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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한 열전 - 2부7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36 1,555회 0건
마강한 열전 제2화 제7부

엎어진 상태에서는 보지가 보이지를 않는다.
그래서 손을 앞으로 돌려 사타구니로 밀어 넣어 보지를 주물리려고 하니 사모님이 비명을 지르며 모로 돌아 눕더니 새우처럼 몸을 웅크린다.
마치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져 훅 불기만 해도 날아갈까봐 동그랗게 웅크려 날아가지 않으려고 애쓰는 듯한 형국이다.
한편으로는 몸속의 에너지를 모두 분출시키고 기진맥진한 사모님을 다시 범할려니 애처로운 마음이 아니 드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남자의 생리상 잔뜩 발기한 좆을 가라앉히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상 해로울것만 같아서 다시 한번 본격적으로 범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모로 웅크린 여체옆으로 나도 비스듬히 몸을 기울이며 껴안았다.
사모님은 마주 안을 힘도 떨어졌는지 같이 안아 오지는 않았지만 나의 행동에 별다른 제재는 하지 않았다.
난 상체를 기댄채 사모님의 유두를 입으로 물었다.
그동안의 애무로 나의 타액과 사모님의 땀으로 얼룩진 유두는 얼마나 빨아댔는지 살구색 젖꼭지가 불그스럼하게 변한채 발딱 솟아나 있다.
붉게 변한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듯이 빠는 동안에 내 자지는 들어갈 구멍을 그리워하며 미친 듯이 껄떡댄다.
사모님은 내 혀가 움직일 때마다 약간씩 움찔거리며 미세한 반응을 보였다.
오랜 혓바닥 사용으로 혀가 얼얼하기도 했지만 더 이상 좆을 방치했다간 좆이 부러질 것 같아서 사모님을 밀어 넘어뜨리고 그대로 위에 올라탔다.

"아.....으으으.......그...마...아..ㄴ......"

힘이 없는 사모님이 제지를 하거나 말거나 좆이 들어갈 채비가 되었나 보려고 보지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역시 보지는 속이지 않고 주변에 물을 덮어쓴채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다.
보지가 충분히 받아들일 태세가 되어 있기게 한손으로 좆을 잡고 뭉툭한 대가리를 보지구멍에 갖다 대어보니 미끌한 느낌이 왔다.
처음처럼 귀두로 좆이 들어갈 구멍을 만들지 않아도 입구라고 생각되는 곳에 대충 귀두를 걸치고 엉덩이에 약간 힘을 주니 좆이 제집인냥 별다른 저항없이 스무스하게 잘도 찾아 들어간다.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진 보지는 아까처럼 중간부분에서의 막힘도 없이 그대로 좆뿌리까지 냉큼 쑤욱~ 받아들인다.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갈곳을 못찾아 우리하게 아프던 좆이 편안해지며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좆을 감싸오는 보지 속살의 맛을 음미하며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아....흐흐윽.............."

아무리 힘이 없어도 피스톤 운동을 하니 여체는 제 짝을 맞이 하느라 보지 속살이 꼬물락거리고 사모님은 코멩멩이 소리를 낸다.
서서히 좆질의 강도를 높여가니 다시 뜨겁게 여체가 반응하는지 땀투성이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질꺽질꺽....퍽~퍼퍼퍽~~퍽퍽~~~"
"아.....아.....흐으응.....아아아......자..기....야......아아앙......."

시간이 지날수록 박아대는 속도에 탄력이 붙으니 모텔 특유의 쿨렁한 느낌의 침대가 요동을 치고 사모님은 주체못할 열락으로 빠져들며 교성을 내 지른다.

"으.....사모님....아니...지숙씨......싸랑.....해요...헉~~헉~~헉~~~"

거친 숨을 내 뿜으며 완전한 나의 여인이 되어가는 사모님이 너무 예뻐서 이름을 부르며 사랑한다고 귓속에다 속삭여 주며 귓구멍 속을 혀끝으로 헤집듯이 빨아 주었다.

"아....아아아....강한씨....아니 자..기...야.... 나도 자기 싸...랑...해......"

사모님이 나의 이름을 부르다 얼마나 좋은지 자기라고 호칭을 수정해 부르며 좆을 받아 들일 때 똥구멍이 찌르르 해지며 강렬한 오르가즘과 함께 좆물이 튀어 나올려고 했다.

"아흐으윽......지숙씨....자기 보지 너무 멋쪄......보지 맛이 대낄이야..........흐으윽........"

이상하게 쌍소리를 하고 싶어 대놓고 보지라는 말을 해대며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아으으응......아....아앙아앙.......하아아아앙........자기 물건도 너무 너무 멋쪄!!!!!"

사모님도 좆이라고 하고 싶겠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무난하게 물건이라고 표현했다.
그렇지만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내가 계속해서 음탕한 말을 하니 사모님도 절정의 순간에 온갖 음탕한 말을 뱉아냈다.

"헉~헉~.....당신 보지 너무 너무 쫄깃쫄깃해......"
"어쩜 아줌마 보지가 처녀 보지보다 더 쫀닥쫀닥 하지.....헉헉헉....."

"아아......모올...라.....보지가 터질 것 같애.....아하아아앙....."

드디어 기품있는 여인의 입에서 스스로 보지란 말도 틔어나왔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강렬무비한 쾌락에 이성도, 교양도, 인격도 다 내팽겨쳐진다.

등골이 찌릿해지면서 좆물이 사정없이 올라왔다.
발사 직전에 사모님의 젖꼭지를 아프도록 비틀었다.
엄지와 검지로 자그마한 유두를 집어 돌리면서 여태까지 빨아주던 귓구멍의 반대편 귓구멍에 혀를 밀어넣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근근히 참고 있던 좆끝의 긴장을 풀었다.

"어허헉.....여보 쌀테니까 많이 받아먹어!!"
"으응....많이 넣어줘....."

이성이 마비되었는지 이제는 말도 되지않는 말에도 대꾸를 해준다.

"츄~츄~츄욱......슈슈슉.......슈슈욱.....슉슉..."

한창때라 그런지 아까 그렇게 많이 사정한 다음인데도 많은 양의 정액이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울컥 울컥 나오는 좆물은 거의 5연발로 발사되었다.
사정의 쾌감으로 부르르 떨리는 순간에도 정신을 차리고 좆물을 받아들이는 사모님을 쳐다봤다.
사모님의 양손은 침대 시트를 뜯어 낼 듯이 파고들며 눈자위를 씰룩거리며 넘어가고 있다.
이토록 민감한 육체를 지닌 사람이 그동안 어떻게 수절하다시피 결혼 생활을 해 왔는지 의아할 정도로 사모님은 뜨겁게 뜨겁게 육체를 불사르며 타 올랐다.

사정후에도 금방 좆이 줄어들지 않기에 질컥한 보지속에서 천천히 뒷풀이 좆질을 하며 사정후의 여운을 즐겼다.
사모님의 얼굴에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 머리칼이 이마에 달라붙어 있었다.
나도 간만에 궁합이 딱 들어맞는 찰보지를 먹느라 온몸에서 땀이 났다.
이윽고 사모님의 배에서 떨어져서 옆으로 누웠다.
탈진할 정도로 피로가 엄습하는 바람에 우리들은 씻지도 못하고 떨어져서 그대로 잠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깜박 잠이 든 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에 눈을 떠보니 시간이 근 1시간 이상이 흘렀다.
얼핏 사모님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사모님은 다리를 오무릴 힘도 없을 정도로 힘을 소진 했는지 아님 이미 보여줄 것 안보여 줄 것 다보여준 다음이라 그런지 보지가 벌어질 정도로 양다리를 벌린채 잠들어 있다.
하기사 30대 중반의 무르익을 대로 익은 여체가 난생 처음으로 외간 남자에 의해 몇번에 걸쳐 오르가즘의 파도를 넘었으니 좆몽둥이에 시달린 보지를 식힐 만도 할 것이다.
슬며시 일어나며 정액을 포식한 보지를 쳐다보았다.
우리들이 분비한 물이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온 자욱이 사타구니 사이로 조그마하게 길을 내놓았고 있었다.
보지 터러기는 팬티에 눌려 퍼져 있는 모양도 아니고 그렇다고 금방 씻고 났을 때 처럼 올올이 서 있는 상태도 아니었다.
보다 정확히 표현하면 나의 정액과 보지물이 뒤섞여 풀을 먹인 것 처럼 한쪽으로 뭉쳐 있었다.
뭉쳐 있는 털을 흩어 놓으려고 손을 대어 쓰다듬으니 사모님도 금방 깨어났다.

"강한씨......"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애정이 듬뿍 묻어 난다.
"강한씨! 이제 우리 그만 씻고 나가요."
"옛썰!! 마이 다알링!!"
목소리도 경쾌하게 대답하고는 쪽 소리나게 뽀뽀를 해준후 일어났다.
손을 내밀어 끌어 당겨 사모님을 일으켜 세웠다.
우리는 알몸으로 서로 부둥켜 안으며 우리들의 질펀한 섹스를 자축했다.
같이 손을 잡고 욕실에 들어가 서로의 몸을 실컷 구경하며 가볍게 샤워를 마친후 모텔을 나갈 채비를 하였다.
벗은 모습도 아름다웠지만 사모님이 손수건만한 조그만 팬티만 입은 모습도 굉장히 아름다웠다.
탱탱한 엉덩이를 저렇게 조그마한 헝겊 쪼가리로 가릴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아이잉...너무 그렇게 쳐다보지마...."
얇은 천조각으로 가린 보지의 털이 거뭇거뭇 보이는게 감칠 맛이 나서 뚫어지게 쳐다보니 사모님이 애교섞인 비음으로 돌아서며 브래지어를 할려고 했다.
"잠깐!!! 지숙씨!!!!"
내가 갑자기 부르니 의아한 표정으로 돌아서서 쳐다본다.
"브라쟈는 제가 채워 드릴께요!!"
의외의 제의에 사모님은 약간 머뭇거리다가 브래지어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브래지어를 채워주기 전에 양손으로 아직 아름다운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유방을 슬쩍 주물려 준다음 브래지어를 갖다대고 뒤에서 후크를 채워 주었다.

생각해보라!!!!
세상에 한 이불을 쓰는 부부사이에도 마누라의 브라쟈를 채워 준 경험이 있는 남편이 과연 몇이나 있겠는가??
자그마한 배려지만 사모님은 몹시 감동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나도 또한 브라쟈를 채워 달라며 젖탱이를 맡겨주는 여자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팬티와 브라쟈만 착용한 사모님을 빙그르르 돌려 세우며 거칠게 안아줬다.
나는 아직 벌거벗은 상태로 안아주니 사모님도 뜨거운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힘껏 마주 안아왔다.
그상태에서 우리는 찐하게 입술을 부비며 K 키스를 하였다.
옷을 다 입고 모텔 문을 나셜려니 갑자기 다리가 후들거렸다.
여자들은 봄에 보지가 기지개를 켜며 물이 오르지만 남자들은 생리상 더워지기 시작할려는 계절에 힘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음식도 갑자기 포식하면 탈이 나듯이 한꺼번에 서너번 관계를 하였으니 아무리 젊어도 약간 무리가 가는가 보다하고 혼자 생각했다.
하기사 오늘 같이 찐하게 여자를 먹었는데도 코피가 안나는 것만해도 그만큼 내가 건강하다는 징표가 아니겠는가!!! ㅎㅎㅎㅎㅎㅎ
아침에 출발할때는 같이 드라이브를 간다는 자체만으로 마음이 설레이며 흥분이 되었더랬는데 계획대로 사모님을 내것으로 만들고 돌아가는 길은 앞으로의 기대감으로 저절로 "룰루랄라" 콧노래가 나오며 신바람이 났다.

-에필로그-

사모님과의 첫 번째 관계이후 우리들은 오랜 가뭄으로 바짝 마른 저수지의 튼튼한 둑이 홍수때에는 미처 방비할 틈도 없이 어이없이 터지듯이 겉잡을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 들었다.
운전교습학원은 사모님이 나가지 말라고 하여서 그 다음주에 바로 때려 치웠다.
대신에 사모님은 나를 만날때마다 모든 경비를 부담하였고 수시로 나에게 적지않은 용돈을 대 주었다.
부유한 집안의 고귀한 사모님은 가정주부로서의 도덕적인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아편 중독자가 아편을 못 끊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에게 집착했다.
물론 나도 사모님을 만난 이후로는 다른 여자들, 특히 또래의 여대생들에게는 어떠한 흑심도 생기지 않고 편안한 동성을 대하는 기분만 들었다.
때문에 농익은 여체에 빠져 흐느적 거리는 세월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여대생들은 한 번 먹기도 어려울뿐더러 우여곡절 끝에 억지로 한 번 먹고 나면 그 다음엔 행동에 제동을 걸려고 하고, 독점할려고 하는 바람에 피곤하기만 하였다.
그리고 보지가 아직 만개하지 않아 자지길을 내어 내 스타일에 적응 시킬때까지 시간이 걸렸다.
또한 겨우 적응시킬만하면 다른 놈팽이들이 추근거리는데 넘어 가기 일쑤였다.
하지만 사모님은 이미 보지가 만개한 데다가 태생적으로 쫄깃쫄깃한 찰보지여서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이 더했다.
사모님도 나의 좆맛을 한번 보고 난뒤에는 어쩌다 접하게 되는 남편좆은 싱거워서 못 먹겠다고 하니 우리들은 찰떡처럼 속궁합이 맞는가 보았다.
우리들은 거의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 사랑을 나누며 서로의 육체를 탐했다.
이러한 우리들의 관계는 내가 학교를 졸업할 무렵때까지 1년 이상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그러다가 내가 학교를 졸업하던해 가을에 사모님의 남편이 미주 지사장으로 발령나는 바람에 우리들은 훗날을 기약하며 생이별을 하게 되었다.
사모님의 빈자리는 생각보다 크서 한동안 나는 정신적인 공황상태에서 방황을 하기도 하였다.
보다 못한 나의 친한 친구가 그동안 내가 너무 따뜻한 여자의 치마폭에서 지내 왔기 때문에 방황한다며 핀잔을 주었다.
살아가는 동안에 또다른 따뜻한 치마폭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 그만 잊으라고 하였지만 당시에는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나날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약이라더니 못보게 되는 가운데 한 두해 세월이 흐르니 서서히 잊혀져갔다.

-제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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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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