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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36 1,515회 0건
마강한 열전 제3화 제2부


어찌되었던간에 그런식으로 두달을 가르치자 놈은 입학해서 한번도 들춰보지 않았던 교과서를 절반 가까이나 소화해 냈다.
한창 기억력이 좋을 때이기도 하지만 놈은 근본머리가 영리한 녀석이었기에 가능하였다.
거기에다가 놈이 근래에 가장 존경하는 나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에 내가 내준 숙제가 갈수록 벅차 지는데도 이를 악물고 해냈다.
서서히 성적이 좋아지기 시작하자 석달째 되는 월급날에 드디어 놈의 돈많은 과부 엄마가 나를 좀 보자고 했다.
그동안 풀장이 딸린 넓은 저택에다가, 건물내에 방만 아홉 개나 있는 실내구조상 월급날 외에는 거의 마주치거나 대화할 기회가 없었던 사모님이다.
그런데 그날은 일부러 나를 위해서 시간을 내어 주었다.

처음으로 과부가 기거하는 3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아이의 엄마는 찬연히 빛나는 실크로 만든 홈드레스를 입고 나에게 소파에 잠시 앉아 있으라고 하더니 손수 장식장에서 병모양도 예쁜 양주를 꺼내 그동안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술한잔 대접하겠노라고 했다.
드디어 그동안 공들인 보람이 나타나는 순간인지라 굉장히 흥분되어 괜스레 마른 기침을 내 뱉았다.
집에는 없는게 없어 보였다.
양주를 운반하는 카트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쟁반에다 육포와 마른 안주 몇가지를 놓자 훌륭한 홈바가 눈앞에 펼쳐졌다.
파카글라스에 양주를 따르자 청아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 건배 하자며 잔을 부딪힐 때 조명을 받아 잔에서 영롱한 빛이 흘러나왔다.
여자는 내가 건배잔을 단숨에 비워내는 동안에 입술을 잔에 슬쩍 갖다대는 정도로 끝내고 술은 거의 마시지 않았다.
가까이에서 자세히 바라본 과부는 미스코리아 출신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젊고 미인이었다.
돈 때문인지 죽은 남편의 지위 때문인지 모르지만 적당한 기품도 엿보였다.
이여자야말로 내가 여태껏 전혀 느끼지 못했던 강렬무비한 매력을 풍겼다.

"우리 동현이를 잘 지도해 주셔서 무어라고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낮으막하게 말하며 입술 사이로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저야 뭐 별로 한게 있습니까!! 다 동현이가 똑똑하고 영리하니까 성적이 올라간거지 저는 그저 공부할 분위기만 만들어 준걸요."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나는 있는 그대로 말하며 겸손을 떨었다.

"여태까지 많은 과외선생님을 붙혀 보았지만 집사말이 아니더라도 이번처럼 선생님을 잘 따르고 열심히 공부한 적은 없었어요. 성적이 오른 것은 그 보너스인 셈이구요."

이렇게 말하며 비워진 내잔에 다시 양주를 따라주었다.

"저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자식놈이라 이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놈입니다.
조금 버릇없게 키워놨는지 중학교에 들어가고 부터는 통 공부에 흥미를 못느끼는 것 같아 그동안 남몰래 얼마나 애간장을 태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던 놈이 다행히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한가지 시름을 들은 기분입니다.
이번달부터 월급의 3배를 드릴테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좀 지도해 주십시오."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과부는 사무적인 어조로 자기의 할 말을 거침없이 똑똑 부러지는 말투로 내뱉았다.

역시 돈 많은 여자답게 베팅도 시원하게 한다.
마음에 들게되니 스스럼없이 기존 월급의 3배를 준다고 하니 대단하지 아니한가!
하지만 이말을 듣는 순간 나는 이상하게 벨이 꼴리며 세상에 돈으로 안되는 것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울컥 들었다.
내가 두잔째나 술잔을 비워 낼동안 자신은 한모금도 채 마시지않고 낭창하게 말하는데 술기운 탓도 있지만 무시 당하는 것같아 은근히 오기가 생긴 탓도 있었다.
그래서 여자에게 나를 좀더 각인 시키기 위해서 모험을 하기로 작정했다.

(내가 기껏 월급 몇푼 더 받겠다고 위험한 게임을 벌이는줄 알면 당신 큰 실수한거야........)
하고 속으로 다짐하면서 말이다.

"사모님 호의는 고맙습니다만, 애초에 돈 때문에 이일을 한건 아닙니다.
절친한 선배님의 형수가 간곡히 추천하길래 저대로 일종의 사명감으로 이일을 시작했었는데 이제 그만 저대로 계획한 공부를 할 때가 된것같군요.
저.... 그러잖아도 내일부터 그만 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표정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깜짝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역시 있는년 답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곧 냉정을 되찾아 말했다.

"선생님!! 제가 뭐 섭섭하게 해 드린 것 있습니까?"

"아닙니다. 사모님같은 미인과 이렇게 마주보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것만 해도 영광인데 섭섭하다뇨...
다만 제가 고시공부에 도전해 볼려고 생각중이었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동현이와의 아름다운 추억은 제가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적절한 찬사법을 쓰가며 여자의 환심을 산다음 꿈에도 못이룰 고시 운운하며 나의 주가를 올렸다.
그동안 받은 돈으로 충분히 몇 달은 버틸수 있으니 나의 다른 계획을 진척시키기 위해서 말한 계산된 언행이었다.
의아해하는 동현이와 동현이 엄마를 뒤로하고 그날 저녁에 바로 작별을 고했다.

**여기서 잠깐
현재까지 야설같지 않은 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미 급하신 분들은 감질나는 전개에 짜증이 날 법도 할 겁니다.
하지만 빨리 단 쇠가 빨리 식는다는 말이 있듯이 상황설정이없이 쉽게 과부와 섹스를 하였다면 오히려 흥미가 반감되지 않겠습니까?
남부러울 것 없는 돈 많은 과부를 따먹기가 말처럼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인지라 조금 뜸을 들이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결코 야설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니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대신 이번 제 3 화에서는 간식거리 맛있는 섹스가 보너스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퇴직금이 되기도 하는 월급을 받아들고 나온날 저녁때 나를 소개해준 선배형을 불러내어 그날 밤에 질펀하게 한잔 쏘았다.
아까 낮에 양주로 입맛을 돋운 참이라 다른 술을 마시면 입맛을 버릴까봐 아예 처음부터 룸으로 진출했다.
널찍한 방에서 박렸있게 건배를 하고 원샷으로 양주 한잔을 마시고 잔을 내려 놓자마자 영계 둘이 들어왔다.
상의는 둘다 세미정장 차림이었고, 하의는 한년은 짧은 치마를 입었고 한년은 핫팬티를 입고 있었다.
얼핏 보아도 둘에게서 어린티를 막 벗어난 애숭이 숙녀티가 났다.

"안녕하세요!! 한수미입니다!!!"
핫팬티 입은 년이 먼저 인사하자,

"안녕하세요!! 조현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짧은 치마 입은 년이 따라서 인사한다.

이쁜년들은 몽땅 술집에 다 있다더니 사실인 모양이다.
두년다 나이는 어려 보여도 나올데는 확실이 틔어 나오고 들어갈데는 오목하게 들어갔고, 훤칠한 키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잘 빠졌다.
들어오는 순간부터 보기만 해도 좆나게 헛좆 꼴리게 생겨 먹었다.
이해를 돕기위해 요즈음 인기있는 탤런트에 비유하면 한수미는 탤런트 전지현을 닮았고, 조현주는 이영애를 닮았다.

형에게 어느년을 파트너로 하고 싶은지 눈짓으로 물어보니 유부남이라 그런지 차분하고 깔끔하게 생긴 조현주쪽으로 눈길을 준다.

"어... 그래! 현주 너는 큰오빠 옆에 앉고, 수미 너는 이 오빠 파트너 하자."

비릿한 조개들을 옆구리에 차고 앉으니 술이 절로 땡겼다.
금방 양주 큰거 한병이 바닥이 났다.
귀찮으니 아예 두병을 가져 오라고 주문하니 선배가 부담을 느끼는 눈치다.
선배는 무리하는게 아니냐며 약간 쫄아드는 눈치다.
그렇지만 앞으로 믿는 구석이 있는 나는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고 큰소리 쳤다.
그래도 형은 약간은 불안해 하면서 슬슬 분위기 파악하더니만 술이 몇순배 돌고나자 유부남 특유의 기질이 나왔다.

플레이보이들의 무덤이 결혼이라는 말이 있다.
형도 총각때는 뒷생각없이 마구 여자들을 후리고 다녔고 술은 외상이라면 앞 뒤 가릴 것 없이 두주불사형으로 마셔댔던 남자다.
그런데, 결혼후엔 마누라 눈치보랴, 빠듯한 월급으로 가계를 책임지랴, 미래를 위해 재테크전략을 수립하랴......
등등으로 삼겹살에 소주병이나 빨 정도로 전락했다.
사실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월급쟁이가 감히 룸에서 야들야들한 영계를 끼고 술을 마실 엄두가 나겠는가!!

선배는 술기운도 있지만 모처럼의 기회를 철저히 활용해야겠다고 작심했는지 초장부터 파트너를 희롱하느라 여념이 없다.
처음에는 슬슬 얇은 브라우스위로 유방을 주물리던 손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차츰 손을 안으로 밀어넣어 맨살의 말랑말랑한 젖꼭지를 희롱한다.
노래 두어곡 하고 난뒤에는 아예 윗도리를 홀랑 벗기고 젖꼭지를 줄줄 빨고 치마 속으로 손을 밀어넣어 영계보지를 감상하느라 침을 질질 흘린다.
형수도 비록 애를 두명이나 출산했지만 결혼 5년차에 상당한 미인으로 그야말로 미시족에 속하는데도 형은 공짜 보지만 보면 영 사족을 못쓴다.
남자는 다들 도둑놈이라고 하지만 특히 유부남들은 마누라가 아무리 잘났어도 기회가 되면 호시탐탐 다른 보지맛을 볼려고 혈안이 되어 설친다.
공급은 모자라는데 수요는 넘치다 보니 자연히 이러한 생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유혹이 세상에는 넘쳐 흘러 섹스산업은 날로 번창하는 것 같다.
나도 오늘 낮에 돈많고 이쁜 동현이란 놈의 엄마와 어떤 이성적인 끄나플이 생기지 않나하고 은근히 기대했다가 실망만 하고 잔뜩 헛좆만 꼴린 상태였기에 수미를 동현이 엄마라 생각하고 마구 쭈물탕을 놓았다.

수미는 외모만 전지현을 닮았는게 아니라 춤솜씨도 일품이고 노래도 끝내주게 잘 불렀다. 수미는 아직 귓가에 솜털이 보송보송 남아 있는게 청순한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옷차림도 흰 배꼽티에 핫팬티 차림이라 얼핏보면 잘나가는 여고생같아 보였지만 청순한 얼굴과는 달리 화류계 생활을 해서인지 몸은 완전히 성숙하여 요염한 자태를 풍긴다.
노래를 부를 때 뒤에서 부둥켜 안고 젖탱이를 주물러보니 탱탱한 탄력감이 생고무공 튀듯이 탱탱튄다.
배꼽티라 밑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브라쟈를 밀어내고 젖꼭지를 만져보기는 식은 죽 먹기보다 쉬웠다.
신기한 것은 수미의 젖꼭지는 벌써 많은 놈들의 쭈물탕을 거쳤을 터인데도 조그마한게 처녀들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꼭지를 손가락에 감아쥐고 쪼물락거리니 땀과는 다른 애액이 나오면서 약간은 습기를 머금는다.
확인하기 위해 티와 브라쟈를 동시에 밀어 올리니 모양좋은 유방이 틔어나왔다.

"어머! 옵빠~아...."

젖탱이가 환한 불빛아래 드러나자 수미가 코멩멩이 소리를 내었다.

"가만있어봐..... 이 오빠를 즐겁게 해 줘야지...."

밖으로 드러나는 젖꼭지를 다짜고자로 덥석 입안으로 빨아 당겼다.
쭉쭉 소리가 날 정도로 빨아대니 수미가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며 몸을 비비 꼬았다.
애무에 반응하는 것이 일부러 꾸며내지 않아서 노련한 술집여자보다 신선하였다.
이번에는 연한 화장에 어울리게 연한 핑크빛 루즈를 칠한 작은 입술에 키스를 하니 순순히 받아준다.
기분이 흡족하다.
보통 이런데 나오는 년들이 여건상 보지는 내둘러도 의외로 입술은 완강히 지키는 편인데 수미는 그러지 않아서 좋았다.
루즈를 빨아 먹듯이 키스를 하다가 혀를 밀어넣으니 수미가 입을 벌려주며 나의 혀를 받아 들인다.
키스의 경험이 적은지 별다른 기교가 없이 달뜬 입김만 "후후" 하고 내 뿜는다.
수미의 혀를 입술로 빨아당겨 침을 빨아먹으니 달짝지근하면서도 향기로운 기운이 풍겼다.
이래서 세상 남자들이 영계 영계하며 어린년들을 밝히는가 보다.
계속해서 혀끼리 얽히게 해서 가지고 노니 수미가 숨이 차는지 "욱욱" 거리며 나를 밀쳐 낼려고 하였다.
그래서 혀를 풀어주는 대신에 수미의 입안으로 의도적으로 나의 침을 질질 흘려 넣어 주었다.
수미는 별다른 저항없이 내가 넣어주는 침을 잘도 받아먹는다.
잠시후 입을 떼고는 입을 술잔 삼아 술을 먹이고 싶어서 양주 한잔을 입안에 머금고 다시 수미를 끌어당겨 나의 무릎위로 눕혔다.
어리둥절해하는 수미의 유방을 한손으로 주물락거리며 양주를 머금은 입술로 수미의 입술에 갖다대어 조금씩 열리는 수미의 입안으로 술을 조금씩 넣어주니 그대로 받아먹는다.
입안에 독한 양주를 머금고 있자니 입안이 화끈화끈해지며 부풀어 오르는것 같아서 어느 순간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확 넣어 버렸다.
수미는 그것을 급하게 삼키고는 "캑캑" 거리며 힘들어하더니 나의 가슴을 주먹으로 "콩콩" 때린다.
한마디로 표현해서 이러한 수미가 너무 이쁘다.
술김이라서 그런지 선녀같고, 애리애리한 자태와 더불어웃는이가 예쁘고,
향기롭고, 말캉말캉 토실토실하고, 따끈하고.......
술에 째려서이기도 하겠지만 그야말로 환상적인 파트너다.

(오늘 2차는 무조건 나가야지........)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구기도 하고 쭈물탕 놓느라 정신없는 가운데 벌써 양주가 다섯병째를 넘어섰다.
이때 부터는 마시고 떠들고 노는 것 보다는 각자의 파트너랑 들어붙어 입술이랑 젖꼭지를 쭉쭉 빨고, 보지에 손을 밀어넣어 보지털과 씹두덩이를 만지고, 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어 속살을 음미 하는둥 영계의 보지를 가지고 희롱하느라 정신들이 없었다.
나의 파트너인 전지현 닮은 수미는 손가락 감촉으로 보건데 아직 보지 도매상 한지 얼마 안된 것 같았다.
화류계 생활을 하다보면 통상 자신의 보지로 일개 사단 병력의 좆을 거쳐 간다지 않는가.
따라서 그런년들은 음순이 축 늘어나서 보지가 너덜너덜 해지는데 수미는 처녀 보지의 매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팬티 속으로 만져본 수미의 보지는 씹털도 수부룩한게 좆질할 때 충분히 쿳션역할을 할 것 같고 보지도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게 생좆이 충분히 꼴리게 만들었다.

"야! 오수미!! 너 언제부터 이집에 나오기 시작했냐?"

".......아직 얼마 되지 않았어요...."

(흐흐흐..... 이게 왠 횡재냐. 오늘 이 오빠가 많이 많이 사랑해줄게......)

영계의 몸을 희롱하면서 대충 들은 수미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수미의 말을 요약하자면 수미는 올해 스무살로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시에 떨어지고 일반 재수 학원에 다녔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집에는 숨기고 지금 룸에 같이 들어온 현주랑 연예인 양성학원에 다닌다고 했다.
수미는 고등학교때부터 공부에는 도통 취미가 없는 대신에 몸매가 받쳐주는데다 춤이랑 노래에는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연예인이 되고파서 연기 학원에 보내 달라고 하였으나 완고한 아버지의 반대로 어쩔수 없이 마음에도 없는 입시학원에 다녔다.
그러던중에 현주를 만났고, 둘은 의기투합해서 집에는 속이고 같이 모델 양성과 연기지도를 하는 학원에 다닌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둘다 잘 빠진 몸매와 얼굴이 탤런트 못잖았다.
하지만 학원에서 본인들의 숨겨진 끼를 대중들에게 다가설 정도로 가다듬을려면 예상외로 시간과 경비가 많이 들게 마련인지라 고민 끝에 일주일 전부터 룸으로 진출했다고 했다.

(아니....그럼... 그야말로 햇보지들이잖아?? 그것도 잘만되면 스타가 될지도 모를 쭉쭉빵빵한 미녀들이니 이게 웬 횡재수야!!!!)

이상하게끔 나는 여자복은 타고난 편이란걸 다시금 느꼈다.
오늘 요년들에게 나의 존재를 깊이 각인시켜 혹 나중에 크고 나더라도 나를 알아보도록 만들어야지하는 전의가 불타올랐다.

아까부터 만취상태인 선배형은 현주의 팬티를 아예 벗겨 탁자 밑으로 내던져 버렸다.
그리고는 유방을 빨던 입술을 현주의 보지 계곡에 처박고 씹보지를 빠는데 열중하고 있었다.
현주도 주변에 있는 우리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마구 교성을 질러댄다.
현주는 얼굴이 이영애처럼 차분하게 이쁘게 생겼는데 의외로 성격은 화끈하였다.

"아...아흐윽....옵빠 사알살.....응?.....아이잉....."

술집 경험이 일천한 어린년들인지라 분위기상 겁없이 마신 양주로 만취상태가 되자 거의 이성을 잃고 우리들이 손님이란 생각이전에 마음껏 자기들의 본능대로 행동했다.
현주의 스런 소리를 듣는 동안에 나도 한껏 좆이 꼴려 오길래 수미의 팬티를 찢다시피 벗겨 버렸다.
바로 코를 처박고 보지 주변을 빨아대니 수미가 달뜬 목소리로 귀에다 속삭였다.

"아이이잉....옵빠! 나도 오빠가 마음에 드니 여기서는 그만하고 우리 2차 나가서 마음껏 즐기도록 해요옹....?"

".............."

그렇다. 어차피 오늘은 그동안 번 돈을 몽땅 다 써버리기로 작정한 터인지라 수미의 뜻대로 하기로 했다.
형도 간만에 마누라외의 보지를 먹을 생각에 빨리 2차 나가자고 했다.
하기사 엄처시하인 형은 외박은 안 될터이니 얼른 한탕 뛰고 귀가할려면 마음이 바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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