..
어쩌면 잘 지켜온 날들이 나로인해 그녀의 최면을 깬것이다..
미련한놈...)

순간..도둑넘처럼 몸이 굳어 버렸다...삶을 포기한 내 자신에 대한 치부를 모두 보여준것
같아 창피했다..

난 아무 대답도 하지않았다....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내의 새근거리는 숨소리가 들린다...자나보다....
또 호기심이 돈다....어차피 아내가 허락하지 않았는가........
그동안 파렴치하고 염치없는 생활에 생각하기도 싫었던 섹스에 이제 내가 원하면 할수 있지 않은가..

난 슬며시 내려와 아내 다리근처에 섰다..그리고 허릴 굽혀 아내의 종아리를 만졌다.
감촉이 너무 좋았다...서서히 손을 올려본다...검정스타킹속에 쌓인 하나의 하얀 다리가
어둠속에서 낱알이 되어 느껴진다..

숨이 가빠온다...그러고 보지둔덕에 한참을 손을 놀린다...그러곤 그 계곡을 따라 엉덩이
갈라진 뒷계곡까지 가본다. 그러곤 혀로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
난 한손으로 용두질을 치고 있다..아내의 보지둔덕부군의 스타킹이 번들거린다..
미치겠다...전체적으로 ?는 느낌이 말로 다할수 없다..엉덩이서 복숭아 뼈까지 쓸어내린다..
감촉이 어것보다 더 한것은 없으리라...

그러곤 살며시 스타킹을 내리려는데....



-------------------------------------------------? ㈀瘦沮痔都求?


PS 많이 어설프네요. 첨써보는데...독자님들 생각을 보고 2화 이어 나갈수 있음 나가고 아님 말랍니다^^
그럼 즐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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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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