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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7 1,312회 0건
70% "신기루" 제 3장 환락과 그 쾌락속으로下
"자... 이제 누나가 너희들 싸게 해줄게"
도나는 흠희를 뒤로 더 밀쳤다.
"흠희... 누나 액도 많이 흐르는데 열심히 빨아줘서 고마워... 그래서 누나가 일찍 올라와 버렸나봐... 이제 누나가 해줄게..."
"네?...... 안, 안 되는데......"
"왜?"
"저... 씻어야 해요......"
"풉....... 괜찮아... 바지랑 팬티랑 벗어봐"
"정말... 안 되는데......"
"짜아시이익... 좋으면서 뭘 그러냐?"
"어머? 우리 녹산...... 흠희가 부럽나 보네?"
"아, 아니에요. 그런 것......"
"녹산도 아까 보니까 누나 뒤에서 커져 가지고 막 엉덩이에 비비던데...... 하고 싶었지? 누나가 흠희꺼 빨아줄 동안 뒤에서 박아봐"
흠희가 침대 위에서 바지와 팬티를 모두 벗자 도나는 침대에 걸쳐 엎진채 흠희의 자지를 잡았다. 뜨겁고 단단했다. 약간의 액이 흘러 나왔다. 도나는 엄지에 그 애액을 묻혀 귀두를 자극시키며 돌렸다.
"아...... ......."
흠희의 자지가 더 단단하고 커지면서 울컥울컥 뛰기 시작했다.
"만져주니까 좋아? 빨아주면 더 좋아하겠네?"
이윽고 녹산도 도나 뒤로가 바지를 벗고 발기된 자지를 꺼내 들었다.
"저 꽂을게요"
"그래...... 근데 누나 한번 싸고 나면 가슴 간지럼 타니까 가슴 만지면 안돼? 그리고 처음엔 천천히 부드럽게 박아줘... 알았지?"
도나는 남자가 죽어라 흔드는걸 별로 안좋아한다. 부드럽게 서서히 음미하면서...... 그러다가 절정의 순간 마구 흔들어 주는걸 좋아한다. 첨부터 속사포 쏘는 남자치고 오래가는 남자 못 봤으므로......
뒤에서 녹산의 자지가 점차 도나의 보지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조금 두껍네...... 딱 좋아......
도나는 흠희의 자지를 앞뒤로 흔들어 주었다. 그리 크지않은 사이즈라 귀두를 제외한 몸통이 한손에 딱 들어왔다. 도나는 흠희의 기분이 좋게끔 처음부터 마구 흔들어 주었다.
흠희의 입에서 얇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런데... 그런데......
이늠의 자지가 도대체 어디까지 들어오는 거야...... 그저 조금 두껍다고만 생각했는데......
끝도없이 서서히 들어오던 녹산의 자지가 이윽고 막판 한순간에 끝까지 밀어부쳐 왔다.
"아아악...... ......!!!"
도나의 외마디 짧은 비명소리...... 분명 신음소리와는 별개의 것이었다.
"누나 이제 죽었어요"
"......???"
흠희가 웃으며 말했다.
"저 지금껏 목욕탕에서도 녹산것보다 더 큰거 못봤어요. 오늘일도 전 그저 녹산때문에 동참만 한거예요"
방금 전 엉덩이에 비벼댈땐 몰랐는데...... 엄청나다......
녹산의 자지가 서서히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왜 이다지도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걸까......
"누나가 서서히 하란말 안했어도 그렇게 하려고 했어요...... 빨리 해볼까요?"
"아, 아니야...... 제발......"
다시 밀어부쳤다. 도나는 고개를 침대에 파묻고 고통을 참으며 잡고있던 흠희의 자지를 더욱더 힘껏 쥐었다. 서너차례 왕복후에야 쥐고있던 손에서 힘이 조금씩 풀어졌다.
녹산이 도나의 엉덩일 잡았다.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말인가......
"흠, 흠희야...... 조...금만 이러고 있자...... 너.....무 아파......"
빨아줘야 한다는 생각은 이미 없었다. 단지 자신의 자궁이 빨리 저 대물의 사이즈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생각뿐......
녹산의 피스톤 운동이 약간 빨라지며 강해졌다.
"아아...... ......"
고통때문에 도나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녹산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도나의 보지가 상대적으로 녹산의 자지를 꼬오옥 조여주는 구실을 하였기에......
도나의 눈에 눈물이 찔끔 고였다. 이보다 더 굵은 자지는 본적이 있지만 이처럼 큰건 그 숱한 경험속에서도 아직 없던 터였다. 일단 흠희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신경을 다른곳으로 돌려야만 했다. 흠희의 말대로 며칠정도 안씻은것 같았지만 상관없었다. 미친듯 흠희의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으아...... ...... 쥐긴다..."
흠희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도나 입속의 따듯함... 그리고 처음 느껴보는 감촉과 그 부드러운 느낌...... 분명 혼자서 손세탁 할때와는 그 차원이 틀렸다.
그렇듯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도나는 자신의 보지가 점차 고통에서 벗어나 흥분과 쾌락속으로 빠져듦을 느꼈다... 큰걸 받아들인다는 느낌...... 이런거였구나...... 흠희의 자지를 고개만 움직이며 빨아대던 도나는 점차 테크닉을 발휘할 요량으로 일단 입에서 뗐다.
"느, 느낌 별로 안좋았지??? 하아... 하아... 이, 이제 잘해줄게......"
혀를 내밀어 귀두의 홈패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으아...... ...... 안, 안되는데......"
"또 왜???"
"실, 실은 아까부터...... 나오려고 했는데...... 젠장......"
흠희는 사정이 급박해옴을 느꼈는지 성급히 도나의 머리를 밀어내며 입에서 물건을 빼내려했다.
"그냥 그대로 입안에 싸......"
다시 입에 머금은채 혀로 밀착시키며 좀더 빠른 속도로 빨기 시작하는 도나......
"그, 그래도 돼요??? 나, 나야 좋지만...... 으아...... ......"
흠희가 밀어내던 도나의 머리를 다시 잡아당기자 도나는 빠른 동작을 멈추고 자신의 머리를 흠희의 손동작에 맞췄다. 점차 흠희의 허리움직임과 머리를 잡고 흔드는 속도가 빨라졌다.
"아아악...... 저, 저 싸요...!!!!!! 이런 제길...... 으...으...으...아...아...아...악......!!!!!!"
왜 싸는 순간에 욕을 하는걸까...... 여자앞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렇듯 일찍 싸버려 부끄러워서??? 아니면 더 나은 욕구충족과 만족을 위해서???
도나의 입속으로 강한 물줄기가 품어져 나왔다. 입천장에 부딪히는 강한 사정......
"하아... 하아... 하아...... ......"
흠희가 한동안 숨을 고르며 꼼짝을 하지 안았다. 도나가 빼내려 하자......
"안, 안돼요...!!! 처, 천천히......"
순간 도나는 웃음이 나왔다. 아마도 강한 사정후 그곳이 민감해진 모양이었다. 도나의 머리가 못움직이게끔 확실히 잡고 서서히 자지를 빼낸 흠희는 도나가 뱉어 내도록 뒤쪽의 티슈를 한웅큼 뽑았다. 몸을 다시 돌리는 순간......
도나의 침삼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걸 마셔버렸어요...???"
도나가 말없이 웃어보였다.
"녹산아...... 너도 이제 그만하고 싸......"
흠희가 녹산을 보며 말했다. 화장실 가기전과 나올때하고 다르다더니......
"아, 아니....... 아직... 조금만 더......"
처음부터 지금껏 일정한 템포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는 녹산...... 말도 잘듣지......
"누, 누나...???"
"...응??? 왜...???"
"자세좀 바꾸면 안될까요???"
대게 남자들은 첫경험땐 몇번 흔들다가 그냥 싸버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좌33 우33... 9약 1강... 있는대로 모두 동원해보던 녹산은 안되겠는지 자세를 바꾸길 원했다. 하긴 그런것들은 여자한테나 좋다고 하는것이니까......
"그. 그래......"
녹산이 빼내자 도나는 몸을 돌렸다.
"저녀석 평소때 싸는것도 힘든지 손세탁도 잘 안해요... 지루증상 있나봐요... ㅋㅋㅋ 말 그대로 힘좋고 오래가는......"
자세를 바꾼 도나는 다리가 어정쩡 해졌다. 그런 도나의 다리를 잡고 어깨에 걸치는 녹산... 자신의 매끄러운 자지를 잡고 다시 도나의 보지를 찾아 밀어넣었다. 이미 축축해질때로 축축해진 상태라 대충 맞추고 밀어넣어도 잘 찾아 들어가졌다. 일단 삽입이 되자 도나의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벌렸다. 보지도 감상할겸......
"누나??? 조금만 빨리 흔들께요......"
"그, 그래......"
확실히 남자는 자기 하고싶은대로 해야 적성이 풀리나보다. 이제야 적응되기 시작했는데...... 후후훗... 잘못걸렸다... 왜 갑자기 친하게 지내는 동생 생각이 나는걸까...... 나중에 소개해줘야지...... 22살의 그 여동생은 지금껏 자기보다 강한남자 본적이 없다고 늘 울상짖는 그런 동생이었다. 나이도 어린게 남자 경험했으면 얼마나 했다고 만날때마다 쎈 남자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조르는 터였다. 둘이 찰떡궁합이겠다는 생각을 하자 웃음이 나왔다. 사실 도나는 자궁과 보지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남자의 물건이 조금만 커도 오르가즘을 맛보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다. 자신의 자궁이 익숙해져 본격적으로 느낌을 받을라치면 남자는 끝나버리기도 했거니와 적당한 사이즈에 자기가 서서히 허리를 돌리며 느낌을 받아야 재맛을 느끼기 때문이었다.
흠희가 뒤에서 다리 베개를 해주자 자세가 좀 편해졌다.
"맘대로 흔들어도 되죠???"
"...... ......"
도나의 발목을 잡고있던 녹산은 허벅지를 양손으로 껴안았다. 그리고는 서서히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하아아...... ......"
미묘한 흥분과 함께 약간의 통증이 다시 찾아들었다. 그런 녹산의 입에서도 이제야 엷은 신음소리가 뱉어져 나왔다. 어라??? 속도가 더 빨라진다...... 도나가 뒤쪽 흠희의 손목을 찾아 꼬옥 잡았다. 마치 산고라도 겪는듯......
"아흑...... 허억... 허억... 아흑...... ......"
도나의 몸이 점차 활처럼 휘기 시작했다. 빠르게 질퍽거리는 소리와 도나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온방안에 울려퍼졌다.
"하악... 하악... 누, 누나......???"
"흐... 흐... 흐아...... 어??? 왜???"
"아, 아까처럼... 조금만 조여줘요"
이, 이녀석 정말 괴물인가... 그렇지 않아도 팍팍한데...
도나가 심호흡을 한번 고른후 자궁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으아...... 으아...... 딱 좋아......"
이젠 녹산의 피스톤 움직임이 속사포에 가까워 졌다. 이맘때쯤이면 여자야 죽던말던 싸고 싶은 욕구만 강하게 드는법이니까......
"하아악...!!! 하아악...!!!"
이젠 도나의 입에서 신음소린 온데간데 없고 비명에 가까운 절규가 흘러나왔다. 옆방이나 옆집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도나의 몸이 꽈배기처럼 뒤틀리며 휘어들었고 잡고있던 흠희의 손목을 가져다가 정신없이 입술과 혀로 핥았다. 숨소리가 가팔라지면서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것만 같았다.
"야... 야 임마...... 그, 그만해...!!!"
흠희가 그런 도나의 모습에 겁을 먹었나 보다...... 하긴 처음보는 거니까......
"아, 아냐...... 그대로 계속...... 계속해...... 아흑...... 미칠것 같아...... 하악...... "
순간...... 도나는 자신의 자궁 저 깊은곳에서부터 무엇인가가 서서히 밀려들기 시작하는걸 느꼈다.
뭐, 뭐지??? 내가 가장 싫어하는 대물에 그것도 속사포인데......
하지만 역시 거기까지였다. 속에서 꿈틀거리던 그 무엇인가는 그곳에서만 맴돌뿐 더이상 밖으로 나오려 하지않고 도나를 미치게만 할뿐이었다. 싸고 싶은데... 또한번 싸고 싶은데...... 그 뭔가가 허전하고 부족했다.
"흠, 흠희야??? 가, 가슴좀...... 가슴좀...... 주물러줘...... 흐윽... 흐윽......"
흠희는 자세를 엎드려 도나의 한쪽 가슴을 주무르면서 다른쪽 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평소때라면 고통을 느낄만큼......
도나의 허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본인도 이제 흥분을 넘어서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또다시 엉덩이에 미세한 떨림이 왔다... 도나의 허리돌림에 녹산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조... 좋아...... 아주 좋아...... 이 느낌이야...... 이 느낌......"
녹산도 뿌리 깊은곳에서 서서히 용솟음쳐옴을 느꼈다.
"누, 누나...??? 속에다 싸도 되죠??? 흐으... 흐으... 흐아악...... ......"
녹산은 무릎꿇던 다리중 하나를 들었다. 그리고 도나의 허벅지를 감싸던 두손을 밑으로 가져가 엉덩이를 바쳐들었다.
"으...... 으...... 으...... 아...... 아...... 아......악!!!!!!"
녹산은 그렇게 길고긴 침묵을 깨고 토해내기 시작했다. 실로 강한 분출이었다.
질벽에 그 느낌이 강하게 닿는 순간...... 도나도 두번째 오르가즘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아악...!!! 나... 나... 미쳐......!!!!!!"
도나의 뒤틀리던 몸동작이 멈췄다. 이런식의 오르가즘은 처음이었다. 오르가즘이란건 항상 부드럽고 서서히 다달았는데...... 이처럼 강하게 느끼면서 녹초가 되어보긴 처음이었다. 색다른 느낌...... 색다른 두번째 오르가즘......
녹산은 긴 한숨과 함께 여운을 즐기려는듯 처음처럼 부드럽게 흔들었고 꽈배기처럼 뒤틀려있던 도나의 몸도 그에 맞춰 서서히 풀려나갔다.
이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는 흠희...... 놀라워라......
녹산은 침대에 걸쳐진 도나의 몸을 위로 밀어올리고는 빼내려 했다.
"아, 아니...... 조금만 이러고 있자... 이렇게...... 하아... 하아... 하아......"
도나가 빠지려는 녹산의 엉덩일 붙잡았다. 서서히 작아지는 녹산의 자지를 느끼면서......
"흠희야...... 티슈좀 줘..."
티슈를 받아든 녹산은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빼냈다. 자신의 정액과 도나의 애액, 분비물들이 한꺼번에 흘러나왔다. 닦아도 닦아도 계속 흘러나왔다.
"야... 화장지 조금만 더 줘봐......"
"어쩌지???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너희들 두번 세번 싸게 만들어 버릴려고 했는데...... 미안해...... 흠희야...??? 내 핸드백좀 줘볼래???"
핸드백을 받아든 도나는 속에서 자신의 전화번호가 적힌 명암을 두장 꺼냈다. 손님들한테는 절대로 안주던 명함이었다.
"다음에 연락하고 오렴... 오늘은 누나...... 이대로 잠들고 싶다..."
"그래요... 나갈때 문 잠그고 나갈테니 푹쉬세요......"
"녹산아??? 누나랑 친하게 지내는 여동생 있는데 소개해줄게...... 너랑 어울리겠다...... 그리고 흠희...... 미안해서 어쩌지???"
"괜찮아요... 정말 연락하고 또 와도 되죠???"
흠희는 도나에게 베개를 베어주고 이불을 덮어 주었다. 둘은 팬티와 바지를 입었다.
"녹산 녀석... 학원다니면서 여자친구 있었는데...... 녹산꺼 물건 보자마자 그자리에서 그냥 도망가 버렸데요... 누나가 그런 녹산 원 풀어준거예요......"
"짜아시이익...... 그런말을 뭐하러 하냐???"
옷을 다 입은 흠희와 녹산은 방문을 열고 나갔다.
"잘가...... 멀리 못나가겠다..."
나가면서 고개를 돌리는 녹산...
"누나같은 여잔 두번다시 못만날것 같아요...... 고마워요..."
도나는 그대로 깊은 잠에 들었다. 보지속의 깊은 여운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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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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