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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한 열전 - 2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38 1,516회 0건
마강한 열전 제2화 제3부


"영양보충은 특별히 안해도 힘은 쓸곳이 없어 넘쳐 날 지경이니 그냥 간단하게 식사를 합시다."
"그래도 넘어질 때 보니까 비실비실한 것 같던데......ㅎ ㅎ ㅎ....."
사모님도 이젠 제법 농담 따먹기를 할 줄 안다.
식당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대충 훑어 보았다.
아시다시피 이런곳에서의 메뉴는 다 그것이 그것이다.
"이왕 산에 왔으니 산채 비빔밥이 어떻겠어요?"
"강한씨 좋으실대로 하세요."
사모님은 이제 나의 이름을 불러준다.
하기사 남들이 듣는데 선생님이라고 부르기가 더 어색할 것이다.

모든 것은 다 순서를 잘 지켜야 힘 안들이고 쉽게 이룰수 있는법이다.
흔히들 아마추어들이 식사장소에서 술을 곁들인후 어떻게 해볼려고들 한다.
그러면 쭈물탕까진 성공할지 몰라도 잘못하면 상대방의 경계심만 부추길 뿐으로 메인코스는 맛도 못보는 수가 있다.
식사시간에는 밥만 먹고 콩깔 기회는 분위기를 봐가며 호시탐탐 노려야한다.
그러니 산에 왔으니 산채 비빔밥을 먹는것도 다 운치가 있고 다음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한 몫을 하는 법이다.
촌두부를 곁들여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반대편 산아래로 차를 몰고 내려갔다.
오늘 드라이브 코스는 군대가기 전에 반반한 동기 여대생의 아다를 뚫을 때 성공한 코스이다.
총각이 처녀를 따먹기는 생각만큼 쉽지가 않은 법이다.
여자를 다루는 경험이 총각에게는 모자라고 처녀는 마음에 있어도 내숭을 떨기 마련이고, 또 처녀는 본능적으로 몸을 사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분위기있는 야외에 데리고 나가면 작업들어가기가 훨씬 수월해 진다.
지금 사모님에게 꼭 같은 과정을 밟아가는 중이다.
동기 여대생 이야기는 나중에 단편으로 올릴 예정이다.

오늘 코스의 특징은 출발지에서 큰 타원형 모양으로 일주를 하여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같은 길을 반복하지 않기에 한껏 조성된 분위기를 고조 시키기에 더없이 좋다.
생각해보라!!!!
기껏 분위기 잡아놨는데 식당에서 동동주나 몇잔 마시고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면 무드 조성은 하나 마나로 그냥 놀러 잘 갔다왔다는 소리 밖에 더 듣겠는가.......
산 정상에서 그대로 달려가 반대편 내리막으로 내려가면 이번에는 강변도로를 달려 갈수 있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가 나온다.
중간중간에 식당이 즐비하고 식당 만큼이나 러브호텔이 많다.
식사후이기에 산천경개 구경을 해가며 느긋하게 운전을 했다.
중간에 파킹하기 좋은 장소에 주차하고 잠시 내려 풍광도 즐겼다.
돌멩이를 주워 강물위로 던지며 물수제비 뜨기를 하며 따사로운 봄햇살을 온몸으로 쪼이니 기분좋은 긴장감이 생긴다.
사모님은 정말로 오랬만의 외출에 허접한 수작없이 매너있게 대해주는 나에게 경계심 같은 것은 애시당초에 생각도 안하는 것 같았다.
점심 먹은게 소화될때쯤 되어서 다시 차를 타고 클라이막스 장소로 이동해 갔다.

"저기 저 레스토랑 너무 분위기 있을 것 같은데 잠시 쉬어가며 간단히 한잔 하고 갑시다."

강을 내려다 보는 장소에 있어 누가 봐도 운치있어 보이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차를 갖다대며 말했다.

"어머 여기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군요!!!"
하며 스스럼없이 따라 내린다.

여기서 여자 따 먹을 때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공개하겠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 익었으면 과감하게 나의 페이스대로 바로 바로 행동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마지막 마무리를 잘 못해서 경비와 시간을 잔뜩 쓰고도 보지는 맛도 못보고 헛좆만 잔뜩 꼴리고 마는 어리석은 놈들이 비일비재하다.
분위기가 무르 익으면 여자들도 어느 정도 기대를 하기 마련이다.
이순간에 우물쭈물 한다던지, 아님 매너를 지킨답시고 일일이 여자의 의견을 물어가며 행동하면 실패하기 쉽상이다.
내가 아는 유부녀 킬러는 일단 외곽지로 빠져 나가면 백발백중 여자를 따 먹고 오는 놈이 있는데 그놈의 비법을 알고보니 그야말로 단순 무식한 전략이었다.
자주 다니는 장소의 요소요소에 있는 분위기있는 식당이나 여관, 레스토랑 등을 미리 답사해 놓고서는 상황에 맞춰서 완전히 여자를 리드하는 것이다.
단 둘이서 외곽지로 나간다는것 자체가 반 이상은 여자도 마음이 있다는 뜻이니, 적당한 시점에 아무런 말도 없이 바로 모텔에 차를 파킹하고 끌어 당기면 저항의 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부분의 여자들은 따라오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오늘 내가 선택한 장소는 특히 처음 만나는 여자를 룸으로 데리고 들어가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그것은 이집의 분위기와 건물 구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이 건물은 1층은 레스토랑이고, 2층 부터는 러브호텔로 되어 있다.
사장놈의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아베크족을 겨냥해서 레스토랑 간판인지 모텔 간판인지 애매모호하게 "호반의 추억" 이란 타이틀이 커다랗게 네온사인으로 만들어져 붙어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중에 알아차릴 분이 있을지 모르겠기에 실지명이 아니고 필자가 사장이라면 이렇게 이름지어 보고싶기에 상호를 지어봤다. 실제는 어울리지 않게 **팔레스란 상호이다. 어설픈 영어식 간판보다 얼마나 운치있는가?)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집은 여자 작업하기에 그저 그만일 정도로 전망이 뛰어나다.
평일이라 손님이 별로 없어 가장 전망이 좋은 자리가 비어 있었다.
웨이타가 메뉴판을 가져다 주고 간 다음에 건성으로 메뉴판을 ?어본후,

"사모님! 사모님처럼 미인과 같이 멋진경관을 대하고 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러니 우리 깔끔하게 양주 한병만 하고 출발합시다."
"양주를 마시고 운전하실수 있겠어요?"
"이런 분위기엔 양주가 오히려 가장 좋을겁니다. 화끈하게 취하고 경치를 보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또 화끈하게 깨거든요!!"
"그렇겠네요. 강한씨 좋을 대로 하세요."

계획대로 서서히 사모님의 이성이 마비되어 가고 있었다.
술도 한 잔 안 했는데 어느새 사모님이 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가.
얼마전만 해도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며 은연중에 일정한 거리를 두던 사람이 말이다.
다시 한번 강조 하건대 여자는 3M에 약하기 마련이다.
이쯤되면 벌써 사모님은 나의 여자나 마찬가지이다.
마지막 코스로 사모님의 보지를 따 먹는 것은 이제는 하나의 통과의례일뿐으로 여자는 나의 마수를 빠져 나가지 못한다.
사모님의 주량은 지난번 레스토랑에서 물어봤을 때 맥주 한병이나 와인 두잔 정도라고 했다.
술과 안주가 나오자 한잔씩 가득 채운후 건배를 하자고 제의했다.
"사모님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우리들의 추억을 위하여!!!!"
하며 잔을 부딪치니 수줍어 하면서도 몹시 좋아한다.
"건배잔은 원샷으로 쭉 마시는 겁니다" 하며 보란 듯이 단숨에 쭉 들이켰다.
사모님도 그런줄 알고 인상을 찡그릴 겨를도 없이 입속에 탁 틀어 놓고는 독기를 못이겨 연거푸 기침을 해댄다.
얼음물을 잽싸게 대령하며,
"아유!! 어쩜 저보다도 더 잘 마시네요!!" 하고 칭찬아닌 칭찬을 했다.
자고로 무드에 젖어있는 여자에게 칭찬을 하면 그대로 먹혀드는 법이다.
첫잔을 한꺼번에 마시게 한 다음에는 술이 약한 여자에게 자꾸 권하면 안된다.
부담을 느껴 오히려 더 안 마실려고 하므로, 이때에는 허허실실 작전을 구사해야 한다.
"지금부터는 제가 다 마실테니 사모님은 그저 대작하는 의미에서 얼음물에 희석해서 조금만 마시세요." 하고 온더락스 잔에 먼저 양주를 따르고 물을 부었다.
큰 잔에 물을 먼저 따르면 나중에 양주를 따를 때 양주를 많이 태우는 기분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빈잔에 양주를 먼저 따루면 잔의 바닥이 넓기 때문에 조금 많은 양을 따루어도 따루고 난다음에 금방 더 많은 양의 물을 붓기에 술의 양을 잘 못 느끼게 된다.
이렇게 치밀한 계획의 덫에 걸린 사모님은 분위기에 취해 본인이 미처 대비할 여유도 없이어느덧 본인의 주량을 훨씬 초월한 양의 술을 마시게 되었다.

양주의 특성이 무엇인가?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부터 화끈한 양주는 일정량 이상을 마시게 되면 순간적으로 취기가 오르는 술이지 않은가.
특히나 술에 약한 여자들이 멋모르고 억지로 몇 잔 마시고 나서는 그대로 뻗어버리는 여자들도 있다.
처음에 스트레이트로 목구멍에 면역성을 키워 놓은 다음에 연하게 희석시키는 척하며 처음보다 순하게 만들어 놓았다.
처음보다는 마시기가 한결 수월한대다가 또 내가 마실때마다 잔을 부딪치며 권하니 분위기에 취한김에 별다른 거부감없이 넙죽넙죽 받아 마시게 된다.
사모님은 술이 슬슬 올라 올때쯤되니 얼굴이 불콰해지더니 눈꺼풀이 자꾸 감기는 모양이다.
기껏 와인 두잔 정도의 주량인데 명색이 40도 짜리 양주를 근 1/3병을 겁없이 먹어놨으니
그 다음은 보나마나다.
양주의 특성상 지금 부터는 술에 취해서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기 곤란할 것이다.
지금부터는 요리사가 요리하기 나름이다.
(겁대가리 없이 술을 먹어놨으니 오늘 니년 보지는 내가 전세를 냈다. 흐흐흐.........)
생각만 해도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솟아오른다.
한 20분을 거의 나혼자 이야기 하다시피 하며 시간을 보내니 아니나 다를까 사모님의 몸이 흔들흔들한다.
연이어 하품을 해 대더니 슬슬 눈이 감기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아....가..가..강하..한씨!!!........................."
억지로 이름을 불러 놓고는 나머지 말을 잊지도 못한다.
아마 본인도 의지와 달리 무너지는 육체를 보호해달라는 말을 하고 싶었겠지....

이때쯤 웨이타를 불렀다.
다가온 놈의 손에 만원권 한 장을 쥐어주며 눈을 찡긋하니 놈은 이런 일을 숱하게 겪어서 인지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반색을 한다.
"어이! 우리 사모님이 몹시 피곤한 모양이니 잠시 쉴수 있게 조용한 곳으로 같이 좀 부축해 줄래?"
"아! 예! 사장님 제가 부축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취한 와중에 사모님은 몽롱한 기분에 어디라도 눕고 싶을 것이다.
이때 나 혼자만 부축하는게 아니고 웨이타까지 거들어주니 아무런 저항없이 엘리베이터까지 억지로 걸어온다.
엘리베이터가 작동되니 거의 정신을 잃고 꼬꾸라질려고 해서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겨우 쓰러지지 않도록 지탱시켰다.
이윽고 객실층에 도달했다.
여기서가 마지막 관문으로 신중히 행동해야 한다.
내 경험상 혼자 부축해서 룸으로 들어가다보면 몸을 잘못 가누는 와중에도 정조관념이 강한 여자는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려 저항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종업원과 같이 데리고 가면 거의가 순순히 따라왔다.
왜 그런지 상세한 이유는 정신과 의사에게 문의 하도록...
따블 침대위에 눕히니 그대로 퍼드러진다.
어느새 쿨쿨 가는 코를 골며 잠든다.
나는 양주를 마시고 나니 오히려 약물을 복용한것처럼 힘이 더 솟는다.
천천히 옷을 벗은후 가볍게 샤워를 하고 나와 의자에 앉아 느긋하게 담배 한 대를 피우며 사모님의 몸매를 관찰했다.
이윽고 성찬을 먹기 위해 불뚝 선 좆을 앞세우고 다가갔다.
본인이 미처 경계심을 가질 겨를도 없이 취기에 다운되어 정신없이 약간 흐트러진 자세로 누워있는 사모님을 가까이에서 내려다보니 볼수록 예쁘고 깨끗한 얼굴이다.
살짝 키스를 하기 위해 입술을 부벼보니 술내음이 숨결과 믹스되어 오히려 달콤하게 느껴진다.
다물고 있는 입에 나의 입을 대보니 조그마한게 보통 일반인보다 입이 작다.
입이 작으면 보지도 작다고 통상 사람들은 말하던데 보지는 어떨는지......
볼록한 가슴을 옷위로 만져보니 적당한 크기가 느껴지는게 얼른 보고 싶다.
바지 속으로 들어간 티를 꺼집어내고 위로 끌어 당기니 쉽게 벗겨진다.
봄이라 그런지 속옷을 입은게 없이 바로 아리보리색 브래지어가 나타난다.
브래지어 위로 뽀오얀 젖무덤의 윗살이 살짜기 보인다.
옆구리를 살짝 터치해보니 마치 매끄라운 도자기를 만지는 기분이 든다.
다음으로 벨트를 푼다음 바지의 후크를 열고 지퍼를 천천히 내렸다.
지퍼가 내려가면서 셋트인 듯 싶은 팬티의 윗부분이 보인다.
지퍼를 내리는 동안에 사모님의 얼굴을 쳐다보니 사모님은 본인에게 위기가 닥치고 있는 줄도 모르게 정신없이 자고 있다.
지퍼를 다 내리고 틈새로 슬며시 손을 밀어넣어 봤다.
손끝으로 팬티의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면서 나의 호흡도 덩달아 거칠어 진다.
얇은 팬티를 통해 가실가실한 음모의 촉감이 느껴진다.
다리를 벌리고 약간 세운후 다리 사이에 꿇어앉아 엉덩이 뒤로 손을 뻗어 엉덩이를 살짝들며 바지를 끌어내리니 타이트한 바지가 조금 내려온다.
청바지 처럼 타이트한 옷이지만 두터운 천의 청바지보다 신축성이 좋은 골프 바지이다 보니 벗기기가 수월하다.
조금 내려온 바지의 양옆구리쪽을 잡고 천천히 끌어내리니 쉽게 몸에서 제거된다.
사모님은 바지를 입어서인지 아랫도리에 스타킹을 신지않고 얇은 노란색 양말만 신고 있었다.
따라서 이제 사모님이 몸에 걸친 것이라곤 위에는 브래지어 뿐이고, 하체에는 팬티와 양말 뿐으로 날씬하고 뽀얀 나신이 그대로 들어난다.
국민학교 다니는 애가 있다는데 평소에 몸매 관리를 잘해서 인지 배꼽주변이 팽팽한게 처녀몸매 그대로였다.
이래서 여자는 가꾸기 나름인 모양이다.
다 벗겨 놓은것보다 팬티속으로 거뭇 거뭇한 거웃이 보이고, 보지 부분이 약간 도도록하게 솟은 모습을 도둑질하듯이 들여다 보고 즐기는 맛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적당히 살이 오른 상태에다 젖가슴 부분에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허리는 군살 하나없이 잘록하다.
삼십대 중반의 유부녀 같지 않은 허리를 지나 그 아래 골반 부터는 급격히 풍만해 지더니 허벅지쪽은 제법 통통하다.
허벅지 아래로 종아리는 대조적으로 발목쪽으로 향하며 가늘어 진다.
양말을 신은 발은 키에 비해 작은 느낌이다. 한 235㎜정도나 될까 싶다.
이쯤에서 다시 한번 쓱 훑어보니 유부녀 몸매로는 특상품이다.
저 몸매를 마음껏 쭈물탕을 놓을수 있고 잠시후 보지속으로 똘똘이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새삼 쌍방울쪽이 후끈해 진다.
브래지어보다 먼저 팬티를 살며시 들고 슬쩍 보지를 본다음 다시 팬티를 덮고 옷위로 냄새를 킁킁 맡아봤다.
지린내와는 또 다른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는 성숙한 여인의 물오른 보지에서 내뿜는 냄새가 맡아진다.
다시 밑으로 내려가 발목을 잡고 양말신은 발을 코 끝에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오늘 많이 걸었고 신을 벗지 않은 상태로 계속 있어서인지 습기와 함께 꼬릿한 냄새가 난다.
그런데 아름다운 여인의 발에서 나는 냄새라 생각하니 견딜만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오히려 흥분제 마냥 성욕이 더 생긴다.
그래서 제일 먼저 양말을 벗겨냈다.
사람이 늙을 때 손발부터 먼저 늙는다는데 사모님의 발은 아직도 처녀들의 발처럼 깨끗하면서도 야들야들하다.
양쪽 엄지 발가락에만 빨간색의 패디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침대 밑으로 양말을 던진후 다시 위로 올라가 브래지어위로 유방을 지긋이 눌러보니 브래지어속이라 그런지 금새 탱하고 올라온다.
갑자기 급하게 유방이 보고싶어졌다.
급한김에 후크를 따지않고 그대로 브라쟈를 위로 밀어 올리니 봉긋한 젖탱이가 들어난다. 생각보다 풍부한 크기이다.
정확히 안 재어봤지만 경험상 유부녀이니까 처녀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로 한 33이나 34인치쯤 될 정도로 아주 알맞게 여물어있다.
그런대 중요한 것은 유륜이 연한 색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젖꼭지가 자그마하며 그다지 검은색을 띠고 있지 않다.
나는 이상하게 젖꼭지가 크고 거머티티한 여자에게서는 강렬한 성욕을 느낄수가 없었다.
물론 지금 나이가 되어서야 그러한 편견이 많이 깨졌지만, 당시에는 결벽증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유두가 자그마한 여자를 좋아했다.
아마 성관계를 많이 가질수록 유두가 커지고 까매진다는 고정관념 탓이었으리라....
그런면에서 보면 사모님의 유방은 모양도 원추형으로 좋을뿐더러 유두가 특히 마음에 든다.
젖꼭지가 연분홍색을 띄며 자그마한게 빨아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든다.
성급한 마음에 한입 살짝 베어 물어보니 찝찌름하면서도 말랑말랑한게 끝내준다.
이쯤하고는 등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의 후크를 조심스럽게 벗겨내었다.
브래지어가 제거되자 모양좋은 유방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유방은 만져보지 않아도 탱글탱글할 정도로 탄력을 지니고 있었다.
사춘기때는 잡지책에서 노출된 유방만 보아도 헛좆이 꼴려서 딸딸이를 치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여유를 가지고 감상할 정도로 여유를 부렸다.
사모님은 늑대가 군침을 삼키며 유방을 바라보고 있는줄을 아는지 모르는지 세상모르고 자고 있다.
원래 유달리 하얀 사모님의 피부 중에서도 유방 부분이 더욱 하얀 것 같다.
너무 깨끗하게 하얘서 푸른 정맥이 비쳐 보일 정도이다.
특이하게도 살구색 유륜에 낙락장송처럼 털이 하나 자리잡고 있어서 너무 우스꽝 스럽다.
양손으로 찰고무같은 유방을 쥐니 한손 가득히 들어온다.
밀가루 반죽하듯이 탄력을 음미하며 멋대로 주물러 대니 취중에도 몸이 약간 꿈틀댄다.
유두가 내 식성에 맞게 자그마한게 아마 남편이 별로 빨아주지 않은 모양이다.
왼쪽젖꼭지는 손가락으로 살살 자극을 주면서 오른쪽 유두를 한입 가득 베어물고 혀끝으로 살살 돌려주니 남자들이 꼬추가 발기되듯이 유두가 탱탱하게 발딱 일어선다.
양쪽젖을 번갈아가며 쭉쭉 핥아 먹으며 깨끗한 젖탱이에 온통 나의 침칠을 해 놓았다.
잠결에 괴로워서인지, 아니면 비상등이 켜져서인지 사모님이 가늘게 한숨을 푸우 내쉰다.
너무 여유를 부릴게 아니라 조금 서둘러야겠다.
유방에 대한 애무는 좆을 꽂아 넣고도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말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몸에 붙어 있는 유일한 가리개인 팬티를 벗길 차례가 되었다.
벗기기 전에 팬티위로 손바닥으로 지긋이 눌리며 씹두덩이의 볼륨감을 만끽했다.
말캉말캉한 보짓살의 촉감이 느껴지면서 손맛이 그저 그만이다.
보지형태를 상상하며 바로 벗기기가 아까와서 다시한번 팬티위로 얼굴을 가져가서 보지 냄새를 마음껏 들이켰다.
그리고나서 팬티위를 혓바닥으로 침칠을 하며 할짝할짝 핥아 먹었다.
얇은 팬티는 이내 물기를 머금고 그대로 보지의 형태를 노출시킨다.
흥분이 극에 달해 보지의 갈라진 세로선을 따라 아래위로 꼭꼭 훑어주듯이 애무를 하니 워낙 민감한 부분이어서 그런지 축 늘어진 와중에도 몸이 약간 꿈틀한다.
너무 시간이 지체되면 깨어날 것 같아 이제 팬티를 벗기기로 마음 먹었다.
먼저 팬티속으로 손을 슬며시 밀어넣으니 까칠까칠한 털들이 손에 만져진다.
그대로 아래로 쑥 손을 내리니 팬티가 찢어질 것처럼 늘어나면서 앞부분이 열리며 오동통한 씹보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팬티 뒷부분이 풍만한 엉덩이에 걸려 그 상태로는 벗기기 곤란하여 양손으로 히프를 살짝 들며 입으로 팬티끝자락을 물고 밑으로 끌어 내렸다.
천천히 팬티가 벗겨지며 아무에게나 잘 보여주지 않는 중년 여인의 숲과 함께 음부가 불빛에 나타난다.
생각보다 보지털은 별로 많지 않았다.
보지털 밑으로 세로로 찢어진 사모님의 보지가 보인다.
얼핏 보기에도 보지는 아줌마답지 않게 그다지 검지않고 오히려 처녀 보지처럼 불그스럼한게 아주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이윽고 팬티를 손으로 완전히 벗겨내고는 구석에 던질려다가 생각을 바꿨다.
손가락에 팬티를 걸고는 몇차례 빙빙 돌리다가 팬티 안쪽을 코에 가져가서는 냄새를 맡아봤다.
아까 내가 침칠을 해서인지 보지 냄새가 희미하게 느껴져서 약간 서운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팬티를 벗겨내어 냄새부터 맡아볼걸 하는 후회스런 마음도 들었다.
드디어 불빛 아래로 사모님의 현란한 몸매가 아무런 장애물도 없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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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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